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돼지 독감- 끔찍한 공장식 농장에 필적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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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동물학대방지 시리즈에서 오늘은 세계에 고통과 아픔을 주는 돼지독감의 기원을 조사하겠습니다.

1918년 세계적인 유행성 독감으로 1억이 죽었습니다. 이 비극은 현재 돼지독감을 다루는 보건 전문가들 뇌리에 자주 떠오릅니다.

2008년 11월, 파괴적 전염병이 창궐하기 한참 전에 미국 균류학자이며 애리조나 의과대학 고문인 폴 슈타메츠 씨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돼지사육으로 인한 세계적 전염병의 창궐위험을 언급했었습니다.

바이러스학자들이 염려하는 가장 무서운 상황은 돼지와 조류가 모두 독감바이러스로 돼지를 감염시키는 것입니다. 그 독감바이러스가 돼지 체내에서 재 합성돼 인간간에 전염되는 신종 바이러스가 되겠지요. 가능성이 아니라 향후 10년 내에 인간끼리 전염하는 독감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세계적으로 모든 국가의 『생물학적 안전』에 최대 위협입니다.

H1N1 돼지독감 변종은 1998년 미국 북캐롤라이나의 공장식 돼지농장서 처음 분리되었고 조류와 돼지, 인간 독감바이러스의 혼합변종입니다.

2009년 3월, 18일 멕시코 보건당국이 독감 같은 병의 소규모 출현을 관찰했습니다.

2009년 4월 2일, 멕시코 라글로리아 마을에서 5살 소년이 처음 H1N1돼지독감 환자로 확인됐지요.

돼지 독감은 돼지들이 끔찍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장식 농장과 관련됩니다. 무고한 돼지들이 단순한 상품처럼 사육되며 잔인하게 도살된 신체 부위들을 판매합니다. 수천 마리의 순한 돼지들을 창문 없는 우리에 빽빽하게 넣고 자신들의 배설물이 발목까지 차니 순식간에 질병이 전염됩니다.

수많은 동물들을 긴장되고 무자비한 환경의 작은 공간에 가두어 놓은 후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자유로운 환경보다 전염가능성이 백 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동물보호 단체 세이프의 캠페인 관리자 한스 크리엑이 최근에 공장식 사육의 실상을 언급했습니다.

2만 마리 돼지들이 암퇘지 우리에 살며 임신한 돼지들이 상자에 갇혀있습니다. 상자가 너무 작아 돌아설 수도 없고 돼지는 오직 서고 눕는 것만 할 수 있습니다. 맨 콘크리트우리에 밀어 넣는데 얼마나 많은 돼지들이 우리에 가득한지 믿지 못할 겁니다. 보지 못하니 신경 쓰지 않아 이 일이 계속됩니다.

미국 의사이며 동물보호를 위한 공중보건 및 축산업 협회회장 마이클 그레거 박사가 돼지 독감과 공장식 농장의 관계를 말합니다.

지금 보는 것 같은 돼지와 인간, 조류의 유전자를 포함하는 3중 돌연변이의 돼지독감을 1998년, 북캐롤라이나에서 한번 보았습니다. 움직일 수 없는 공장식 농장의 좁은 금속축사에 5천 마리의 사육용 돼지들이 빽빽하게 있었어요. 수천의 돼지들이 축구장크기 우리에서 서로 코를 맞대고 배설물 속에서 지내는 것은 질병 사육장이라 할 수 있지요. 그렇게 3중 변종의 돼지독감을 공장식 농장에서 처음 보았으니 멕시코의 공장식 농장에서 유사한 사례를 예측하고 찾는 게 당연하지요.

돼지 독감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30년대지만 수십 년간 돼지들만 걸렸고 인간에게 드물게 전염되었습니다. 광범위한 국제적 항공로의 발달로 이제 지구 도처에 발견되며 지난 세기에 비해 지상교통이 편리해져서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으로 신속히 퍼져 나갑니다.

2009년 4월 17일, 미국의 질병통제센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최초의 돼지 독감 환자를 확인했습니다.

2009년 4월 27일, 세계보건기구는 인간간의 바이러스 전염이 한 국가 이상에서 지속적이고 급격한 발병증가를 뜻하는 경고수준 4를 발령했습니다.

미국의 책임 있는 의약을 위한 의사회 회장인 닐 버나드 박사가 조류를 사육하는 공장식 농장이 돼지 및 독감전염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공장식 농장은 개체마다 바이러스혼합용 배지역할을 하는 수많은 동물이 사는 곳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조류가 독감바이러스의 궁극적 근원입니다. 조류 바이러스가 양돈장으로 쉽게 침투하며 돼지의 몸은 새 바이러스가 생성되는 혼합용 배지로 작용합니다. 양돈장이 없으면 새 바이러스가 출현할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돼지농장이 아예 없다면 독감을 없앨 수 있지요. 닭들도 매개체가 될 수 있으니 양계장도 폐쇄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물을 먹는 이상한 습관이 많은 건강문제를 일으키지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 돼지독감과 끔찍하고 잔인한 공장식 농장과의 관계를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돼지독감, 조류독감 등은 원래 돼지에게 있던 것이 아닙니다. 사실 돼지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지상에 가장 깨끗한 동물의 하나지요.

식사와 관련된 이런 생각으로 이런 고통과 파괴를 야기하는데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전하는 의식과 같습니다. 우리가 삶을 축하할까요? 아니면 죽음과 파괴를 축하할까요? 그것이 선택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끔찍하게 사육되는 공장식 농장의 돼지들과 돼지 독감 전염병 발생과의 관계를 조명합니다.

과학자들은 돼지 독감이 현재속도로 계속 퍼진다면 지구 인구의 1/3인 20억 명이 감염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2009년5월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62차 세계 건강협의회에서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 경고수위를 거의 6으로 올리며 미국 밖에서 이런 속도로 계속 빨리 퍼진다면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최고수위의 경고를 선포할 수 있다고 공표했습니다. 그 이후 유럽과 호주 및 아시아에서 희생자수가 증가했습니다.

현재 세계는 지난 세기 최후의 1968년 유행성 독감보다 유행성독감의 해로운 영향에 훨씬 취약합니다. 국제 여행의 속도와 규모는 놀랄 만큼 증가했습니다. 국제공항이 있는 모든 도시가 현재 H1N1의 유입 위험에 처했습니다. 외국에서 유입되는 질병과 붕괴된 경제로 인한 취약성이 모든 나라에 영향을 주지요.

육류 생산 과정에서 돼지 운송은 다른 돼지들이나 인간 및 조류 등과 접촉을 증가시키며 새 바이러스 변종이 결합되어 돼지 독감을 더욱 치명적으로 만들 확률이 높아집니다. 식용으로 사육되며 학대와 고통 받는 돼지들은 적절하지 못한 먹이를 먹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및 높은 긴장에 계속 노출된 이유로 극히 약한 면역 체계를 가졌습니다. 돼지들이 질병에 거의 저항력이 없어 바이러스가 번성하죠. 대부분 가축들이 어두운 상황에서 사육되기에 햇빛의 자외선이 바이러스를 약화시키지 못해 바이러스 복제가 빨리 됩니다. 미국 질병통제 센터에 의하면 미국 중북부 지역에서 조사된 돼지의 51%는 살아온 동안 H1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 퓨 위원회의 산업형 농장동물 생산부 전임 대표이사인 로버트 P.마틴 씨는 농부들이 가축의 질병을 막기 위해 쓰는 과도한 항생제가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항생제의 일상적 사용으로 자신의 배설물에 서서 더럽고 과잉밀집 상태에 사는 가축들이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것이 세균감염은 막지만 바이러스의 변이나 빠른 진화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다른 대단히 심각한 문제는 이런 산업화된 농장의 인부들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산업의 작업 과정과 인부들이 제대로 조사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독감바이러스의 돌발 유행은 만일의 사태가 아니라 시간문제입니다. 생산체제의 문제이니 국가에서 식품을 생산하는 방법을 살펴보기 시작할 것을 바랍니다. 동물들이 문제가 아니라 동물을 키우는 방법이 문제입니다.

인간의 첫 돼지독감 감염이 보고되고 2개월이 지나자 69개국에서 2만 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로 125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돼지 독감 감염이 많다고 합니다.

2009년 5월 권위 있는 미국 뉴스 잡지인 『뉴스위크』의 기사에서 미국의 외교 정책 자문 단체인 외교관계 협의회의 세계건강부 위원인 로리 갸레트 씨가 공장식 농장과 돼지독감 관계를 요.약했습니다. 『수십억 마리의 가축들이 작은 공간에 가득하고 번식용 가축들은 전세계 생산지에 보내지며 저임금에 시달리는 이민 노동자들은 전염된 가축들에 노출됩니다. 이것이 돼지와 닭들의 경우 독감을 키우는 생태 환경입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진화용 배지입니다. 우리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생태계엔 언젠가 1918년을 능가하는 전염병이 생길 것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돼지독감의 위험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 바이러스가 훨씬 치명적인 형태로 변이해서 차후에는 더 강력한 힘으로 출현할 수 있지요. 이 감염의 결과는 결국 1억의 목숨을 앗아간 1918년 출현한 유행성독감보다 더 심각한 결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공중보건과 안전을 진실로 우려한다면 먼저 돼지나 다른 동물을 사육하는 공장식 농장을 폐쇄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공장식 농장들은 질병을 유포하며 또한 매년 수십억의 동물 친구들이 끔찍하게 죽게 되는 비인간적인 장소입니다. 그러니 건강한 유기농 채식으로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인간과 동물들의 고통을 막아 줍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돼지독감으로 잃은 분들께 조의를 표하며 현재 이 끔찍한 병에 감염되어 고통 받는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지구’에서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살 날을 고대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동물들을 사랑하고 존중합시다.

딸이 죽고나서 마리 잔느 프레드릭은 그녀를 기념하는 ASBL파비안느 자선단체를 시작해 동물구조 보호소를 계속 운영했습니다.

딸의 이름을 따왔어요. 딸은 지구’에서 이루고 싶던 것을 성취할 충분한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벨기에 갈마르덴에 있는 집이 버려지거나 공장식 농장에서 구조되고, 원치 않는 150마리 동물의 보호소입니다. 모든 동물이 채식을 합니다.

모두 비건이에요. 저와 같지요. 그것이 다른 점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에 대한 마리 잔느 프레드릭의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을 인정하여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6 월12일 금요일, 『마리 잔느 프레드릭- 딸의 사랑의 유산을 이루다』를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의 세계, 에서 오늘『마리 잔느 프레드릭- 딸의 사랑의 유산을 이루다』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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