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학의 성스런 가르침: 침묵의 목소리- 일곱개의 정문- 1/2부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48MB)    MP4(64MB)  
블라바츠키 여사 또는 H.P.B로 더 잘 알려진 헬레나 페트로브나 폰 한은 우크라이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피터 폰 한은 독일 귀족의 후손이었고 어머니인 헬레나 안드레예브나 한은 러시아의 가장 오래된 귀족 가문 출신이자 저명한 소설가였습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종종 비전을 보았고 천안과 다른 초자연적인 현상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몇 년 후,그녀는 유럽과 중동으로 건너가 여러 스승들과 수피교 성자들 밑에서 공부했습니다 런던 하이드 파크를 산책하던 중 그녀는 모랴라는 인도 스승을 만났고 후에 스승은 그녀에게 미국 뉴욕으로 갈 것을 지시했으며 그곳에서 그녀는 신지학회를 창설했습니다

l885년에 그녀는 『비경』을 쓰기 시작했고 마침내 3년 후인 l888년에 출판되었습니다 『비경』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책 중 하나로 많은 이들에 의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신지학의 성서로 과거 시대 비경의 기초적인 교리를 약술한 밀교 전통의 원전으로 간주됩니다 그녀의 생애 동안 『우주 기원』과 『인류 발생』 두 권으로 발행된 『비경』은 우주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수백 만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인종의 뿌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설명합니다

『비경』의 작가는 블라바츠키 여사지만 그녀는 종종 그녀에게 전해진 고대 지혜를 편집만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작품의 진짜 저자는 그녀의 스승인 성자들 또는 각 시대의 비밀 지혜의 수호자들인 위대한 영혼들 이었습니다

오늘은 블라바츠키 여사가 집필한 『침묵의 소리』의 『일곱 개의 정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친절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목요일 블라바츠키 여사의 『침묵의 소리』 발췌문 2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께서 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길

관대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풍요가 날마다 가득하기를

침묵의 소리
H. P. 블라바츠키 저
3장: 일곱 정문

『우파드야(스승) 선택은 내려졌도다 난 지혜를 갈망하나니 지금 비밀의 길 앞에 드리워진 베일을 찢고 위대한 야나(수단)을 가르치셨도다 종은 당신 안내를 받을 준비가 되었나이다』 잘 되었다,스라바카 (제자) ,준비하라 여행길은 혼자서 오르게 될 것이니라 스승은 길을 가리킬 뿐이다 모두에게 길은 하나지만 목적을 이루는 방법은 순례자에 따라 다르다

불굴의 심장을 한 이여 무엇을 선택할 건가? 『눈의 교리』의 삼탄(티베트인) 4중의 드야나 (삼매에 든 상태), 혹은 바라밀을 통해 자신의 길을 짤 건가 부디(깨달음)와 지혜의 7번째 단계인 프라즈나에 이르는 6개의 고귀한 미덕의 정문인가? 4중 드야나의 험난한 길은 오르막 위로 굽이진다 그 높은 정상에 오르는 자는 세배로 위대하다

바라밀의 높은 정상은 고요하며 가파른 길과 교차한다 잔인하고 교활한 힘들 -물현된 욕망들이 지키고 있는 7성채,7정문을 뚫고 지나가야 한다 기운을 내라 제자여; 황금률을 마음에 새기어라 일단 스로타파티 정문을 지나게 되면 『흐름에 들어선 자』여; 현생에서나 미래의 생에서 일단 열반의 흐름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네 앞에 7생이 펼쳐질 것이다 오 견고한 의지를 가진 자여

지켜보라, 신과 같은 지혜를 바라는 자여 네 눈앞에 무엇이 보이는가? 『어둠의 망토가 물질 심연에 드리워졌다; 그속에서 난 분투한다 내 시선 밑에서 그것은 깊어지나,주여; 당신의 손짓에 그것은 쫓겨가나이다 그림자가 똬리를 푸는 뱀처럼 바닥을 기며 움직인다… 그것은 커지고 부풀고 어둠으로 사라진다』 그건 네 죄의 어둠으로 뜨개질한 길 밖에 있는 네 자신의 그림자이다

『예,주여; 그 길이 보이나이다; 그 밑은 진창이지만 정상은 영광된 열반의 빛 속에 잠겨있나이다 그니아나(앎,지혜)에 이르는 험한 가시밭길 위의 그 좁디 좁은 정문이 이제야 보이나이다』

자세히 보거라 라누(제자) 이 정문들은 지망자를 물 건너 『피안』으로 인도한다 각각의 정문을 여는 황금열쇠가 있다
이 열쇠들로 말하면:
1. 다나,자선과 불멸의 사랑의 열쇠
2. 실라,말과 행위의 조화의 열쇠 인과를 상쇄하고 업장을 낳는 행위를 허용치 않는 열쇠
3. 크샨티,동요치 않는 감미로운 인내
4.비라그,쾌락과 고통에 무관심함 정복된 환상,오직 진리에 대한 지각
5. 비르야,지상의 거짓말의 진창 밖에 있는 천상의 진리를 향해 뚫고 나아가는 불굴의 에너지
6. 드야나,그의 황금 문이 열리게 되면 나르졸 (성인, 신봉자)를 영원한 사트의 왕국과 그에 대한 끊임없는 묵상으로 이끈다
7.프라즈나,인간을 드야니스(부처)의 아들인 보살로 만들며 인간을 신으로 만드는 열쇠

그런 문들에 맞는 황금 열쇠들이다 마지막에 다다르기 전에,오 자신의 자유를 짜는 이여 완벽함의 바라밀에 통달해야 하느니- 이 힘든 길 위의 초월적 미덕의 수는 6과 10이로다 오,제자여! 네가 스승을 대면하고 네 스승의 빛을 대면하기에 적합하도록 준비되기 전에 어떤 말을 들었는가? 으뜸가는 정문에 도달하기 전,마음에서 육체를 분리하는 것 그림자를 흩어지게 하고 영원 속에서 사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러려면 네가 자각한 모든 것이 네 안에서 숨쉬듯이 전체 속에서 살고 숨쉬어야 한다; 모든 것에 머무르는 자신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느끼기 위함이다

너의 감각들이 네 마음을 가지고 놀게 해서는 안 된다 네 존재를 큰 존재와 나머지에서 분리하지 말고 대양이 물방울에 녹아 들며 물방울이 대양에 스며들게 하라 생명이 있는 모든 것과 완전히 일치하라; 사람들을 사랑하라 그들이 네 형제- 제자들인 것처럼 한 스승의 같은 제자 한 다정한 어머니의 같은 자식인 것처럼

스승은 많지만 스승의 영혼은 우주의 영혼인 단 하나의 알라야이다 그 빛이 네게 있듯이 그 스승 안에서 살아라 그 안에 동료가 살듯이 네 동료 안에서 살아라 그 길의 문지방에 서기 전에 으뜸가는 정문을 통과하기 전에 둘을 하나로 융합시켜야 하며 무아를 위해 개인적 자아를 희생하여 그 둘 사이의『길』- 안타스카라나(저급한 마나 혹은 훈련되지 않은 마음)을 없애버려야 한다 엄격한 법인 진리에 응하기 위해 준비되어야 한다 처음에,초창기에 그의 목소리가 네게 물을 것이다

『오,높은 바램을 가진 자여,모든 규율을 따랐는가?』 『네 마음과 생각을 모든 인류의 위대한 생각과 마음에 맞추었는가? 모든 자연의 소리에 따라 포효하는 신성한 강의 목소리가 메아리 쳤나니 『흐름에 합류한 자』의 가슴은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의 매 숨결과 매 생각마다 반응하며 전율해야 한다』

제자들은 영혼의 메아리 비나의 끈 공명판을 향하는 인류 위대한 세계영혼의 선율적인 숨결을 향해 그것을 털어버리는 손에 비유될 수 있다 다른 모든 이들과 함께 감미로운 조화 속에서 스승의 손길에 응답하는 것에 실패하는 끈은 끊어지고 버림받는다 라누-스라바카스의 집단적 마음도 그렇다 그들은 우파드야의 마음과 동조해야 한다 대령과 하나 되야 한다 아니면 탈퇴하게 된다 『그림자의 형제들』- 자신들 영혼의 살인자,공포의 다드-둑파 일당이 그 예다

오 빛의 지망자여 네 존재를 인류의 큰 고통에 동조했는가? 그랬는가?... 입장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 따분한 고난의 길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네 길 위의 함정들에 대해 배워야 한다 자선과 사랑과 부드러운 자비의 열쇠로 무장을 하면 길의 입구에 세워져 있는 다나의 문 앞에서 너는 안전하다

보라,행복한 순례자여 그대 앞에 있는 문은 높고 넓으며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듯하다 그 문을 지나서 나아가니 길은 곧고 평탄하며 초록으로 덮여있어 찬란한 햇빛의 그림자가 있고 숲속 양지바른 빈터와 같고 지상에 투영된 아미타불의 극낙 같다 그곳 초록빛 나무그늘 곳곳에 눈부신 깃털의 희망의 나이팅게일이 앉아 두려움 없는 순례자의 성공을 비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작은 새들의 노래에는 보살의 다섯 가지 덕 신성 지혜의 다섯겹의 원천 앎의 일곱 계단이 있다 앞으로 나가라! 그대는 열쇠를 가졌으니 안전하도다

두 번째 문까지 길은 초록색에 덮여 있도다 그러나 그 길은 험하고 위로 굽어져 가파른 언덕으로 바위언덕이 보인다 잿빛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둠이 찾아온다 점점 올라감에 따라 순례자의 희망의 노래는 변하여 마음이 점점 더 약해지도다 이제 그 마음속에는 의심의 그림자 깔리고 그 발걸음 흩어져 간다 여기서 각오를 하라 오 후보자여! 한밤중에 기분 나쁘게 날아다니는 박쥐의 시커먼 날개가 스치듯 그대의 영혼은 달빛과 아주 멀리 막막한 숭고한 대목적지 사이에서 나오는 두려움의 공포가 퍼져나간다

순례자여,두려움은 의지를 죽이고 모든 행위를 멈추게 한다 쉴라의 미덕을 갖추지 못하면 순례자는 실각해서 험한 길의 카르마의 자갈을 차 순례자의 발은 피를 흘리게 된다 발을 조심하라 오 후보자여 그대 혼을 크샨티의 (인내) 정수에 담그라 이제 그대는 이름대로 크샨티의 문 의지와 인내의 문에 가까이 다가간다 절대 눈을 감지말고 도르제(사악한 세력을 압도하는 힘의 상징인 도구)의 자세로 눈에서 놓지 말지어다 마라(악마)의 화살은 비라가(쾌락과 고통에 상대적 우주에 대한 완전한 무관심)에 이르지 못한 자를 향해 쏘느니라 두려움의 숨결로 크샨티의 열쇠는 녹슬고 녹슨 열쇠로는 문을 열지 못하느니라

앞으로 나아갈수록 그대의 발은 더 많은 함정을 만나리라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마음속에서 타오르는 용기와 인도하는 한 점의 불이 밝혀준다 용기를 낼수록 더욱 더 얻는다 두려워하면 할수록 인도하는 한줄기 불빛은 점점 더 희미해지리라 저쪽 높은 산봉우리에 걸려있는 석양의 햇살이 사라지면 어두운 밤이 밀려들 듯이 마음의 불빛도 그렇다 그 석양 빛이 사라지면 그대 자신의 마음에서 어둡고 위협적인 어둠이 나와 길을 덮고 두려움에 떠는 그대의 발을 그 자리에 못박으리라

제자여,그 치명적인 그림자를 조심하라 영혼의 눈부신 빛이라 해도 하등한 혼의 모든 이기적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 한 그 혼의 어둠을 쫓아버릴 수 없느니 순례자는 말한다 『나는 이런 덧없는 것들을 포기한다 원인을 제거했다 이제 더 이상 어둠이 생겨날 수 없도다』 이제 대아의 높은 혼과 하급의 자아 사이에 최후의 대 전쟁이 일어났도다 전쟁터는 지금 대전쟁에 휩싸여 있지만 더 이상은 그러지 않으리라

셋째 크샨티의 문을 통과하면 그대는 세 번째 단계를 지난 것이니라 육체는 그대의 종이다 다음은 네 번째 문이다 내면의 인간을 함정에 떨어지게 하는 유혹의 문이 되느니라 그대의 목적지에 다가가기 전에 그대의 손을 들어 네 번째 문의 빗장을 벗기기 전에 먼저 그대 자아의 모든 정신적 변화를 점검 극복한 후에 혼의 눈부신 섬광 안으로 몰래 기어드는 교활하고 음흉한 감정 사상과 지각의 군대를 괴멸시켜야 하느니라

그것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그대의 창조물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사고의 산물 인류의 자손 상속자가 해를 입지 않게 인간 주변에 꼬이는 것들을 무력하게 해야 한다 충만해 보이는 것의 공허함을 공허해 보이는 것의 충만함을 완전히 깨우쳐야 한다 두려움없는 열망자여 그대 마음의 샘 깊이 들여다보고서 대답할지어다 그대는 진아의 힘을 알고 있는가? 외면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는 자인가? 만약 그렇지 못하면 그대는 멸망하느니라

네 번째 길에 오르면 미약한 열정이나 욕망의 미풍이 불어도 순결한 영혼의 빛을 흩뜨리기가 쉽기 때문이니라 안타스카라나를 따라 널리 퍼져있는 마야의 환상의 선물들에 대해 아무리 작은 미련이라도 번갯불 같은 순간적인 생각일지라도 영혼과 그대의 자아 사이에 나있는 길에 숨어들어서 아함카라나(나임)을 흔들어 깨우는 것이 되도다 영원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을 알지어라

『8가지 무서운 고뇌를 끝까지 버려라 그렇지 못하면 지혜에 이르지 못함은 물론 자유에 이르지 못한다 위대한 선배 스승들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국을 따라간 자 깨달음의 완성을 이룬 여래는 말했다』 비라가의 미덕이란 엄격하고 정확하니라 이 길을 통달하려면 명심해야 하느니 그대의 인지가 살생에서 멀어져야 하느니라

그대 자신을 순수한 아라야(8식 또는 의식의 창고)로 충만하게 하고 대자연의 의식과 사고와 일체가 되어야 하느니라 그것과 일체가 되면 그대는 무적이 된다 그것과 분리되면 그대는 세상의 모든 환상의 근원 삼브리티의 (만물의 공허함 또는 무상함을 나타내는 두 가지 진리의 하나) 놀이터가 되리라

trackback : http://www.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8564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4 . 6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