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영국 시크릿 월드 야생동물 구조활동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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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무조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범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지도자상, 빛나는 세계자비상, 빛나는 세계영웅상, 빛나는 세계정직상, 빛나는 세계보호상, 빛나는 세계지성상, 빛나는 세계발명가상 등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다정하며 용감하고 가장 모범적인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영국 서머셋의 '시크릿 월드' 야생생물 구조는 아프고 고아인 야생 동물들의 구조, 재활과 방면에 주력합니다. 이 놀라운 단체는 매년 평균 4천 마리 이상의 동물을 돕습니다.
'시크릿 월드'는 영국 남서부에서 야생동물 구조 센터로 유일하게 일주일 내내 24시간 일합니다. 교육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지역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이 자연에 대해 배우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게 장려합니다. 1992년 폴린과 데릭 키드너가 설립하여 그들의 활동이 전국에서 인정을 받으며 1995년 BBC의 ‘동물의 왕국상을 수상했으며 영국의 많은 TV프로그램에 방송되었습니다. 2001년 키드너 여사는 동물복지 운동에 크게 기여하여 BBC동물상에 지명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어려운 동물들을 친절하게 보살피는 '시크릿 월드' 야생생물 구조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셨습니다.

계속 성장했어요. 현재는 매년 4-5천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돌봅니다. 훌륭하고 헌신적인 직원들이 있어 항상 매우 좋은 보살핌 수준을 유지하며 또한 많은 봉사자의 지원 없이는 운영할 수 없어요. 단지 동물들을 돌보는 것만이 아닌 유지를 도와야 하므로 봉사자들이 여러모로 돕습니다. 모든 활동에 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으니 매우 행운입니다.

이제 '시크릿 월드'의 멋진 야생동물을 만나보겠습니다.

우선 길들여져 보호소에서 영구적으로 사는 친절한 여우들이 지내는 곳을 방문하겠습니다.

멋지고 큰 울타리가 있어요. 이들은 사람들의 애완동물이다가 후에 여우들이 좋은 애완동물이 아님을 알았지요. 그러나 여기는 좋은 곳입니다. 들어갈 수 있는 헛간도 있습니다. 원한다면 자신의 굴을 파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보통 여우들이 하는 모든 자연스런 활동이 가능해요.
이제 항상 다정한 깃털친구들이 살고 있는 시설에서 조류친구를 만나보겠습니다. 얘는 트윙크스이며 8년 간 애완 동물로 키운 올빼미로 더 이상 아무도 원하지 않아서 우리에게 왔지만 사랑스러워요. 말이 많고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길 좋아해요. 아주 멋지지요. 몇몇 훌륭한 봉사자들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에 와서 그들을 데리고 나가 들판 주위를 걷게 하고 기타 여러 장소를 데려 갑니다.

그들은 세뇌된 새들이니까요. 자신을 인간으로 생각하는 새에요. 그래서 사람과 접촉을 원합니다. 그것이 사랑스럽고 그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거지요. 트윙크스, 뭐하고 있니?

다른 새들도 보호소에 임시 둥지가 있고 적당한 때에 일부 새들은 태어난 서식지로 다시 돌려보내며 다른 새들은 홀로 떠납니다.

다양한 이유로 우리에게 오는 여러 동물입니다. 사람들이 원치 않는 동물들과 있어서 안 되는 곳에 갑자기 나타난 새들입니다. 사실 저긴 두 마리 암컷 칠면조들이 온 곳입니다. 오리 새끼들이 많이 왔을 때 종종 그들을 여기에 넣었다가 여름에 떠날 준비가 되면 날아갑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겨울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발견했는데 여기에 먹이가 있는 걸 아니까요. 그래서 많은

청둥오리가 있어요. 다치고 병들어 온 동물들은 간호사 사라 코헨이 잘 보살핍니다. 지금 그녀 환자는 작은 고슴도치지요.

전 수의간호사로 '시크릿 월드'의 동물복지 매니저에요. 기본적으로는 들어오는 동물에게 필요하다면 작은 수술과 시술들을 합니다. 이곳이 지금 우리가 대부분 일을 하는 곳이에요. 일찍 들어온 작은 고슴도치를 살펴볼 거에요. 등에 상처를 입은 것 같네요. 누군가 어젯밤 정원에서 발견했죠. 우린 그를 데려와 마취를 놓고 상처를 닦아주었어요. 올해는 고슴도치가 많이 왔어요. 겨울에 약 70마리 고슴도치들을 데려왔어요. 여러 이유로 오는데 저체중으로 올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동면에서 살지 못할 듯 하네요. 하지만 얘는 보시다시피 등에 작은 상처를 입었어요. 가벼운 마취를 할 겁니다. 고슴도치는 공 모양으로 몸을 단단하게 동그랗게 말아서 검사를 하려 해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마취를 시켜야 다리와 그 밖에 다른 부상이 있는지 검사할 수 있어요. 또한 마취를 하지 않고 상처를 닦아주면 꽤 아플 수 있어요. 이제 고슴도치가 마취에서 깨네요. 우리가 할 일은 그를 데리고 병원에 들렀다가 매일 상처 치료를 계속하는 겁니다. 깨끗하게 유지시켜주고 감염에 대비해 몇 일 동안은 항생제도 조금 줄 겁니다. 하지만 지금 그는 행복해 보여요.

다정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예쁜 아기 백조도 '시크릿 월드'에 도착했군요.

작은 아기 백조는 날개 아래에 부상을 입어 왔어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심한 상처에요. 계속 치료했고 상처가 잘 아물도록 노력했지만 그의 얼굴은 조금 부었으며 행동도 굼뜨지요. 보세요. 얼굴 옆에 상처가 있어요. 바로 거기요. 부리 쪽으로 아마 낚싯줄이나 날카로운 것이 지나갔나 봐요. 지금은 괜찮아요. 약간 부드러워요. 그렇죠? 바로 거기에 약간 부은 느낌이 있지만 걱정할 건 없어요.

작은 박쥐가 있어요. 집박쥐에요. 비록 몸집이 작긴 하지만 상당히 큰 편이지요. 이상한 말이지요. 하지만 그는 우리 지방에 있는 영국 박쥐 중 가장 큰 종류에요. 겨울 동안 이 박쥐는 대게 겨울잠을 잡니다. 영국에서 겨울잠을 자는 세 포유류 중 하나이니 보통 잠을 자야 해요. 하지만 제 집에선 그를 바깥보다 실내에 두니까 겨울잠을 자지 않아요. 그리곤 매일 먹이를 먹는답니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죠.

아기일 때부터 데리고 있었어요. 제가 집에서 보살피는 ‘동물의 하나로 아이들과 손님들에게도 박쥐에 대한 얘기를 하죠.

내일 '시크릿 월드' 야생동물 구조에 대한 2부작의 2부에서도 친절한 폴린 키드너 씨와 인터뷰를 계속 보내드리며 또한 이 훌륭한 단체에 대한 빛나는 세계 자비상 시상식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시크릿 월드' 야생생물 구조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ecretWorld.org

소중한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신께서 모든 동물을 영원한 보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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