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 스웨덴보리와 스웨덴보리주의: 연결된 영혼들의 영적인 교회-１／２부(스웨덴어)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스웨덴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영어 불어，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러시아어 스페인어，스웨덴어 태국어입니다

그는 영적인 비전가며 명석한 사람으로 시대를 앞선 사고와 이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스웨덴의 깨달은 신학자로 생애의 대부분을 내면의 계시로부터 얻은 지혜를 기록하며 보냈습니다 그는 타인에게 사랑과 자선을 베푸는 이로움 채식 생활 방식의 고귀함，신의 안내를 받기 위해 신에게 귀기울일 필요성에 대해 적었습니다

오늘，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서는 영적인 스웨덴보리 교회의 신앙을 알아보고 설립에 영감을 준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생애와 저술 일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１６８８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고 스웨덴보리 집안에서는 기독교를 매우 중시해서 형제들의 이름조차 대부분 성경의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인 『엠마누엘』의 뜻은 『신이 함께 하다』로 어린 소년의 미래에 대한 하나의 표지가 되었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유년기에도 신에 대한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는 나이에 비해 영적인 문제에 대한 지혜가 뛰어났습니다 １７６９년에 친구에게 쓴 편지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４살에서 １０살까지 계속 신과 구원 인간의 영적인 고통에 대해 생각했었고 여러 차례 부모님이 궁금해하시는 걸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６살에서 １２살까지는 생명 자체가 사랑이고 생명을 주는 사랑이 이웃에 대한 사랑이란 믿음에 관해 성직자들과 토론하는 것이 낙이었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과학 이론과 자연 법칙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진리를 지식만으로 꾸며낼 수는 없으나 표명될 수는 있어야 한다고 믿었고 이러한 신념은 이후에 그의 종교관을 바꾸었습니다

１７０９년 웁살라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과학 공부를 더 하기 위해，특히 물리학，천문학 자연 과학을 공부하러 영국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그는 시대를 앞선 뛰어나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잠수함이나 비행 기계에 대한 구상과 기계 설계를 적어두었는데 이런 아이디어는 당시엔 없었고 ２００년 후에야 실현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ＬＡ의 스웨덴보리 웨이페어 교회의 데이비드 브라운 목사님이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에 대한 통찰력을 나눴습니다

１６８８-１７７２년 사이에 생존했는데 유럽에선 계몽주의 시대였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그가 과학자로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그는 너무나 총명해 지능을 잴 수 없었으나 ＩＱ２００정도로 추정되며 １１개 언어에 유창했고 당대 최고 과학자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진 것 외에도 영적인 세계에 깊은 열정을 가졌습니다 ５０대에 성경의 초기 원본을 심층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５７세，어느 날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자신의 삶을 바꾸는 깊은 내면의 계시를 체험하게 됐습니다 그의 책 『천국과 지옥』에서 스웨덴보리는 자신의 체험을 서술했습니다

『나는 무의식의 상태로 되었다 신체적인 감각이 실제로 죽어가는 사람의 상태와 같았다…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음의 원소 안으로 점점 당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곤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왔다 나는 이것이 주님이 하신 것이며 부활의 원천이라고 들었다 천사들이 콧대 쪽으로 감긴 왼쪽 눈을 다시 말아 올려서 눈이 떠졌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눈을 뜨게 되자 환하지만 흐릿하게 보였다』

그는 환한 빛을 보았고 그것이 주님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주님이 태양처럼 보였다 천국보다 높은 곳이고 … 중간 높이의 천사들의 모습 앞에서』

조나단 미첼 박사님이 덧붙여 설명하십니다

그는 ５０대가 되자 강력한 일련의 꿈들과 비전을 보았습니다 그가 보고하고 믿었던 것은 그가 영적인 눈이 열려 영적 세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만년의 ２０- ３０년간은 영적인 세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깨닫게 되었고 두 세계에 동시에 살았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생애를 되돌아보면 그는 영적인 세계와 의식적으로 교류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훌륭하게 『순수한 각성』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신비적 세계과 영적 인식의 삶이 약 ３０년간 깨어있거나 꿈속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동양의 가르침을 접하지 못했지만 명상의 상태에 들어갔고 삼매와 비교할 수 있는 깊은 신비적 상태로 들어갔지요 다른 관찰자의 눈에 그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생 영적 세계에 집중했고 영적 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높은 천국들과 가장 낮은 지옥까지 여행하며 경험한 모든 일들을 서술했습니다 이것이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책이며 신학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선사한 한 가지는 『영적인 인식』이라 부르는 겁니다 말씀과 성경에 대한 영적인 인식입니다 성경에 대해 그가 이해한 독특한 면은 문자로 표현돼 있지만 그 이면에 더욱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신성한 저술과 성경 해석은 그의 사후에 스웨덴보리주의나 새로운 교회의 형성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전하는 메시지 후에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고귀한 근원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생애와 가르침 스웨덴보리주의의 영적인 비전에 대한 여행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깨달음 중에 주님이 그에게 성경의 영적인 해설을 쓰도록 명하셨음을 알게 되고 내면의 비전과 계시에 따라 글을 썼습니다 그 후，１０년 동안 그는 성경의 각 편을 해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저술은 크게 두 가지 주제에 집중되어 있었지요 하나는 영적인 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가 말하는 교류하며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교류하며 읽기는 오늘날 성경의 상징적 해석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삶의 여정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그는 이 두 주제를 라틴어로 썼습니다 성경을 해석한 책을 많이 썼는데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각 절마다 설명했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첫 번째 책은 『천계비의』 또는 『천국의 비밀』로 방대한 ８권으로 ７천 쪽 분량입니다 이 글은 그가 이어서 출간한 많은 신학적 작품의 기초가 되었고 이 책들은 그의 재산으로 출판되어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사람은 영적인 존재로서 지상에 있는 동안 인간의 몸을 입고 있는 것이라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물질적인 세계에서 해방되면 무한히 나아가는 영적인 삶을 살게 되죠 그는 지상에서의 우리 행동이 사후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십계에 따라 사는 것이 훌륭한 삶이라고 확언했습니다 그럼에도，그는 자신의 책에 대해 가르치거나 신도나 추종자를 구하지 않고 신으로부터의 계시라고 믿는 것을 출판하고 자신의 책을 인류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듯 했습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에 대한 흥미로운 점은 스스로 교회를 설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저술하는데 많이 집중했습니다 그의 사명은 다른 사람들이 신도를 모으고 종교 운동을 하는 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는 글을 쓰고 그 글의 순수성을 유지하는데 더욱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그 교회가 영적인 교회라고 믿습니다，두 사람의 마음에 같은 사랑을 가졌고 창조주와 같은 관계를 가졌다면 둘은 같은 교회에 있는 거죠 스웨덴보리에게 교회는 항상 영적인 것으로 건물이 아닙니다 세계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경전과 전통의 가르침이 문자적 접근이 아니라 내면으로 향하는 삶의 영적 측면과 신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보는 겁니다 그는 세계의 종교들이 화합하는 때를 정말 예측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종교적 배경과 관계없이 저희의 영적인 경험과 여정을 서로 나누고 서로 지지합니다

스웨덴보리들은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영적인 저서를 성경의 구약과 신약을 공부할 때 함께 봅니다 이러한 영적인 해석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의미를 밝힙니다

그는 서술하길 그리스도의 재림은 영혼으로 이미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새 시대에 진입했으며 이 마지막 시대에 모든 사람은 지상의 성지 예루살렘이라 부르는 지상천국을 구현하게 됩니다 이를 실현하는 것은 우리 각자를 통해서입니다

스웨덴보리 교회에서 예루살렘이란 말엔 여러 수준의 존재와 상징성이 있는데 첫째로 우리에게 예루살렘은 내면에서 창조주를 만나게 되고 곳이며 신비와 함께 하게 되고 신과 함께 하게 되는 곳입니다 스웨덴보리 교회의 새 예루살렘은 모든 종교인들이 서로 여정을 나누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며 서로를 지지하고 세계의 모든 종교가 함께 세상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그 날을 뜻합니다

엠마누엘 스웨덴보리는 내면의 체험과 저술이 사실인지 질문 받았을 때 이렇게 답했습니다 『당신 눈으로 나를 보는 것이 사실이듯이 내가 쓴 모든 것이 사실입니다 허락한다면 더 많이 말할 수도 있어요 당신이 영원성으로 들어 가면 모든 걸 알게 되겠죠 그땐 서로 할 말이 많겠지요』

오늘，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복종의 장점에 관한 스웨덴보리 신앙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엠마누엘 스웨덴보리의 저술에서 고귀한 고대 문명과 채식주의 이념에 대해 자세히 탐구해 보겠습니다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스승과 제자 사이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평화로운 한 주 되시길 바라며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