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여러분 흥미로운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인류의 가장 심오하고 오랜 의문들인 『지구에서 우리 목적은 무엇일까？』 『우주의 다른 행성에도 지적인 존재가 있을까？』 등을 탐구합니다 오늘은 이런 주제를 다룬 세 편의 영화 『맨 프롬 어스』 『미지와의 조우』 『２００１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소개합니다

만４천 살이 된 남자를 만난다면 무엇을 질문할까요？ 『맨 프롬 어스』는 이런 흥미로운 개념에 대해 다룹니다 폴링 스카이사가 ２００７년 개봉한 영화는 수상감독 리처드 쉔크만이 멋지게 감독했고 유명한 공상과학 소설 작가인 제롬 빅스비의 마지막 시나리오를 영화화했습니다

데이빗 리 스미스가 연기한 존 올드맨 교수가 자신의 트럭에 새 집으로 이사 갈 짐을 실으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뜻밖에도 중간에 동료들이 들러 환송회를 했습니다

인류학자 댄 (토니 토드)와 생물학자 해리 (존 빌링슬리) 동료교수이자 경건한 기독교 신자인 에디스 (엘렌 크로포드) 역사가 스탠디 (아니카 피터슨) 고고학자 아트 (윌리엄 카트) 심리학자인 윌 그루버 박사 (리처드 리엘) 그의 학생 린다 (알렉시스 소르페)가 올드맨 교수의 갑작스런 결정에 놀라서 그에게 떠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올드맨 교수는 약간 망설이며 학자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만 ４천년 간 누군가가 살았다면 어땠을까 그들에게 묻지요

대화를 시작하자 올드맨 교수는 빈센트 반 고호와 친구였으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함께 항해했던 등 자신의 과거의 놀라운 경험들을 말 할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올드맨 교수의 친구들이 질문을 계속하면서 이런 놀라운 정보들이 드러나고 매혹적인 생각이 교환됩니다

광범위한 주제인 역사와 철학 생물학, 영성 지구의 청지기 등에 대한 대화가 계속됩니다

올드맨 교수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만４천 년간 지구 진화를 정말 목격했을까요？ 시사하는 바가 있는 『맨 프롬 어스』는 인간 존재의 본성에 대해 관조하게 여러분을 이끄는 멋진 영화입니다

최근에 ＵＦＯ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면서 전세계에서 더욱 많은 목격과 함께 정부도 ＵＦＯ비밀 파일을 공개합니다 다음 영화 『미지와의 조우』가 그런 기록을 소개합니다 １９７７년의 인기 ＳＦ영화로 저명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습니다

ＵＦＯ학자 아렌 하이넥 박사가 ＵＦＯ를 보고 인간이 실제로 살아있는 외계인을 목격한 제 ３ 존재를 접근한 이야기에서 제목을 땄습니다 ２００７년 미국 국립영화보존국은 의회 도서관에 보존하는 『문화적, 역사적 미적으로 중요한 작품』으로 국립영화등재부에 올려졌습니다

미국 영화협회 여론조사에서 『미지와의 조우』는 모든 시대에서 ６４번째 위대하며 ５８번째 고양되는 영화로 뽑혔지요 영화는 당황한 국제 연구원들이 수십 년 전에 사라진 비행선단이 갑자기 멕시코 사막에서 나타난 것을 알아보려고 떠나며 시작합니다 그들은 조사 중에 형이상학적 체험을 말하는 노인을 만납니다

그리고 영화는 미국 인디애나 시골에서 전기기사 로이 네리 (오스카상 수상배우 리처드 드레이퍼스)가 지역 정전을 고치려고 길을 떠납니다 철도 건널목에 멈춰 지도를 볼 때 그는 ＵＦＯ를 목격합니다

그날 밤 늦게 그는 마음에 영원히 새겨진 무언가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만남은 로이에게 유쾌함을 남기고 가족에서 그 이야기를 합니다 얼마 후 그는 마음에서 산 같은 형상의 환영을 보기 시작하며 그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한편 전세계에서 점점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이 보고되면서 몽골 사막에서 거대한 선박이 발견되었습니다 유엔 과학자들이 인도로 가서 ＵＦＯ가 독특한 ５음계 선율을 만든 지역을 조사합니다

과학자들이 소리의 의미를 파악할 때 정부 관리들은 사람들을 안정시키려고 합니다 한편 로이는 자신의 특별한 체험을 해석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며 가정에 불화가 생기게 됩니다

『미지와의 조우』는 오스카상 촬영상과 특별음향효과상 편집상을 수상하고 오스카상의 다른 ７개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으며 수많은 상들을 탔습니다 유명한 미국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풍부한 영화음악은 그래미상을 탔지요

저명한 ＳＦ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는 사상 최고의 ＳＦ영화라고 선언하였고 저명한 미국영화 비평가 로저 에버트는 놀라운 성취를 이룬 영화로 지구를 넘어서 생명의 가능성을 고려하게 만든 경외감과 경이를 주었다고 했지요

이제 ＳＦ영화 중에 가장 영향력이 큰 영화의 하나인 『２００１ 스페이스 오디세이』 흔히 『２００１』로 불려지는 영화를 살펴보겠습니다 타임지는 『인류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적 영화로 스탠리 큐브릭이 멋지게 감독했다』 라고 묘사했습니다

오스카상 수상감독이 영화 내내 놀라운 상징들을 멋지게 사용했지요 시대를 수십 년 앞섰다고 생각된 １９６８년 작품으로 미국 영화협회가 지금까지 ２２번째 좋은 영화로 선정했습니다 １９９１년 의회 도서관에 보관을 위해 국립영화등재부에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４백만 년 전의 지구에서 돌기둥이란 신비한 물체가 갑자기 인간 같은 초식 동물 앞에 나타납니다

다음 장면은 현대로 빠르게 바뀌게 됩니다 달 과학자들이 달의 표면아래 묻힌 검은 돌기둥을 발견합니다

과학자들은 검은 기둥이 목성에서 바로 쏘는 무선신호에 빛나는 걸 발견하죠 우주비행사들이 모여서 목성으로 미지의 여행을 가며 새 해답을 찾길 바랍니다 디스커버리 １호 우주선은 목성으로 가는 길에 우주선에 장착된 총명한 컴퓨터 할(토니상 후보 더글라스 레인의 목소리)를 보여줍니다

할은 우주비행사 데이비드 보우만 박사(골든글로브상 수상 배우 키에르 덜리아)와 프랭크 풀 박사 (게리 록우드)와 함께 임무를 수행합니다

컴퓨터 할과 우주 비행사 사이에 의견이 다르게 되며 상황이 복잡해지고 인간과 기계 사이에서 관계의 문제가 생긴 것이 드러납니다 우주비행사들이 할의 제의를 무시해 사명이 위험해 질까요？ 할은 조언 거부에 어떻게 대응할까요？

서사적 우주여행은 보우만 박사가 디스커버리 １호를 버리고 개인 우주선으로 떠나며 정점에 달합니다 행성들과 달이 일렬이 되면서 우주선과 검은 기둥이 서로 대면합니다 다음에 일어난 일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는 가장 비범하고 예상 밖의 결론을 보여주며 행성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그립니다

이 강력한 영화는 과학과 영성 진화, 기술 발달 등 몇 가지 중요한 주제들을 깊이 숙고하게 합니다 아카데미상에서 특수효과상과 촬영상 세트장치상과 영화음악상을 받은 『２００１』은 ２시간 이상 흥미로운 경이의 세계로 관객들을 데려갑니다

스탠리 큐브릭이 이 우주의 걸작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신의 개념이 ２００１의 중심이지만 신의 전통적인 의인화된 모습이 아닙니다 수십억의 무수한 행성들에서 생물들이 있다는 가설이 합리적이며 그런 생물이 지성을 발달할 확률적 가능성은 높습니다

수천 년 만에 인류가 이룬 거대한 기술진보를 생각한다면 -우주의 관점에선 마이크로 초보다 더 짧은 시간- 더 오래된 생물의 진화발달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능성은 무한하며 그들 지성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지요』

『맨 프롬 어스』 『미지와의 조우』 『２００１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지구와 우주에서 새로운 인류문명의 새벽으로 아름답게 접근한 세 편의 훌륭한 영화들입니다

개방적인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무한한 경이와 만족이 가득한 삶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