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은 미국 동물애호회의 회장, 대표이신 웨인 파셀(Wayne Pacelle) 씨와 함께 하는 2부작의 2부를 자랑스럽게 보내드립니다.

유명한 미디어 해설자이며, 수많은 신문과 학술지, 잡지의 기고자인 파셀 씨는 2011년 4월 『유대- 동물과 우리의 유사성 동물을 지킬 우리의 소명』을 발간하였습니다. 베스트셀러 책은 제인 구달 연구소의 창립자이자 유엔 평화대사 제인 구달 박사를 포함하여 저명한 작가들과 동물운동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여러 면에서 이 책은 제 평생의 연구를 담았어요.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가진 유사성과 동물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유리한 이유를 알아보았어요. 책은 또한 동물과 유대가 어떻게 깨졌는지 축산업과 다른 목적에 동물을 이용하며 인간에 걸맞지 않게 살아가는 과정도 말합니다.

책의 끝부분엔 어떻게 다른 생명체들과 유대를 되찾고 선하고 적절한 관계를 회복할지 말합니다. 또한 인도적인 경제 즉, 동물들을 소중하게 다루며 동물의 희생 없이 사업을 하는 방법들도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더 많은 수익을 내고 더 지속가능하며 원래의 인간성을 되찾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 생각을 하면 무척 기대됩니다.

동물의 행복을 향상하기 위해 헌신한 파셀 씨는 동물왕국의 많은 구성원들과 아주 친밀하고 가깝게 연결되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수많은 동물 보호소에 가서 성장한 돼지와 소들을 만나는 소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렸어요. 송아지 고기가 될 뻔했으며 생후 16주나 20주에 도살될 예정이었지만 지금은 거대한 소로 자랐습니다. 제가 보고 했던 일들이 정말 많아요. 어떤 경우에도 개개의 존재들이 고유하다는 걸 인정해요. 그들은 독립적인 존재들이며 고유의 성향이 있지요. 인간은 지성이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가장 지배적이고 강력한 종이지요. 하지만 지성을 선한 곳에 쓰며 동물을 해치기보다 그들과 화합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창의성과 혁신을 훌륭하게 나타내는 방식이에요. 동물과 자연계를 약탈할 방법을 찾는 방식이 아니라요.

미국 동물애호회는 해마다 헐리우드에서 제네시스 시상식을 주최합니다. 시상식은 동물문제에 대해 대중에게 알린 걸출한 작품을 만든 주요 신문과 오락미디어를 시상합니다. 지난 시상식은 크리스찬 베일, 피어스 브로스넌, 엘런 드제네레스, 멜라니 그리피스, 테리 해처, 이사벨라 로살리니, 마틴 쉰, 앨리시아 실버스톤, 애이미 스마트, 윌리엄 샤트너와 같은 스타들이 진행했습니다. 파셀 씨에게 동물복지에 대한 TV나 영화스타의 이해도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예술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항상 동물들에게 매우 민감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집단이나 일반 대중보다 그런 집단의 사람들이 더 많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리한 출발을 했으며 그들은 연민이 많고 친절해요.

2011년 3월, 25회 '제네시스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가장 명망 있는 와일러상은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상아와 코뿔소 뿔의 밀렵으로 부모를 잃은 케냐의 아기코끼리들과 코뿔소들을 구조하고 보살피는 데이비드 셸드릭 야생생물 신탁에 대한 꾸준한 후원으로 수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관찰한 것은 상아를 얻기 위해 코끼리의 밀렵이 크게 증가하는 사실이에요. 애석하게도 미국의 상아제품시장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큽니다.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는데 암시장 상인들은 상아가 모두 골동품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어떤 상아 제품도 사지 마세요. 불법인 밀렵을 부추기고 코끼리들을 죽여 아기코끼리들만 남게 되니 그러면 지구에서 코끼리들이 사라질 수 있어요. 그건 옳지 않아요.

어떻게 도울까요?

첫째 상아를 사지 마세요. 둘째 검은 코뿔소 뿔을 사지 마세요. 혹시 그럴 일이 생긴다면 사지 마세요. 그런 다음에는 검은 코뿔소나 코끼리의 양부모가 되어 쉘드릭 재단을 후원할 수 있어요.

참가했던 스타를 만나볼까요. 먼저 인기 있는 미국 TV 수사드라마 뉴욕경찰 24시의 할리우드 여배우 샬로트 로스를 만납니다.

어떤 동물복지 활동에 참여하시나요?

저는 현재 '사랑의 담요'활동 홍보대사입니다. 정말 훌륭한 시민단체로 계속 성장하는 중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큰 변화를 만드는 일을 해요. 보호소 동물에게 담요와 수건을 가져가 축축하고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깔아줍니다.

오늘 저녁은 고급 완전채식요리인데 완전채식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좋아요! 사람들은 이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고기를 안 먹을 때 기분이 좋아요. 연습도 더 잘되고 기분도 좋은 것 같아요. 요리에도 더 창의적이 되는 걸 배웠어요. 훌륭한 완전채식 음식이 있는 이런 행사가 좋아요.

왜 방송과 뉴스 연예계에서 동물에 대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왜냐면 동물은 말하지 못하니까요. 모든 동물이 말하지 못하니 언제나 우리가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다큐멘터리와 TV쇼를 하는 사람과 기자 등 저희 같은 많은 사람이 그들 대변자임을 우리는 알아요. 여러분이 TV에 나오지 않아도 보호소에서 봉사를 하거나 태국을 여행하며 구조된 코끼리나 좋아하는 무언가를 대변할 수 있어요. 나가서 하는 봉사도 메시지를 표현하는 거지요.

로스앤젤레스엔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중성화 법률이 있어요. 입양을 알리려고 열심히 일하지요.

삶에서 특별한 동물이 있었나요?

멍키와 버기인데 멍키는 개이며 버기는 고양이죠.

칭하이 무상사는 2011년 제네시스 시상식에 초대받았지만 선약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스승님이 행사 주관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런 빛나는 행사에 초청받아 큰 영광입니다. 동물에 대한 인도적 대우를 알리는 기자 언론사와 훌륭한 인물들을 찬양하는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여 정말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작은 부분만 하지만 여러분 같은 단체를 통해 모든 생명을 보호할 강력한 하나의 목소리가 됩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활동을 계속하도록 우리 협회가 5만 달러를 기부하오니 뛰어난 활동을 계속하시며 여러분이 돌보는 동물들을 위한 약품과 비건채식 먹이를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초대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참석하지 못하는 점을 다시 사과 드립니다. 아주 인상적인 밤이 되길 바라며 모든 참석자에게 하늘이 최고의 성공을 주시길!
큰 영광과 사랑 축복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

웨인 파셀 씨는 동물애호회를 대표하여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금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동물은 사회의 일원이며 우리처럼 말하지는 못해도 소통할 수 있으며 우리의 생명처럼 그들의 생명도 소중합니다. 금전적인 후원과 함께 농장동물과 반려 동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활동에 대한 동질성과 후원도 아주 칭하이 스승님 당신의 관대함과 당신 단체에서 하시는 활동과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동물보호를 전하시는 일에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 동물애호회의 모든 가족들을 대표하여 당신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런 이상을 계속 이루도록 장기적이고 결실 있는 관계를 맺길 바랍니다.

그것은 제 개인과 단체에게 뜻 깊은 일이지요. 당신에게 정말 감사 드리며 이런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저희는 또한 동물보호 원칙이 보편적 가치이며 한 지방이나 인종 나라,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공감이며 도처에 이런 생각을 알려야 하는데 이런 메시지를 전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해 우리협회의 지역회원이 파셀 씨에게 스승님의 저서 『위기에서 평화로』와 함께 수프림 마스터TV 4주년 기념 콘서트 DVD 『평화를 선물하다』를 전달했습니다.

파셀 씨는 후에 칭하이 무상사께 자신의 저서인 『유대』에 사인과 따스한 메모를 적어서 보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세계 도처에서 보여준 당신의 놀라운 지도력과 비전에 감사 드립니다. 당신은 영감입니다.

웨인 파셀 2011. 4.13 또한 제네시스 시상식이 끝난 후에 동물애호회 자선단체 부회장인 데보라 피플스가 칭하이 무상사께 상냥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다음은 그 편지의 일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우리 이사진과 직원 및 동물들을 대신해 당신이 2011년 3월21일 미국 동물애호회에 기부한 관대한 5만 달러와 다정한 편지를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당신의 부탁대로 기부금으로 저희가 돌보는 동물의 완전채식 먹이와 약품을 사겠습니다. 저희 활동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자선단체의 부회장 데보라 피플스 웨인 파셀 씨 동물애호회가 앞으로 계속해서 동물은 친절과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리라 믿습니다. 동물 보호에서 여러분 단체의 많은 업적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미국 동물애호회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HumaneSociety.org

파셀 씨의 저서 『유대(The Bond) 』는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www.Amazon.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자신에게 언제나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일깨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