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역사를 가진 미합중국은 인종과 문화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관대한 국가입니다 많은 유행과 진보적인 정책 역시 이 개방적인 국가에서 기인합니다

지난 백 년 동안 미국 사회는 동물복지와 건강한 채식 식사에 대한 선호가 의식적이고 자비롭게 의식적이고 자비롭게 증대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 위대한 국가의 심오한 영적 품성에 관해 여러 번 언급하셨습니다

미국을 정말 존경해요 그들의 결단력과 노력하는 정신을요 ２백 년 이내에 그들은 국가 전체를 이렇게 거대하고 굉장하게 세웠어요 미국에 올 때면 나는 언제나 감동을 받습니다 미국인들 역시 망명자였어요 그들은 그들의 신념을 지키길 원했지요 정말 아주 고귀합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없이 두뇌와 정신과 신에 대한 성실한 믿음만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이 황량하고 광활하고 버려진 땅으로 이 나라에서 무엇을 만들었는지 보세요 그들은 무에서부터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를 세웠습니다

이제 그들의 씨앗이 영적이기 때문에 그들은 언제나 영적으로 바뀔 겁니다 첫 번째 이유로 이 땅에 정착하려 했던 그들의 동기가 영적이었기 때문에 그 씨앗은 영원합니다 그들이 영적이기에 그들의 땅을 이렇게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거죠

그들은 지구에서의 편안한 생존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매우 영성을 추구하죠 그래서 지금 미국에 수많은 채식 식당이 있고 수많은 채식인이 있는 거예요

흥미로운 점은 ２０세기 산업 시대 동안 미국에서 확산된 육식은 １９００년대 이전엔 전혀 보편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시대 이전에 미국에 살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물의 고기를 거의 먹지 않고 주로 채식을 했습니다

오늘 이 위대한 합중국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서 깊은 역사로의 고무적이고 유익한 여행에 여러분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사람들의 식습관은 사회에 대한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당시 역사를 보면 채식인들은 사회의 보다 큰 변화를 선도하는 수단으로 채식을 이용했습니다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 역사학과 박사과정생인 아담 슈프린첸 씨가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의 ３부작 중 마지막편을 안내하겠습니다

채식주의자인 슈프린첸 씨는 대학에서 심도 깊은 연구를 시작하며 미국의 채식주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것이 １９세기 미국의 잊혀졌던 중요한 초석이었다는 것을 즉각 깨달았죠

그렇다면 １９세기 초 사람들이 채식을 받아들이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초의 동기는 건강이라 할 수 있죠 １８３１년 북부 도시 전역 특히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에서 엄청난 인명을 앗아간 거대한 규모의 전염병 콜레라가 창궐했었습니다

더 깨끗하고 순수한 식단인 채식을 채택해 사람들은 큰 건강적 이로움을 보았죠 당시 그들은 병든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고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떻게 다뤄지는지 몰랐던 시대였죠 그래서 본질적으로 이 초기 채식인들은 보통의 미국인들보다 눈에 띄게 건강한 삶을 살았어요

１９세기 정확히는 １９세기말 채식인들의 주장 중 하나는 채식은 식물로부터 직접 영양분을 얻는 １차적 식사로 가장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육식은 영양분을 ２차적 단계를 거쳐 얻게 된다는 거죠

즉 동물들이 소화시키고 흡수한 영양분을 사람들이 먹는 거죠 영양분의 효력은 본질적으로 약화되고요

건강과 식단의 관계에 대한 지식이 늘어가면서 채식은 또한 신체 단련과 최고의 체격을 의미했습니다

１９세기말 채식주의는 실제로 운동능력과 연관됐습니다 채식을 선택한 보디빌더들이 성장했고 그들은 근육을 뽐내며 채식 덕분에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줬죠 １９０５년 시카고 대학 풋볼팀은 채식식단으로 훈련하고 성공을 거둬 대회에서 우승을 했죠

２０세기 초 가장 인기 있는 보디빌더 중 버나 맥파든이 있었습니다 그는 잡지 『체육 매거진』을 만들어 강한 체력과 근육 개발 및 집중적인 활동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채식을 주창했습니다

이 잡지에서 그는 복싱, 달리기, 보트 타기 심지어 야구에 이르기까지 채식인들의 운동적 성취를 강조했죠 그는 이렇듯 채식인들의 운동적 성취를 얘기하고 채식의 효율성의 증거로 그들이 어떻게 비채식인들을 이길 수 있었는지 말했지요

１８１７년 성서기독교회의 공식적인 소개에서 정치적 성명과 건강상의 강조에 이르기까지 １９세기 채식주의는 진화되고 확장됐습니다 주류 대중 집단이 채식의 많은 혜택에 대해 더 알게 되면서 건강에 좋고 맛있는 고기 대체식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채식 식단의 변화는 １９세기 채식인들의 인식 변화와 많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식인들은 이러한 고기 대체품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프로토스, 브로모스, 땅콩으로 만든 넛토스 같은 대체식품이 유명했죠

채식인들이 채식을 사회에 보다 매력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사회는 채식인을 달리 보기 시작했습니다 １８８０년대까지 고기대체품 즉 고기와 비슷한 맛과 질감, 단백질을 함유한 채식 제품에 대한 인식은 더욱더 대중화되었습니다.

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 신자이자 미시간의 배틀크릭 요양소를 운영한 ＪＨ 켈로그는 배틀크릭 요양소의 실험실에서 고기 대체식품을 만들어내고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최고 인기 제품은 프로토스로 여러 가지 콩과 견과류 등을 혼합해 깡통 캔에 한데 넣고 ２８０ｇ짜리 １캔을 약 ２５센트에 판 것으로 사람들은 그걸 고기 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거기다 빵가루를 입혀 구워 패티로 만들었는데 잘게 다진 고기 대신 사용한 거죠 이 고기 대체식품은 매우 인기를 끌었고 채식 확대에 일조했습니다

잠시 후 시카고 시가 어떻게 채식운동의 중심지가 됐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비건 채식은 최초의 비건 단체가 미국에서 창립되었던 １９４８년 미국에서 확실한 움직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고귀한 근원 『미국의 채식주의: 아담 슈프린첸과의 자비의 역사 탐방』 ３부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제 미국 역사상 용기 있는 실천을 살펴 보는 마지막 여정을 계속하겠습니다

신세계를 향한 대망을 품은 근면한 이주민들은 정착하여 번영하면서 편리함과 안락함을 추구했습니다 채식 식당을 포함한 식당들은 이런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문을 열기 시작했죠

１８９０년대에 최초의 채식 식당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채식식당 １호』란 식당이 뉴욕시에 첫 번째로 생겼지요 이는 채식인들에게 큰 사건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잡지에서 이를 축하하고 당시 뉴욕의 큰 채식단체가 그 오픈을 기념하는 모임을 거기서 열기도 했죠

그 후 시카고는 사실상 １８９５년까지 채식식당가의 중심이 되었고 ２０세기 초까지 시카고는 영양도 풍부하고 저렴하기까지 한 채식식사를 할 수 있는 채식 사업 및 식당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채식인과 비채식인 모두에게 크게 호응을 얻었죠

과거와 현재에도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대도시인 시카고에서의 １８００년대 말 채식 증대는 축산업과 그의 환경적 초기영향에 반대하는 상징적이고 통렬한 입장을 반영합니다

１８９０년대까지 시카고가 채식운동의 중심이 되었던 이유 중 일부는 역설적이게도 그곳이 미국 육류포장산업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시카고 시민이라면 포장 산업 단지 남부에 살지 않는 이들도 악취를 야기시키는 거대한 육류 포장 산업의 환경적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포장단지에서 풍기는 악취를 루프 지구 전체에서 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좋지 않다고 실감하죠 그것이 시카고가 채식운동의 중심지가 된 이유 중 일부로 시카고 지역이 고기 중심지가 되는 걸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 모험의 성공으로 미루어보아 초기 채식 사업은 비채식인들도 매료시켰습니다

시카고에 있었던 채식 식당 이름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많이 유명했던 건 １９００년 문을 연 퓨어 푸드 카페라는 식당으로 １９２０년대까지 시카고에 있었죠 미시간 볼르바드 루프지구에 있었고 나중엔 시카고의 신흥 상업 중심지인 미시간 애비뉴에 있었죠 이런 채식 카페와 음식점들은 도시의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인 점심식사 장소였습니다 값싸고 신속하며 건강에 좋으니까요

또 채식 빵집과 식료품점도 있었죠 베르할터라는 빵집은 매우 인기가 있었는데 오늘날 올드 타운 거리 세컨드 시티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베르할터에선 올리브，통밀빵과 그 외 채식제품들을 판매했었지요 그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 배송도 시작했죠

오늘날 채식식당과 채식식품, 요리책 및 풍부한 인터넷 정보의 유용성은 미국과 다른 지역에서 채식 식단을 수월하게 택하도록 만들어줍니다

현재 우리 행성의 취약한 상황과 결부해 채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행성이 처한 최대의 위기인 지구 온난화가 축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압도적입니다

미국은 진리 추구의 뿌리 깊은 경향이 있으며 아마 이것이 전 역사를 통해 채식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졌던 이유일 겁니다 모든 점에서 채식은 누구에게나 유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유와 해방이라는 이상 위에 건설된 미국의 영적인 강들은 깊이 흐르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뭔지를 숙고한다면 그들의 자비로운 각성이 완성될 겁니다 이 나라의 헌법을 작성한 많은 사람들은 육식을 하지 않았는데 이건 미 헌법의 더 깊은 의미를 숙고하고 『만인을 위한 정의』가 정말 뭘 의미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들의 식습관은 한 사회에 대한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당시의 역사를 보면 채식인들은 사회의 보다 큰 변화를 선도하는 수단으로 채식을 이용했습니다 개인이 건강하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건강하면 아프거나 자신들의 문제가 복잡할 때보다 더욱 쉽게 타인을 도울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문제들은 육식을 한다는 사실에서 기인합니다 당시 채식에 대한 이야기는 음식 선택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보다 큰 정치적 운동의 이야기기도 합니다 제 연구에 바라는 희망 중 하나는 당시 채식주의가 １９세기에 했던 변화에 대한 당연한 평가를 받는 겁니다 그건 미국 역사의 한 부분이지요

아담 슈프린첸 씨와 그의『아르키메데스 지레: 채식인의 역사，요리법， 하루살이』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연구와 저술로 이 명예로운 미국 역사의 초석을 보존해온 아담 슈프린첸 씨께 감사를 전합니다 채식을 장려하는 연구와 노력이 더욱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스승과 제자 사이가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이어집니다 빛나는 열망과 친절한 벗들로 축복 가득한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