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톨텍 복음: *가르침, *연회 1/3부 (스페인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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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톨텍족의 복음서 발췌문』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케찰코아틀은 10세기에 현재 멕시코의 테포츠틀란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멕시코 톨텍족의 전설적인 통치자인 그는 세 아카틀 낙시틀,토필친 케찰코아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 케찰코아틀은 7년 동안 명상과 수행을 한 뒤 사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놀라운 기량으로 인해 톨텍족은 그에게 툴라의 통치자가 돼줄 것을 청했습니다 군사적 업적과 신앙심으로,그는 강력한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신과 교류하는 성스런 사람으로 알려진 케찰코아틀은 옥수수,예술,과학 달력을 발견하고 영토 전역에 정의를 전하는데 사용된 틀라츠틀리라는 게임을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치 시절 케찰코아틀은 백성들에게 신앙심을 고무하고 우상숭배를 막으려고 50년마다 톨텍족에게 성상과 제단을 파괴하도록 하는 규범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장엄한 사원들이 그의 지도 아래 건설되었습니다 그는 사제의 역할 모델이었으며 멕시코의 많은 의식과 법,풍습들이 그의 생애와 가르침에 기반한 것입니다

마침내 그는 더 높은 지혜를 추구하기 위해 왕국을 떠났습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떠돌아 다녔고 많은 장소를 여행했습니다 그는 명상과 기도로 하루를 보냈으며 그가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많은 이들이 조언을 구하러 왔고 왕이 될 것을 청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는 왕좌를 거절했고 많은 왕들과 지도자들에게 자비로운 통치 방법을 조언했습니다 케찰코아틀은 많은 왕국들을 평화와 우정으로 단합시켰다고 합니다 케찰코아틀은 가는 곳마다 천상에서 배우고 여행 중에 만났던 현인들로부터 배운 가르침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사랑하고 따랐으며 제자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톨텍족의 복음서 발췌문으로 케찰코아틀의 생애와 가르침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이발췌문은 촐룰라에서 머물 때 케찰코아틀의 가르침을 묘사했습니다

온화한 여러분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톨텍족의 복음서 발췌문『가르침』과 『연회』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평화와 사랑, 조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톨텍족의 복음서 발췌문『가르침』과 『연회』 3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행복과 사랑 어린 친절이 삶에 가득하길 빕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모든 존재를 평화와 우정, 조화로 축복하길 기원합니다

톨텍족 복음서

케찰코아틀의 삶과 가르침

11장 가르침

이와 같은 말로 세아카틀은 촐루텍들을 가르쳤다 『신은 하나며 이름은 케찰코아틀이다 그는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어떤 것도 필요치 않다 하지만 너희는 그에게 나비들과 뱀들(너희 육신들과 영혼들)만은 바쳐야 한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조상들이 가르치길 우리 주님인 케찰코아틀께서 우리 형상을 만드시고 우리를 창조하셨다 또한 천국을 만드시고 태양과 신성한 땅을 만드셨다 잘 보존하라

사실 이것이 그런 거다 어떤 것이든 그의 희생으로 인해 그가 인간을 창조했고 우리가 인간이 됐으니 모든 것이 그 덕분이다 이런 식으로 그는 모든 이원성인 귀한 쌍둥이 주님인 어머니 케찰코아틀이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그는 그의 호흡과 말씀을 전하셨다』

그가 그들에게 말하길 천국들과 13 그리고 많은 층계들을 지나가야 한다 그곳에 그가 있고 두 가지 형태의 천국서 온 이원성의 주님이자 어머니이신 신이 살고 있다 오메테오틀(무상의 존재)인 그가 13개의 천국들을 지배한다

그 곳에서 받아 마땅한 우리가 생명을 받는다 또한 그곳에서부터 작은 아이가 미끄러져 나와 우리 내면으로 들어가면 딱 맞듯이 운명이 떨어져 내려와 자리잡는다 그것이 이원성의 신이 명령한 대로의 우리 존재이며 우리 믿음의 근원이다 그는 그렇게 자신을 위해 명령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존재한다 밤이나 낮이나 잊지 말라 숨 쉴 때나 고통에서도 그를 부르라

그리고 그는 말했다 『톨텍은 현명하다 그는 위대한 연기 없는 횃불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 지혜를 각인해 기운을 내게 만든다 어떤 것도 놓치지않는다 그는 멈춰서 관찰하고 숙고한다

진정한 톨텍인 제자는 풍요롭고 다양하며 쉬지 않고 능력 있으며 재주가 있다 그는 스스로 가르치며 자기 마음과 대화하고 내면에서 답을 찾는 자수 성가하는 인물이다

진정한 톨텍은 내면에서 모든 걸 얻고 사물을 공들여 만드는 데서 기쁨을 얻으며 조심성이 많다 예술가로서 그는 재주 많은 작곡가이다 그는 창조하며 깨진 것은 무엇이든 고치며 흩어진 것은 무엇이든 모아서 다시 맞춘다

반대로 가짜 톨텍은 되는대로 행동하며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다 모든 것을 어둡게 한다 모든 것을 망친다 그들은 경솔하고 창조하지 않는다 그는 모방자이며 사기꾼이고 도둑이다

경험 있는 자여 그러니 톨텍이 되라 모든 것에 있어 자기 내면에 의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너는 톨텍이 될 것이다

별들을 보며 그들의 이름과 영향을 배우며 지식을 실습하라 하늘이 어떻게 움직이고 도는 지를 배워라 일년의 길이와 그 사인을 배워라 달들이 순서대로 변하는 법을 배우라 18개가 있으며 또 추수의 사이클이 다시 시작된다 또한 인간의 추수가 얼마나 걸리는 지를 배워라 13달로 각각 순서에 맞춰 오다가 결국 출산을 한다 또한 인간 삶의 순환 측정에 대해 배워라

상형문자와 말을 배워라 노래와 말을 잘하라 대화를 잘하며 현명한 답을 주고 선의의 기도를 베풀라 말은 살 수가 없는 것이다

명예로운 상황을 주지하라 그것은 좋은 것이다 간통을 범하지 말라 술에 취하지 말라 도박에 물들지 말고 운의 노예가 되지 말라 너의 혈통이나 남성다움을 언급하지 말라 경솔하거나 비겁하지 말고 일등을 탐하지 말라

극단을 피하고 중도를 택하라 중도만이 명예로운 사회의 상황이 존재하는 것이니 그렇게 하면 너는 톨텍이 될 것이다』

그는 또 말했다 『현명한 이는 빛이며 횃불이고 양면의 거울이다 그의 말은 검정과 빨강 잉크이며 완전한 사본이다 그는 자신이 남을 위한 진실된 길인 지혜를 직접 쓰고 사람과 사물을 인도해 인간의 문제에 있어 권위자이다

진정한 현자는 사려깊고 전통을 지키며 교의 전수를 계속한다 다른 이들에게 그것을 가르치며 진리를 따르며 그는 스승이다

진정한 스승은 충고를 멈추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다른 이들을 지혜롭게 한다 그는 우리가 명분을 갖고 발전하도록 한다 우리 귀를 열리게 하고 깨닫게 한다 스승들 중 스승이다 그는 길을 보여준다 우린 그에게 의지한다

그는 다른 이들 앞에 거울을 놓는다 그는 그들을 깨어 있게 하고 정체성을 드러나게 한다 그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살피고 방식을 조정하며 모든 것을 정리하고 질서를 세운다 세상에 그의 빛을 비춘다 그래서 그가 우리의 모든 걸 알며 죽은 자 영역을 안다

그 덕분에 우리 모두는 위안을 얻으며 고치고 배운다 그로 인해 어린이는 소망을 인격화시켜 엄격히 교육을 받는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며 돕고 모두를 치료하며 구해준다

또 한편 가짜 현자는 자신의 의무를 버리는 의사나 정신나간 사람과 같다 그는 자신이 신에 대해 안다고 말하고 전통을 알고 지킨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허황되며 그는 허황할 뿐이다 그는 일을 어렵게 할 뿐이며 자만하고 잘난척하며 거칠고 거셀 뿐이다

어둠과 구석을 좋아하며 신비하게 현명하며 비밀이 많은 마술사고 그의 대중들로부터 훔치는 몽상가이다 그는 그들의 것을 훔치기 때문이다 그는 무당이다 그는 다른 이들의 얼굴을 왜곡시키며 잃게 한다 그는 남의 독자성을 잃게 한다 그는 가짜다,일을 명확히 하는 대신 숨기고 더 어렵게 하고 그들을 파괴한다 그를 따르는 자들은 그의 신비의 힘으로 인해 망하게 된다 그는 모든 것을 망친다』

그는 그들에게 말했다 『이제 그 주술사를 알게 되었다 그 참된 의사는 현명한 자니라 그는 생명을 준다 개인적 경험으로 약초,돌,나무와 뿌리를 안다 그는 자신의 치료법을 써왔다 그는 조사 실험하고 병을 고치며 마사지를 하며 뼈를 맞추며 사람들을 치료한다 혼합약물을 주고 피를 내고 자르고 꿰매어 그들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 그들을 반응하게 하고 재로 덮는다

반면 가짜 의사는 동료를 조롱하며 비웃으며 사람들을 약으로 죽인다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병을 악화시키고 마법을 써서 비밀을 감춘다 그는 해로운 씨앗과 약초를 가지고 있다 그는 마법사 점쟁이,무당이다 치료법으로 죽이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씨앗과 약초로 주문을 건다

인류의 근원이자 시작인 진정한 아버지는 선하시다 그는 사물을 받아 들이고 자비로우며 만물을 돌본다 그는 정확하게 지지하고 양손으로 보호한다 그는 아이들을 기르고 교육하고 가르치고 훈계한다 그들에게 삶의 본보기를 준다 그들 앞에 양면에 구멍이 뚫린 큰 거울을 두었다 그는 두꺼운 연기 없는 불꽃이다

성숙한 바위처럼 견실한 마음과 현명한 얼굴의 완전한 사람이 왔다 그는 그의 얼굴과 마음의 주인이다 그는 재능 있고 이해 많은 훌륭한 작문가로 검고 빨간 잉크의 톨텍이다 그는 지적이다 신이 그의 마음 속에 있고 사물을 알고 진실된 말을 한다

그는 색상을 아는 진실한 예술가이다 그는 그들을 적용한다 그는 음영과 조화를 알고 발,얼굴 그늘을 그리며 효과를 얻는다 톨텍으로서 모든 꽃의 색을 칠한다

세아카틀은 쇼쿨라의 시민들에게 권유하기 위해 앉아 말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좋다 만들고 일하고 땔감을 모으고 경작해 먹을 선인장을 키워라 모든 걸 만들어 마시고 자신의 옷을 만들어라 고된 노동을 명예로 여기고 강화해라 하지만 세속적 일을 경계해라 그것은 병들게 하고 고통과 피로하게 하며 공포를 키워 빨리 즉각 살찌운다

네 곁에서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 긍정적인 말을 하면 얼마나 좋은가 너희가 그걸 전할 때 강조하거나 줄이지 말고 정확히 전하라 공허하고 산만한 말은 경계해라 그것들은 왜곡을 부른다 그것들은 평화로운 직설적인 말이 아니다 그것들을 말하는 이는 공허함으로 떨어진다 그 말은 덫에 걸리게 해 줄로 묶이고 돌팔매질과 지팡이로 얻어 맞게 한다

케이폭과 버드나무를 가까이 해라 역할 모델과 좋은 본보기를 보이고 모범이 되는 사람과 검고 붉은 표식과 책과 그림을 가까이 해라 명예로운 이 사회적으로 좋은 평판이 있는 올바른 횃불과 거울이 되는 이를 가까이 하라 어디서나 뛰어나고 빛을 주며 질서를 만드는 선하고 신중한,즐겁고 평화로운 이를 가까이 하라 상자와 궤짝이며 그늘과 좋은 쉼터인 똑바로 힘이 있게 일어나는 두터운 케이폭 나무와 돋아나는 버드나무 같은 이를 가까이하라

잠자지 않고 꿈 속에 숨지 않으며 입술을 찢지 않고 평화로운 다리와 팔,등을 움직이며 먼지로 기뻐하며 작은 그물에서 자며 놀러 다니고 자신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이들을 잊지 마라

노인과 가난한 이들 고통 받고 불행한 이들 붙은 장기를 가진 이들 혼란 속에 사는 집을 찾지 못한 이들 눈물을 흘리고 손톱을 물어 뜯는 사람들 등에 손을 묶은 이들을 잊지 마라

들짐승들이 살고 산이 벽으로 변한 곳에서 고통 속에 걷는 이들 비참하고 궁핍한 감옥에 사는 이들 지치고 소금 야채,양념과 물을 찾아 사막과 들에서 사는 이들 사기를 당해 광장에 살고 마른 입술을 가진 이들을 잊지 마라

반면에 연회와 강과 길을 멀리 해라 그곳에 가지 마라 그곳은 대식탐가가 다른 사내의 여자 다른 여인의 사내 번영,다른 이의 치마가 있기 때문이다

잘생긴 외모를 과도하게 추구하지 말라 그는 언제 어디서든 있는 그대로의 너희들을 데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패물은 너희를 급류로 던져버릴 수 있다 반면 그는 가르치고 보살피는 이로서 너희를 본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이는 악의 고리를 벗어나는 길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에게 말했다 그것을 생각해 보라 술에 취해 양손에 침을 떨구며 사는 이가 있다 그는 목과 손이 더럽고 험담을 잘하고 물건을 훔친다 그는 약초(환각제)와 술에 매여 소리 지르고 혼자 중얼거린다 그는 돌과 막대기를 쥐지 못하고 떨어뜨린다 그는 자기 문으로 나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경주를 하지 않고 얼굴이나 귀가 없다 그는 노래나 말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표현하지 못한다 소리질러야 할 때 소리지르지 못한다

그는 길이 없고 질서를 모른다 그는 연사나 청중을 고양시키고 의미를 표현하는 좋은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는 반성 없이 살고 끊임없이 도망치며 갑자기 타락한다 혼자서 무너진 채 자신의 더러움을 안고 그렇게 산다

그런 자는 평화 속에 깨지 못하며 기쁨 속에 잠들지 못한다 그는 토끼와 같이 안절부절하며 노루같이 날뛰며 어둠 속에 살고 결코 거길 못 벗어난다 그는 더 이상 성장하길 원하지 않는다 오직 그의 소망은 도망치는 것 뿐 발로 거절한다 그는 그 무엇도 이해하지 못하는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다루기 힘든 자이다 그는 그를 대항해 자신을 던지고 의심에 빠지며 주변의 사람을 때리고 고함지르고 물어뜯는다

그는 케찰코아틀의 법을 어긴다 팔을 뻗어야 할 때 뻗지 않으며 가야 할 때 가지 않으며 들어가야 할 때 들지 않으며 죽어야 할 때 죽지 않는다 이런 전철을 밟지 말라

세아카틀은 톨텍의 길을 가르치기 위해 쵸룰라 대사원의 계단에 앉아있곤 했다 도시 전역과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그에게 배우기 위해 오곤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도울지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담요와 짚의 다발과 돈,음식으로 도울지니 그들을 거절함은 잘못이니라

굶주린 자에게 비록 너희의 음식일지언정 기부하며,비록 자신이 벌거벗게 될지언정 헝겊을 두른 자에게 옷을 입히며 못숨이 위태로울지언정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를 도울지니 육체와 인간애를 나누도록 하라

사람들의 손과 발을 모을지니 그들에게 무관심하게 인사하지 말며 너희 존경하는 짐을 소홀히 다루지 말지라 너희는 독수리요 호랑이니 너희가 후원자요 약이니라

만일 어떤 이가 너희를 이기거든 그것을 허락하며 일등을 하지 말지며 말이 있을 때 처음으로 말하는 자가 되지 말고 만일 절대자가 신호를 주지 않거든 앞장서서 나서지 말며 필요로 하는 걸 가장 나중에 받게 되어도 화내지 말며 아무것도 받지 못할지라도,어째든 감사하라,하늘이 그같이 원했고 그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나니

너희에게 먹을 것이 풍부함을 조급히 원하는 대신 절도 있고 금욕하며 타인을 먼저 살펴보라 그리고 나서 물을 조금 가져다 그들의 손과 입을 씻기라 그들이 고귀하여 너희의 고귀함을 잃을 것이 아니며 너희의 옥과 터키옥이 너희 바쁜 손에서 떨어지지 않으리라

어디에서고,너희는 일하는 자,자신을 표현하는 자 반성하는 자 창조하는 자를 찾을 것이니 그때에 해를 끼치지 말며 무지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

조심하라! 어떤 곳에서든 너희는 의식적으로 머리를 부수고 다른 이를 거슬러 도를 벗어나고 어떤 이가 좋은 말을 잃게 하고 좋은 충고를 무시하게 만드나니

너희 주변의 사람들을 자애롭게 대하라 그들 중에는 노인과 노파,병자나 아이가 있을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핑계거리가 없을지라

너희 부모에게 너희 마음이 빼앗기는 것을 허락치 말라 뿌려진 재와 갈림길이 너희를 명령하는 걸 허락치 말라 네 탐욕이 네 발을 삼키지 못하게 하며 치마폭에 놀아나지 말지라 이 모든 미끼들은 사람을 해치니라

네 힘이 너를 오만하게 하는 걸 허락치 말며 네 이해가 너의 후원자가 되게 내버려두지 말며 네 확신에 대해 자랑치 말며 네 맘대로 네 집을 짓지 말지니 너희는 옥의 부리와 깃털이 아주 조금인 작은 새니라

다른 이의 관에 들어가지 말며 다른 이의 밥상으로 자신을 후원치 말며 연회에 참석치 말며 자신의 운명을 재수에 맞기지 말지니 이 모든 것은 위험하며 너희를 속박하느니라

심사숙고하지 않고 행동하거나 조심하지 않고 강연을 전하지 말라 계획 없이 일을 시작하거나 신중한 고려 없이 자신에게 짐을 지우지 말라 네가 받을만한 게 아닌 걸 받거나 네가 이룬 일과 네 특권이 아닌 것을 남용하지 말며 구걸하는 자리에 서지 말며 항상 공양을 바라지 말라 너희 안에 심장이 있으니 두 번 경고를 받지 않게 하라 네 것이 아니 걸 주장하지 말라

모종을 할 때는 그저 가서 하지 말고 잘 준비하여 중심이 되고 안목을 갖고 잘 모종하며 뿌리를 잘 내리게 하라 너희 땅과 들 먹을 수 있는 선인장을 경작하라 모두의 도움으로 좋고 튼튼한 집을 거기다 짓고 너희가 가르친 이들에게 유산으로 남겨두라 그렇게 그가 말했다

세아카틀의 말씀을 듣고자 온 많은 무리 중에 누가 물었다 『스승이여 신들에게 응답을 듣기 위해 어떤 종류의 의식을 치뤄야 합니까? 그가 말했다 『모든 겸손과 정의로 묻고 간구할지라 이것이 모든 의식의 통합이니라 간구하는 입은 보상과 만족을 주나니』

그런데 누군가 말했다 『스승님 신들이 어떻게 천국에서 다니는지 알고 싶어요 그들은 어느 길로 땅에 내려오나요?』 그는 그에게 대답했다 『너는 이미 땅에서 다니는 것에 대해 모두 알지 않나? 바로 지금 너의 발로 땅을 시험하고 있지 않은가? 너는 너 자신을 이끄는가? 아직도 데리고 다니지 않는가? 우리가 이 모든 걸 내일이나 모레 알게 될 것인가? 아마 그 사람 친밀한 그 스승만이 알 것이다』

부유한 상인이 들으려고 더 가까이 와서 물었다 『사람들의 짐을 나르는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나요?』 세아카틀은 대답했다 『사람은 틀림없이 유산과 재산과 함께 걱정과 슬픔을 받는다 따뜻함이 가난한 자의 집이고 가정이며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평온하다

정직하라 감사표시를 하라 힘든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의 생계수단을 사랑하라 그들에게 간청하라 그것에 반대하지 말라 그것에 대해 존경과 묵인의 동작만 하라 게다가 그들을 돕고 손발을 후원하라 봉사로 그들이 주는 그 일은 위대하다』

다른 경청자가 말했다 『당신과 당신의 벗을 따르기 위해 내 부모님을 떠난다는 생각은 나를 괴롭힙니다』

그는 대답하였다 『오메테오틀 (최상의 존재)에게만 집중하라 전능한 자의 이름은 기쁨의 유일한 원인이다 그는 거기 높은 곳에서 모든 이를 위해 그의 영광을 함께 나눈다 선한 사람이 그것을 받으면 그는 탁월한 새처럼 된다 그의 꼬리와 날개부터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오고 그들은 우리를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의 어느 곳으로나 우리를 인도한다

지금 바로 그에게 빌리는 이날에 너는 그의 곁에 살 수 있을 것이다 그의 곁에 돌아가 네 주인을 의식하라 네가 그를 무시하면 그는 다치고 괴롭게 된다 왜냐하면 너희 둘은 하나이므로 그의 슬픔과 포기는 네 마음에 돌아간다

게다가 너를 괴롭히는 자 너를 순수하게 만드는 자의 번영을 즐기라 너의 영혼과 너의 생명을 씻기 위해 대단히 푸른 물 비취색 물과 터키색 잔을 그는 네게 늘어 놓으니 네 존재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귀족출신의 한 청년이 그에게 물었다: 내 출생은 우연의 산물인가요 아니면 공과에 따른 건가요? 그러자 세아카틀은 청년에게 대답했다: 귀족으로 태어났나? 그것을 조심하라 그건 너를 중독시켜 거만하게 만들 수 있다 고귀함에 이르렀는가? 여기 너를 고귀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혈통을 만드는 것이다 횃불과 비누 칠리와 라임 쟁기와 씨를 잡는 것 일과 봉사하는 것 정말로 이것이 우리를 귀하게 만드는 것이다

왕위의 후계자가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렇게 그는 그의 신분을 보여야 한다 그는 머리를 더 낮추고 겸손히 인사해야 한다 그는 독수리와 호랑이(일반 병사의 두 가지 계급)에게 특별한 배려를 보여야 한다 자격 있는 자에게 그는 검소한 장식띠와 소박한 옷에 존경을 나타내야 한다 길을 가다가 노인을 보면 이렇게 말해야 한다 『아버지 할머니 제가 당신을 이끌어서 당신이 비틀거리지 않게 해 줄 거예요』

젊은 촐루텍이 가까이 와 말했다 『톨텍이 되기 위해 나는 당신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했지만 고통과 인간의 비참함을 목격하니 마음이 주저됩니다』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인간의 고통과 비참을 슬퍼하지 말라 그 때문에 아프거나 괴로워하지 말라 그것으로 여위지 말라 자비와 부드러움만이 우리의 믿음이어야 하나? 전사가 돼라

왜곡과 이중성 앞에서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 앞에서 두려움으로 약해지지 않게 하라 대신에 천상의 존재에게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자에게 너를 바쳐라 온 힘을 다해 고양된 비전을 붙잡아라 그와 함께 가라 그에게 너를 바쳐라 그가 너 자신의 뿌리가 될 것이다

어디에 있든지 그에게 집중하라 네 얼굴에 네 마음에 가까이 두라 이 지구에서 너에게 요청된 것을 찾고 인정하라 네 손길로만 중요한 것을 찾는데 익숙한 방식으로 여기를 돌아다니라 책을 그릴 때 한걸음씩 한 걸음씩

불행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알아내 그렇게 불행하게 비인도적으로 중요한 걸 잃고서 살지 않도록 하라 너 자신의 평화와 너 자신의 신중함 속에서만 쉬지 않고 의심 없이 걸어가라 그렇게 해야만 마음이 슬프지 않을 것이다 온 주의를 기울여 평온하게 살라

단체의 어떤 사람이 이런 말로 그를 칭찬했다 『스승님 당신은 버드나무처럼 지팡이처럼 됐어요 그래서 저는 당신 곁에서 쉬게 되었어요 당신은 쎄이바와 버들 박하와 치료입니다 당신 손에서 나는 다시 푸르게 되고 다시 새로워집니다 당신이 나를 씻기고 정화하고 순수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 당신은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셨고 저는 평안과 치유를 얻었죠 당신이 저를 치유했고 저는 당신 곁에서 치유됩니다 당신께 감사합니다』

그는 답했다 『이제 오메테오틀( 지고의 존재)이 그의 선함을 너에게 보이고 네 내면의 존재가 되어 네 안에 있으면서 표현하니 그를 저버리지 말라 네 내면의 신념을 우롱하지 말라 그러면 나중에 진저리치며 내가 치유됐었나? 하고 다시 그에게 되돌려 주게 될 것이다 그런 길로는 절대 가지 말라 이제 네가 그의 현존이 가져다 주는 부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니 다시 그를 화나게 하고 너 자신과 네 영혼을 다시 더럽힐 것인가?

네가 여러 번 넘어지더라도 다시 너의 신을 기억하며 진심으로 그 앞에서 자신을 정화하고 그의 앞에서 죄를 씻으면 그는 다시 한 번 불쌍히 여겨 너를 돌아볼 것이다 그러니 보물을 즐겨라 그것은 신의 가슴에서 오는 것이니』

누군가가 마음이 고요하지 않고 흔들려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기 힘들어 했다 세아카틀은 그의 옆에 앉아 말했다 『이리 와 오메테오틀(지고의 존재)의 은총에 들라』 네 머리를 낮추고 네 무릎에 힘을 주어 깊은 자세를 취하고 다리가 그 자세에 익숙해지도록 하라 우리 주님께 부드럽게 흘러 가라 너를 괴롭히는 것이 있는가? 너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 있는가? 그의 기쁨 안에서 그걸 날려 버려라 그리하면 네 삶이 강해 지리라』

그들은 밤새도록 많은 얘기를 나눴다 마침내 그는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먹이는 순수한 자양분이다 이 손에 들려 먹여지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도록 하라 빨리 얼굴에 가까이 대라 돌처럼 굳어지지 말라 이미 너희가 알듯이 돌이 딱딱하면 부서지기 전에 여러 번 쳐야 함을 너희가 알고 있으니

너희에게 길이 보여졌다 그 길을 잃으면 너의 의지를 저버릴 것이다

꽃피는 나무가 다시는 푸르르지 않고 싹이 돋지 않음을 보라 오직 서리에 맞서 이겨야 다시 생명을 얻을 수 있으니 아니면 시들어 마를 것이다 다시 푸르게 피어나 너희 의지에 합당한 시기에 가지에 싹을 피우지 않는다면 너희는 자신을 야수의 입 속에 던지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그의 추종자들은 톨텍이 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은 신성한 일들에 대해 아주 정확해졌다 그들이 부르고 비는 단 하나의 신은 케찰코아틀이었다 세아카틀이 그들에게 하라고 한 것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며 어떤 것도 빠뜨리지 않고 행했다 그의 제자들은 신도가 되었고 그것이 그들이 현명하고 사랑이 많으며 행복해졌던 이유였다

12장 만찬

정해진 날에 나라의 가장 귀한 이들이 도시로 모여들었다 그들은 큰 만찬에 초대되었다 초룰라의 왕은 마음에도 없는 신실함을 가장해서 보이며 세아카틀에게 잔치에 참석해 달라고 청했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을 통해 초대장을 보냈다

세아카틀은 누더기를 입고 궁전에 와 연회장으로 안내하길 청했다 문지기가 거지가 왕을 뵙기를 청한다고 알리자 왕은 거지를 길로 내쫓으라고 명했다

시간이 지나도 툴라의 왕자가 오지 않는 것을 보고 왕은 다른 사람을 보내 세아카틀을 만찬에 오도록 설득하며 청했다 그러자 세아카틀은 궁중 복장과 귀한 장식들을 싸서 전령과 함께 보냈다

이것은 초룰라 왕을 화나게 했다 왕은 세 번째로 세아카틀의 거주지로 탄원서를 전령을 통해 보냈다 『국가의 위신에 적합하도록 제발 만찬에 참석해 주십시오』 이 말에 고행자는 궁전으로 갔다

연회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세아카틀을 보자 장내가 조용해졌다 그러자 그는 연회장에서 말했다: 오늘 우리는 신성한 존재이며 귀한 분이며 모든 존재의 시작이고 완전한 고아함이며 우리가 사는 이유인 그 분께 은총을 받았다 오늘 그분은 우리를 포로로 잡고 그의 마음이 우릴 묶었는데 조용할 필요 있는가?

『촐루텍이여 그대는 단단하고 강하게 느껴지는가? 자신이 나무나 돌로 만들어졌다 싶은가? 우리의 신이 그대에게 싫증이 나서 그대를 잊게 되면 그대는 구멍 속으로 숨을 것인가? 혹은 나무로 오를 건가 혹은 물 밑에 숨을 건가 아니면 산으로 도망가 동굴 속에 숨을 건가?

장식들이 없으니 내가 추해 보이든가? 우린 모두 그와 같다 먼지 쌓인 진흙이다 우리를 장식하는 것은 외모에 지나지 않는다 신비의 땅으로 가야 할 시간이 오면 우리의 시체는 어떤 모양이 되겠는가? 우리 해골은 어떻게 보이겠는가?

오,왕이여! 오메테오틀(지고의 존재)는 그가 아는 식으로 우릴 통치한다 어딜 가든 흥망을 취하고 외모와 본질을 취하고 추함과 장식을 취하라 너는 아무도 아니니 신의 무릎에 들라 그 안에서 우리는 진실로 누군가가 되고 진실로 성장하리니 그가 피곤해지면 아마도 네게 경고할 것이다 그가 너를 그의 발 밑에 앉도록 허락할 것이다

깃털이나 옥에 신경 쓰지 말라 그것들은 썩을 것이니 대신 우리를 초월하는 것들을 보라 천국을 들여다 보라 그곳에 진정한 인간과 친구,사랑하는 이 주고,결정하며,가져 가는,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오메테오틀 (지고의 존재)가 있다

쓰레기 속에 안겨 가는 자여,잘 들으라 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너를 채우며 네가 필요로 하는 내가 오늘 주는 것을 잊지 말라 그가 네 곁에 둔 것을 활용하라 그것이 너를 떠맡아 고양시키게 하라 그것을 받으라고 내가 충고하나니』

이 말을 듣고 초룰라의 왕은 부끄러워 하며 엎드려 공개적으로 고해를 했다 『신성한 사자시여 여기 당신의 존재가 저를 근원까지 흔들어 당신 앞에서 제 더러움과 실수를 고해하겠나이다 저는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간통을 범하고 아이들을 무시했나이다 주님 제게 구원을 주시고 약을 주소서 제가 홀로 걸으며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나이다 우박이 떨어지는 듯하며,바람이 때리는 듯 하나이다 누구에게 저를 맡겨야 하나이까?』 그리곤 손님들 앞에서 세아카틀에게 큰 경배를 하였다

그로부터 초룰라의 왕은 세아카틀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주며 호의를 베풀었다 더욱이 그는 대사원을 다시 고치게 했고 왕국의 전역에서 모인 케찰코아틀의 승려들을 위해 숙소를 만들었다 수차례에 걸쳐 그는 자신도 승려로 받아들여지길 원했으나 세아카틀은 도시의 주민들을 위해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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