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20년간 호흡식한 중국의 눈 쉬 홍깅 - 1/5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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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20여 년간 호흡식을 한 중국의 홍칭 비구니』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일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경전에서 인간의 몸은 종종 신의 사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이 거하는 이런 신성한 거처가 되는 건 어떤 영혼에겐 아주 진귀한 특권이며 한 인간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건 참으로 축복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몇 차례나 이런 상황은 아주 드문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세계로의 환생은 힘들지요 인간의 품성이 충분해야 하고 부모와 사회 여러분이 태어난 곳의 주위 사람들과 인연이 있어야 하니 아주 힘들지요 인간이 되기 위해선 공덕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뭔가 선행을 했던 것이지요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으려면 말입니다

신의 사원으로서 인간의 몸은 모든 생명의 조물주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가진 영적으로 의식 있는 이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기적적인 경이들을 완전히 갖추고 있죠 이네디아는 단식에 대한 라틴어로 음식 없이 살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말하죠 태곳적부터 프라나나 생명력에 의존해 사는 사람들이 늘 있었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이네디에이트 즉,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자양분을 얻기 위해 자연에서 에너지를 끌어 올 수 있었죠

그들은 땅이나 숲 태양과 대기 중의 기로 살아갑니다 그런 온갖 것들을 활용하지요 사랑이나 믿음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호흡식가(프라나리언 이네디에이트) 태양식가,수식가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전역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비로운 조물주께서 만드신 이 생명에 있는 가능성과 기적들은 실로 무한합니다 우린 신의 자녀로서 풍부한 유산을 깨닫기 위해 내면으로 접촉하면 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인자하게 수프림 마스터 TV의 주말 시리즈에 지상에서 음식 없이 살았던 과거나 현재의 인물들을 소개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얘기들이 여러분을 매료시켜 마음이 더욱 열리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이제 스승과 제자 사이 『20여 년간 호흡식을 한 중국의 홍칭 비구니』 5부작 시리즈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방송은 호흡식 혹은 음식 없이 사는 것의 가능성을 토론한 것으로 완전한 지침이 아니니 안전을 위하여 적절한 전문가의 지도 없이 단식을 시도하지 마세요 안전을 위하여 적절한 전문가의 지도 없이 단식을 시도하지 마세요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20여 년간 호흡식을 한 중국의 홍칭 비구니』 5부작 중 2부도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감사함으로 지구와 모든 존재들이 천국의 무한한 자비 속에 잠기길 기원합니다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20여 년간 호흡식을 한 중국의 홍칭 비구니』 5부작 중 3부도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 지구가 천국의 자비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축복받길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20여 년간 호흡식을 한 중국의 홍칭 비구니』 5부작 중 4부도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행성과 모든 존재가 천국의 무한한 자비를 계속해서 향유하기 바랍니다

깨달은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20여 년간 호흡식을 한 중국의 홍칭 비구니』 5부작 중 5부도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매일 지혜와 조화와 만족이 함께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기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해 주세요 매일 여러분께 지혜와 조화와 만족이 함께 하길 빕니다

낮 동안 태양 아래서 명상할 때면 제 영혼은 천국으로 날아 갑니다 나는 더 이상 지구에 있지 않아요 저는 지금 호흡식을 하며 살고 있는데 지구에 빛을 주고 세상을 보호하고 세상에 온기를 주는 태양처럼 되길 바랍니다

1990년 7월부터 홍칭 비구니는 중국의 연화사에서 음식 없이 물만 마시며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몸은 그걸 원했습니다 놀랍게도 홍칭 비구니는 3살 때부터 먹지 않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한 달간 보름간이었고 제일 길었던 적이 6개월이었습니다 1990년 부터 지금까지가 가장 긴 기간입니다 3~4세 때는 3개월이 가장 길었어요 그때가 세 네살 때였죠 대 여섯 살 때는 4개월이 제일 길었죠 4개월간이었죠 13~14살 때는 7개월간 단식을 했었습니다 16~18살에는 9달 동안 했죠 9개월이 아주 짧게 느껴졌어요 19~23살 때는 1년 동안 단식을 했으며 23살 때에 비구니가 되었고 지금까지 음식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되었죠 미래에는 다시 먹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알아야 해요 먹지 않는 것이 부자연스런 건 아녜요 자연스런 거죠 많은 이들이 저를 믿지 않았지만 저와 함께 지낸 후에 가능함을 알게 됐죠

홍칭 비구니는 평생을 호흡식을 하기 전부터 채식을 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채식을 했지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부모님들은 채식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임신했을 때 육식을 해서 입은 썩어갔고 병이 났습니다 어머니는 9명의 형제를 출산했는데 그 중8명은 임신 중에 고기를 먹었지만,제 때는 채식을 했습니다

당신의 부모님은 고기를 먹었지만 당신을 가져서는 채식을 했나요?

어머니가 저를 임신했을 땐 채식을 했지만 출산을 한 후에는 예전처럼 고기를 먹었습니다 제가 9살 때 어머니는 서서히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당신을 임신했을 때는 채식을 했군요?

저를 낳은 이후에 1달 간은 채식을 했습니다 1달 이후에 저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습니다 제 외할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했기에 태어난 이후로 항상 채식을 했어요

살면서 한 번도 고기를 안먹었군요

전혀요

고기를 먹는 이웃과 친구를 방문 할 때는 어떤가요?

방문한 적이 없어요 고기 냄새를 맡으면 역하기 때문이죠 어렸을 때 제 언니와 동생이 밥 밑에 몰래 고기를 숨겼지만 저는 먹지 않았죠 그런 일이 두 번 있었죠 세 번째는 그들과 싸웠지요 그들과 더 이상 얘기도 않했어요 아주 어렸을 때 금식했는데 강인함을 얻었어요

아이였을 때 홍칭 비구니는 자연히 영성 방면으로 끌렸습니다 그녀는 채식가들,비구 비구니들과 함께 있는 걸 좋아했으며 몇 시간 때로는 며칠 동안, 동네 절에서 부처님께 경배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세 네 살 때 미동도 않고 불상처럼 한 곳에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한번은 언덕에 놀러 갔었는데 집에 돌아가지 않았죠 아무도 날 찾지 못했죠,제가 할머니 댁에 갔거나 엄마와 함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 했죠 사실 전 풍영사에 갔었어요 법당 안의 불상 아래 앉아 있었어요 그 당시에 사원을 지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나중에 누가 부모님께 말했죠 『당신 딸이 벌써 며칠째 사원에 앉아 있어요』 부모님은 말하셨어요 『정말요? 할머니 집에 간 줄 알았는데요』 제가 세 네살 때 있었던 일이죠 나중에 제가 대 여섯 살이 됐을 때 전 자주 절에 갔고 향을 가져가서 태웠어요 전 채식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미타불이나 관음보살의 명호를 외웠지요 그들과 함께 있으면서 집에 돌아가질 않았고 가족들도 절 찾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 저는 말이 없었죠 어린 시절 거의 말이 없었죠 말하지 않았죠 왜 그랬냐고요? 대화가 지루하게 느껴졌고 흥미롭지 않았으니까요 모두가 말했지요 『얘는 벙어리같아 말을 하질 않네』 전 부모님께도 인사말 대신에 합장만 했어요

당신이 어렸을 때 여러 날 동안 먹지 않았다는 걸 부모님은 모르셨나요?

예,모르셨어요 우리는 집이 세 군데였으니까요 외가와 친가 그리고 어머니의 집이 있었지요 그래서 제 부모님은 전혀 모르셨어요 7-8살이 되자 저는 집에 머물고 싶지 않았어요 늘 바깥에 나가서 놀았죠 하지만 다른 집에 놀러 가진 않았어요 제가 가는 장소는 오직 보살들과 채식을 하고 경전을 외는 곳이었어요 근처에 영풍사 라는 작은 절이 있었죠 아주 가까웠어요 전 늘 그곳에 가서 보살님과 대화하고 절을 했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었어요 그 때가 7-8살 때였죠 9-10살이 되자 저는 부처님께 귀의 하고 싶었어요

아버지는 보살 같은 마음을 지니셨고 매우 자비로우셨어요 세 명의 언니들 때문에 제가 잘 먹지 못한다는 걸 아신 아버지는 저를 안스럽게 여기셨죠 고기가 있으면 언니들이 다 먹었고 고기가 없으면 그들은 제 채식 음식을 먹었어요 그들이 제 두부를 모두 먹어 치우면 제겐 밥과 물만 남았지요 세 언니들은 매일 계속 이렇게 나를 대했어요 그래서 전 다시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러면 다툼이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아버지는 저를 안스럽게 여기시고 샤오 스님에게 말했죠 『제 딸을 출가자로 절에서 살도록 받아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제 딸은 더 잘 살고,음식도 더 잘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스님은 말했죠 『예 하지만 이건 그녀의 운명에 달렸어요』 간저우 시의 쫑 지엔 대사는 전에 많은 사람들을 거절했어요 제가 거기 갔을 때 우린 서로 마주쳤죠 전 계단을 오르고 있었고 그는 내려왔어요 우리가 만난 후 그는 출가의식을 행했지요 제 어머니와 전 둘 다 출가했어요 당시 전 9살이었죠 8-9살 때 전 음식을 안 먹는 게 편안했어요

어떻게 음식을 끊고 호흡식가 되었나요?

외부인으로서 연화산에 도착했어요 그곳은 비구승 절인데 저는 여자이고 영적 수행을 위해 여자로 이 절에 온 저는 아무것도 안먹는다면 누구도 나를 성가시게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죠 그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주었죠 수행하는 동안 경을 외우고 부처를 숭배했어요 절로부터 자금지원을 전혀 받지 않았어요 저는 깨달은 생불이 되면 행복할 거라고 부처님께 말했어요 1990년 6월20일에 연화산에 도착했고 약7월20일경 음식을 끊었어요

어떤 계기로 호흡식가가 되었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먹는 걸 끊었죠

1990년 7월부터 홍칭 비구니는 중국의 연화사에서 음식 없이 물만 마시며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몸은 그걸 원했습니다 그녀는 호흡식가가 되기 전에 평생 비건채식을 했지요 놀랍게도 홍칭 비구니는 3살 때부터 먹지 않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 네살 때 때때로 음식 없이 석 달간 살았습니다 홍칭 비구니에게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단순한 마을 생활은 그녀가 필요한 모든 양분을 그녀에게 제공했습니다

여기서 자랐죠 이 나무의 가지를 먹을 수 있어요 이 야생과일을 먹을 수 있어요 매우 달콤하고 매우 맛있어요 여기 이것은 복숭아 나무고 이것은 렌키안 나무에요 모두 야생과일을 맺죠 나무의 이 모든 과일들이 보이죠? 시골사람들만 야생과일을 먹어요 과일을 사먹을 필요가 전혀 없어요 렌키안 나무에서 따거나 땅에서 과일을 주워 먹을 수 있어요 단식을 하고 싶으면 이 과일을 먹으세요 에너지를 줄 거예요 심지어 씹지 않고 삼킬 수 있어요 화학비료나 살충제를 전혀 치지 않고 자연의 시냇물로만 키워졌으며 처음에는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배 부를 때까지 조금만 먹으세요 매우 달죠 전혀 쓰지 않아요

먹을 수 있어요? 예 맛이 좋아요 달아요

네 몇 개 더 드세요

나무 가지인데 왜 과일처럼 단맛이 나죠?

야생이에요 아득한 옛날부터 달았어요 나무는 매우 영적이죠 매우 영적이에요 먹는 걸 끊기 전에 먹기 시작했어요?

먹는 걸 끊기 전에 여기 와서 가지를 따서 먹곤 했죠 그런 후 천천히 조금씩 음식을 줄였죠 어렸을 때 저는 여기 않는 게 좋았어요 이 아래로 흐르는 시내가 있고 그 시내 위로 다리가 있어요 또한 그늘도 있어요 거기 앉아 명상하곤 했고 어느 누구도 저를 방해하지 않았죠 어렸을 때 여기서 명상하곤 했죠

아주 조용하네요

매우 조용했죠 풍부한 자연의 에너지를 흡수해 산소가 부족하지 않았죠 어렸을 때 시내에서 놀곤 했죠 음식을 끊은 후 여기서 명상했어요 명상하기 좋은 곳인데 어느 누구도 저를 방해하러 오지 않았죠 밤낮으로 물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바람이 불어 왔고 명상하는 동안 편안함을 느껴서 먹는 걸 잊어버리곤 했죠 일주일에 삼사일 여기서 명상했고 집에 가는 것을 잊어버리곤 했죠 어렸을 때 여기서 노는 걸 좋아했죠 이 곳은 대단한 풍수가 있어요 거기 아래 채소들을 『큰 채소』 또는 『가이카이』라 하죠

이것이 가이카이네요 크네요!

맛있고 영양도 많아요 학명은 『가이카이』이지만 우린『큰 채소』라 부르죠 매우 영양 많은 채소예요 시내가 보이세요? 여긴 매우 조용해요 어렸을 때 바위에서 놀았어요 아래에서 씻게 해줄게요

좋아요

시내물은 피부병과 부은 근육을 치유할 수 있어요

천연 샘물이네요 전혀 오염이 안됐죠

예,자연 그대로죠 그래서 몸에 정말 좋죠 우리는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어요 그 샘물로 살아가기 충분해요 이 풀은 치아를 매우 건강하게 해줘요 또 구강에서 신체의 여러 부위에 연결되는 경혈점들을 뚫어주기도 해요 저희는 매일 산 속의 이 물을 마셔요 『전세계 산을 담고 있는 물』이라 부르는데 정말 좋은 에너지가 있거든요 손이나 몸을 씻기도 해요 이 산의 많은 초목들이 물에 들어 있어요 산에 있는 초목들이 물을 순수하게 유지시키죠 물의 원천도 매우 순수하고요 평원을 흐르는 물은 작은 강에서 나오지만 이 유역의 샘물은 산에서 내려오죠 산림 속을 흐르는 물은 전혀 오염되지 않아 수명을 연장시키죠

어디로 가는 관이죠?

이 관은 산꼭대기로 올라가요

이 샘물은 산 위에서 내려오는 군요?

예 이 산의 샘물은 전혀 오염되지 않았죠

마셔도 괜찮아요?

예,물론이에요 세수를 해도 돼요 피부가 더 부드럽고 아름다워지죠 도시의 물은 건조한 땅에서 나오지만 이 물은 천연 용천수에요

정말 상쾌하네요

예,그래서 오래 살고 싶으면 산에서 살아야 해요 단식을 할 수도 있고 아예 안 먹을 수도 있어요 물만 조금씩 마시며 살 수 있죠 이 샘물에는 초목의 천연 영양분들이 들어 있어 물맛이 아주 좋죠 전 어릴 때부터 계속 이 물을 마셨어요 샘물을 조금 마시고 명상을 하거나 부처님의 이름을 외면 먹는 걸 잊곤 했죠 그래서 점차 부처님의 이름을 외며 영적인 수행에 더 전념하게 됐어요 이 물에는 나무와 꽃들의 여러 영양분들이 들어 있어 영양도 공급합니다 샘물이 여기에서 나오는데 이 나무가 영양도 공급하여 최상의 물이 되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홍칭 비구니는 9살에 수도승이 되었습니다 이 때,그녀는 4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냈었지요

9살에 저의 스승께 귀의한 후 더 열심히 명상을 했어요 다른 사람들과 다투지도 않았어요 전 어릴 때부터 다투는 것을 정말 안 좋아했어요 사람들이 청하는 것은 뭐든지 다 줬어요

비구니가 되고 나서 더 그렇게 되었겠어요

비구니가 되고 나서는 더 이상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어졌어요 좋은 옷들을 모두 남에게 주고 전 낡은 옷을 입었어요

9살에,이전보다 더 많은 경험들을 하셨는데요 어떤 달라진 점을 느꼈나요?

제가 먹지 않았을 때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다는 거예요 장작을 베고 물을 나를 때에도 힘이 넘쳤어요

비구니가 되고 나서 음식 없이 지내는 기간이 점점 더 길어졌나요?

점점 더 길어졌어요

호흡식가로서 저는 태양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해요 태양은 먹지 않지만 저절로 돌아 가죠 나는 먹는 걸 그만두고 호흡식을 하게 되었죠 1990년부터 음식을 안 먹었어요 제가 호흡식을 한 최장기간이지요 이전에 제가 배고픔을 참을 수 없었을 땐 먹기도 했는데 나중에 자연스럽게 먹는 걸 그만뒀어요 먹고 싶었다면 당연히 먹었을 거예요 호흡식가가 되는 건 의지력의 결과가 아니고 자연적 상태죠

1990년 7월부터 홍칭 비구니는 중국의 연화사에서 음식 없이 물만 마시며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몸은 그걸 원했습니다 그녀는 호흡식가가 되기 전에 평생을 비건이었습니다 놀랍게도 홍칭 비구니는 3살 때부터 먹지 않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 네살 사이에 때때로 음식없이 석달간 살았습니다

호흡식으로 바꿨을 때 힘들었나요?

먹기를 그만두는 건 힘들지 않았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했죠 그냥 정상인처럼 느껴졌어요

점점 덜 먹다가 마침내 먹는 걸 전부 그만뒀나요 아니면 먼저 먹는 걸 그만두기로 생각하고 그만둔 건가요?

그건 생각하지 않았죠 먹는 것처럼 느꼈어요 왜냐하면 내 위가 배고픔을 느끼면 먹곤 했으니까요 아무것도 안 먹으면 기분이 안 좋았어요 어릴 때 저는 단식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먹는 게 안 좋았을 때 그냥 먹기를 멈춰서 의도적이지 않았어요 어떤 이는 어떤 의도로 먹는 걸 그만두지요 유명해지길 원하거나 어떤 상태를 성취하기 위해서 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제 경우는 아주 자연스러웠죠

먹는 걸 그만뒀을 때 첫날에 느낌이 어땠나요?

첫날에 배고프지 않았어요 특별히 아무것도 못 느꼈어요

그냥 먹고 싶지 않았나요?

먹고 싶지 않았어요 아주 자연스러웠어요

사나흘 후 차이를 못 느꼈나요? 신체나 감정에 변화를 느꼈나요?

변화를 못 느꼈어요 저는 계속 독경했어요 더 많이 읽을수록 더 기분이 좋았어요 밤낮으로 경전을 읽었지요 잠자고 싶지도 않았어요

병이 나지 않았나요? 다른 걸 느꼈나요?

아니요

1주일 후에 1 달 후에 그리고 3달 후에 단계마다 신체적으로 어떻게 느꼈나요?

차이를 못 느꼈어요 굉장히 좋았어요 체중이 약간 늘었고 에너지를 더 얻었죠

그래서 육체적으로 느낌이 더 좋았나요?

예 먹는 걸 그만두자 더 가볍게 느껴졌어요 더욱 더 많은 에너지를 얻었어요 마치 전기적으로 충전되는 것 같았죠 에너지가 충만했고 잠잘 필요도 없었죠 먹으려 했다면 토했을 거예요

무슨 뜻인가요?

저는 음식을 삼킬 수 없었죠 토했어요 그래서 그냥 먹는걸 그만뒀죠

그래서 완전히 호흡식을 하게 됐군요

예,자연스럽게요

그 기간 동안 음식을 갈망하거나 배고픔을 느꼈나요? 채소를 먹고 싶었나요?

아니요 먹는 걸 그만두기 전 저는 물을 마시고 채소와 밥을 먹었어요 먹기를 그만두었을 때 때때로 갈증을 느껴서 건조한 날에는 물을 약간 마셨지만 거의 물을 안 마셨어요

음식을 갈망한 적이 있나요?

아니오 먹는 걸 그만둔 뒤에 제 위장은 전과 똑같이 느껴서 더 이상 먹을 생각이 없었지요 저는 어렸을 때 안 먹는 게 즐겁다고 생각하곤 했어요 저는 너무 어려 전혀 이해하지 못했죠 네 살 때부터 경전을 외우기 시작했어요 호흡식에 대한 특별한 목표는 없었죠 먹는 걸 그만두자 아주 가뿐해졌지요 출가해서 경전을 외우는 동안 아주 편안해졌어요 과학적으로는 먹기를 그만두면 굶어 죽겠지만 저는 아무것도 몰랐지요 저는 어떤 법문도 수행하지 않았고 그냥 시골 소녀였으며 부처님이 저를 보호해줘서 먹는 걸 그만두자 아주 행복했지요 저는 단식하는 동안 그냥 절에 앉아서 불상을 바라보며 향 냄새를 즐겼지요

어렸을 때부터 이미 농사일을 했나요?

예,아이 때 땔 나무를 했지요 우리 산 사람은 자연에서 자라며 땔나무로 음식을 하죠

날마다 어떤 농사일을 했나요?

땔 나무를 모으고 준비하고 농작물을 재배했죠 저는 통나무를 가져다 집을 지었죠 저희 산사람은 자연에서 자라서 철근 사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날마다 이 일을 하지요 이렇게 자연에서 살면서 산중턱에 가 땔 나무를 하고 통나무로 집을 지었죠

당신은 정말 활동적으로 보이는데 음식을 안 먹잖아요

우리 호흡식가들은 먹을 필요가 없어요 이런 땔나무를 하는 것은 일상적인 활동이죠 저는 아주 강해요

이런 땔나무를 많이 운반해야 하나요?

예,많이요 한 다발이 50킬로가 넘는데 아주 꽉 묶지요 단단한 잔가지거든요

먹는 걸 그만둔 후 이걸 운반할 때 예전 보다 약해졌다고 느꼈나요?

예전보다 강해졌어요 영적인 수행을 했기 때문이지요 먹는 걸 그만두면 다른 사람보다 더 강해지고 다른 사람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더 강해졌나요?

예 이게 자연 환경에서 우리의 삶이죠

이게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나요?

아뇨,안 무거워요

이 나무는 아주 무겁고 아주 굵어요

집을 짓는데 이걸 쓸 수 있지요 그걸 가져와서 집을 짓는데 쓸 수 있어요 어떤 비용도 들지 않죠

모든 집을 이걸로 지을 수 있나요?

예,산나무로 지은 집은 곰팡이 피거나 썩지 않으며 흰개미가 들끓지 않아요 오래된 다른 나무로 지은 집은 조금 후에 곰팡이가 핍니다 하지만 산나무는 벌레가 생기지 않고 수백 년을 견딥니다 그래서 우리 산사람은 이걸로 집을 짓는 거지요 산생활이 돈도 많이 안 들지요

아주 강하시군요

이 땔 나무는 산나무에서 나오죠 이건 가지들이죠 왜 우선 여기에 둘까요? 마르게 하려고 여기 놔두지요 마르고 난 뒤 위층으로 옮겨 땔나무로 씁니다 산나무에서 나온 목재는 집을 짓는데 쓰고 잔가지는 땔감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건 동백나무죠 잔가지는 용도가 많아요 어떤 사람은 땔나무를 자를 때 산가지를 자르지 않고 죽은 가지 만을 자르지요 그들은 왜 산 가지를 자르지 않을까요? 식물 역시 생명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죽은 가지만 자르려는 거지요 나무도 나이를 먹어요 생명이 있으므로 그들을 자르면 화를 낼 겁니다 그게 우리가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죠

우리 나라와 세계의 식물을 보존해야 합니다 숲을 보호하는 건 우리의 의무지요 우리 비건 출가자들 호흡식가들은 생명 있는 건 자를 수 없죠 나무가 나이가 들면 죽게 되고 그들의 영혼이 이 세상을 떠나면 불을 때기 위해 그들을 자를 수 있지요 산가지는 자를 수 없죠 자르면 화를 낼 겁니다 령이 끊어질 겁니다 그러면 나쁜 업장(응보)를 지을 겁니다 이런 가지만이 불을 때는데 사용될 수 있지요 그런 거지요

이리 와요 당신 겁니다 가득 차면 오리가 시끄럽지 않을 겁니다 여기 인간으로서 우리 삶에서 우리 주위 모든 동물은 생명이 있지요 우리는 동물,숲 생명이 있는 모든 걸 보호해야 합니다 그들은 생명을 가진 중생이지요 우리는 모든 중생을 보살피고 보호해야 합니다 인간은 가장 고등한 창조물이죠 우리는 생명을 지닌 모든 걸 보호해야 하죠 땔나무나 식물 조차 영혼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살상이 모두 장뇌 나무로 조각되는 거지요 고대부터 부처는 깨달음을 성취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인간으로 돌아옵니다 닭과 오리 역시 중생이지요 우리 산사람 아버지 어머니 모두 자연에서 성장합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통곡식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건강한 거지요

먹지 않으니 세상이 매우 다채로워요 세상에서 사는 건 너무 간단해요 전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습니다 평생 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해질 거예요

1990년 7월부터 홍칭 비구니는 중국의 연화사에서 음식 없이 물만 마시며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몸은 그걸 원했습니다 그녀는 호흡식가가 되기 전에 평생을 비건이었습니다 놀랍게도 홍칭 비구니는 3살 때부터 먹지 않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 네살 사이에 때때로 음식 없이 석달 간 살았습니다 음식 없이 사는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홍칭 비구니를 관찰하고 물리적 의학적 테스트를 했습니다

호흡식을 한 뒤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나요?

음식을 끊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불신감이 있었어요 절의 사람들이 현의 TV방송국 사람이 날 인터뷰 하고 싶어한다고 말해주었어요

그 동안 받은 테스트의 종류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인터뷰 첫날에 모두 저와 절에 함께 있었어요 그 팀엔 상하이에서 온 여자분 난창에서 온 여자분 텐조우에서 온 목사와 간시아에서 온 목사가 있었어요 매일 24시간 그들은 내가 음식을 정말 안먹고 사는지 아님 그런 척 하는 지 보기 위해 저와 함께 지냈어요 그들은 정말 웃겼어요 제게 이렇게 말했죠 『먹지 않네요 좋아요,힘이 아직 있나 봅시다』 그들은 물을 떠달라 옷과 이불을 빨아달라 했고 그게 첫 날이었죠 그 후에 그들은 지루해져서 서로 수다를 떨고 TV를 보았지만 전 여전히 그들과 똑같이 해야 했죠 그들이 먹을 때 옆에 있어야 했고요 식사 시간에는 제가 딴 데 가거나 밖에 있기로 했는데 그들은 제가 함께 식탁에 앉길 고집했죠 왜냐면 내가 식욕이 이는지 보고 싶었던 거죠 그게 첫째 날이었죠

둘째 날의 테스트는 산에서 나무를 모으는 것이었죠 연화산은 고도가 1800미터 이상인 매우 높은 곳이죠 그들은 내게 그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해오라 했어요 나무를 베려면 힘이 세야 하는 데 제가 그럴 힘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였죠 전 나무를 베서 요리를 하러 절로 되돌아 왔어요 하지만 그들은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저보다 더 늦게 걸었죠 그들은 많이 먹었지만 제가 힘차게 걸을 때 비틀대며 걸었죠 제가 나무를 내려놓자 그들은 물을 좀 떠오라고 했어요 그게 둘째 날이었어요

셋째 날 그들은 주지스님의 방을 지을 벽돌과 돌을 나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연화산에서 주방으로 쓰이고 있지요 음식을 안먹고 힘이 얼마나 있는지 알길 원했어요 전 65키로 정도 나가는 돌과 흙을 날랐어요 다음날은 흙과 돌을 지고 담을 올라가야 했어요 우리 거처에 사는 여자들은 그런 일을 하고 무거운 걸 들 필요가 없지요 저 같은 호흡식가가 다른 사람보다 더 튼튼한지 보기 위해 그들은 제가 이 일을 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했죠 그들이 그만하라고 했지만 계속했어요 전 말했죠『좋아요 이걸 나르길 원하면 나를게요』 같은 짐을 그들은 2명이 날랐지만 나보다 낫지 않았어요 그게 셋째 날이었죠

넷째 날에 저흰 쌀가마 나르는 경주를 했어요 정오에 모두가 44kg의 가마를 날랐습니다 기자는 저희가 가마를 나르는 걸 보았죠 전 날듯이 걸었죠 그들은 절 따라잡을 수 없었어요 그들은 말했죠 『이 사람은 먹는 우리 보다 더 강해요』 그날 오후 TV방송국 기자가 제가 소달구지를 끌고 산 아래로 쌀가마 나르는 걸 찍으러 왔어요 나중에 쌀을 날랐죠 전 65kg의 쌀을 나를 수 있었어요 그게 넷째 날이었어요 그들이 절 다 찍었을 때 현의 장관 판씨 닝두 현 최고 행정관 라이 키화 씨와 경찰서에서 나온 사람들도 저를 보러 왔어요 그들에게 보여주러 더 많이 들어야 했죠 그래서 그들은 저를 계속 찍었어요 넷째 날에 모두 끝났어요

그들은 주민지역 센터에서 10일간 저와 함께 지냈어요 그들은 또한 육체 과학연구센터에서 저를 연구했어요 주민지역센터에서 기자들이 여자들을 인터뷰했어요 그들은 제가 연화산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나이든 스님과 비구니들이 아마 제게 음식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들은 저를 지역주민센터에서 지내게 했지만 전 누구에게서도 음식을 받지 않았죠 그들이 거기에 머무는 동안 문을 봉하고 저와 함께 자고 밖에서 지켰습니다 아무도 문을 뜯으면 안되게 되었어요 10일 후에 연구소에서 지역주민센터로 연구결과가 왔어요 그게 열흘 째였죠

그들은 처음에 4일간 찍고 나서 10일간 절 연구했어요 그 일주일 전에 닝두현 지역의 TV방송국 기자가 주민지역센터의 의사들에게 조사를 위해 절 격리시켜 위장 X-레이를 찍으라고 요구했어요 그들은 과학적으로 보통 사람은 음식을 안 먹고는 살 수 없다고 말했어요 그건 불가능 하다고 했죠

그래서 지역 주민센터장인 강씨는 저를 격리시킬 것을 요구했어요 그들은 텐진시에서 회의를 갖고 센터의 의사들이 절 조사할 것을 결정했어요 그들은 먹지 않고 무엇을 이루었는지 알길 원했어요 회의 일주일 후 의사들은 그들에게 연구결과를 주었는데 제가 음식을 전혀 안 먹는데도 완전히 정상이라는 결과였죠 한 명이 아닌 세 명이 저를 조사했지요 한 명은 몸 상태를 체크했고 한 명은 병이 있는지, 또 다른 이는 정말 제가 안 먹는지 체크했어요

그들은 제 혈액형을 조사했어요 아픈 사람의 혈액은 다르게 보이거든요 건강한 사람의 혈액도 다르지요 더구나 전 호흡식을 하니 제 혈액도 다르게 보였지요 사진의 나온 제 혈액의 색은 초록색으로 최고로 건강한 상태지요 제가 아주 건강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어요 검사 후 다른 두 경우의 혈액 테스트 결과는 저처럼 호흡식 하는 사람들 보다 못했죠 테스트는 성공이었죠 호흡식가들은 혈액의 상태가 매우 좋아요 그건 음식을 안 먹기 때문이죠 다른 두 경우와 비교해 보지 않았다면 그들은 누가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 구별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들은 맥과 혈액 혈압을 검사했나요?

제 혈압은 매우 정상이었고 몸의 컨디션은 최고였지요 혈액과 혈압은 다릅니다 B형과 A형은 달라 보입니다 환자의 혈액은 보라빛이 나죠 평범한 사람의 혈액은 붉거나 연핑크색이죠 하지만 영성이 높은 사람의 혈액은 사진을 찍으면 청록색으로 보이죠 매우 드문 색이죠 그래서 과학적 조사는 제 에너지와 혈액이 모두 우수하다는 걸 보여주었어요 과학적 방법을 사용해 제 피를 검사해야 했죠 안 그러면 제가 호흡식을 한다는 걸 증명할 수 없었죠

기자가 저를 인터뷰한 뒤로 제 스승님도 호흡식가가 되었죠 저희는 호흡식을 해 중생에게 보답하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길 희망합니다

1990년 7월부터 홍칭 비구니는 중국의 연화사에서 음식 없이 물만 마시며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몸은 그걸 원했습니다 그녀는 호흡식가가 되기 전에 평생을 비건이었습니다 놀랍게도 홍칭 비구니는 3살 때부터 먹지 않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 네살 사이에 때때로 음식 없이 석달 간 살았습니다

호흡식을 한 후 어떤 생각의 변화가 있었습니까?

호흡식가로서 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먹는 것을 중단하길 바랍니다 호흡식을 하면 국가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겁니다 많은 식량을 절약할 수 있고 그것은 여러모로 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건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호흡식을 해서 매우 건강하게 느껴요 먹지 않으면 아무 부담 없이 자유롭죠 매우 건강하게 느껴요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부처의 자녀가 되어 자유롭지요 그래서 호흡식을 하게 되면 기분이 좋습니다 피곤함을 느끼지 않고 하루 종일 일하고 경전을 낭송할 수 있죠

물을 마시는 건.. 여기 물 한 컵이 있죠 갈증을 느끼면 저는 물을 약간 마셔요 갈증을 느끼지 않으면 물 한 컵으로 충분합니다 계절에 따라 마시는 물의 양이 다릅니다 봄에는 아주 조금 마시고 여름엔 더 많이 마시지요 여름엔 하루에 물 두 컵을 마시고 겨울에는 한 주에 한 컵만 필요합니다 목 마른 느낌이 들면 얼마 후 물을 약간 마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 목은 불타고 건조하게 느껴지죠 약간의 물을 마시고 나면 좋아집니다 허나 많이 마시진 않죠 운동할 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불편해지죠 물을 약간 마시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기분이 좋고 모든 면이 좋게 느껴지죠

음식 없이 살면 부족한 게 없습니다 먹지 않는 게 사람들의 건강에 가장 좋아요 여러분 몸이 오염되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가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아닙니다 우리는 뭔가 얻기를 원할 겁니다 어린 시절부터 먹지 않고 뭔가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죠 저는 먹지 않으면 기분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모든 면에서 활기차죠

먹는 것을 중단한 후 아픈 적이 있었나요?

먹는 것을 중단한 후 점점 더 건강해졌어요 더 건강해지고 거의 아프지 않았나요?

아픈 적이 없었어요 저는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지 않습니다 저는 먹지 않는 삶을 찾았지만 명상하고 세계 여행하는 것은 매우 즐겁고 자연스럽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돌볼 필요가 없어요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매우 간단해요 저는 거실이나 식당,어디서나 잘 수 있어요 저는 중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먹는 것을 중단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되었지요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먹지 않은 거예요 먹고 싶다면 저는 돈이 있어요 영적 수행에서 어쨌든 먹는 것에 많은 돈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먹고 싶지 않으며 에너지가 넘칩니다 먹지 않고 포만감을 느끼는데 먹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것은 저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예,누군가 또한 음식을 끊고 싶으면 어떤 방법이 있죠? 일정 시기 동안 음식을 끊을 수 있는 제자가 있나요?

예,있죠

그에게 방법을 가르쳤나요?

아뇨 그는 자연스럽게 우리와 수행해요 우리 중 몇몇은 여기서 함께 수행하죠 그는 자연스레 음식을 끊었죠 음식 없이 사는 것은 방법을 통해 가르쳐질 수 없어요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각 개인의 수행과 덕과 위장에 달렸죠 제자 중 몇몇은 보름에서 석달간 음식을 끊을 수 있어요 물도 많이 마시지 않아요

호흡식가로서 저는 세상이 전쟁 없이 평화로워져 모든 왕과 왕자들 평민도 조화롭게 살 수 있길 바래요 어렸을 때부터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해 왔어요 왜냐구요? 세상이 평화로워야 사람들이 영적으로 수행할 수 있죠 영적 수행자들과 호흡식가들은 모두 전쟁을 두려워하죠 왜냐면 사람들이 공포 속에 살고 세상의 왕과 왕자들은 평화를 갖지 못하죠 이게 첫 번째에요 두 번째는 지진과 홍수가 있으면 세상의 왕과 왕자들은 서로 평화롭게 살 수가 없죠 우리 호흡식가들은 경을 암송하고 부처를 경배하며 세상의 왕과 왕자들이 평화 속에 잠들 수 있게 세상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전쟁,지진,또는 홍수가 있는 곳은 어디나 세상의 모두가 영향을 받을 거예요

우리 호흡식가는 국가에 기여해야 해요 세상 사람들이 이런 걸 겪지 않길 바랍니다,제가 재난을 피하는데 기여하는 방법은 법화경을 수행하고 세상 사람들이 재난을 겪지 않게 기도하는 거죠 경을 암송하고 부처를 경배함으로써 호흡식가들은 세상에 평화를 가져 올 수 있길 바랍니다

종종 세상 모두가 호흡식을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다고 생각해요 호흡식가들은 사람들에 봉사하고 고통과 재난을 덜어주고 모든 직업의 사람을 보호하며 그들이 선택한 어떤 직업이라도 성공하고 아프지 않게 할 수 있어요 그게 최선이죠 그들은 건강하게 살며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해 적절한 안내 없이 음식을 끊지 마세요

홍칭 비구니는 영적 수행 없이 호흡식가 되는 것은 충분치 않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동물성 없는 자비로운 생활방식과 식물과 어머니 자연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권합니다

어렸을 때 햇볕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 햇볕에서 명상하는 것을 좋아했죠 낮에는 태양 아래서 밤에는 달 아래서 앉아 있었죠 음양 모두를 수행했고 단시간에 많은 지혜를 얻었죠 명상을 더 많이 할수록 태양광을 더 많이 흡수했고 더 힘이 생겼고 더 건강하게 되었죠 자연과 함께 하는 게 매우 자유로워요 인간은 가장 진화된 존재이죠 우리는 동물을 보호할 지식이 있어요 인간이 가장 총명해요 따라서 우리는 세상에 행복을 유지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숲과 모든 자원을 보호해야 해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명상할 때 햇빛에서 있으면 차이를 느끼나요?

태양을 볼 때마다 태양은 제 가슴으로 직접 오고 제 몸 모두가 따뜻해짐을 느껴요

태양의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세요?

태양 에너지는 매우 강력하죠 태양과 달 모두가 에너지가 있어요 추울 때도 밤에 명상할 수 있죠 매우 평화로워요 낮에 태양은 매우 따뜻하고 우리 몸을 에너지로 채우죠

스님은 명상할 때 태양의 온기를 느끼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또한 태양이 가슴에 온다고 하셨는데 태양 아래서 명상하는 것과 호흡식가가 되는 것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예,있어요 태양 아래에 있으면 제 영혼은 태양으로 가죠 태양을 보면 제 몸 전체에서 온기를 느끼죠 저도 태양임을 느끼죠 저는 지구로 빛을 보낼 수 있어요 태양처럼 제 마음을 세상에 줄 수 있어요 지금 전 호흡식가로 살고 있어요 저는 지구에 빛을 주고 세상을 보호하며 세상에 온기를 주는 태양처럼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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