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학의 성스런 가르침: 침묵의 목소리 - 일곱개의 문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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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야의 순수하게 밝은 정수 외에 인간에 영원한 건 없다 인간은 수정 광선이다 내면은 티없이 깨끗한 한줄기 빛이며 표면은 낮은 차원의 진흙의 형상이다 그 빛줄기는 네 삶의 인도자이며 참된 자아이고 관찰자이며 침묵의 사상가며 낮은 자아의 희생자다 네 영혼은 다치지 않고 부정한 육체로 다친다 영혼과 육체를 제어해 가까운 균형의 문을 지나갈 때 너는 안전할 것이다 피안으로 가는 오 대담한 순례자여 힘을 내어라 마야 무리들의 속삭임을 듣지 마라 유혹을 떠나 보내라 저 심술궂은 영혼들은 무한한 우주 속의 질투심 많은 라마인 (사악한 정령)이다

굳게 버텨라 너는 이제 수만 개의 함정이 있는 비통의 문의 중간 입구에 가까이 왔다 완벽을 추구하는 자여 사고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너의 사고를 지배하라 오,불멸의 진리를 추구하는 자여 목표에 도달하려면 너의 혼을 지배하라 네 혼의 시선을 하나의 순수한 빛이며 애착에서 자유로운 빛에 집중하며 너의 황금 열쇠를 써라

따분한 일은 끝났고 노동은 거의 끝났다 너를 삼키려고 입을 벌린 광대한 심연을 거의 다 지나왔다 너는 인간 욕정의 문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를 막 건넜다 너는 마야와 그 격노한 무리들을 이겼다 너는 너의 가슴의 더러움을 씻었고 불순한 욕망으로 피를 흘렸다 그러나 오 너는 영광스러운 전사여 과업은 끝나지 않았다 성스런 섬(높은 에고)를 둘러싸는 벽인 라누를 높게 쌓아라 네가 이룩한 위업의 생각의 자존심과 만족감에서 너의 마음을 지켜줄 벽이다

자만심은 일을 망칠 것이다 그래 벽을 튼튼히 하여 거대한 세상의 마야의 대양에서 해안가를 덮쳐 때리는 맹렬히 몰아치는 파도가 순례자와 그 섬을 삼키지 않도록 하라 그래,승리를 얻었다 할지라도 너의 섬은 사슴이며 너의 생각은 삶의 흐름을 쫓아가는 지친 사냥개이다 순수한 지식의 길이란 이름의 디야나 마르가 쉼터의 계곡에 도착하기 전에 짖어대는 마귀에게 붙잡힌 사슴에게 통곡하라

네가 디야나 마르가에 (순수한 지식의 길) 자리잡고 그것을 네 것이라 부르기 전에 네 영혼은 무르익은 망고 열매처럼 다른 이의 비애를 위해 부드럽고 달콤하며 황금빛 과육이 빛나며 너 자신의 고통과 비애를 위해 열매의 씨처럼 단단해야 한다 오 행복과 비통의 정복자여 자아를 유혹하는 것에 너의 영혼을 강건히 하여 금강혼이라는 이름을 받도록 하라 박동하는 땅의 심장 속에 묻힌 금강석이 지상의 빛을 반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네 마음과 영혼도 같다 디야나 마르가에 빠지면 마음과 영혼은 마야 왕국의 환상을 반사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그 상태에 이르면 여정에서 지나가야 할 문이 활짝 열리게 되어 네가 지나가게 하며 대자연의 강력한 힘이 너를 멈추게 할 수 없게 된다 너는 일곱 겹의 길의 주인이 되리라 그러나 그 전에는 오 말할 수 없는 시련의 지원자여 그때 까지 너에게 힘든 일이 하나 남아 있어 스스로 모든 생각을 느껴야 하고 모든 생각을 너의 영혼 밖으로 추방해야 한다

내면에서 세속적인 생각이 떠돌 수 없도록 아무리 강한 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마음을 고정시켜야 한다 이리 정화되면 성소는 모든 행동 소리 혹은 세속적 빛이 없어져 서리 맞은 나비가 문턱에서 떨어져 죽듯 사원 앞에서 세속적인 생각은 모두 떨어져 죽어야 한다

경전에 쓰여있길;
황금 불꽃이 계속 빛을 낼 수 있으려면 등이 바람이 없는 안전한 곳에 잘 서 있어야 한다 바람에 노출되면 불꽃이 깜빡일 것이며 떨리는 불꽃은 영혼의 흰 성소에 현혹적이고 어둡고 계속 변화하는 그림자를 만들 것이다 그러면,오 진리를 추구하는 너는 정신과 영혼이 미친 코끼리처럼 되어 정글에서 날뛰리라 숲의 나무를 살아있는 적으로 착각하고 햇빛이 비치는 바위의 벽에서 계속 변하며 춤추는 그림자를 죽이려다 죽을 것이다

자아의 보호 속에서 네 영혼이 신의 지식의 땅에서 발판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자아를 망각하여 네 영혼이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정복하면 얻을 결실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 변화에 조심하라 변화는 거대한 적이다 이 변화는 너와 끝까지 싸워 네가 가는 길에서 너를 던져 끈적끈적한 의심의 늪 속 깊은 곳으로 빠트릴 것이다

준비하고 늦지 않게 경계하라 도전하고 실패해도 오 불굴의 전사여 용기를 잃지 마라 싸우고 또 돌진하고 또 싸워라 행동하라 실패하고 고통받는 모든 자들아 그와 같이 하여 너의 혼의 요새로부터 모든 적 야망 분노 증오 심지어 욕망의 그림자를 네가 실패했을 때라도 쫓아내 버려라

기억하라 인류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그대는 모든 실패는 성공이며 모든 신실한 도전은 때가 되면 보상받으리 제자의 영혼 속에서 보이지 않게 싹터 자란 신성한 씨앗은 새 도전을 할 때마다 줄기가 차츰 강해지고 갈대처럼 굽히지만 결코 부러지지 않으며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때가 되면 꽃이 필 것이다 네가 준비해왔다면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제 너의 길은 일곱 문 중 다섯 번째 문인 비리야 문까지 안전할 것이다 이제 너는 여섯 번째 문인 보디 문 디야나의 안식처로 가는 길에 있다 디야나의 문은 석고로 된 꽃병과 같아 희고 투명하다 그 안에 아트만에서 나오는 프라즈나의 불꽃이 황금색으로 계속 타오르고 있다 네가 바로 그 꽃병이다

너는 감각의 대상에서 벗어나 시각의 길과 청각의 길을 여행하여 지식의 빛 속에 서 있다 너는 이제 티티크샤의 상태에 도달했다 최고 무심의 상태 오 나르졸 넌 안전하다

죄의 정복자여 소와니가 일곱 번째 길을 건너가면 (흐름에 들어간 자) 모든 자연은 기쁨의 경외감으로 몸을 떨며 복종됨을 느끼는 것을 깨달아라 은빛 별은 밤의 꽃에게 그 소식을 반짝거리며 전하고 작은시내는 조약돌에게 물 방울을 튀기며 그 얘길 전하며 어두운 바다 물결은 바위에 그것을 부딪히며 포효하고 향긋한 바람은 골짜기와 소나무에게 그것을 노래하며 신비롭게 속삭인다: 스승이 나셨도다

그 분은 서쪽을 향해 첫 번째의 가장 영광된 빛의 물결을 쏟아 붓는 떠오르는 관념의 태양의 얼굴 위에 흰 기둥처럼 서 있다 그 분의 마음은 고요하며 무한한 바다 같이 해안이 없는 공간에 펼쳐져 있다 그는 그의 손안에 삶과 죽음을 쥐고 있다 그분은 전능하시도다 생명력은 그 분 안에서 자유롭고 그 분 자신인 그 힘은 위대한 브람과 (인도 신들의 창조주) 인드라(신들의 왕)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환영의 장막을 거둘 수 있다 그는 분명 큰 상을 타야만 할 것이다

휴식과 축복을 수여하는 그 선물을 그가 획득한 부와 영광을, 미혹의 정복자인 그가 사용치 말아야 할 것인가? 아니다,그대 자연의 숨겨진 지식이여 만일 누군가가 여래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면,이들 은사와 힘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 수메루 산에서 (신들이 거하는 신령한 메루 산) 태어난 물을 그대는 막을 것인가? 시내의 흐름을 자신을 위해 바꿀 것인가? 아니면 그 원천으로 되돌려 보낼 것인가? 만일 그대가 힘들여 안 그 지식과 천상의 지혜와 흐르는 감로수를 지녔다면,그대는 정체된 연못이 되려 그것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그대가 무한한 아미타불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된다면 보살들이 삼계의 모든 곳에서 그렇듯 자신이 얻은 빛으로 주변을 밝혀야만 한다는 걸 알라 그대가 획득한 최고의 인간의 지식과 신의 지혜는 그대,알라야의 경로로부터 다른 곳으로 쏟아 부어져야만 함을 알라

오 나르졸이여 그대의 비밀의 길은 그것의 신선한 물은 인간의 눈물로 이뤄진 슬픔의 바다를 달콤하게 만드는데 쓰여져야만 한다 아아,일단 그대가 가장 높은 천국의 별이 되면,그 밝은 천상의 별은 모든 공간에 비춰져야만 하는데 자신을 지키되 모두에게 빛을 주고 아무것도 받지 말아야 한다

아아,일단 그대가 산의 계곡의 순수한 눈이 될 때 차갑고 만져도 아무 느낌이 없게 될 때 그것의 깊은 가슴 안에 잠자는 씨앗으로 보호받게 될 때 굶주린 자들을 먹일 약속된 수확을 가질 땅은 얼어 붙은 눈과 바람의 날카롭고 매서운 이빨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게 된다

사람들로부터 고맙게 여겨지지도 이해되지도 않은 체 미래의 칼파를 통해 (시대의 주기) 살기 위해 자멸하는데 다른 무수한 돌과 함께 『보호벽』을 이루는 돌로 굳혀진다 이것이 바로 7번째 관문을 지나면 일어나는 미래이다 많은 자비로운 스승들의 손으로 지어졌고 그들의 고문과 피의 시멘트로 올려진 그것은 더 큰 불행과 슬픔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한다 한편,인간은 그걸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해 지혜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대 간계 없는 자는 그걸 들었고 모두 알기에 선택해야 하리라 다시 귀기울여라 오,소완의 길이여 오,스로타파띠 그대들은 안전하도다 어둡고 아무것도 없는 마르가(길)가 가시에 찔려 손에는 피가 나고 발은 날카로운 돌에 찢어졌으며 마야의 가장 강한 팔에 휘둘림을 당한 지친 순례자를 맞지만 곧 그에게 큰 보상이 내린다

고요하고 동요치 않는 그 순례자는 시내 위로 활주하여 열반에 이른다 그의 발에 피가 더 날수록 그의 발이 더 깨끗이 씻길거란 걸 그는 안다 7번의 짧은 생을 마친 후에는 열반에 이를 거란 걸 안다 이와 같은 것이 디야나의 길로써 스로타파띠가 추구할 요기의 안식처이며 축복된 목표인 것이다 그가 아라한의 길을 달성했을 때는 그렇지 않는 것이다

그 때는 클레샤가 (욕망이나 쾌락) 영원히 파괴되며 윤회를 가져오는 삶의 의지,즉 탄하가 잘려져 나간다 그러나 제자여 그대는 신성한 자비를 파괴할 수 있는가? 자비는 속성이 없다 그건 율법의 율법이며 영원한 조화,알라야 자신으로,해안이 없는 우주의 정수이며 영원한 정의의 빛이며 모든 것의 온당함이며 영원한 사랑의 법이다 그대가 그것과 더 하나가 될수록 그대는 그 존재에 녹아 들며 그대의 영혼이 그 존재와 더 통일될수록 그대는 더 절대적 자비가 된다

그런 길이 바로 정도의 길이며 완전한 부처의 길이다 한편,그대가 말하는 그 성스런 책은 무슨 뜻인가? 『달콤한 결실인 열반의 길을 모든 아라한들이 이루지는 않는다고 믿습니다』 『모든 부처가 열반법에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믿습니다』 『정도의 길에선 그대는 수다원이 아니며 보살이다 내를 건넌 것이다 그대에겐 다르마 카야 즉,법신의 옷을 입을 (부처의 가르침으로 이루어진 부처의 몸) 자격이 주어지는데 삼보 가카야는 (부처,축복의 몸) 의지대로 열반에 들수 있는 자 보다 더 위대하며 그보다 더 위대한 것은 니르마나 카야인 자비의 부처다

자 그럼 머리를 숙이고 잘 들어 보라 자비는 말한다 『중생이 고통당해야 할 때,지복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대는 구원 받고 온 세상이 우는 걸 듣겠는가?』 이제 그대는 이것을 들었다 그대는 7번째 단계를 얻을 것이며 마지막 지식의 관문을 통과할 것이나 비애와 결혼하기 위해서인데 만일 그대가 여래라면 끝까지 이타적으로 남아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이다 깨달았으므로 그대의 길을 선택한다

보라,동녁 하늘에서 넘쳐나는 부드런 빛을 찬송의 신호로 하늘과 땅이 결합한다 그리고 4겹으로 현현된 힘으로부터 사랑의 송가가 타는 불과 흐르는 물 달콤한 향이나는 흙과 불어오는 바람에서 울려 퍼진다 승리자가 목욕하는 그 황금빛의 헤아릴 수 없이 깊은 소용돌이에서 모든 자연의 소리 없는 목소리가 수천의 음색으로 선언한다 『기뻐하라 지구인들이여 한 순례자가 피안에서 오셨도다』 새 아라한 (인류의 구원자)께서 태어나셨도다 모두에게 평화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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