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엘리트 삶의 철학을 존중하는 아르헨티나 배우, 음악가, TV진행자 니콜라스 폴스 - 1/2부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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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명한 채식인은 스페인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인도네시아어 독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네팔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 음악가, 배우,방송사회자 니콜라스 파울을 만나봅니다 니콜라스는 아내, 두 자녀와 함께 성공적인 비건 채식 생활을 영위합니다 그는 환경 보호론자이고 모든 동물의 고귀한 생명과 자유의 옹호자이며 다양한 사회 및 인도주의 문제에 적극 참여합니다

니콜라스 파울은 천부적인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배우 마리나 게레로이며 아버지는 유명한 영화제작자이자 배우인 악셀 파울이며 그의 조부모는 발레무용수였습니다 니콜라스의 형제는 수상경력의 극작가, 영화제작가인 크리스찬 파울, 작가, 기자인 알렌 파울, 명성있는 배우이며 영화 및 TV 제작자 가스통 파울이며 니콜라스는 형제들과 함께 자라면서 깊은 형제애를 나눴습니다 니콜라스의 막내 여동생 애나도 배우입니다

유년시절부터 니콜라스는 가족에게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전 늘 음악과 예술 관련 일이 하고 싶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했죠 어렸을 때 플룻,타악기로 음악을 배웠지요 13살 때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고 그 후 연극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창조의 공간과 최고의 기쁨을 음악에서 찾았죠 부모님께 배운 자기 스스로 즐기라는 교훈은 정말 중요했어요

오늘날 제 직업, 음악,연기에 적용하고 있죠 제가 예술을 하며 먹고 산다는 건 일종의 특권이에요 제가 꼭 인식하고 정말 감사해야 할 특권이죠 형인 가스통과 손을 잡고 부모님과 걸을 때면 그들은 그렇게 음악을 발견하고 예술을 창조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들은 제 경력에 무척 중요해요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은 어릴 때 여러 악기를 연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제게 음악은 전부예요 전 예술이 만물의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보여요 해석이 불가능하니까요 음악이 만드는 감성은 설명하기 무척 힘듭니다 그래서 독특해요 그에 관해 말한 미구엘 엔젤의 글귀를 읽었어요 그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음악이 가장 무한하다고 말했죠 글은 문학으로 표현할 수 있고 빛은 회화로 표현할 수 있어요 형태는 조각으로 표현할 수 있고요

하지만 음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설명이 불가능해요 명상은 창조 즉 우주를 드러냅니다 음악도 제게는 마찬가지예요 모든 게 음악 안에 있어요 인생이 있고 창조가 있죠

음악인으로서 니콜라스 파울은 드러머로 여러 그룹에 있었습니다

음악에 관해 말하면 13살에 드럼을 치기 시작했어요 14,15살에 친구들과 모여서 『외국인』이라는 그룹을 결성했죠

그 후 약 십 년간 『사계절』이라는 밴드에서 연주했어요

그 후『터미널』 이라는 밴드와 녹음해 4,5년간 연주했고 그 후엔 『4도 스페이스』와 했죠 정말 놀라운 음악 프로젝트였고 참 멋졌어요 10년 동안 아름다운 음악과 작곡을 하고 멤버들과 아름다운 형제애를 나눴지요

어제의 흔적을 떠올려보세요 모든 건 이곳에서 다시 태어나요 보고 들어야 해요 모든 것이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이곳에 돌아오길 택한다 해도 보고 들어야 해요 꿈처럼 모든 강은 바다로 가요 당신도 가야 하죠 꿈처럼 모든 강은 바다로 가요 당신도 가야 하죠 돌아가야 해요

현재 그의 밴드인 『지평선』은 2010년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있은 환경의식 증진 생태 축제에서 데뷔했습니다

화면에 그들은 축제에 참가했던 우리 예술인들의 영상을 많이 보여줬어요 환경을 소중히 보살피고 환경보호 활동을 하자는 메시지를 전했죠 물과 전기를 적게 쓰자는 것처럼요 전 주최자에게 그런 영상들을 만들고 싶고 고기 소비와 가축의 중요성, 지구온난화의 중요성에 관해 직접 말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제 메시지는 직접 관련된 거였죠

나무그늘 아래 공기 일 년에 비건 채식인은 4840평방미터의 산림벌채를 막습니다 채식을 하면 환경을 보호합니다 다음을 참조하세요

고귀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장려하고자 니콜라스가 참여한 또 다른 캠페인은 아르헨티나 애니멀 내추럴의 동영상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의 제작과 배급이었습니다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 음식에 대해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채식은 심장 질환을 막아줍니다 고기와 소시지의 섭취는 비만과 소화 문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자각력 있는 존재는 가족이 도살되는 걸 보길 원치 않습니다 먹기 위해 동물을 사육하면 심각한 병을 계속 유발시킵니다 아무도 살생으로 삶을 꾸릴 수 없습니다 끔찍한 사람만이 무방비한 동물을 때립니다 맛의 즐거움을 위해 마땅히 죽어야 할 동물은 없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추가로 섭취할 필요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간에서 생산되니까요 고기 1kg을 생산하려면 밀 1kg보다 30배나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고기를 먹지 말고 환경보호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유가 더 필요한가요? 돼지고기 섭취는 성생활에 도움이 안 됩니다 고기를 먹으면 발기부전을 유발시킵니다

신경계를 가진 모든 생명체는 고통을 느낍니다 잘린 모양이 어떻든 그건 여전히 시체입니다 생균제가 인간의 방어력을 강화한다는 말은 과학적인 진실이 아닙니다 거짓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뼛속 칼슘 손실의 주요원인입니다 질산염은 고기에 이상한 붉은 색을 띠게 하는 발암물질입니다

축산업은 전세계 모든 비행기,트럭 선박,트랙터 자동차보다도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무역은 살생의 변명이 안됩니다 항공은 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존재는 자유롭길 원합니다 생선을 먹는 건 채식이 아닙니다 당신이 도살장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공범자입니다 그들에게 먹이고 있는 곡물을 사람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정당하지 않다는 걸 아실 겁니다 이제 채식인이 되야 할 때입니다

채식생활이 중요한 이유는 뭔가요?

원칙적으로 모든 생명체를 존중해야 하니까요 대안이 있습니다 몇 년 후 전 우리 몸이 육식에 적합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음식의 전환으로 인한 변화는 훨씬 더 큽니다 단순히 이걸 안 먹고 저걸 먹는 음식의 변화가 아닙니다 그 변화는 의식의 변화입니다

그에 따른 고통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만족감은 놀라웠어요 동물의 고통을 수반한 옷을 입는다는 건 저한테는 상상할 수 없어요 동물의 고통이 없는 다른 옷들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음식에 관해서는 육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걸 바꾸면 다른 많은 것에 대한 관점이 바뀔 겁니다

사람과 동물의 고통에 모두 관심을 갖는 니콜라스 파울은 수많은 사회 및 인도주의 문제에 헌신하고 있으며 『연대 네트워크』 『연대 의식』 『하우스 오브 스트릿 컬쳐』등의 기관들과 협력합니다

형 가스통이 몇 년 전에 세운 재단인 하우스 오브 스트릿 컬쳐에 참여하고 있어요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에게 예술 수업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지요 연극,사진 문학,회화 수업을 제공해요 자장가의 가사를 쓰는 문학 워크숍이 아이들에게 한 번 제공됐는데 폭력가정이나 많은 폭력 상황을 겪은 아이들이었죠

거리에 살다가 집에 살게 된 아이들이나 매우 힘든 가족사를 가진 아이들은 매우 힘이 듭니다 이 아이들에게 자장가 가사를 쓰도록 했어요 하우스 오브 스트릿 컬쳐는 녹음 제작을 제게 부탁했고 그 가사에 음악을 붙일 예술가들을 초대했어요 이 음반은 이제 나올 거예요 아름다운 음반이죠 아름다워요 많은 분들이 참여했어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브라질,아일랜드의 17명의 예술가가 참여해서 가사에 곡을 붙이고 아이들이 그들에게 불러주고 싶어하거나 그들이 아이들에게 불러줄 노래로 녹음했어요 헌신적인 예술가,음악가와 6-20살의 어린 시인들의 협력 하에 탄생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지요

일찍부터 니콜라스 파울의 감수성은 두드러졌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인식했어요 제 자신의 고통처럼 느꼈죠 왜 이런 고통을 느끼게 됐을까요 제 삶에 있어 박탈된 뭔가가 오늘날 제가 이렇게 살도록 인도한 것 같아요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8살쯤일 거예요 형과 친구와 시골 같은 곳에 있었어요 재밌지도 잘 한 것 같지도 않지만 팀의 일원으로 같이 했어요

누군가 물고기를 잡아 낚시 바늘을 떼내다가 눈을 다쳤는데 전 그 물고기 때문에 서럽게 울었어요 그것이 아마도 시작이었을 거예요 그걸 시초로 몇 년 후 전 채식으로 돌아오고 타인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삶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거지요

니콜라스는 자비로운 비건채식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태어나기 한참 전인 태아 때부터 시작됐을 테지만 제 삶과 식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킨 날은 1992년 12월이었죠 브라질에서 그곳에 사는 친구와 거리에 앉아있었어요 대화 중에 저는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는 일이 얼마나 불필요한지 깨달았어요

제 친구는 거의 평생 채식인이었어요 사람이 먹기 위해 고통을 야기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걸 깨달았고 그러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죠 그 변화가 일어나자 모든 게 바뀌었어요

6월 11일 토요일 니콜라스 파울에 관한 2부 방송도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호평받는 배우로서 그가 스타로 부상한 일과 타인의 삶을 바꾸면서 그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채식과 환경 관련 활동으로 어떻게 칭하이 무상사와 만나게 됐는지 얘기도 들어봅니다

오늘 유명한 채식인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적인 여러분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분들의 보살핌과 위로 속에 축복받은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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