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나요？ 아직도 고민되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 시즌 동안 그걸 처방할게요 다른 약들은 괜찮았어요 좋아요 여기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보지요

로버트 도너반 박사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전체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미국 오하이오 임시 간호 센터 설립자입니다 그는 그들 주변의 불우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국제적인 종교집단인 성모마리아 천주교 단체의 일원입니다 도너반 씨는 지난２１년간 불우한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겼습니다

도너반 박사는 １９８８년 설립되어 주로 보험이 없는 집 없는 이들에게 무료로 도움을 제공하며 숙소를 돌면서 여행하는 바퀴 달린 센터의 병원에서 일한 최초의 의사였습니다

그 크림이 충분할 것 같나요？

예 그래요

좋아요 그럼 당신에게 그걸 모두 드리도록 할게요

도너반 씨는 일을 잘 하세요 이웃들은 그 같은 의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든 집 없는 이들을 대신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건 사실이에요

２０년이 넘게 이 일을 했어요 절 성장시켰죠 제게 믿음을 줬어요 이 일이 즐겁습니다 계속 하는 게 기뻐요

그의 사랑 겸손 헌신이 필요한 이들을 향한 헌신으로 도너반 박사는 칭하이 무상사께 세계 빛나는 자비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식에는 도너반 박사의 동료 친구와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어머니인 케서린 도너반 씨와 고모 리타 동료 성모 마리아 신자인 마이크와 미크,신시내티 건강 네트워크의 관리자인 케이트 베넷과 임시치료 센터의 현장감독인 메리베스 메이어가 참석했습니다 이제 도너반 씨를 만나겠습니다

전 밥 도너반입니다 가족 주치의이며 성모마리아 신도이고 집 없는 이들을 위한 신시내티 건강센터 프로그램 의료 관리자입니다 제 진료는 더 큰 신시내티 지역에 퍼져있습니다 라인강 너머 이웃에 있는 보건 자원 센터를 위해 일하고 그곳은 대부분 정신건강 문제와 １차 진료를 하는 진료소입니다 의학적 질병에서 회복하고 있는 집 없는 이들을 위한 ２４시간 시설인 임시 간호 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１차 진료 진찰실인 코빙턴 ＫＹ의 파이크 거리 진료소와 진료 사무실로 바뀐 ４０피트의 트럭이 보호소들을 다니는 의료 자동차에는 정해진 주간 스케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고마워하는 이 분주한 의사는 라인강 이웃 너머의 피슬리 센터에서도 자원 봉사합니다 그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집 없는 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의 수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숙자 임상의학자의 네트워크 지원 위원회 국가 건강관리에서도 봉사합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전문의 실습을 마치고 나서 당시에 저의 영적인 부분과 의학적 부분을 결합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고 아주 최적의 개인 영업을 하게 됐습니다 아주 즐거운 업무였어요 굉장한 파트너와 동료가 저와 함께 일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두 면을 접목시키려는 생각 그리고 어렵지만 도움을 얻지 못하는 사람을 돕고자 하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영성에 집중하기 위해 도너반 박사는 성모 마리아 숭배 종교단체에 입문했지요 어떤 부서에 들어갈지 고민할 때 막 시작한 오하이오 신시내티 집 없는 이들을 위한 건강센터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부서원이 됐고 파트 타임으로 시작해 다음 ２１년간 머물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은 영감이 그로 하여금 계속 나누고 일하게 합니다

제 영감은 사랑과 자비와 치유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전 평생 신도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의 길이 자비와 무조건적인 사랑의 길임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으로 신에 대해 말합니다 신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며 제가 만나는 사람에게 신과 사심 없는 사랑을 주려고 일평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잠시 후에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사랑스런 기부금과 더불어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하는 도너반 박사의 수상식이 이어지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하세요 잠시 후에 뵙지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의 수상자 로버트 도너반 박사의 공헌을 기립니다 로버트 박사가 지금까지의 성공담에 대해 말합니다

일단 단순한 사건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때로는 단순한 얘기가 우리의『집 없는 이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말해주니까요 이번 주에는 제임스가 절 보러 진료소에 찾아왔습니다 검사실로 향하던 그가 다리를 절고 있는 거에요

그의 신발과 양말을 벗겼더니 좋은 신발을 구할 수 없어 같은 신발을 오랜 동안 계속 신어서 양말도 제대로 못 빠는 집이 없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별 반 다를 것이 없었지요 신발과 양말을 벗겼더니 발에 아주 큰 건막류들이 생겼더군요 그 때문에 신발 안에서 발가락들이 변형되었고 발 군데 군데에 굳은살이 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굳은 살들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양말과 신발을 다시 신겨주었더니 그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일어나 내 손을 잡고 제게『선생님 감사합니다！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이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절름거림 없이 걸어 나갔지요 단순하지만 이런 겁니다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하는 건 관심을 갖고 자비로운 전문적인 보호입니다

매우 보람차시겠어요

물론이지요 이런 일들이 즉석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듣는 우리가 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도너반 박사가 『집 없는 이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환자들의 일상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주는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 인상적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메드 밴』 프로그램에 두 차례 오신 무릎을 다치신 신사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건강 보험이 없으셨어요 우리가 본 사람들 중 보험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요 그는 무릎을 고치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었어요 다치기 전엔 직장도 있던 분이셨어요 다치고 나신 뒤에는 걸을 수 없었습니다 일을 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그를 임시 보호 센터의 우리 프로그램에 등록해 수술을 기다리게 했어요 수술 당일 날 정형외과의를 구하는 것은 이 과정보다 조금 더 복잡했습니다만 결국엔 했습니다 수술에서 회복하신 그 분은 다시 임시 보호 센터를 찾아와 물리치료를 받고 이제는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겐 대단한 성공담입니다

도너반 박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그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의 동료인 메리베스 메이어 씨는 그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전 메리베스 메이어 입니다 전 임시 보호 센터의 행정 관리자입니다 밥은 우리 시설과 여타『집 없는 이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맡은 의료 국장입니다 ６년 전 밥을 처음 만났을 때 전 그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사람들을 대할 때 나오는 그의 상냥함 친절함 사랑과 자비 그리고 겸손함에 놀랐습니다 그는 참 대단한 의사이자 대단한 사람이지요

혹시 박사님이 아들로써는 어떤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자랑스러우실 텐데요

정말 자랑스럽지요 그 아이는 속을 썩인 적이 없어요 착한 아들이었어요 종교적인 아이였지요 로버트가 대학에 다닐 때 성경을 들고 성 바톨로뮤 성당에 가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 때부터 얘가 무슨 생각이 있구나 했어요 친절하고 겸손하며 자비로운 로버트는 그렇게 대학을 조기졸업 했지요

누구를 닮아서 그런 것일까요

저도 좀 닮았겠지만 홀로 이룬 게 많아요

『무조건적이고 진실된 친절과 이타적인 희생 사랑과 온정 애정 어린 관심으로 몸과 마음을 낫게 한 업적을 기리며 이 상을 수여합니다』라고 새겨진 상패와 함께 로버트 도너반 박사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도너반 선생님께 타인을 배려하는 정신과 무조건적으로 봉사하는 경이로운 모범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사람들이 더 많은 배려와 애정 어린 존중으로 서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의 은총과 무한한 축복이 당신과 센터의 고귀하고 헌신적인 천사들이 모인 의료진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이타적으로 봉사하고 환자들에 대한 당신의 이례적인 배려와 존중 헌신과 지혜 자비로운 관대함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고양시키는 밥 도너반 선생님의 자비로운 업적에 이 자리를 빌어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과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도너반 박사께는 빛나는 세계 자비상의 크리스탈 상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께서 신시내티의『메드 밴』프로그램과 임시 보호 센터에 미화２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도너반 박사가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달했습니다

이 세상에 사랑의 봉사와 자비를 가져다 주는 사명을 띄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절실히 필요하며 세상에 이것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지요 둘째로 이 상을 수여해주셔서 제가 스승님의 사명과 사랑의 봉사에서 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노숙에 대해 알게 되어 우리 나라에서 온 세상에서 이 문제가 사라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께서 당신에게 많은 축복을 내리길 빕니다 도너반 선생님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를 표합니다 당신과 헌신적인 당신의 의료진이 이 훌륭한 일을 계속 하도록 힘과 믿음이 함께 하길 빕니다 신이 여러분을 더욱 축복하길 기원합니다

인자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