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네마 산책은 폴란드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소중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성탄 연휴가 한창 다가오니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즐길 때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이와 감상할 폴란드 영화 『황금부츠 이야기』 『미스 젖은 머리』 『마법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모든 연령층이 유쾌하며 의미 깊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황금부츠 이야기』는 안토니아 도만스카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실베스터 체친스키가 감독한 영화로 １９６１년 １２월에 개봉했습니다

현재의 크라쿠프에서 성 마리 성당을 복원하던 중에 노란 부츠를 발견하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백 년 전의 중세로 가서 마렉 콘드라트가 연기한 주인공 바브르젝을 만나게 됩니다

바브르젝은 가능한 매 순간 조각을 만드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입니다 그의 재능은 빼어나지만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데는 언제나 문제가 있었지요 마을에서는 아무도 그의 재능을 이해하지 못하니 소년은 도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도중에 그는 어둠의 전사 (안드레제즈 체프코브스키 분)과 만나야 하는데 다행히 바브르젝은 극단과 함께 크라쿠프에 도착하여 시장에서 유쾌한 쇼를 합니다 그러나 조각을 하고픈 바브르젝의 마음속 갈망은 더욱 강해집니다

어느 날 그는 작업장에서 유명한 독일 조각가 베이트 스토스 (구스타브 홀루벡)이 제단을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년은 작업장의 명인처럼 잘 하길 꿈꾸게 됩니다 어린 조각가는 다행히 명인의 작업장에 견습생이 됩니다

명인의 장소에서 비에트 스토스가 유명한 제단을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합니다 그 과정에서 참된 공예기술을 배울 수 있었지요

이제 맨발의 바르브젝은 가장 선명한 색인 노란색의 신발을 신고 싶은 마지막 소망이 있습니다 감동적이며 흥미로운 『황금부츠 이야기』는 모두에게 사랑과 꿈을 실현할 도움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１５세기가 배경인 영화는 비에트 스토스가 성 마리 성당의 걸작을 만든 실화에 대한 역사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황금부츠 이야기』는 １９６２년 이탈리아 베니스의 아동청소년 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 １９９４년 카지메이르즈 타르나스가 코넬 마쿠진스키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해 감독한 『미스 젖은 머리』를 소개합니다

여주인공 이레나 보르코브스카 (파울리나 트보르얀스카 분)는 멋진 시골집에서 대가족과 함께 사는 행복하고 활기찬 소녀입니다

그녀는 아버지 (마렉 콘드라트)와 병든 어머니 (안나 네레베카) 남동생 야스 (안투니 프리츠)와 허풍이 심한 할머니(안나 밀레브스카)와 두 고모인 시인 아멜리아 (이가 쳄브르진스카) 화가인 바바라 (한나 스탄코브나)와 함께 살지요

아름다운 환경에서 절친한 친구인 충실한 반려견 드랩과 마음씨 착한 신부 (게오르규 빈지키) 가정교사인 포드코브카 (라파엘 비엑진스키)와 함께 지냅니다

이렌카는 세상이나 자신은 개의치 않고 매일이 신나고 흥미로운 일들로 가득합니다 사실 가족은 점점 재정적인 문제에 봉착합니다 다른 가족들도 이런 곤경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기에 도움을 주지 모합니다

이렌카의 아버지는 곧 일련의 불행을 겪는데 부유한 친척들은 도와주지 않고 빚으로 인해 영지를 팔았으며 그리고 벌목 중에 목숨을 잃습니다 친구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가족은 쿠로파티마을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야 합니다 사치스런 생활을 계속하려 하지만 어쩔 수 없으며 이렌카 어머니의 건강은 악화됩니다

그래서 이렌카는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 어머니의 부유한 이모를 찾아가 가족을 돕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이렌카의 진실함과 따뜻한 마음이 여정 중에 만나는 매정한 마음들을 녹이며 가족에게 희망을 줍니다

『마법의 나무』는 안드레제즈 말레쯔카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환타지 모험영화입니다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로 각색했습니다 『마법의 나무』는 무생물들이 자신의 마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신기한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번개가 거대한 참나무를 치는 어느 날 밤으로 돌아갑니다 이 고대의 나무는 마법의 나무로 밝혀졌습니다 이 특별한 나무의 목재를 이용해 여러 물건들을 만들어 전세계로 보냈습니다 그 후에 특별한 사건들이 생깁니다

마법의 힘이 가장 커다란 붉은 의자는 결국 음악가 가족에게 갑니다 어머니 (아그니에츠카 그로초브스카) 아버지 (안드레제즈 치라)와 세 자녀인 토시아 (마자 토마브스카) 필립(필립 파비스) 쿠키(아담 즈체골라)의 가족입니다

의자는 자유롭게 움직이고 앉는 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더욱 놀랍게도 의자는 앉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줍니다

아이들의 심술 맞은 고모 (한나 슬레진스카)가 의자에 앉아 심술궂게 말하며 부모에게 자녀들을 오랫동안 유람선에 보내 오케스트라에서 일을 시키도록 강요합니다 마법에 걸린 부모는 타고난 따뜻함과 다정한 천성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 차고 무심하게 대합니다

한편 아이들은 심술쟁이 고모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남매는 문제가 마법의 의자에서 생긴 것을 깨닫고 배가 떠나기 전에 그들 부모의 주문을 깨트리려고 시도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악한 원수 맥스 (마시에즈 비에르즈비키)가 의자의 힘을 발견하고 의자를 뺏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재치와 용감함은 시험을 겪으며 부모를 구하고 마법의 의자가 나쁜 사람에게 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마법의 나무』는 ２００９년 시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서 아동권리상과 ２００９년 폴란드 영화제에서 작품 디자인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황금부츠 이야기』 『미스 젖은 머리』 『마법의 나무』는 유쾌한 폴란드 영화들로 영원한 가치인 우정과 자비 가족의 사랑을 전해 줍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천상의 찬란한 빛으로 충만하며 기쁨과 축복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