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이스라엘 영화의 퍼스트 레이디, 질라 알마고르와 그녀의 소망 재단 (히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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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은 히브리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으로는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 히브리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가 제공됩니다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스라엘의 놀라운 유명 배우 길라 알마고르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배우로써의 알마로르 씨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한지『이스라엘 영화계의 영부인』이란 칭호도 얻었습니다 알마고르 씨는 17살에 전문 여배우로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뉴욕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나서 미국에서 연극을 하며 굉장히 유명한 공연을 했습니다 길라 알마고르 씨는 수년 동안 40여편의 영화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그리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쇼를 했습니다

게다가 극찬받는 저자이기도 합니다 알마고르 씨의 첫번째 책에 기반한 영화 『아비바의 여름』은 1989년 베를린 은곰상을 포함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두번 째 저서 『도밈 나무 밑에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수상을 한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알마고르 씨는 1997년 이스라엘 영화 아카데미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받았고 2004년에는 이스라엘 영화상 2005년에는 한스 크리스찬 앤덜슨 특사자격 2007년에는 리베리타스 영화축제 크로아시아 평생 공로상을 포함해 배우로서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네게브와 텔 아비브의 벤구리온 대학으로부터 명예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명한 주연배우 길라 알마고르는 이스라엘 예술가 협회(AMI)를 공동 설립했으며 대변인과 대표를 역임했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연극 협회 이스라엘 사무지국의 회장이기도 합니다 텔 아비브 자파 시의회 회원이기도 하며 같은 도시 문화 위원회 의장이기도 합니다 호주 이스라엘 문화 교환 위원회에 있으면서 두 나라 간의 예술적 교류를 증진하는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이스라엘 영화계의 영부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활동 중 하나는 직접 설립한 자선사업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길라 알마고르 소원 재단에 대해서 설명해준 이 저명한 배우와 만나봤습니다

이 재단은 일생의 성과입니다 배우로서도 괜찮아요 이룬만큼 이뤘으니까요 배우로써 정말로 열심히 일했거든요 책도 쓴답니다 뭐든지 하면 정말 열심히 해요 하지만 이건 평생의 성과입니다

길라 알마고르 소원 재단은 32년 전에 제가 시작한 재단입니다 단체를 설립하곤 혼자서 몇년 간 일했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키울 때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봉사하라 하셨거든요 이스라엘을 돕고 지원하는 자선 단체가 이스라엘 주변과 바깥에 굉장히 많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혹은 어떤 이상을 위해 일어서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걸 세상이 아니라 제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확장되고 아주 커졌답니다

저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일을 시작했어요 어린이 암 환자 병동의 한 의사였던 교수님이 한 아이가 특별히 절 만나보고 싶어한다며 저더러 병원에 와달라고 부탁하셨어요 하이파까지 달려가 그 아이를 만났답니다 많이 아픈 애였어요 암이 있었고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죠

아이한테 뭘 해줬음 좋겠냐고 물으니깐『그저 건강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그건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하지만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할게』 소원을 몇 개 받았죠 그 아이를 텔 아비브에 데려가주고 원하는 걸 다 했어요
그 소원을 들어주기가 너무 쉬운 거에요 전화기를 들고 예술가 식당 여기저기 전화를 걸면 되는 걸요 아픈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니 너무도 기뻤어요 그 때부터 이런 일을 시작했습니다

길라 알마고르 씨는 겸손하게 중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려 계속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를 돕고자 하는 영감을 어디서 얻었는지 설명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누군가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님께서 가르치신대로 겸손히 할 뿐입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어렸을 때부터 매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전 어려서 물었지요 『어떻게 그리 살죠?』 그럼 늘 말씀하셨어요 『신께서 주신 큰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어린이든 누구든 늘 주변에 있단다』 그래서 제가 됐어요 최소한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해요

염려하며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길라 알마고르 씨의 힘은 어디서 올까요? 아주 아픈 아이들이랑 일하려면 아주 강인해야 합니다 그들로부터 힘도 얻습니다 뭔가를 얻으려고 분투하는 게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분투하는 아이를 보면 정말 강해집니다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에 이스라엘 유명 배우이자 칭하이 무상사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인 길라 알마고르 씨와의 인터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이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도울려고 노력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유대인과 아랍인 아이를 돌보는 겁니다 『어디서 왔니?』라고 묻지 않고 『어디가 아프니? 어떻게 도와줄까?』 라고 물어요 제가 치료해주는 게 아니라 질병에 대처하게 해줍니다 사람들이 그들을 염려하고 돌봐주려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오늘 이스라엘의 주요 여배우이자 작가 자선가이자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이신 길라 알마고르 씨를 만나보고 계십니다 알마고르 씨는 어떻게 그녀의 비영리단체가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제 단체의 신조는 오직 하나입니다 아무도 수당을 받지 않습니다,아무도요! 도와주고 싶다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 가서 기꺼이 하세요 제 남편은 사무실을 공짜로 제공했어요 모두들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한 푼도 안 받고요!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선 많은 돈을 씁니다 부모,형제자매와 함께 여행에 데려가고는 하지요 아이가 암이나 다른 중병으로 판정 받으면 가족의 건강한 아이들은 외면되고는 하니까요 이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 이틀 동안 병원 밖에서 돌아다니며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지요

평화를 사랑하는 길라 알마고르 씨는 이 여행에 함께했던 이스라엘과 아랍계 아이들이 사이 좋게 놀던 얘기를 했습니다

조금이나마 이 아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을 둘 다 돌보는 거지요 저희는 절대로 어디서 왔냐고 묻지 않습니다 대신『어디가 아프니 어떻게 도와줄까?』 라고 묻지요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섞인 사회입니다
유대인 아이들과 아랍 아이들이 여행하며 함께 지내는 것을 보지요 보면 이게 바로 공존이구나 싶어요 이 아이들이 함께 사는 것을 보면 꿈이 이뤄진 것이지요

자비로운 이스라엘의 국민배우이자 작가인 길라 알마고르 씨가 오랫동안 채식을 옹호해왔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실로 모두를 고취시키지요
14살 때 저는 어린이마을에서 일하며 햇병아리들을 맡았습니다 하루는 급식소에서 지도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여러분,오늘 점심 아주 맛있었지요 다 길라가 키운 병아리들이었습니다』 『뭐라고요?』 『병아리들!』 저는 급식소에서 뛰쳐나와4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4일 후에 급식소로 가보니 구석에 테이블이 의자 하나와 덩그러니 있었어요 거기서 혼자 먹었지요 그리고는 날마다 저와 함께 먹는 친구들이 늘어가 채식 테이블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고기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살아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걸 못 먹겠어요 늘 히브리어로 말하곤 합니다 얘도 엄마 아빠가 있었을 텐데,하고요 신의 은총으로 고기를 먹지 않고도 닭고기를 먹지 않고도 제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것들을 먹지 않고도 저는 튼튼하며,건강합니다

저는 동물의 생명에 대한 세상의 마음가짐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들도 인간처럼 살 권리가 있다고요 세상에는 이미 충분한 식량이 있습니다 땅에 씨를 심고 물을 조금 주면 사랑과 함께 어떻게 자라나는지 지켜보다가 수확하면 되는 거에요 이렇게 간단합니다 세계에 기아와 식량부족으로 허덕이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동물을 죽이면 안됩니다

헌신적인 봉사로 길라 알마고르 씨는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했습니다 미화5000달러의 기부금도 알마고르 씨의 소원 재단에 함께 전해졌습니다 친애하는 알마고르 씨 귀하께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불우한 아동들에게 행복을 전해준 귀하의 진심된 친절과 인류를 위한 귀하의 이타적인 봉사정신 그리고 더 밝은 인류의 미래에 기여한 귀하의 깨달은 리더십을 기리고자 함입니다
귀하는 귀하의 성공과 재능을 언제 어디서나 지구촌의 가족들을 돕는 고귀한 목적을 위해 쓰시는 진정한 스타입니다 이 세상을 고양시키고 흐뭇한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와 귀하께서 자비롭게 돕는 이에게 축복이 깃들길 빕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과 여러분의 동료들께 그리고 이 훌륭한 단체를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샬롬
세계평화를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메시지를 전하기엔 너무 보잘 것 없지만 여러분의 생명과 이웃들 아이들을 존중하고 삶에 감사하며 이를 낭비하지 마세요 삶은 진정한 선물이죠 존중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삶과 세계를 존중하세요 축복빌어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길라 알마고르씨의 메시지에 다음과 같이 답하셨습니다
밝은 마음의 길라 씨 안녕하세요 날마다 사랑으로 이 곳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드는 귀하와 동료들의 선행들에 감사를 표하고 이를 잇는 작은 점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칭하이 무상사

이타적인 사랑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길라 알마고르 씨의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넣는 당신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신께서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삶에 평화와 기적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길라 알마고르 소원 재단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다음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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