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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세 편의 핀란드 영화인 『스톰하트』 『늑대소년 살라』 『롤로와 숲의 요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카이사 라스티모가 감독하고 공동 각본을 맡은 ２００８년 영화 『스톰하트』입니다 어린 주인에 대한 개의 꾸준한 충성과 신뢰를 그린 영화입니다 １９８９년 독일 동베를린에서 시작합니다

남부 핀란드의 헤민린나에서 온 온화한 아빠 아사가 나옵니다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이사 (제인 비타넨)은 독일의 콘서트에 연주를 왔지요 시장을 방문해 병아리로 가득한 상자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봅니다

몇 번 본 후에 개를 핀란드로 데려가 두 딸에게 선물하기로 결정합니다 이제 스톰하트라고 이름을 지은 개를 만나게 된 ７살의 펄 (론자 아르빌로미)는 기쁨에 넘칩니다 동물을 열렬히 사랑하기에 어린 펄은 강아지를 직접 키웁니다

후에 가족은 스톰하트가 극도로 보호하는 본성을 가진 코카시안 셰퍼드 종임을 알지요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종입니다 장난꾼 강아지는 새 가족에게 많은 기쁨을 줍니다

펄이 부드럽게 돌보지만 스톰하트는 규율이 없고 말을 듣지 않지요 가족이 알기도 전에 어린 강아지는 아기곰 크기로 자라납니다 헤미린나시의 커다란 개에 대한 소문이 점점 퍼집니다

스톰하트는 큰 덩치에 무서운 모습이지만 마음은 온순하며 이웃 농장의 작은 병아리도 보호합니다 무엇보다 그는 인간반려 특히 펄의 수호천사로 의무를 열심히 수행합니다

인간과 견공의 강한 유대를 그린 유쾌한 영화 『스톰 하트』는 모든 동물애호가가 좋아하며 잊지 못합니다 영화의 아름다움은 작은 펄의 눈에 비친 사건들의 순수하고 단순한 관점에 있습니다

동물을 돌보는 소녀의 책임감과 헌신은 아이들에게 동물 가족을 보살피도록 하는 멋진 본보기가 됩니다 『스톰하트』는 모든 연령층에게 동물 친구들을 아끼며 그들의 조건 없는 사랑과 오랜 우정에 감사하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에는 ２００６년 영화로 라오모 오 니에미가 감독한 수상작 『늑대소녀 살라』입니다 ２살의 살라가 어머니 라일라와 집에 있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밖에 폭풍이 불며 라일라(부오코 호바타)는 아기를 혼자 방에 남겨두고 강에 있는 남편을 찾으러 갑니다

이때 살라는 늑대의 놀라운 방문을 받았고 늑대가 아기를 지켜줍니다 늑대가 아이의 눈을 응시하자 살라는 이런 동물에게 완전히 매혹됩니다 살라의 숙모와 삼촌이 오자 늑대가 떠나지요

한편 라일라는 남편이 급류에 휩쓸려간 것을 발견하고 충격으로 집에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살라는 작은 마을의 경찰인 삼촌가족에게 입양됩니다 ８년 후에 살라 (티아 탈비사라)는 사랑스런 십대로 라플란드의 원시의 땅을 돌아다니는 것을 즐깁니다

어느 날, 눈 덮인 풍경 속을 다니다가 두 마리 늑대를 보고 그들이 그녀와 눈을 맞추자 기쁨에 잠깁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살라는 지역의 밀렵꾼을 주시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불법행위를 알려줍니다

지역 식당에서 살라는 밀렵꾼의 사나운 불독을 만나지만 개의 눈을 보며 주인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개를 차분하게 만듭니다 그녀 행동에 대한 소문이 퍼지며 밀렵꾼들은 살라의 행동을 주목하며 사냥에서 위험한 늑대를 보호하려는 소녀의 의도를 알게 됩니다

한편 살라의 생모인 라일라가 긴 부재 후에 불쑥 마을로 돌아옵니다 삼촌과 숙모가 진짜 부모가 아님을 알고 살라는 불안해집니다 이런 개인적인 갈등 속에서 살라는 늑대를 보호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어느 날 말렵꾼이 늑대를 쏘려는 걸 보았습니다 슬프게도 그녀가 너무 늦어 늑대가 죽었습니다 살라는 늑대의 두 새끼를 구하여 집에 데려옵니다

이제 새끼들을 숨길 장소를 찾아서 야생으로 안전하게 풀어줄 때까지 돌봐야 합니다 모두가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었기에 새끼들의 상황을 보면서 살라는 자신의 과거를 직면하게 됩니다

마침내 살라는 생모도 동물과 신비한 관계가 있음을 알지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녀는 가까운 관계로 되돌아갔습니다 경외감을 주는 핀란드 황야에서 감동적인 모험을 그린 『늑대소녀 살라』는 화해와 신뢰, 가족에 대한 영화입니다

과정에 많은 장애가 있었지만 동물을 구하고 보호하려는 여정을 통해 살라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돌본 것을 알지요 게다가 살라의 훌륭한 노력은 동물 은인들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환경의 착한 청지기로 우리 역할을 일깨워 줍니다

마지막으로 『롤로와 숲의 요정』은 거인과 요정이 사는 먼 곳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２００１년 영화로 올리 샤렐라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은 수상작이며 거인 롤로 (알란 투프라이넨)과 요정 밀리 (마리아 자르벤헬미)의 특별한 우정을 그렸습니다

바다를 건너 새로운 해안에 도착한 거인족의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튼튼하고 천성이 거칠며 힘이 넘치는 거인들은 자신들의 난폭한 행동들에 자부심을 느끼지요 사실은 멍청하고 유쾌합니다

원래 숲에 살던 요정들은 그들의 도착을 두려워합니다 버려진 마을에 거인들이 정착하는 광경을 요정들이 멀리서 엿봅니다 요정들은 평화롭고 깨끗하게 살기를 좋아하지만 거인은 노래하고 정복을 외치며 자신의 힘을 서로 과장하고 비교합니다

요정들이 『거인』의 끔찍함을 확신을 할 때 아름다운 밀리는 거인들의 난폭한 모습을 뚫어보며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서 새 주민 롤로와 대화합니다

친구 거인들의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롤로는 우연히 가장 착하고 친절한 거인이었지요 아름다운 밀리에 매혹되어서 둘은 곧 절친한 친구가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다른 생활방식에 사로잡혀 있는 각자의 공동체에서 환영 받지 못합니다

얼마 후 부족간에 갈등이 생기면서 롤로와 밀리가 양측에 평화를 주선해야 합니다 『롤로와 숲의 요정』은 재미있는 동화로 고전의 선과 악의 전쟁이 이번에는 다르며 양측이 생각보다 많은 고귀한 공통점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색상과 놀라운 의상 세트 디자인이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었고 배우들이 환상의 존재들을 멋지게 열연합니다 영화 내내 등장인물들은 줄거리에 따라 노래를 부릅니다

롤로와 밀리의 사랑과 우정은 역경을 넘어서는 수용과 화합의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스톰하트』 『늑대소녀 살라』 『롤로와 숲의 요정』은 모든 존재들의 평화로운 공존을 강조하는 멋진 핀란드 영화들입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서 많은 경이와 신의 창조의 기쁨을 누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