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음악은 그림이다”: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만 쿠옹 - 1/2부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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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시들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추억에 다시 불을 지피고 고뇌만 깊어진다

가을에 내리는 이슬과 낙엽들, 도시를 감싸는 보랏빛 구름과 차가운 바람이 애수의 그림을 그리며 마음에 슬픔을 가져오는 우울한 멜로디에 잠깁니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가을저녁은 고향을 멀리 떠난 여행자에게 과거의 추억과 이별을 더 일깨우며 그것은 끝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 바래어 갑니다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바래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추억에 다시 불을 지피니 고뇌만 깊어진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재능 있는 어울락 (베트남) 싱어송라이터로 세상에 백 여 곡을 선사했고 조국의 문화에 많은 것을 공헌한 작곡가로 그의 노래들이 『자연의 경관과 빛깔에 대한 모든 감상을 담은 그림』이란 찬사를 들은 팜 만 추옹에게 바치는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팜 만 추옹은 교육자이지만 음악은 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노래들에 대해 그가 말했습니다 『가사는 감동적이며 너무 복잡하지 않아야 해요 음악은 구체적이지만 일상의 현실이 아닌 시적인 현실과 같지요』 작곡가 팜 만 추옹은 어울락 대중에세 레코드와 카세트를 소개한 선구자의 한 명입니다

그는 뚜 쿠인회사의 이름으로 타이 탄, 레 투, 칸 리 두이 뜨락, 시 푸 탄 뚜옌, 푸옹 덩 등의 유명한 가수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 후에 푸옹 홍 한 줄리 쾅, 캐롤 킴 탄 란과 많은 저명한 예술가들과 역시 함께 일했습니다 팜 만 추옹의 인기 노래엔 『가을 멜로디』 『영원한 사랑』 『분홍 계곡』 『여름 해에도 그대 머리칼은 바뀌지 않네』 『여름이 왔다가 가네』 등이 있습니다

여름이 왔다가 간 이후 그날 우리 서로 헤어지고 마음에 가득한 사랑을 그리네
흐느끼는 푸른 버드나무가 마음에 남아있구나 저녁에 우리 둘은 앉아 밀물을 보았네
행복한 시절이 곧 끝날 것을 모르며 서둘러 서로 작별했지
거리에는 포인시아니꽃이 시들어 가는데 발코니에서 기울어진 늦은 달빛을 응시하네
시든 포인시아나 꽃잎을 애수의 손바닥에 누르네

끝없는 그리움 소나무 숲이 우리에게 작별을 고하던 마지막 시간
그대 머리칼 흩날렸고 바람과 함께 저녁이 떠돌고 그대 눈은 슬픔에 잠겼네
모래에 나와 그대 이름을 낙서하며 우리는 파도와 함께 놀았네
이별의 순간 떠나기를 망설였네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가 알 수 있을까?

여름이 왔다가 가니 가을이 따라왔네
가냘픈 어깨에 내리는 잎새소리를 듣고 가볍게 떠도는 석양을 보네
매일 저녁 내 마음은 광대한 푸른 바다가 그리워라
누군가가 서서 잿빛 파도를 응시하며 이별의 말과 재회의 약속을 떠올리네
이제부터 서로를 기억해요 내 영혼에 깊이 새겨요
여름 밤의 누군가의 실루엣을

여름이 왔다가 간 이후 여름이 왔다가 간 이후

팜 만 추옹은 1933년 고대 수도 훼에서 태어났지요 어릴 때부터 음악에 열정이 있었기에 책으로 음악이론과 기타연주법을 배웠습니다 후에 프랑스 파리의 통신 과정으로 편곡을 공부했습니다 1951년 고등학생일 때 첫 노래 『옛날의 학교』를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훼에서만 유명했지요 하노이교육대학에 진학해서 1953년 판 만 추옹이란 이름으로 『가을 멜로디』를 작곡해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바래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원한에 고뇌만 깊어진다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마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바래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저녁이 나리고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을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원한에 고뇌만 깊어진다

1955년부터 미토의 응웬 딘 치에우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1958년 사이공에 가서 페트리우스키 고교와 유명한 많은 사립학교에서도 가르쳤지요 다른 직업인 음악에서 팜 만 추옹은1956년 사이공으로 와서 첫노래 『영원한 사랑』을 작곡했죠 1959년부터 라디오에서 또한 기타를 연주했습니다

1961년 팜 만 추옹은 고교 지원자의 시험관으로 훼로 돌아갔으며 거기서 다농 출신으로 동칸여고에 다니는 학생 누 하오를 만났습니다 일년 후 그들은 결혼했지요 1960년대 중반 팜 만 추옹은 뚜쿠인이란 음악제작사를 설립해 유명해졌습니다 사이공에서 가장 유명한 어울락 가수들의 25개 테이프를 제작한 최초의 음악제작사의 하나였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작곡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나 뿐이고 유일한 천 년의 사랑 한번 애정이 시작되면 꿈은 바래지 않고 어느 날 초승달은 보름달이 되며 이별 후에는 재회의 시간이 올 때가지 구름이 수천 년을 떠도네 마음은 사랑의 항구에 도착한 배 저녁 바람과 비에도 아직 만에 머무는 배 누군가는 무심하고 침묵하더라도 떠날 때 나는 완전한 애정을 가져간다 수천 년간 남아있던 영원한 사랑 돌은 닳겠지만 사랑은 아니네 첫사랑 그리고 마지막 사랑 나의 소중한 이 평생 함께 하길 기도하네 높은 바다로 돌아가는 물처럼 고요히 흐르는 시간 한번 사랑에 빠지면 마음은 변하기 어렵네 찬란한 꽃도 언젠가 시들지만 그런 사랑은 한번만 오네 수천 년간 남아있는 따스한 느낌 높은 바다로 돌아가는 물처럼 고요히 흐르는 시간
한번 사랑에 빠지면 마음은 변하기 어렵네
찬란한 꽃도 언젠가 시들지만 그런 사랑은 한번만 오네
수천 년간 남아있는 따스한 느낌
수천 년간 남아있는 따스한 느낌

1996년 팜 만 추옹은 영화감독 레 홍호아의 초대로 베트남 TV에서 첫 음악쇼 『텔레비전 나이트』를 제작했습니다 그 후에 『시대의 꽃』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일년 후에 이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팜 만 추옹쇼로 불리며 테마송은 누 호아의 『가을 멜로디』가 되었고 팜 만 추옹은 지휘와 기타를 맡았습니다 매주 토요일 밤 9-10시에 방송되었습니다

동시에 팜 만 추옹은 라디오에서 많은 음악쇼를 진행했으며 누 호아의 『가을 멜로디』가 테마송이었고 그는 진행과 기타를 맡았습니다 작곡가로서 팜 만 추옹은 약 백 곡을 지었으며 대부분이 낭만적 노래입니다 인기곡인 『가을 멜로디』 『영원한 사랑』과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과거에 대해 묻다』 『시들지 않는 꽃』 『연인의 눈물 어린 눈』 『지난 날의 슬픔』 『피아노 탁자 위의 눈물』 『분홍 계곡』 『여름해에도 그대 머리칼을 바뀌지 않네』 『에메랄드 눈물의 흐름』 등의 노래도 있습니다

그대 연약한 입술의 눈물 매일 마음을 찌르는 눈물
섬세하고 슬픈 바위를 그리워하는 눈물
어린 사랑을 슬퍼하며 또한 신격화하네

슬픈 구름을 위한 눈물 첫사랑을 위해 우는 눈물
창백한 애수엔 눈물의 강 포말이 돌며 사랑을 향하네

도중에 시들어 버린 가슴 아픈 사랑 나날이 왔다가 가는데
슬픈 눈물 어린 눈의 고뇌 슬픔 속에 끝나고 달콤하게 죽어버린 사랑아
매혹된 사랑은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사랑이 고뇌가 되었네

그대 연약한 입술의 눈물 괴로운 꿈을 위한 눈물 연인을 그리워하는 눈물 분노하지 않고 멀리 떠난 연인을 슬퍼하네 장밋빛 입술에 내린 눈물 사라진 깊은 열정의 눈물 오 눈물아, 평생의 이별 슬픔의 샘을 흔드니 기쁨 없는 사랑만 남았네 도중에 시들어 버린 가슴 아픈 사랑 나날이 왔다가 가는데 슬픈 눈물어린 눈의 고뇌 슬픔 속에 끝나고 달콤하게 죽어버린 사랑아 매혹된 사랑은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사랑이 고뇌가 되었네 그대 연약한 입술의 눈물 괴로운 꿈을 위한 눈물
연인을 그리워하는 눈물 분노하지 않고 멀리 떠난 연인을 슬퍼하네

장밋빛 입술에 내린 눈물 사라진 깊은 열정의 눈물
오 눈물아, 평생의 이별 슬픔의 샘을 흔드니 기쁨 없는 사랑만 남았네
오 눈물아, 평생의 이별 슬픔의 샘을 흔드니 기쁨 없는 사랑만 남았네

팜 만 추옹의 작곡은 장르가 다양합니다 『영원한 사랑』 『시들지 않는 꽃』 같은 곡을 호앙 오안의 목소리로 들으며 많은 사람은 그가 팝뮤직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시들지 않는 꽃은 사랑의 정원에 핀 꽃이라네
곧 시들지 않는 일찍 핀 꽃 한 송이 꽃잎을 흔드는 비와 바람에도 생명의 아름다움을 담은 꽃
그러나 바람과 비가 잠잠하면 꽃의 빛깔과 향기는 더욱 생생하리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우리가 만난 그날 그대는 꽃을 모으며 말했네 『이건 곧 시들 거에요』
그대는 우리 사랑도 이루지 못할까 염려했지
나는 말했네 『우리 사랑은 사랑의 꽃은 시들지 않아 영원한 추억으로 마음에 부드럽게 간직할 거야』
오,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꽃이여 침묵의 소망을 가진 꽃
시간이 흘러도 시들지 않는 꽃 이 사랑의 꽃은 반으로 찢어지지 않으리

저녁 숲에 보랏빛 구름이 오면 병사들이 순시를 돌고
안개비가 내릴 때 작은 개울가에 핀 보랏빛 야생화를 보네
하늘의 구름을 보러 멈추니 얼마 전의 그날이 생각나네
이제 우리 헤어져 꽃을 볼 때마다 나는 사랑의 꽃을 생각하네

오,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꽃이여 침묵의 소망을 가진 꽃
시간이 흘러도 시들지 않는 꽃 이 사랑의 꽃은 반으로 찢어지지 않으리

저녁 숲에 보랏빛 구름이 오면 병사들이 순시를 돌고
안개비가 내릴 때 작은 개울가에 핀 보랏빛 야생화를 보네
하늘의 구름을 보러 멈추니 얼마 전의 그날이 생각나네
이제 우리 헤어져 꽃을 볼 때마다 나는 사랑의 꽃을 생각하네

팜 만 추옹은 또한 부드럽고 열정적인 노래인 『분홍 계곡』 『연인의 눈물 어린 눈』도 지었지요 팜 만 추옹은 사업을 이해하며 한결같이 활동했던 재능 있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구름이 떠도는 분홍 계곡으로 바람을 부르네
아득한 황금빛 가을에 반짝이는 햇살 방울이 서서히 보랏빛으로 변하네
연인은 여전히 삐쳐 슬픈 눈물을 반짝이네
부서진 사랑을 안개가 남아서 감싸네

분홍 언덕 아련한 사랑 분홍 언덕, 사랑을 그리네
수천 년간 고요히 슬퍼하리 바람의 말과 함께 사랑이 깨어진 것을

애수의 계곡 아득한 사랑 애수의 계곡 그리운 사랑
수천 년간 날갯짓을 하던 사랑이 부서졌네

이 계곡을 기억하네 부드러운 사랑의 자장가
우리는 흰구름이 돌아오도록 햇살을 불렀네
우리 맹세는 떠나갔네 분홍계곡에서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영원히 찾네
오 연인이여 왜 외롭게 나를 두고 떠났나

분홍계곡의 아득한 사랑 분홍계곡의 그리운 사랑
수천 년간 고요히 슬퍼하리 바람의 말과 함께 사랑이 깨어진 것을

애수의 계속의 먼 사랑 애수의 계곡 사랑을 그리네
수천 년간 날갯짓을 하던 사랑이 부서졌네

이 계곡을 기억하네 부드러운 사랑의 자장가 우리는 흰구름이 돌아오게
햇살을 불렀네 우리 맹세는 잊혀졌네 분홍계곡에서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영원히 찾네
오 연인이여 왜 외롭게 나를 두고 떠났나
오 연인이여 왜 외롭게 나를 두고 떠났나

1980년경 캐나다에서 그는 팜 만 추옹 밴드를 결성하고 월간 탐미잡지를 창간하여 역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쓸쓸한 언덕에 구름이 떠돌고 나는 이끼 낀 옛 바위를 찾아 배회하네
비가 수천의 잎새에서 자장가를 노래할 때 우울한 소나무 숲은 안개에 잠겨있네

산꼭대기에 있는 내 사랑의 소나무 밝은 달빛은 끝없이 시냇물을 찾고 있네
그대 사랑은 산꼭대기에 내리는 저녁 안개 밤의 그림자 속에 흐릿하네

작별을 고하네 서로를 위한 마지막 키스 고요한 하늘은 차고
이별의 첫 노래는 사랑을 위한 기도를 헛되이 하네
작별을 고하며 하는 키스 어떻게 충분히 말할까?
눈에서 남은 생애 동안 잊지 못할 사랑을 위한 슬픔과 후회만을 보네

나는 만날 장소도 없이 방랑하는 바람과 같고
그대는 고향에서 사랑을 위한 눈물을 머금네

사랑은 먼 거리에 약하네 사랑은 외롭네
사랑은 영원한 고뇌 그 울림이 남아있고 누군가의 눈엔 눈물이 있네

쓸쓸한 언덕에 구름이 떠돌고 나는 이끼 낀 옛 바위를 찾아 배회하네
비가 수천의 잎새에서 자장가를 노래할 때 우울한 소나무 숲은 안개에 잠겨있네

산꼭대기에 있는 내 사랑의 소나무 밝은 달빛은 끝없이 시냇물을 찾고 있네
그대 사랑은 산꼭대기에 내리는 저녁 안개 밤의 그림자 속에 흐릿하네

작별을 고하네 서로를 위한 마지막 키스 고요한 하늘은 차고
이별의 첫 노래는 사랑을 위한 기도를 헛되이 하네
작별을 고하며 하는 키스 어떻게 충분히 말할까?
눈에서 남은 생애 동안 잊지 못할 사랑을 위한 슬픔과 후회만을 보네

나는 만날 장소도 없이 방랑하는 바람과 같고
그대는 고향에서 사랑을 위한 눈물을 머금네

사랑은 먼 거리에 약하네 사랑은 외롭네
사랑은 영원한 고뇌 그 울림이 남아있고 누군가의 눈엔 눈물이 있네

오늘 작곡가 팜 만 추옹을 위한 특집 1부에서 작곡가 팜 만 추옹의 노래 『가을 멜로디』를 가수 칸 리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또한 남부 어울락(베트남) ABC무용단의 공연을 보셨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팜 만 추옹의 인기 노래 『여름이 왔다가 가네』 『가을 멜로디』 『영원한 사랑』 『에메랄드 눈물의 강』 『시들지 않는 꽃』 『분홍 계곡』 『연인의 눈물 어린 눈』을 가수 수안 투, 레 투, 탄 뚜옌 뚜안 응옥, 호앙 안 탄하, 듀이 쾅, 킴 안이 불렀습니다

호아이 남이 진행한 호주 SBS라디오의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년』을 인용하여 해설했습니다 팜 만 추옹에게 바치는 2부작의 2부에서 재능 있는 이 예술가가 칭하이 무상사의 우아한 시로 만든 아름다운 노래들을 소개하니 기대해 주세요

칸리는 60 년대에 빛나는 가수로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목소리는 모든 숭배자의 가슴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NHK는 칸 리를 1990 년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 12명 중 한 명으로 뽑았습니다 감사와 찬탄을 표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가수 칸리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가수 레 투는 1960 년대 가장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가수 중에 한 명입니다 60 년대 중반에 『우수의 손길』『사랑노래 1』 『가을의 눈물』 『당신의 이름을 여전히 부르네』 『과거의 향기』같은 노래를 부른 레 투는 청중의 사랑을 받는 인기 있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해 열린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레 투에게 다정하게 직접 선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칭찬과 감탄만 듣는다면 움츠러들 겁니다 그러나 가까이 가면 스승님이 아주 친절하고 호의적인 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스승님이 영적 사명을 계속하시고 횃불을 들어 당신을 따르는 모든 제자의 길을 밝혀주시길 정중히 부탁합니다

탄 투엔은 어울락(베트남) 중부평원에 위치한 다랏에서 태어났습니다 1959년 탄 뚜옌은 어린이 천재경연대회에 나가 『아름다운 남부의 태양』을 노래해 우승했습니다 1960년대 초에 언론은 탄 뚜엔에 대한 기사를 널리 싣고 노래목소리를 방송하면서 그때부터 유명해졌습니다

탄 뚜옌은 『봉황목의 슬픔』 『장미 은매화의 언덕』 『잎이 낮게 내려온 숲』 같은 노래를 통해 청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말했지요 『신께서 제게 많은 축복을 주셨지요 저는 평생 자선을 하고 다른 사람을 위로하며 신께 감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가수 탄 뚜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푸옹 부가 만든 노래 등이 수록된 『향기의 손길』 CD에도 참여했습니다

수안 투는 어울락 음악에서 짧은 기간만 활발하게 공연했습니다 1970년대 초에 노래를 그만두었지만 음악애호가의 마음엔 여전히 달콤하고 우아한 목소리로 부른 『벚꽃이 피는 땅에 간다면』 『감동적인 편지』 『추억의 빛깔』 같은 노래가 남아있습니다

뚜안 응옥은 유명한 공연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났지요 4살 때 뚜안 응옥은 라디오에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 후 빛나는 가수로 계속 활동했습니다 따뜻하고 섬세하며 세련된 뚜안 응옥의 목소리는 특히 낭만적인 발라드에서 많은 청중의 사랑을 받았지요 그가 말했지요 『예술가가 느낌을 표현하려면 내면에 낭만적 품성이 필요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시며 즐겁게 행운을 기원하셨습니다

이번이 수프림 마스터 TV를 위해 처음 공연한 겁니다 오늘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공연을 기대하지 않았어요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주 행복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완전채식주의와 덕있는 삶이란 가치들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장려하시면서 선행하십니다 세계 사람들이 이 방향을 따라간다면 아주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듀이 쾅은 유명한 어울락 가수입니다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항의 장남입니다 듀이 쾅은 어린 나이에 노래를 시작했고 다양한 악기인 기타와 만돌린 드럼, 피아노 등의 연주에 정통합니다 그는 또한 그림과 음악작곡에도 뛰어납니다 그는 낭만적 발라드로 가장 유명하며 『그대의 달콤한 순수』 『차라리 빗방울이 되겠네』 『그게 사랑의 전부라네』 『당신을 노란 꽃의 동굴로 데려갈래』『열정의 운명』 등이 있습니다

유명한 가수 듀이 쾅이 말합니다 『최고의 기쁨은 음악과 제 목소리를 좋아하는 청중의 인정이죠』 칭하이 무상사는 유명한 가수 듀이 쾅에게 1996년 크리스마스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한 자선콘서트에서 기념품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또한 1997년 워싱턴 시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에도 참여했습니다

가수 호앙 안은 남서부 미토에서 태어났습니다 5살부터 예술가인 아버지께 노래를 배웠습니다 8살에 무대에서 처음 『남부 논의 향기』와 『새떼가 있네』 두 곡을 불렀습니다 노래와 함께 호앙 안은 시 낭송에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기아롱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후에 레터스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호앙 안은 명망 있는 많은 음악과 시 방송에 참여했으며 지난 수십 년간 수백만의 청중과 시청자의 마음에 『훼시의 비』 『그 해 시작의 이야기』 『지방을 가로지르는 배의 여정』 등의 노래로 기쁨을 주었습니다

가수 킴 안은 어울락(베트남) 남부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은 중국 광저우 출신입니다 킴안이 불러 청중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엔 『떠도는 가을 잎새』 『옛길』 『중국장미』 등이 있습니다 가수 킴안은 또한 사원 교회, 요양원 같은 곳에서 사랑스런 목소리로 노래하여 가쁨을 줍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노래가 가장 큰 기쁨이죠』

탄 하는 중부 어울락 다낭에서 자랐습니다 그녀 노래는 많은 청중의 찬사를 받습니다 여러 유명한 연예제작사의 초대를 받았고 그녀의 CD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유명한 작곡가 뚜안 칸과 덕 후이, 뜨린 남손 등의 열 곡으로 구성된 『나의 순수한 마음』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탄 하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보내셨고 예술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서 『인생이란 호텔』을 강연할 때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칭하이 무상사를 귀빈으로 모시고 2001년 6월 24일 프레즈노 컨벤션 센터에서 콘서트를 주관해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이 스승님의 시로 만든 음악들을 공연했습니다 그 행사에서 가수 탄 하가 말했습니다

여기 오니 제 노래를 감상하는 많은 수의 국제적인 청중이 있으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도 만났습니다 저를 보고 미소 지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가수 탄하는 또한 2009년 수프림 마스터 TV 3주년 기념공연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지으신 이 가사는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도록 격려하는 다른 사랑 노래와는 다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낭만적인 사랑이든 조국에 대한 사랑이나 동포에 대한 사랑, 중생 친구, 동물에 대한 사랑이든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2009년 8월 수프림 마스터TV 직원들과 미국 LA에서 가진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탄 하씨의 목소리를 영어로 칭찬하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이지요 그녀 목소리는 차임벨이나 종소리와 같아요 시냇물처럼 아주 맑아요(네) 계곡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아주 아름답지요

호아이 남은 호주SBS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작곡가들과 아주 예술적인 노래들을 담은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 년』이란 시리즈를 편집해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풍성한 사랑과 행복을 누리세요

나는 그대를 기다리네 그대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지

그런 글들을 통해 칭하이 무상사께서 시와 음악, 그림에 재능을 가진 특별한 여성임을 알았습니다 평생 자비와 인간미의 이상을 추구한 그런 분이십니다 어울락과 전세계에서 인류를 위해 많은 인도적 활동을 하신 분입니다

2011년 4월 6일 토요일 싱어송라이터 팜 만 추옹에게 바치는 2부작의 2부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팜 만 추옹이 작곡한 노래들과 이 재능있는 작곡가와 인터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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