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라이며 여기는 말보호소로 영국 켄트의 메이드스톤 근처에 있지요. 기본적으로 아프고 버려진 동물의 보호소예요. 말부터 시작했지만 이젠 동물의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150마리 가량의 영구 보호동물이 있어요. 위탁 가정도 아주 많지만 여기엔 말들이 있지요. 그들의 잘못이 없는데도 곤경을 겪거나 너무 아프거나 늙어서 슬프게도 재입양이 불가능한 말들입니다. 그들은 여생을 여기서 지냅니다.

한때는 소워비의 휴턴 경의 개인 보좌관이던 사라 투펜 씨는 영국의회에서 동물복지 법안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녀는 정치인들과 섞여 어울리며 총리관저의 사적인 다너파티에 참석하고 식당에서 고급요리를 즐기며 런던 첼시 지역의 디자이너 옷을 쇼핑하며 자신의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투펜 씨는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1995년 사랑하는 동물을 위한 말 보호소를 지으며 모든 것을 떠났지요. 현재는 진정한 집도 없이 농장의 별채에서 개와 들고양이 앵무새, 올빼미 등 20마리 동물과 함께 살지요. 30만 불 상당의 저택과 보석, 가구와 거의 모든 재산을 동물친구들을 착취와 도살에서 구하기 위해 팔았습니다. 별채엔 중앙난방과 온수도 없고 여행용 버너로 요리합니다.

전에 런던에 살며 일할 때에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었죠. 파티와 점심과 저녁식사의 연속이었고 고급 미용실에 가고 좋고 비싼 옷을 샀었지요. 지금은 자선가게에서 옷을 얻고 날씨가 얼마나 따뜻할 지가 문제지요. 겨울은 매우 추웠어요. 매우 습했고요. 영하 7도여서 매우 힘들었죠. 그래서 목욕이나 세탁기나 요리할 장소나 난방 같은 것들을 살면서 바라지만 최소한의 것도 바라기 어려웠어요.

손은 동상이 걸리고 발은 파랗게 아프지만 그녀는 매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50마리의 연약한 말과 다른 동물을 돌봅니다. 밤마다 동물의 복지를 걱정하며 눈물로 지새우며 털모자, 장갑과 양말을 두 겹 신고 웅크리고 자지만 매일 몇 시간마다 일어나 말 굳걸 같은 동물에게 약을 먹여야 합니다.

불쌍한 굳걸의 상태가 안 좋아 밤에 3,4 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굿걸이 쓰러지지 않도록 더 많이 먹이고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그녀는 금불초 중독으로 심각한 간 손상을 입었어요. 사람이었으면 사람이었으면 이식수술 명단에 올라있을 거예요. 그녀는 이상한 발작을 하는데 상황이 나빠요. 큰 엉겅퀴와 다양한 다른 걸로 간을 다시 회복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간이 다시 기능을 하길 바랄 뿐이에요.

그녀는 지금까지 몇 번 쓰러졌어요. 저와 몇몇이 몇 번을 일으켜 세웠는데 힘들었어요. 그녀가 쓰러지는 건 슬프지만 화복시켜서 항상 행복합니다. 그녀가 살아남으면 기쁠 거예요.

그녀는 굶어서 뼈만 남거나 늙어서 관절염이 있고 심한 방치와 학대를 받은 말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성인 같은 마음으로 그들의 상처를 끈기 있게 치료하고 생명과 사랑을 돌려주었습니다.

얘는 위대한 캐스퍼로 진흙에서 굴러 너무 더럽지만 매우 잘생겼어요. 그는 분명히 많은 금불초를 먹었는지 그를 받았을 때 눈은 물집으로 덮여있었죠 모든 상처에서 진물이 나왔는데 큰 엉겅퀴 등으로 많은 문제들을 치료했어요. 그는 여름에 햇살아래 나갈 수 없어요. 화상을 입어서요. 기본적으로 피부에 수포가 생겨 다시 물집이 생기죠. 아마 흑색종에 걸린 것 같아요. 그래서 밤에 나가지만 잘생겼어요. 아이라인이 있죠.

얘는 에코예요. 불쌍한 에코는 마리병이란 질병에 걸렸어요. 슬프게도 발의 성장에 영향을 주어 발의 새 뼈가 형성되는 곳이 기형이에요. 시력도 나빠요. 하지만 들어왔다 나갔다 하며 꽤 행복해요. 통증을 없애려 작은 양의 진통제를 계속 먹고 있어요. 하지만 5년 전에 3달밖에 살 수 없다고 했지만 아직 여기 있으며 당분간 여기 있고 싶다고 말해요, 축복이죠.

안타깝게도 매년 점점 많은 말들이 영국 들판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보호소는 희망과 활력을 주는 기적 같은 쉴 곳을 제공합니다.

현재 60마리의 말이 영구히 거주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말들을 버렸기에 들판에는 굶주려 뼈만 남은 말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일은 올해엔 죽은 말들을 발견했어요. 하지만 이곳의 모든 말들은 개성이 있고 사연과 성격이 다 달라요. 모두 많은 특별한 보살핌을 받아요.

틸리는 완전히 굶주린 경우여서 죽을 거라 여겼어요. 처음 여기 와서 3-4주 간 일어서지도 못했고 너무 약해서 제대로 먹지 못했죠. 마음이 아팠어요. 아무도 살아날 거라 생각하지 못했죠 1년 후 거의 건강을 회복했어요.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아주 아름다운 암말이죠 자랑스러워요. 뛸 때도 에너지로 가득차 있어요. 그렇지？ 틸리 사람들은 같은 말인지 믿지 않아요. 전엔 상태가 너무 안 좋았거든요. 지금은 환상적이에요. 그녀는 조랑말이 살아야 할 삶을 살고 있어요. 낮에는 밖으로 나가 달리고 많이 먹고 밤에는 따뜻한 우리로 돌아옵니다.

말 보호소는 새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대부분 말들은 사라 투펜과 평생 함께 합니다.

할 수 있다면 말들에게 가정을 찾아주지만 대개 이곳에서 거주해요. 그들은 많은 상처를 받았거나 나이가 들었거나 질병이 있어서 재 입양에 적합하지 않아요. 재 입양하는 집들은 말에게 완전히 안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투펜 여사가 동물과 경험한 특별한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그들에게 따스한 말을 들려주고 애정을 표현하는 걸 보았습니다.

얘는 마구간의 밴딧으로 우리와 오래 살았어요. 그는 꽤 힘들게 살았지요. 그렇지？ 그는 40대예요. 하지만 보다시피 건강합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고 그의 실제 성격은 무법자에요. 재미있는 친구죠 밤에 온도가 떨어지면 입는 파자마도 있어요. 그렇지？ 그는 늙어서 보온을 해줘야 해요. 그렇지, 내 사랑？ 슬프게도 지난 주에 샤이어 종인 44살의 제임스를 잃었어요, 밴딧의 친구였죠. 하지만 밴딧은 우리보다 더 잘 극복하는 것 같아요. 그는 나이가 들고 현명해서 우리보다 많은 걸 알아서인지 몰라요. 그는 제임스가 좋은 곳에 간걸 알아요.

투펜 여사는 어릴 때 집의 부엌에 동물병원을 만들어 다친 비둘기와 쥐, 고슴도치를 보살폈습니다. 지금 보호소는 약 150마리 다양한 동물들의 보금자리로 말과 개, 고양이, 닭, 돼지, 공작새, 앵무새, 거위, 오리, 사슴, 소, 염소와 부엉이가 있으며 각자 매력적인 이름을 가졌어요. 인기 있는 동물인 염소 콜린은 자신을 개로 생각하며 사라 투펜이 가는 곳마다 따라 다니지요. 많은 사람들이 콜린을 사랑하는 걸 알죠 그는 본드처럼 붙어있어요. 이 소는 전에 농장에 살았던 허니입니다. 꽤 나이가 들었어요. 18살일 겁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아주 아주 다정해요. 우린 소 보호소가 아니지만 사람들이 와서 그녀를 쓰다듬고 빗질을 해주며 그녀가 얼마나 특별한지 알고 그런 뒤엔 소고기 먹는 걸 줄이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이곳의 다양한 동물과 교류하면서 육식을 줄이길 바랍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말 보호소에 관한 2부작의 2부로서 보호소의 다른 사랑스런 동물들을 만나보고 사라 투펜이 명망 있는 '빛나는 세계자비상'을 받는 시상식을 보내드리니 기대해 주세요.

말 보호소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TheHorseRefuge.org

온화한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송됩니다. 모든 사람과 동물이 영원한 평화와 조화 속에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