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작곡가 트린 콩 손: 지구상에서 천국의 음악을- 3/4부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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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여러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의 4부작에서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로서 사랑하는 고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유명하면서 또한 국제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40년 이상 활동하며 1972년 『잘 자라, 아기야』로 일본 골드디스크상과 2004년 세계평화음악상을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의 목적은 당시에 평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찬사를 표하는 것이었지요 이 상은 또한 2004년 저명한 미국 예술가 밥 딜런 해리 벨러폰테, 조안 바에즈 피터, 폴 앤 메리 그룹 등도 수상했습니다

평화와 사랑의 예술가로서 이런 소중한 명예를 얻은 어울락 예술가는 바로 뜨린 꽁손입니다 작곡가 뜨린 꽁손의 글이죠 『매일 밤 나는 하늘과 땅을 보며 관대함을 배운다 개미의 흔적을 보며 끈질긴 겸손에 대해 쓴다 생명의 여정을 통해 강은 흘러간다 시냇물은 시냇물의 생명을 따라 흘러간다 인간의 삶도 그렇게 살며 모든 부러움을 버린다』

심오한 고요의 순간에 얻은 깊은 이해로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런 세속에 사는 비범한 예술가의 천상의 음악에서 평온한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손이 말했습니다 『나는 이 땅을 여행하는 민요시인으로 세상의 환상적은 꿈에 대한 나의 직관을 노래합니다』

선의 정신이 가득한 그런 말들은 고상한 영혼에서 나오며 아마 그의 음악은 무한한 우주의 놀라운 왕국에서 왔을 것입니다 이 재능 있는 예술가가 다정하게 세상에 선사한 소중한 정신의 선물에 진솔한 감사를 표하는 특집방송을 제안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감사드립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의 『감사의 장미』에서 발췌

나처럼 여러분도 뜨린 꽁손에 대해 많이 들었을 겁니다 국내외의 신문들과 라디오방송국들 TV채널에서 끊임 없이 그의 이름을 언급합니다 뜨린 꽁손은 어울락 음악의 불가사의라고 말해집니다 전에는 그와 같은 사람이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재능은 찾지 못합니다 그를 천재라고 부르며 때론 현자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뜨린 꽁손에 대해 어떻게 다르게 말할까요? 뜨린 꽁손은 풍부한 창작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는 이 삶과 사회, 정치 영성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민감했습니다 그의 창작량이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일 뿐입니다 뜨린 꽁손은 순수하게 노래를 작곡한 사람입니다 길던 짧던 모든 노래들은 어떤 내용이든 음악과 가사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음악적으로 뜨린 꽁손은 단순합니다 단순함에 재능이 있지요 노래하기 힘든 음악적 간격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잊는다면 사랑이 평화로울 거라 생각했네
사랑을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내 마음은 약했지
어둠 속에서 그대를 본 날 나는 사로잡혔네

잊는다면 사랑이 평화로울 거라 생각했네
사랑을 잊었다고 생각해 아픈 몸은 쉬기를 바랬네
그대 발자국마다 광기의 가시가 있으니까

더 이상 장미가 아니네 죄의 마음은 추방되고 따스한 장밋빛 뺨은 없네
몸이 후회하는 순간이 있다 하더라고

잊는다면 사랑이 평화로울 거라 생각했네 사랑을 잊었다고 생각했지
그대 큰 거리를 지나갈 때 그대 눈에서 본 마지막 말

잊는다면 사랑이 평화로울 거라 생각했네
사랑을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대 손은 여전히 존재하네
삶에서 폭풍우를 쌓아 순수한 상처를 만드네

남은 것은 슬픈 아침들 옛 도시에서 풀과 잎새는 연약하고
버려진 방파제만 남았네 몸이 오랫동안 떠돌았기에

잊는다면 사랑이 평화로울 거라 생각했네 사랑을 잊었다고 생각했지
그대 큰 거리를 지나갈 때 그대 눈에서 본 마지막 말

잊는다면 사랑이 평화로울 거라 생각했네 사랑을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대 손은 여전히 존재하네
삶에서 폭풍우를 쌓아 순수한 상처를 만드네 삶에서 폭풍우를 쌓아 순수한 상처를 만드네
삶에서 폭풍우를 쌓아 순수한 상처를 만드네 삶에서 폭풍우를 쌓아 순수한 상처를 만드네

그의 음악은 냇물처럼 흐르고 뜨린 꽁손은 어디서나 음악을 보고 들으며 시를 보는 듯 합니다

지난 생의 빼앗긴 식물에서 그대를 볼 수 있어요
황혼의 숲에 내리는 비 속에서 흐느끼는 그대
가을 숲, 말라가는 잎새들 그대 돌아와야 해요
겨울 숲, 휘몰아치는 바람 그대 떨며 서 있군요

지난 생의 쓸쓸한 태양아래 그대를 볼 수 있어요
혼란한 숲에서 노래하는 그대 가을 숲, 떨어지는 잎새
우울하게 떠도는 구름 겨울 숲, 추운 대기 끊임없이 떨어지는 가랑비 외로운 날마다 기다려요 그대 귀향 기다리니 삶이 즐거울 거에요
봄이 오니 집에 와요, 사랑아 밖으로 가요 지난 날의 숲은 닫혔어요

지난 생의 빼앗긴 식물에서 그대를 볼 수 있어요
황혼의 숲에 내리는 비 속에서 흐느끼는 그대
가을 숲, 말라가는 잎새들 그대 돌아와야 해요
겨울 숲, 휘몰아치는 바람 그대 떨며 서 있군요

지난 생의 쓸쓸한 태양아래 그대를 볼 수 있어요
혼란한 숲에서 노래하는 그대 가을 숲, 떨어지는 잎새
우울하게 떠도는 구름 겨울 숲, 추운 대기 끊임없이 떨어지는 가랑비

외로운 날마다 기다려요 그대 귀향 기다리니 삶이 즐거울 거에요 봄이 오니 집에 와요 사랑아
밖으로 가요 지난 날의 숲은 닫혔어요 밖으로 가요 지난 날의 숲은 닫혔어요
밖으로 가요 지난 날의 숲은 닫혔어요 밖으로 가요 지난 날의 숲은 닫혔어요

때로 뜨린 꽁손은 옛 이미지 하나로 사람들을 완전히 무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달은 영원히 신세를 졌지만 강은 기억하지 못하네 즉 뜨린 꽁손의 공헌이 어울락 음악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지요 그의 사랑노래는 청춘의 보물이며 사랑에 빠지면 서로 많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그로 인해 사람들은 하늘과 땅을 분명하게 믿으며 많은 쓰라린 동요를 겪는다 하더라도 여전히 음악이 넘쳐흐르니 듣는 법을 알고 그걸 활용하는 법을 안다면 어울락인의 언어가 표현의 끝없는 가능성을 감싸줍니다

창백한 원이 달이 된 이래 내 마음에 불을 붙였네 창백한 원이 달이 된 이래 그대가 놀란 가슴을 가져갔네
창백한 원이 달이 된 이래 나는 행복한 연과 같네 그대가 달이 된 이래 안에서 많은 해가 떠오르네

늦은 밤 동안 이른 햇살이나 비가 내릴 때
광활함에서 그대 와서 모든 의심을 쫓아버리네
옛 달이 창백한 원이 된 이래 때로 내 가슴은 피어나는 꽃처럼 지구에 행복하게 내려오네

창백한 원이 달이 된 이래 삶의 리듬을 듣네
그대가 달이 된 이래 나에게 시원한 그늘을 주네

창백한 원이 달이 된 이래 옛 정원 잎새 푸르고 상쾌하네
그대의 새가 걸음마다 성스런 시를 묵주로 헤아리고
창백한 원이 달이 된 이래 삶이 나를 위안하네
그대가 달이 된 이래 성스런 시가 세상에 들어왔네

광활함에서 그대 오는가? 아니면 떠날까? 옛 정원에서 밤에 여전히 목소리를 듣네
창백한 원이 달이 아니기에 어느 날 문득 깨달았네
망각과 기억처럼 행복과 슬픔이 하나인 것을

창백한 원이 달이 아니기에 밖의 햇살 방울을 사랑하네
그대가 달이 아닌 때부터 그 순간을 기대하지 않았네

창백한 원이 광대함에서 더 이상 달이 아니기에
달이 그냥 떠오른 이래 내 안에 추억은 없네
창백한 원이 달이 아니기에 어느 날 이런 말이 있으리
그대가 달이 아닌 때부터 나는 천진한 아이와 같네
옛 정원에 그대가 오니 이제 달은 게으른 선처럼
집으로 오는 발자국처럼 밤이슬이 잎새에 떨어지네
창백한 원이 달이 아니기에 닳은 돌도 구르지 않네
옛 정원은 지치고 열정의 나무는 가지를 잃었네

창백한 원이 달이 아니기에 나는 많은 이름의 거리 같네
그대가 달이 아닌 때부터 나는 홀로 서있길 좋아하네
그대가 달이 아닌 때부터 나는 홀로 서있길 좋아하네

예술작품이 삶의 아름다움을 풍요롭게 하는 걸 안다면 뜨린 꽁손은 자신의 노래에 자부심을 가질 것입니다 사랑은 고통스럽지만 음악으로 변하면서 행복의 공간에 남아 있습니다 뜨린 꽁손은 음악으로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죠 아직 함께이거나 이미 이별한 연인들은 뜨린 꽁손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들이 즐기는 사랑을 분명히 보거나 소중한 것을 잃었음을 볼 것입니다

손가락, 머리칼 한 올 분의 향기, 지나는 거리 놓친 만남. 모두가 연인의 눈에만 보이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이 실존하게 됩니다 『창백한 원이 달이 된 이래』 『창백한 원이 더 이상 달이 아닐 때』가 될 때까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그런 것만 알지요

예술적인 면에서 어울락 음악에 대한 뜨린 꽁손의 공로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날아가는 백로처럼』 『자신의 슬픈 자장가』 『잊은 것처럼』 『달의 노래』 『그리운 사랑』 『시든 가을 잎』등이 있지요

여기 돌아오니 침착하지 못해 먼 귀향의 여정, 망설이며
마음이 바깥의 흘깃거리는 햇살을 따르게 하네
봄날이 빠르게 왔네 십 년이 가라앉고 사라졌네
놀라서 오, 시든 가을 잎! 연인은 어디로 갔을까?
내 삶은 어리석었고 스스로 시들어갔네

저녁에 일어나서 앉아 긴 머리칼을 감싸네
손에는 공허한 흰 갈대 가을이 끝나가네
날 속의 날들 사랑의 순간은 더욱 서두르네
거친 폭풍 속에 지친 날개 돌아와서 산 가에 기다리네
돌도 가엾어 눈물 흘리리 여기 돌아오니 침착하지 못해
먼 귀향의 여정, 망설이며 마음이 바깥의 흘깃거리는 햇살을 따르게 하네
봄날이 빠르게 왔네 십 년이 가라앉고 사라졌네 놀라서 오, 시든 가을 잎!

트인 하늘에 기대어 유쾌한 웃음의 메아리를 듣네
마음을 차게 하는 트럼펫소리 그대의 남겨진 향기
어느 날 문득 생각하니 행복은 주위에 있네

가을이 끝나가네 날 속의 날들 사랑의 순간은 더욱 서두르네
거친 폭풍 속에 지친 날개 돌아와서 산 가에 기다리네
돌도 가엾어 눈물 흘리리 거친 폭풍 속에 지친 날개

돌아와서 산 가에 기다리네 돌도 가엾어 눈물 흘리리

저명한 작곡가 반 까오의 논평

저는 뜨린 꽁손을 시인가수로 부르며 그에게 음악과 시는 섞여 휘감기니 어느 것이 중심이고 보조인지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가 온화한 모국의 기쁨을 온 마음으로 즐기는 아들의 마음으로 노래하고 모국의 고뇌와 깊은 아픔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손의 음악에서 서양의 학문적 구조인 고전음악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음악과 시가 스스로 흘러나오듯이 자연스럽게 쓰지요

작곡가 응웬 우안 코앗이 말했습니다 『뜨린 꽁손은 음악을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쉽게 쓴다』 아마 그것이 뜨린 꽁손의 음악에서 궁극의 매력이며 어떤 장르나 철학을 강조하지 않지만 시원한 시냇물처럼 인간의 마음에 스며들게 합니다 아름답고 독특한 시들과 생각들이 불쑥 나타나서 불변의 민속음악 같은 형식과 특별히 결합되며 뜨린 꽁손은 국내 뿐이 아닌 해외에서도 수백만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이 사랑의 표현으로, 어느 입술이 아직 향기로울까?
순결함으로 누구의 머릿결이 아직 빛날까?
누구의 마음이 삶을 노래하는 나와 어울릴까? 달콤한 이름을 부르네, 사랑

사랑이 곧 잊혀질 때 오래된 길 위 가슴은 떨리네
광기의 핏방울 위에 새는 조용히 앉아있네
겨울이 다시 오면 떠도는 이끼처럼 늦은 손 새벽을 기다리네
우리 함께 새벽을 기다리자 삶이 황량해 보이네
추수를 끝낸 들판처럼 버려진 숲과 산처럼 조용한 하얀 벽 안에서 반성을 하네

언젠가 내가 지나간 유쾌한 거리들이 있을까?
메마른 기억이 흐르는 머리카락 한 올이 있을까?
아무것도 없다네 누구도 기다리지 않고 삶을 표류하네

내 사랑, 가야 하면 떠나요 나는 유향과 함께 이생을 여행하리 오늘 저녁 불을 켜네
요람에서 잠들게 해주오 스스로 슬픈 자장가를 부르며
푸른 잎의 방에서 잠들게 해주오

우리 함께 새벽을 기다리자 삶이 황량해 보이네
추수를 끝낸 들판처럼 버려진 숲과 산처럼 조용한 하얀 벽 안에서 반성을 하네

언젠가 내가 지나간 유쾌한 거리들이 있을까?
메마른 기억이 흐르는 머리카락 한 올이 있을까?
아무것도 없다네 누구도 기다리지 않고 삶을 표류하네

내 사랑, 가야 하면 떠나요 나는 유향과 함께 이생을 여행하리 오늘 저녁 불을 켠다네
요람에서 잠들게 해주오 스스로 슬픈 자장가를 부르며
푸른 잎의 방에서 잠들게 해주오
푸른 잎의 방에서 잠들게 해주오 푸른 잎의 방에서 잠들게 해주오

전설적인 작곡가 팜 듀이의 논평

뜨린 꽁손의 음악은 모국과 사랑, 인간의 고뇌를 그려냅니다 뜨린 꽁손의 음악언어는 아주 새롭고 특별하며 매력적인 이미지들이 『핑크 비』『시간의 시작』 『낙원의 흔적』『날아가는 백로』 등에 담겼지요 그의 음악에서 사랑은 강한 감정인 『폭발적이고 맹목적인 마음』 『죽음, 연장된 고통』 『열린 상처』와 관련됩니다

삶은 공허의 관념이며 인생은 『그리스도와 부처가 버린』상태입니다 삶은 『붐비지만』 또한 『텅 빈 가게』입니다 인간은 『지친 모래와 티끌 인간의 삶을 오래 살다가 하루 저녁에 머리는 문득 백발이 됩니다』 모든 것이 슬픔과 아픔을 말합니다

뜨린 꽁손의 모든 노래는 정교하거나 난해하지 않은 아주 단순한 선율에 속하며 시대의 탄식들에 아주 어울립니다 노래마다 기타반주만이 필요하며 복잡한 편곡과 오케스트라는 발라드로 작곡된 이런 노래들에 맞지 않습니다

나라의 전설과 사랑 인간의 고뇌에 대한 뜨린 꽁손의 노래들은 생각을 분명히 이끌며 그의 음악은 아름답지만 리얼리즘보다 추상화에 가깝습니다 음악과 가사는 시의 몸과 정신과 같아 모든 것이 너무 막연하면 올바른 의미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의 깊게 들어보면 주제를 찾을 수 있지요

뜨린 꽁손은 현생에서 사랑과 전쟁, 원한, 죽음 무덤의 안식이 있는 인간의 고통을 말하고자 합니다 세상의 예술가들처럼 그는 사랑을 찬미하고 폭력과 전쟁에 반대하지요

바람에 던지네 바람에 던지네

삶을 사는데 가슴이 필요하네 어떤 끝이 있을까? 내 사랑
바람에 던지네 바람에 던지네

바람이 불어오고 구름이 강을 타네
낮이 왔다 저녁이 오니 흐르는 시간에 마음이 떠도네
거짓의 말을 전하는 그림자

저녁이 올 때 웃음이 필요하네 떨어지는 잎을 관조하네 흐르는 물에서 멀리 떠가는

삶을 다르게 보자 이 사랑을 통해 보자
말없는 침묵을 관조하자 가슴이 부서지는 아픔으로

마음에 고요히 누운 다친 새 깊은 상처와 함께 오랜 시간의 선잠에서
어느 날 아침 끝없는 여정을 날아오른다 떠오르는 바람에 스민 울음

다가오는 날을 사랑하자 인간이 진절머리가 나도
남은 삶을 즐기자 누군가가 없더라도

삶을 사는데 가슴이 필요하네 어떤 끝이 있을까? 내 사랑
바람에 던지네 바람에 던지네
바람에 던지네 바람에 던지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뜨린 꽁손이 천상의 음악을 노래하고 연주한 하늘의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인류에게 고귀한 기쁨을 주기 위해 땅에 내려왔지요 그러므로 그의 노래들은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자신도 뜨린 꽁손의 음악에 아주 감사합니다

그는 사랑을 찬양하고 인류에게 전쟁을 하지 말고 서로 친절하도록 호소하는 노래를 지었으며 깨달은 음악을 지었다고 하셨지요 그러므로 뜨린 꽁손의 음악을 즐기는 동안 스승님은 천상의 왕국에서 보낸 따뜻한 메시지를 듣는 것 같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손이 병원에 입원한 동안 가수 안 뚜옛과 우리 협회 회원들인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모든 진실하고 위로하는 말과 기도로 그를 방문했습니다 그에게 또한 필요한 선물을 주었기에 그는 깊이 감동했습니다 천재 작곡가 뜨린 꽁손이 무상한 세상에 작별을 고할 때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대표들이 추도모임에 정중하게 참여하여 그의 마지막 안식처를 보았습니다

오늘 『작곡가 뜨린 꽁손- 천국의 음악을 지상의 왕국에 가져오다』특집 4부작의 3부에서 작곡가 뜨린 꽁손의 노래들인 『잊은 것처럼』 『과거의 절친한 친구』 『달의 노래』 『시드는 가을 잎』 『자신의 슬픈 자장가』 『바람에 던지네』를 가수 타이 히엔과 응옥 란, 뜨린 빈 뜨린 미 린, 쾅 덩, 칸 리 홍 눙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논평은 시인 응옥 딘 또안의 『감사의 장미』와 작곡가 반 까오와 팜 듀이의 글에서 발췌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어울락 북부에서 태어났죠 작가와 작곡가로서 『노란 국화의 테라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노란 난초에 내리는 비』같은 노래책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소설 『바랜 옷의꿈들』은 1973년 국립문학예술상을 탔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자신이 시작하고 연출한 음악방송에서 당시의 새 노래를 소개해 청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시로 만든 『섣달 그믐밤에 방문한 그대』 『첫 번째 사랑노래』 『그대를 위한 노래』등 많은 사랑노래가 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의 문학적 재능에 대한 감사로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에게 선물을 보냈으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유명한 어울락 작곡가 반 차오는 1923년 하이 푸옹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또한 시인이며 화가로 작곡가 호앙 두이의 동 봉그룹 회원이었고 16살에 데뷔노래 『가을의 끝을 슬퍼하며』를 작곡했습니다 그의 노래인 『봄날의 항구』 『꿈결 같은 시냇물』 『낙원』 『피리 부는 뜨루옹 치』등은 어울락 음악사에서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1995년 세상을 떠났지요 그의 위대한 이름은 어울락 남부와 중부, 북부의 거리에서 기념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반 까오의 가족에게 그의 소중한 음악공헌에 감사하는 선물을 보내셨지요

팜 듀이는 1921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습니다 1943-1945년에 전국을 여행하며 노래를 불렀고 1950년대부터 어울락의 가장 전설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이 되었죠 팜 듀이의 음악은 민요, 영적 노래, 동요, 시대를 초월한 연가 등 많은 장르를 포함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재주를 가진 저명한 작곡가 팜 듀이의 소중한 음악적 공헌에 감사하며 선물을 보냈습니다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고국에 사는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한 자선콘서트에서 작곡가 팜 듀이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또한 영적 여정과 인생의 여정이며 관조의 강에 잠기는 것입니다 무엇이 여행가방일까요? 열린 마음입니다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자연적인 자각이고 집착하지 않고 돌아서서 자유롭게 회귀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삶에 귀 기울이고 묵상하는』 시들입니다

칸리는 60 년대에 빛나는 가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목소리는 모든 숭배자의 가슴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NHK는 칸 리를 1990 년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 12명 중 한 명으로 뽑았습니다 감사와 찬탄을 표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가수 칸리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타이 히엔은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 항의 장녀입니다

타이 히엔은 13세부터 무대에서 노래했습니다 빛나는 가수로서 그녀의 목소리는 많은 청중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타이 히엔의 유명한 노래로『마법의 세월』 『꿈의 시절』 『모두 사랑으로』『잊혀진 것처럼』등이 있습니다 타이 히엔이 말했습니다 『음악 덕분에 인생을 사랑하고 모든 것의 덧없는 본성을 볼 수 있었지요, 삶이 단순해지면 살기가 쉽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성탄절 자선 음악회에서 가수 타이 히엔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며 타이 히엔의 노래 소리가 『우아하다』고 하셨지요 타이 히엔은 칭하이무상사 국제협회가 워싱턴디시에서 주관한 1997년 자선 음악회에도 참가하였고 칭하이 무상사의 시 『에덴을 다시 만든 이』 『옛 길』 『내 사랑』『영원한 연인』 『향기의 손길』을 개작한 노래를 담은 CD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응옥 란은 중부 어울락의 나뜨랑 출신입니다 달콤한 목소리와 상냥한 성격의 응옥 란은 청중의 사랑을 받았지요 대표곡으로 『메마른 바다에 내리는 비』 『연인에게』 『어린시절 강』이 있습니다

뜨린 빈 뜨린은 『지난 날의 노란 꽃』 『영원의 꽃』 『뜨린의 사랑노래들』등의 많은 CD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녀는 작곡가 뜨린 콩 손의 여동생입니다

작곡가 뜨린 꽁손이 가수 뜨린 빈 뜨린에 대해 말했죠 『그녀는 노래하기와 오빠의 노래를 아주 좋아합니다 가수의 삶과 평범한 삶에서 결정하지 못할 때 다른 것에 대한 모든 집착이 무의미해지며 가수의 운명을 맞았습니다 저와 삶에 그것이 다행이죠』 그녀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푸옹 부가 만든 노래들로 구성된 CD 『향기의 손길』을 뛰어난 가수인 바오 옌, 엘비스 푸옹 칸 리, 타이 히엔, 탄 하 탄 뚜옌, 티옌 뜨랑 뚜안 응옥, 뚜안 부, 부 칸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가수 홍 눙은 어울락(베트남)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0살에 가수를 시작했습니다 15살에 홍 눙은 전문 공연에서 전국 금상을 탔습니다 1990년에 전국 전문가 솔로 가수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홍눙은 독일, 일본, 러시아 이라크, 폴란드,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공연 초대를 받았습니다

가수 쾅 덩은 1976년 중부 빈딘성에서 태어났죠 그는 1998년 훼에서 중부 어울락 최고 성악가 금메달과 『VTV-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서 인기가수대상을 9회와 11회 연속으로 『블루 웨이브』상 노란 살구꽃 상 등의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쾅 덩은 많은 앨범인 『영원히 머무는 바다』 『그대와 함께 하는 삶』 『수천 년간 자장가를 부르다』와 『노란 꽃이 거기 있나요?』 『별이 가득한 도시의 밤』 등을 발매했습니다

가수 마이 린은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93년에 하노이 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세련된 테크닉으로 그녀는 어울락에서 유명한 가수가 되었으며 『봄의 속삭임』 『내 여동생』 『떠가는 구름 위에서』와 『당신을 꿈꾸며』를 불렀죠

마이 린은 많은 음악상을 받았고 중국, 태국, 한국, 러시아, 폴란드, 독일, 체코, 우크라이나, 스위스, 영국, 미국 캐나다와 호주에서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마이 린은 환경보호 활동에 참가하며 2009년 어울락에서 지구를 위한 시간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무한한 사랑 속에 기뻐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고대 탑에 여전히 내리는 비 지난 추억이 창백한 눈과 손가락을 그리워하네
누가 그대에게 전에는 알지 못하던 사랑이 있다고 가르쳤나요? 사막의 끝은 어디인가요?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작곡가 뜨린 꽁손 특집 4부작의 마지막 편에서 유명한 가수 칸 리와 텐도 요시미에 의해 인기를 얻은 유명한 노래들을 보내드리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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