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채식인 모비: 황금률의 진리와 <그리스틀>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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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친구 모비는 동물 사육이 우리들의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물론이고 우리의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공장식 농장부터 식품안전까지 다룬 『연골』이라는 책을 공동저술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은 채식이나 비건 채식이 더욱 효과적이고 생산적이며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비건채식이 그렇습니다

『연골: 공장식 농장에서 식품 안전까지 (우리가 먹는 고기에 대해 숙고하기) 』가 2010년 3월 출간되었습니다 책의 공동편집자인 모비와 박미윤이 출간 홍보 투어를 가졌을 때 수프림 마스터 TV는 그 책의 메시지를 지지하고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첫 번째 방문에 참석했습니다 유쾌하고 놀랍게도 우리는 서로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오늘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됐죠?

당연히 모비와 미윤의 신간인『연골』을 후원하기 위해서죠

전 모비의 친구이며 아주 적극적인 비건 채식인이며 동물애호가라서 여기 오게 됐어요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투쟁하는 모든 사람을 후원할 거예요

오늘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됐나요?

오,세상에!모비와 그의 신간 때문이죠 그는 정말 대단히 영감을 주는 사람이죠 그리고 그의 새 책 『연골』은 정말 훌륭해 보여요

오늘과 다음 주 유명한 채식인에선 멀티플래티넘 뮤지션 모비와 황금률,비건채식 그와 미윤이 『연골』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라는 목표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담화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독자와 서평가 심지어 대기업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한 사실에 입각해서 저술한 이 괄목할만한 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훌륭한 삶을 영위하는 유일한 길은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껏 자신이 믿고 있는 이상의 지지자가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겁니다

모비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음악계에 알려져 있는 리차드 멜빌 홀은 그의 사회 활동과 정상급 음악으로 유명합니다 9살 때부터 음악을 만들어온 그는 클래식 음악으로 시작하여 1990년대 초 자신이 지은 모비라는 이름으로 혁신적인 하우스뮤직 싱글 『고』를 발매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3천회 이상의 콘서트를 공연했으며 전세계에 2천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고 뮤직 싱글 차트 40위에 오른 8개의 싱글 앨범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실제 그래미상 후보에 여러 번 올랐습니다 그는 히트와 제임스 본드: 투모로우 네버 다이 같은 영화의 작품을 창작했고 루 리드,데이비드 보위,보노 같은 전설의 뮤지션들과 탁월한 공동작업을 했습니다

아마 그의 사회활동과 동물복지 옹호와 자선사업은 그의 음악이력 만큼이나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는 휴메인 소사이어티와 음악 신경기능협회 같은 단체를 위해 막대한 기금과 무수한 시간을 헌신했습니다

사실『연골』판매의 모든 수익은 동물 복지 단체를 돕는데 쓰일 겁니다 신간『연골』의 저자사인회에서 많은 참여자들에게 모비와 함께 책의 공동편집자로서 임무를 다한 또다른 모비의 공동작업자 박미윤을 소개했습니다

박미윤은 협조적인 각계각층 주주들의 노력을 통해 농장 동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헌신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글로벌 애니멀 파트너쉽의 사무총장입니다

그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창안한 포털사이트인 농장 동물 복지를 위한 게이트웨이의 논설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글로벌 애니멀 파트너쉽에 합류하기 전 그녀는 국제 휴메인 소사이어티 및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팜 애니멀 웰페어의 부회장이었습니다

미윤은 식용으로 사육되는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공동작업에서 모비와의 첫만남과 현재까지 이어진 그들의 우정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뜻을 같이한 그들의 관심사가『연골』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린 환경과 그 외 사회정의에 관한 문제뿐 아니라 아시다시피 결국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인간과 인간이 아닌 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비건 채식까지 장려하는 옹호자로서 발전해나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중요한 점인데요 이 책은 그들의 생명이 걸린 개체들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이 얼마나 쉬운지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짧은 메시지 후 다시 돌아와서 모비를 비건채식의 길로 이끈 황금률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제가 동물을 사랑했고 또 동물을 사랑하면서 그들을 먹는 것은 모순이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채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채식을 하게 된 동일한 기준으로 비건 채식도 하게 되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유명한 채식인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멀티플래티넘 음반 예술가인 모비와 그가 공동편집을 도운 신간: 『연골: 공장식 농장에서 식품 안전까지 (우리가 먹는 고기에 대해 숙고하기)』를 조명해봅니다 『연골』의 처음 몇 장을 넘기면 독자들은 모비의 서문을 발견할 겁니다 그는 이렇게 적었죠

나는 비건채식인이며 동물 보호 옹호자입니다 동물과 동물복지에 관한 나의 행동지침 또한 간단합니다: 동물의 고통을 끝내는 겁니다 내 계획은 꽤 어린 시절 처음 황금률을 들었을 때 생겨났습니다: 『남이 내게 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남에게 하라』 바로 황금률이지요 맞죠?

어린 시절 이 말은 내가 혼란스럽지 않게 아름답고 자명한 방법에 관해 많은 걸 이해하게끔 해줬어요 하지만 이어서 의문이 생겼죠 황금률에서 언급한 『남』이란 누구일까?하고요

22년차 비건인은 마음을 열고 만물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존경을 키울 수 있게 황금률을 적용하는 법을 얘기해줬습니다

음,제가 비건인이 된 이유 중 한 가지는 황금률 때문이죠 『남이 내게 해주길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하라』는 개념을 아실 거예요 전 서두에서 이걸 얘기하는데 이 개념을 『제 친구들과 가족에게 적용하기는 쉽지요』(예) 그 다음 모든 인간에게 적용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요 『그래 인간은 전부 두 눈과 중앙신경조직이 있고 내가 고통 받고 싶지 않다면 남들도 고통 받고 싶지 않을 거라는 건 확실하지』

그리고 동물에게 적용을 하고 물고기에게 적용하고 새들에게 적용하고 계속 적용해요… 자비의 범위를 최대한 널리 그리고 멀리까지 적용하는데 해로울 건 없습니다 모두에게 이롭지요

제 의견을 말하자면 제가 불행해지고 걱정하고 절망하게 되는 최선의 방법은 이기적이고 자신에만 집중하는 겁니다 제 행복을 키우고 희망을 갖고 다른 이들의 행복도 늘리는 최선의 방법은 실제로 다른 사람과 다른 동물들을 염려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저의 비건 채식주의의 핵심이죠

어떤 이들에겐 단순히 건강상의 이유고 어떤 이들에겐 동물을 염려해서 윤리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또는 산림벌채 때문이기도 하고 수질이나 공기 오염, 기후 변화 때문이기도 하지요 – 채식이나 비건 채식을 선택하려는 이유는 무수히 많습니다 모두 옳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모든 이유와 함께 영적인 이유로도 비건 채식을 합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굳이 고통을 야기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제 인생의 목표 중 한 가지는 지상의 고통을 줄이는 겁니다

모비가 『연골』에서 서문에 이렇게 적었죠

이후에 저는 황금률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었고 저의 비건채식주의와 동물 옹호를 뒷받침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들리는 행복하고 작은 표어를 발견했습니다: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피할 수 있다 제 삶에서 불필요한 고통을 피하길 바라는 것처럼 고통 받기 쉬운 모든 존재가 고통을 피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고통을 막기 위해 우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전 정말 이 책이 자랑스러워요 훌륭한 자료예요 제게 상기시켜 주죠 존 로빈스의 저서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는 제 비건채식주의와 동물 권익에 관한 관심을 굳건하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비건 채식 초기 시절에 그 책을 읽고 제가 요거트와 동물성 제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제가 비건 채식을 하지 않기에는 동물의 고통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가 저를 만든 것처럼 이 책이 누군가에게 비슷한 경험을 주길 바랍니다 이 책은 주목할 만한 책이며 사람들이 사보거나 선물하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식품 생산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실제적으로 바꿀만한 가능성이 있으며 매우 사실적이며 설교방식이 아니거든요 그게 목표입니다

다음 주 유명한 채식인에서는 『정보가 가득한 생생하고 유익한』 안내서『연골』을 살펴보고 10장에 걸친 존경 받는 공헌자 15인을 소개합니다

그들은 FEED프로젝트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로렌 부시, 인권활동가이며 세자르 차베스의 손녀,크리스틴 차베스와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 울트라마라톤 우승자 브렌든 브라지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지속가능한 먹거리 주창자 프란시스 무어라페와 앤 라페, 월드와치 연구원 다니엘 니렌버그, 홀푸드의 CEO 존 매키,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CEO 웨인 파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데 모여 환경,납세 아이 건강 동물원성 질병 전세계 기아와 같은 주제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각기 다른 분야 전반에 걸쳐 공장식 축산업은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치며 모비가 말했듯이 그래서 이 모든 다른 분야의 공헌자가 있는 겁니다

제 말은 국가 최대 동물 보호 기구 CEO와 그 이웃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상점의 CEO 한 명과 제 의견으로는 고통의 경감을 옹호한다는 관점에서 『니만 랜치 포크』의 관리자이자 돼지 농장주가 옆에 서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사실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서있는 이 모든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공장식 축산업은 좋지 않아요 매번 먹을 때마다 우리 모두 뭔가를 할 수 있어요』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유명한 채식인을 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연골』과 다방면에 뛰어난 모비에 관한 특별방송 2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곧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자비로운 마음에 축복이 있기를 모비와『연골』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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