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말씀> 지구의 생물 다양성 회복을 위한 채선책 - 2/4부 칭하이 무상사 강연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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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8일 독일

축산업을 그만두는 것이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고 행성을 복원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죠 자라는데 수십 년이 필요한 소중한 숲을 구하고 온실효과를 완화하는 데 필요한 자연 숲을 더 많이 만들어 줄 겁니다 우리의 허파가 없이는 더이상 생존할 수 없죠 찰스황태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 활동하는데, 특히 열대우림 보호에 앞장서고 있지요 그분이 유럽의회에서 말씀하셨죠: 수십억 인류의 목숨이 여러분의 반응에 달렸어요 흔들리거나 실패하면 우린 자식들이나 손자들에게서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겁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도자들이 축산업을 중단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의 손자들이 태어날 수나 있을지 보장할 수 없군요 핵심을 말해야 합니다 돌려 말하지 말고요 정말 심각하거든요 난 전세계 지도자들이 이 현실을 즉시 자각해 이제 적절히 행동하길 기도합니다

2009년 8월 15일 태국

오늘 회의장에 참석한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에게 전해주시는 당신의 고귀한 성품에 전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늘 당신의 두 책 출간식에 참석하면서 저의 짧은 질문에 대한 당신의 통찰력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은 이겁니다 다윈의 진화론에 따르면 진화는 생존과 자연 선택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인류가 이것의 가장 훌륭한 증거입니다 다윈의 이론에 대한 당신의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예,도안 선생님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자연이 저절로 펼쳐 보이는 대로가 늘 좋았지요 자연스럽게요 다윈론은 자연진화에 관한 것이지 우리가 하는 인간 방식에 의해 강요되고 인위적이고 잔인하고 방해하고 간섭하는 게 아녜요 따라서 다윈의 제안은 우리가 가능한 한 대부분 자연을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며 가능한 한 적게 간섭해야 하는 것이죠 자연진화는 진화하게 놓아 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린 모든 걸 간섭하고 있습니다 우린 동물을 기르고 그들이 움직일 수조차 없는 작고 비좁은 우리에 강제로 밀어 넣어서 병을 키우고 이런 병이 든 동물의 살을 먹음으로써 우리 자신이 고통을 받게 되는데 동물에게도 우리에게도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 자연의 세계에서는 강제로 비육된 오리의 프아그라와 강제로 비육된 소,장소가 비좁은 돼지가 없고 돼지와 소,개 그리고 새 등 어떤 동물이든 강제 임신이 없습니다 자연이 의도하는 대로 진화하게 놓아 둡시다 따라서 육식은 그들의 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동물이 진화하길 원한다고 말해도 진화하려면 우선 그들을 살게 해야 해요 그들을 모두 먹는다면 어떻게 그들이 진화할 기회를 갖겠어요? 또한 동물을 살생하고 고문하고 먹는 것은 생태학적으로 경제적으로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걸 이미 우리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아무 도움도 안되죠 또한 이건 지금까지 우리에게 광우병 돼지독감, 조류독감 등 아주 많은 질병과 같이 불편과 고통을 줄 뿐이며 이젠 처리할 수 조차도 없습니다 에이즈 또한 야생동물을 먹는 데서 비롯되었죠

그러니 당신이 모든 건 진화하게 해야 한다는 다윈론을 언급하셨듯이 우리가 자연이 의도한 대로 산다면 우린 자연이 진화하게 놓아 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연을 강제로 우리 뜻대로 하고 자연이 변하길 원하죠 그래서 그렇게 많은 자연에 어긋난 결과와 질병 그리고 지진과 태풍 같은 재난이 매일 더욱 더 많이 생기는 겁니다 또한 우리가 자연에 간섭하고 자연에 순응하여 살지 않기 때문에 지구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 자연대로 살고 싶고 모든 게 적절히 진화하게 하고 싶다면 모든 자연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금 우린 자연에 너무 많이 간섭하고 심지어 동물을 부자연스럽게 기릅니다 적어도 매년 550억 마리 가축과 수십 억 마리 이상의 물고기 등을요 이런 건 자연이 만든 게 아녜요 물고기를 제한된 지역에 기르기도 하죠 이 숫자는 그 때부터 증가되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걸 도대체 생태적 또는 자연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모든 종을 강요하고 고문하고 죽여서 어떻게 그들이 진화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우린 인간 진화에도 역행했습니다 우린 생물학적으로 식물 위주의 음식만을 소화하게 만들어졌죠 인간은 원래 육식동물이 아니라 초식동물입니다 이 내용은 밀턴 밀스 박사의 유명한 논문인 『비교해부학』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유명한 진화론의 권위자인 리차드 리키 박사와 미국 심장학회지의 편집장인 윌리암 로버츠 박사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 입증되었으니 인간이 종의 진화에서 어디에 속하는가의 대답은 명백합니다 우린 포식자가 아녜요 우린 보호자이자 친구입니다 우린 모든 종을 보호해서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의 자연진화를 지켜야 합니다

스승님,안녕하세요 전 DVD를 시청했고 아무라 호수의 장관을 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무라 호수의 주변환경과 같은 야생 동물 친구를 위한 평화로운 곳은 오늘날 남아있는 곳이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아무라 호수 지역과 유사하게 평화롭고 좋은 생활을 야생동물이 누릴 수 있게 도우려면 뭘 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응웬 이사님 당신의 관심과 뜻깊은 질문에 감사합니다 당신이 언급했던 단어중의 한 가지가 사실 우리의 동물 친구들에게 좋은 삶을 제공할 열쇠입니다 바로 『평화』지요 동물을 위한 평화가 있는 곳에 좋은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능한 그들의 서식지를 건드리지 않고 해치지 않는 겁니다 사실 야생 생물들은 그들의 자유와 주권이 허락되는 한 우리에게 도움 받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동물들은 환경이 안전하고 해롭지 않다면 -이런 건 그들이 너무 잘 알고 있죠 -훨씬 더 편하고 여유로울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가지는 정부와 개인 차원에서 동물의 서식지 보호를 장려해 벌채,사냥,낚시와 같은 다른 목적으로 서식지가 계속 유실되는 일이 없도록 보장해 주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동남아시아의 열대 우림은 그 남벌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다시 말해서 동물들이 지속적으로 서식지를 잃고 있으며 대다수가 위험에 처했거나 심지어 멸종된다는 겁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동물들의 평화를 도모할 수 있는 또 다른 조치는 동물을 먹지 않는 겁니다 이것은 동물들이 주변의 나무가 쓰러져 서식지가 침략당하고 그에 이어 식량과 보금자리가 모두 사라지고 먹힐까 두려워하기까지 할 때 그들이 어떻게 느낄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끔찍한 건 없을 겁니다!

그러니 응웬 여사님 아모라 호수에서처럼 함께 사는 모든 거주자들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면 먼저 그 어떤 동물도 먹는 것을 진짜로 그만두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세계 방방 곡곡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서 동물들의 복지를 엄청나게 돕는 일입니다 그러면 야생지와 서식지는 물론 동물들의 자연 수명도 회복될 겁니다 이게 그들을 보호하고 우리 사랑을 보여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서둘러 천국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러면 물질이나 정서 건강유지 면에서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모든 게 잘 될 겁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발명품이나 기술도 개발될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천국의 존재들처럼 말하고 싶지 않을 땐 말 없이도 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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