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베두인족의 한
양치기 소년이
사해 쿰란의
언덕에서 양떼를
돌보다가
무심코 던진 돌이
항아리에 부딪치는
소리가 나자
소년은 동굴에서
깨진 항아리와
고대문서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략 2000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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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문서라
알려진 것으로
고대의 영적 단체인
에세네파의 자세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에세네파의
다른 가르침들은
바티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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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되었습니다
에세네파는
명상과 기도가
신께 헌신하는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공동체였습니다
신도들은
아름다운
신의 빛을 갖고
이를 지구의
다른 중생들과
나누었으며
에세네파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여
채식을 했습니다
오늘은
에세네파의
고대 지혜인
에세네 평화의
복음서 3권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영원한 기쁨과 고요로
늘 신이 축복하시길
기원하며
작별인사 드립니다
영원한 생명의 천사
그리고 에녹은
신과 함께 걸었으며;
그가 아니라
신이 그를 택했다
그는 지구로
보내졌기에 지구에는
그 누구도 에녹과 같이
창조된 사람은 없었다
그는 구름
한 가운데의
새벽별과 같았으며
충만한 달과 같았다:
신전에 빛나는
태양과 같고
눈부신 구름에
빛을 주는
무지개와 같고
한 해 봄의
장미 꽃과 같고
강 물가의
백합과 같고
그리고 한 여름
프랜킨센스 나무의
가지와 같고
열매를 위해 싹을
틔우는 아름다운
올리브 나무와 같고
구름까지 자라는
삼나무와 같았다
법을 가장 먼저
따르는 자는
에녹이었으며
아픔을 물리치고
죽음을 물리치는
지혜,행복,영광
강인함의 첫 번째
치료사였다
그는 아픔을 견디고
죽음을 견디고
고통과 발열을 견디며
법에 대한 무지가
죽어가는 육체에
대항하여 창조해낸
악마와 전염병을
견뎌낼 수 있는
치료법의 원천을
얻었다
우리는 에녹을
생명의 스승
형제애의 창시자
법의 사람
만물의 가장 현명하고
만물의 통치력이
제일 뛰어난 자
만물의 가장 밝은 자
만물의 가장
영광스러운 자
만물 중에
가장 값진 기도를
올릴 수 있는 자
만물 중에
가장 기장 값진
찬양을 할 수 있는 자
좋은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좋은 것을
가장 먼저 말하며
좋은 일을 가장 먼저
하는 자라고 말한다
최초의 성직자이며
땅 위의
최초의 일꾼
언어를 가장 먼저
알고 가르치며
신성한 법의
순종자이다
모든 빛의 아이들에게
그는 생명의 모든
좋은 것을 주었다
그는 법의
첫 번째 전수자이다
아버지 에녹의
말씀이 쓰여있고
우리는 창조주
거룩하신 아버지
밝고 영광스러운
천사들에게
제물을 바친다
우리는 찬란한 천국에
제물을 받치고
우리는 밝고
모든 행복
신성한 천사들의
기쁨 넘치는 지혜에
제물을 받친다
저희에게 부여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여!
가장 곧은 길의
갈망과 지식
생명에 대한 천국의
명령이고,천사들의
최상의 생명과 찬란함
모든 영광이기에
가장 올바르다
건강이 뛰어나기에
영원한 생명이며
신의 명령에서
흘러 나왔고
선한 마음의
창조주이며
영원한 생명의
창조주를 향한
헌신을 위해 수행된
생명의 행동이다
우리는 최고의 하늘에
제물을 받치고
우리는 무한한 시간에
제물을 받치고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끝없는 바다에
제물을 받친다
우리는 가장 영광스런
법을 선포한다
우리는 천국의 왕국과
무한한 시간과
천사들을 불러온다
영원하고 신성한
법을 선포한다
우리는 별들과
달과 태양과 끝없는
빛의 길을 따르며,
영원히 순회하는
순환 속에서
움직인다
생각과 언어와
행동에서의 진실함이
충실한 사람의 영혼을
영원한 생명의
끝없는 빛 안에
데려갈 것이다
거룩하신 아버지는
그의 길의 시작에
그의 엄청난 업적
이전에 나를 소유했다
나는 영원으로부터
처음부터 혹은
지구가 생긴 이래
시작되었다
타락이 없었을 때
그가 지구나
들판이나 지구의
티끌의 시작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 나를
이전에 데려가셨다
그가 천국을 만들 때
내가 그곳에 있었다
그가 깊은 곳 표면에
순환을 만들었을 때
그가 위쪽 하늘에
회사를 만들었을 때
대해의 분수가
강해졌을 때
그가 물이 그의 법을
위반하지 못하도록
바다에 경계를
만들었을 때
그가 지구의 근원을
설계했을 때
그때 내가 스승의
일꾼으로 곁에 있었다
나는 날마다 그의
기쁨이며 그보다
항상 먼저 기뻐하며
그의 살기 좋은 지구에
기뻐하며
나의 기쁨은 인간의
아들들과 함께였다
거룩하신 아버지
지배의 영원함을 위해
그는 장엄함과 힘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는 영원으로부터
왔다
홍수는 들어
올렸다 신이시여
홍수는 그들의
목소리를 고양시키고
홍수는 그들의
파도를 치솟게 했다
높은 곳의 거룩하신
아버지는 많은 양의
물소리보다 위대하고
바다의 거대한
파도보다 위대하다
그의 이름은
영원히 남을 것이고
그의 이름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며
빛의 모든 자녀들이
그에게 축복받으며
모든 사람들이
그를 은총이라
부를 것이다
모든 지구가
거룩하신 아버지와
지구의 어머니와
모든 신성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가득차게된다
나는 내면의
비전에 닿았으며
그런 내 안의 영성을
통해 이러한 놀라운
비밀을 들었다
이러한 신비한 통찰을
통해 당신은
내 안을 정통하는
지식의 원천과
힘의 분수와
살아있는 물의 비
사랑과 영원한 빛의
장관같은 지혜로
둘러싸인
홍수가 되었다
일의 천사
누가 세상의 물을
한 손안에 담아내고
천국을
한 뼘으로 재며
지구의 흙먼지를
한번에 망라하고
산과 언덕들의
무게를
저울로 다는가?
태양은 떠오르고
형제들이 모여든다
그들은 밭으로
일하러 나간다
튼튼한 등과
쾌활한 마음으로
형제단의 정원으로
함께 일하러 떠난다
그들은
신의 일꾼들이다
천상의 아버지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늘의 법을
가르치고 법을 위해
분투하는 자의
정신이자 마음이자
영혼이다
오른팔과 왼팔로
그들은 땅을 일군다
사막은 녹색과 황금을
퍼트리기 시작한다
오른팔과 왼팔로
그들은 지구상에
천상의 왕국을 건설할
초석을 세운다
그들은 일의 천사의
전령이다:
그들 안에서 성스러운
법이 계시된다
오,천상의 아버지여
당신의 일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혜 안에서 그 모든
것을 창조하셨나이다
대지는 당신의
풍요로 가득합니다
당신은 모든
골짜기와 언덕에
봄을 보내주십니다
천국의 새들이
쉴 장소를 갖도록
웅장한 나무들을
자리에 배정하시고
가지 사이에서 달콤한
노래를 부르시나이다
당신이 인간을 위해
식물을 주셨으니
그는 땅에서 양식을
일굴지어다
형제들의 손에서
당신의 모든 선물은
열매를 맺는 바
그들은 지구에 천상의
왕국을 세웁니다
당신께서 손을 펼치니
그들은 은총이 충만해
당신 영혼을 불어넣어
그들이 창조됐습니다
당신의 성스러운
천사들과 함께
이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오 천상의 아버지여
유일무이한 이시여
빛의 자녀들에게
밝혀주소서:
지구상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최고의 장소가
어디입니까?
천상의 아버지께서
답하시며 말씀하사:
그곳은 선한 생각과
선한 말과 선행을 하며
신성한 법을 따르는
형제 중에 한 명이
밟고 지나간
자리이니라
그의 등은
노동으로 인해 강하며
손은 한가하지 않고
법과 완전히 일치한
목소리를 높인다
형제 중 한 명이
첫 번째 옥수수와 풀과
과일을 심은 그곳이
성스러운 장소이니라:
마른 땅엔 물을 주고
습기 찬 데는 말려준
그곳이니라
지구의 보호가
빛의 자녀들에게
맡겨진바
그들은 이곳을
소중하게 보살핀다
그리고 몸에
자양분이 되는 것들만
땅속에서 가져오느니
하늘의 일을 하면서
기쁨을 느끼는
빛의 자녀들에게
축복이 있으리라
낮에는 형제단의
정원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신의 천사들과
합류한다
그들의 입에서 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사람의 아들들에게
가르침이 되나니:
옛날 옛적 나무들이
자신들 위에 군림할
왕을 찾으려 나섰다
그들이 올리브
나무에게 말하기를
『우리 왕이 돼주오』
그러나 올리브 나무는
그들에게 말했다
『신과 인간을
예우하기 위해 쓰이는
내 기름을 포기하고
내가 나무들의 으뜸이
되어야 하겠소?』
그러자 나무들은
무화과 나무에게말했다
『당신이 와서 우리를
다스려 주시오』
그러나 무화과 나무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의 달콤함과
훌륭한 과일들을
포기하면서까지
내가 나무들의 으뜸이
되어야 하겠소?』
자신의 사명을 다하며
게율을 따르는 사람은
더 이상의 축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천상의 아버지
천상의 왕국에는
낯설고 경이로운
일들이 일어난다
그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이보다 더 위대한
일들이 감춰져 있나니
우린 작은 일부분만
보았을 뿐이다
천상의 아버지는
만물을 창조하셨느니라
천상의 아름다움
별들의 영광
천상의 바다의
가장 높은 곳에
빛을 내리신다
신의 파수꾼들은
그들 자리에 서서
절대 흐트러지지
않는다
무지개를 보며 그것의
창조자에게 기도하라
그것은 광휘 속에서
정말 아름다우며
천상에 영광스런
원을 그린다
그리고 신의 손에서
휘어졌다
그의 법으로 빠르게
눈이 내리게 하고
그의 심판의 번개는
신속하게 내리친다
이렇게
보물은 개방됐고
구름은 새처럼
멀리 날아간다
그의 막강한 권력으로
구름은 견고하게 되고
우박은 작게
부숴진다
그의 눈길에
태산이 떨고
그의 뜻에
남풍이 분다
천둥의 소리로
대지가 흔들린다
북풍과
회오리 바람이 불고
새들이 나는 것처럼
그는 눈을 흩뿌린다
새하얀 광경의
아름다움에
눈이 경탄하고
내리는 비에
심장이 깜짝 놀란다
하늘은 이렇게
신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은 그의
작품을 전시한다
누가 물을 만들고
누가 식물들을
만들었나요?
누가 바람에게
그 빠르고 휘몰아치는
폭풍 구름을
묶어 놓았습니까?
오 천국의 아버지시여
누가 우리 영혼 속의
신성한 법의
창조자입니까?
누가 빛과 어둠을
만들었나요?
누가 잠과 일하는
사이의 졸음을
만들었나요?
누가 늘 오는 태양과
별들에게 달라지지
않는 길을 주었나요?
누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만들었나요?
천국의 아버지 말고
다른 누가 이런
영광스러운 일을
하겠습니까?
주님 당신은 모든
세대들을 통해 저희의
거주지에 계셨습니다
산들이 생기기 전에
당신께서
땅과 세상을
만드시기도 전에
영원한 것으로부터
영원한 것까지도
당신은 법이십니다
당신의 이름은
이해이며
당신의 이름은 지혜고
당신의 이름은
가장 친절함이며
당신의 이름은
정복되지 않는 자이며
당신의 이름은 진정한
평가를 하는 자이며
당신의 이름은
모든 것을 보는 자이며
당신의 이름은
치유하는 자이며 당신
이름은 창조잡니다
당신은 지키는 자이며
당신은 창조자이고
유지하는 자이며
당신은 이해하는 자고
영혼입니다
당신은 신성한 법이고
이런 이름들은
말해졌으니
이 천국의
창조 이전에
물과 식물들의
창조 이전에
우리의 신성한 아버지
에녹의 탄생 이전에
시간의 시작 이전에
천국의 아버지께서
신성한 생명의
나무를 심으셨으니
그 나무는 영원의
바다 한 가운데에
영원히 서 있으니
그 나뭇가지 높은
곳에서 새가 노래하고
그곳으로
여행을 가서
새의 신비한 노래를
들었던 자들만이
오직 그들만이
천국의 아버지를
볼 것입니다
그들은 아버지께
이름을 물을 것이고
아버지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며 영원히
있듯이 늘 같은 자라고
답하실 것입니다
오 천국의 아버지시여
모든 땅에서 당신의
이름은 얼마나 높은지
당신의 영광을 하늘
위로 올리셨습니다
당신의 천국들과
당신 손가락 움직임과
당신께서 장식하신
달과 별들을
생각해 볼 때
당신이 그리 신경 쓰는
인간이 무엇입니까?
그럼에도 당신은
빛의 아이들과
언약을 맺으셨으니
그들은 당신의 신성한
천사들과 걸으며
당신께서 그들에게
명예와 영광의 왕관을
씌우고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들을
지배하도록 하셨고
그들에게 당신의
초록색 땅에서 살고
자라나는 모든 것을
보호하고 먹이는
일을 주셨습니다
오 천국의 아버지시여
모든 땅 위에서 당신의
이름은 얼마나 높은지
당신을 부르며 우는
목소리를 들으소서
당신의 영혼에서 제가
어디로 가겠나요 ?
아니면 당신 현존에서
어디로 도망가겠나요?
제가 천국으로 오르면
당신은 그곳에 계시고
제가 지옥을 집으로
삼는다면 거기 계시니
제가 아침의 날개를
타고 가서
바다의 가장 먼 곳에
산다 해도
그곳에서조차 당신의
손은 저를 이끌고
당신의 오른 손은
저를 잡아주실 겁니다
제가 『어둠이 나를
분명 덮을 것이다』라
말하면 밤에도 제
주위에 빛이 있고
게다가 어둠은
당신에게서 숨지 않고
낮처럼 빛날 것입니다
어둠과 빛은 당신께는
다 같은 것이니
당신이 제 고삐를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수사슴이 시냇물을
원하며 헐떡이듯이
제 영혼도 당신을
향해 헐떡입니다
제 영혼이 살아 있는
천국의 아버지를
목말라 하고 법이
제 빛이며 구원입니다
무엇이 두렵겠나요?
법이 제 삶의 바위이며
힘입니다 제가 누구를
두려워하겠습니까?
제가 원하던 것은
법입니다
제가 찾을 것이며
제가 법의 집에서
제 일생의 모든
날들을 살 것입니다
천국의 아버지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가장 높은 이의
비밀 장소에 머무는
이들은
전능한 이의 그림자
밑에서 살 것입니다
저희는 법에 대해
말할 겁니다『당신은
피난처이며 성입니다
우리는 신성한 법을
믿을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의
아버지는 우리를 그의
날개로 덮으시고
그의 날개 아래에서
우리는 믿습니다
그의 진실은 우리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밤의 공포가
무섭지 않을 것이며
낮 동안의 슬픔도
두렵지 않을 겁니다
어둠 속에 다니는
해악도 두렵지 않고
낮에 일어나는 파괴도
두렵지 않을 것이니
낮엔 대지의 어머니
천사들과
걸을 것이며
밤에는 천국의
아버지의 천사들과
함께 하고
태양이 정오에
중앙에 도달하면
우리는 일곱 겹 평화
앞에서 조용히 서있어
어떤사악함도 건드리지
못하고 어떤 질병도
집에 오지 못할 것이니
그가 천사들을 보내
우리를 보호해 제 길로
가게 할 겁니다
천국의 아버지는 우리
피난처며 힘이므로
우린 두렵지 않습니다
땅이 흔들린다 해도
산이
바다 한 가운데로
옮겨진다 해도
그래서 바닷물이
포효하며 파도쳐도
산들이 부풀어 올라
흔들린다 해도
그렇게 해서
영원의 바다로 흘러
드는 강이 있습니다
강 옆에 신성한 생명의
나무가 서 있습니다
거기 아버지가 계시며
내 집은 그안에 있지요
천국의 아버지와
나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