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엘리트> 리사 블룸: 정의와 비건 미덕-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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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해설자인 저는 방송 전파의 접근 권한에 대해 큰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은 그러지 못하죠 그래서 전 제가 하는 말에 책임지고 싶고 사실을 알리며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훌륭한 시청자 여러분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흰 계속해서 동물 권익과 지구를 구하는 비건 채식 생활 양식의 달인인 리사 블룸씨와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리사는 동물 친구들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인도적인 채식 선택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또한 어떻게 법률 분석가와 변호사 같은 그녀의 훌륭한 지위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정의와 희망의 목소리를 내는지 알아봤지요 블룸씨가 법률가가 된 동기는 무엇일까요?

저는 여성과 아이들을 변호하길 원했기에 법률학교에 갔어요 교내에 있는 폭력피해자 여성들의 쉼터에서 일하면서 저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권리에 격노하였습니다 법률학교를 마친 후 저는 아이들을 위해 일했어요 그리고 학대 인종 차별 노령 장애인 차별 등 수 많은 여성 권리 사건을 다뤘습니다

리사는 매우 일찍부터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OJ심슨과 마이클 잭슨과 관련된 사건을 대리했던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변호사 글로리아 알레드의 외동딸입니다 명성있는 예일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리사는 몇 년 간 어머니의 법률 사무소에서 견습했습니다 이제 리사는 자신의 법률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합니다

14-15년 후 저는 법정 TV의 쇼 진행을 제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뉴욕으로 옮겨 8년간 법정TV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그것은 멋진 경험이었어요 저흰 실황 공판을 개회부터 폐회까지 지켜보았고 이는 제게 미국 형사 정의 제도에 대한 통찰력을 주었습니다

그건 청소년을 대하는 방법과 사형에 대한 것 등 제 마음을 몇 가지 바꾸어 놓았지요 어떤 사건들은 너무 끔찍해서 그런 이들에겐 죽음만이 진실된 정의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의 제도가 인간에 의해 관리되는 이상 너무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걸 깨달은 후 사형제도를 반대하게 됐습니다

언제나 무고한 이들이 죽음으로 몰리고 그건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요 우린 사형수 수감 건물에 있었던 사람 중 무죄 위원회 결백 프로젝트로 완전 무죄가 증명되어 혐의를 벗게 된 이들도 있다는 걸 압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이 이들이 있습니다

공판을 보고 난 후 저는 생각하길 그럴듯한 의심으로 사람들은 유죄를 선고 받고 우리에겐 정말 좋은 제도가 있지만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우린 모두 사람이고 모두 실수를 하기에 언제나 실수는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또한 저는 사람을 죽이는 사형제도는 미개하고 야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가 뛰어 넘어야 할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유럽에서 사형제도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요 그건 다른 감각인 것 같아요

리사 블룸과 NBA농구 챔피언 존 샐리가 진행한 수프림 마스터 TV 4주년 기념 콘서트 『평화를 선물하자』동안 칭하이 무상사도 용서에 대한 너그러운 견해를 표하셨습니다

제 소견을 물으신다면 저는 용서하라 하겠습니다 그래요 신은 너그럽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소위 간통죄라 하는 죄를 지어 투석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인 여인을 만나셨지요 성경의 이 부분이 기억나나요?

예,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

뭐라고 하셨었지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고 하셨습니다

소위 죄나 범행에도 항상,실제로 피의자가 저지른 일인지 아니면 잘못 기소된 것인지 의심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형제는 많은 국가들에서 폐지된 상태지요 전 세계가 곧 이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예)

용의자에게 꼭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잘못 기소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또 다른 방법은 바뀔 제2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다면 그 죄를 참회할 수 있게 말이에요 다들 그리 생각하지 않으세요?(예)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모두 그리 생각합니다

잠시 후에 돌아와 빛나는 리사 블룸씨와의 인터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수프림 마스터TV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유명한 채식인 2부작 특별시리즈 변호사 겸 작가 TV 법률 분석가 비건 채식인 리사블룸 편에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리사는 어떻게 믿음이 인간애 육성을 돕고 그녀가 소중히 여기는 문제들을 위한 활동을 장려했는지 설명합니다

전 유태인이고 유대교의 교파는 유대교를 재건하는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우린 선행으로 세상에 신의 존재를 가져 올 의무가 있습니다 그냥 집에 앉아서 좋은 생각만 하는 것으론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나가서 긍정적인 일들을 해야 할 긍정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중요한 구절 중 하나는 『티쿤 올람』인데 세상을 치료한다는 뜻입니다 지구는 지치고 파괴되었습니다 그걸 치료하는 게 우리의 의무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걸 할 수는 없겠지만 무언가는 할 수 있죠 그 무언가를 하는 게 여러분의 의무입니다

말 못하는 이들에 힘을 실어주는데 목소리를 내는데 열심인 리사는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자신의 전문가적 견해를 나누려는 초대에 응해왔습니다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 및 래리 킹과 바바라 월터스 등의 미디어 우상들과 인터뷰했었죠

그녀는 종종 CNN의 헤드라인 뉴스인 『제인 벨레즈 미첼이 전하는 사건들』에도 출연해 동물 복지의 중대사를 강조합니다 여기서 리사는 자연 목초지에서 강제로 쫓겨난 미국 야생마들을 위해 변론합니다

제인,이들은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멋진 야생마들인데 그들을 구하는 구실이 뭐지요? 그들을 굶주림에서 구한다고요 정말로요? 이 말들은 아주 건강한 것 같은데요 그들이 죽도록 달릴 때까지 쫓던 헬리콥터 때문에 죽은 그 말들은 임신한 암말과 어린 새끼말일 때가 많았죠

이 동물들은 번식하고 있었고 그들은 건강합니다 당신 말씀대로 그 진짜 이유는 토지 땅을 밀어서 대규모 소 방목장을 위해 더 많은 경지를 제공하기 위해서죠 다른 말로 하면 이건 축산업의 또 다른 애석한 결과인 겁니다

그것이 기후 변화에 제일의 원인제공자인 것은 이미 알고 있죠 그건 지독하게 잔인한 산업이에요 그건 인간의 건강을 해치며 이젠 야생 동물을 죽이고 있죠 이건 멈춰야 합니다

그런 일에 더 이상 참여할 순 없다는 걸 이해할 거라 생각해요 제 개들을 생각하면요 많은 시간을 전 집에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데요 그들은 제 발 쪽에 있죠 전 그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그들을 보면서 동물들을 해치는 일을 내가 할 순 없단 걸 알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느끼는 거라고 봐요

당신이 운전하는데 사슴이 도로로 튀어 나왔다면 그걸 피하고자 방향을 틀게 되죠 사슴을 치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그런데도 아직 소고기를 먹는다면 그건 정말 근본적으로 부자연스러운 거죠

비건 채식에 관한 다른 사실은 정말로 어떤 걸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대체한다는 거죠 어제 밤 제가 베이컨 버거를 먹었던 것처럼요 이상하게 들려 말도 하기 싫네요 근데 비건 베이컨과 버거는 맛있잖아요 아주 훌륭한 훌륭한 어울락 비건 채식 식당이 리시다에 있거든요 그들은 비건 채식 새우와 닭고기 등 모든 걸 만들어요

그건 아주 맛있어서 정말 어떤 걸 포기하는 게 아녜요 단지 대체하는 거죠 다른 종류의 새우나 다른 종류의 닭고기나 다른 종류의 베이컨 버거를 먹는 거예요

맛에 관해 말한다면 당신이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동물을 먹는 것』을 읽었는지 모르겠는데요 그건 그의 신작인데 정말 훌륭한 신작이죠 그는 소설가인데 동물을 먹는 것에 관해 조사하기로 결정하고 그에 관한 아주 훌륭한 책을 하나 쓴 거예요

그 책에서 그는 어떤 말을 인용했죠 『우리가 그토록 많이 가장 중점을 두는 하나의 욕구가 맛일까?』 예를 들어 시각 예술가는 어떤가요? 시각 예술가가 동물을 학대하길 원할 때 영상을 위해 그건 괜찮다고 말하나요? 전 사람들 대부분이 아니라고 할 것 같아요 혹은 음악가가 어떤 음악적 예술을 위해 학대 받는 동물의 울부짖는 소릴 원하면 그건 괜찮을까요? 다들 아니라 하겠죠

듣거나 보기 위해서 그건 괜찮지 않아요 그런데 그게 맛이라면 그건 정당할까요? 그건 아주 훌륭한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는 텔레비전 출연과 고객들의 법적 대리 강연 등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어 자신의 첫 저서인 『생각하라: 벙어리 세상에서 똑똑한 소녀들의 지침서』를 쓰고 있어 2011년 출판예정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난 육식처럼 하나의 행동이 이렇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걸 상상할 수 없어요

환경을 파괴하고 야생동물을 해치며 동물학대 및 심장병 당뇨병 암 등 자신의 건강파괴죠 고기를 먹는 유일한 이유는 그 맛을 좋아하고 그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건 다른 한편으로 엄청난 결과를 낳습니다 그건 아주 불합리할 뿐이죠

순진하며 연약한 존재들인,아이들과 여성들,동물들의 권익을 위해 용감히 맞서 싸우고자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헌신하는 리사 블룸 씨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당신의 빛나는 모범은 분명 많은 이들에게 보다 자비로운 생활 방식에 대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리사블룸의 최신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리사 블룸』을 검색 하거나 방문하세요

자애로운 여러분 오늘 유명한 채식인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영됩니다 여러분의 삶에 늘 친절함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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