네덜란드가 합법적인 동물 도살의 금지를 실시합니다 - 2011년4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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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정당의 창립 멤버이며 네덜란드 의회 의원인 마리안느 티엠이 소개한 계획안은 도살 과정이 불필요한 통증과 고통을 야기시킨다는 전제에 근거하여 동물이 완전한 의식이 있을 때 행하는 도축 관행의 금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도축 관행 동안 송아지 머리가 흔들리는 것이 관찰되고 동물들이 자신이 고통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된 2009년의 연구 이후 이 관행을 금지시켰으며 또한 유럽의 스칸디나비아와 발트해 연안 국가와 스위스도 도축 관행을 금지시켰습니다.

네덜란드의 몇몇 다른 정당들의 지원이 증가하여 이 조치는 다가오는 의회 표결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티엠 의원은 『이 법은 여러분 국가에서 매년 기절시키지 않고 도살되는 2백만 마리의 동물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티엠 의원과 지지하는 네덜란드 의회 의원들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국가에서 동물 도살 행위가 완전히 금지되는 날이 곧 도래해 모든 생명에게 더 많은 배려와 존중을 베풀기를 바랍니다.

http://www.euronews.net/2011/04/08/dutch-ritual-slaughter-ban-a-step-closer/
http://www.ejpress.org/article/news/50261
http://www.mercurynews.com/breaking-news/ci_17800760?nclick_check=1
http://m.rnw.nl/english/node/3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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