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신의 사랑과 함께하는 기독교 채식인 협회-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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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시청자 여러분,안녕하세요 『신의 사랑과 함께 하는 기독교 채식인 협회』 2부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주,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서 채식인 협회는 신의 창조물의 생명에 대한 경외와 자비심이 담긴 신의 가르침에 관한 메시지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저흰 또한 갓쉴에 있는 올 세인트 교회를 방문하러 영국 와이트섬으로 떠났죠 거기서,저희는 기독교 채식인 협회의 대변인이자 유쾌한 성공회 성직자인 존 라이더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지난 주에 언급했듯이 세상의 의식이 고양됨에 따라 생활방식도 변합니다 사람들은 특히 지구의 위험한 상태에 관해 그들의 행동과 선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순수한 채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채식단체들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단체 중 하나가 기독교 채식인 협회(CVA)입니다

기독교 채식인 협회는 국제적이고 초종파적인 단체로 건강하고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신을 경외하는 생활 방식을 장려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 협회는 웹사이트,강연 성경 공부 토론 그룹과 전단 배포를 통해 이를 행하고 있습니다 전 교력을 통하여 채식인 협회는 신의 모든 창조물에 대한 자비로 종파에 관계없이 모든 기독교인들을 격려하고,지원하고 교육하려고 애씁니다 그들은 채식주의를 사랑과 정의,평화의 신에 대한 믿음의 반영으로 봅니다

존 라이더 신부님은 아름답고 순수한 동물 친구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가에 대한 그의 견해를 말합니다

매일 행해지는 대량 도살에 대해 인류가 지불해야만 하는 대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 명백한 것들은 지구온난화와 특히 심장병과 암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질병입니다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다른 생명을 경시할 때마다 우리 영혼에 더 깊은 못이 박힌다는 겁니다 여러분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창조물을 함부로 대하면 다음엔 어디서 그런 선을 그을 것입니까? 그럼 그 선은 점점 더 더 높아질 겁니다 전 그 선이 점점 낮아져야 한다고 봐요 무엇보다도 동물들,벌레들 식물들을 자비로 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말입니다 우린 창세기에서 신이 창조하실 때 인간뿐 아니라 그들도 어여삐 여기셨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보도되는 일들인데요 동물들은 그들의 무조건적 영웅 행위와 무아적 희생,자비로 전 세계의 주요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매일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우리를 위해 동물들은 늘 우리가 절망하고 침울할 때 위로해 주고 사랑을 줍니다 동물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런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모든 것에 대한 최고의 치유는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에겐 우리의 분석적인 이기심으로 더럽혀지지 않는 깊은 사랑이 있다고 생각해요 동물들은 사실 인간이 필요 없지만 그들은 종종 인간을 돕기 위해 그들의 목숨을 바치기도 하죠 (네) 그 무아의 사랑은 우리가 다시 신과 같은 품성과 접촉하도록 도와줍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주 극 소수의 인간만이 가진 무아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줬기 때문이죠(맞아요) 그러나 제 생각엔 동물에게서 동물 간의 관점과 인간에 대한 동물들의 관점에 관해서 아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럼,몇몇 사례에서 동물들은 실제로 우리가 다시 그런 상태로 되도록 돕기 위해 거기에 있었던 건가요?

네,제 생각에 세상에 들어오는 어떤 악이건 주로 인간을 통해 들어옵니다 (네) 그래서 모든 동물이 다 순수하다 할 순 없지만 인간이 야기한 파괴에 비하면 우리는 정말 동물들로부터 순수한 사랑과 현 순간 신의 선물을 즐기는 단순한 삶이 어떤 건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리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다른 것들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현재를 즐기기 위해 신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즐기는 거죠 서로를 즐기는 거죠

동물들은 우리 조물주와의 이 소중하고 직접적인 내적 연결을 간직한 듯 합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이 일시적으로 잊어버린 연결을요

사람들에게 확실한 메시지가 될 것 같아요 삶을 단순하게 만들수록 덜 복잡해지고 요구도 줄어들 것이며 더 많은 평화를 얻을 것이고 신과의 연결도 더 강해질 겁니다

신과의 연결이요 확실히,강해지죠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살아라 그럼 남들도 그리 될 것이다』우린 너무 많은 것들로 삶을 어지럽히는데,필요한 건 오직 하나 뿐이죠 예수가 그의 친구들과 식사하고 있을 때 한 자매가 불평을 했죠 다른 자매가 집안일을 자기한테 미뤄두고 예수 곁에서 이야기만 듣고 있었다고요 예수는 온 집안일을 하면서 불평하는 그녀에게 말했죠 『그대는 너무 많은 걸 걱정하고 있다 필요한 건 오직 하나 뿐이다』 그는 덧붙여 말했죠 『음식이 많이 있어야 된다고 걱정하지만 우린 적은 양만 있으면 된다 그럼 그대도 여기 와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근데 그대는 또한 너무 많은 걸 걱정하고 있고 집안일에 대해 불평하기 보다는 나에게 와 이야기를 듣는 걸 생각한 그대의 자매는 더 중요한 걸 선택했다』

짧은 메시지 전해 드린 후에,돌아와서 존 신부님에게 신선하고 더 고무적인 설교를 청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고귀한 근원 『신의 사랑과 함께 하는 기독교 채식인 협회』 마지막 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영국 기독교 채식인 협회의 대변인으로서 라이더 신부님은 신의 창조물에 대한 협회의 자애로운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저희의 즉흥적인 부탁에,고맙게도 그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나눴습니다

육식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중독입니다 어떤 사회가 육식을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면 그들은 고기를 더 많이 더 자주 원하게 되죠 자신의 건강이나 환경,무엇보다도 관련된 동물들에게 피해가 가더라도요 유대교나 이슬람교에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는 이유는 돼지고기가 인육과 비슷해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식인 풍습을 버리지 못한 이들에게 욕구를 일으킬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류가 이 지구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려면 지구온난화를 통제해야 하고 공장식 축산과 육식은 그만 둬야 합니다 이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만일 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육식은 정당화되고 그외 다른 사람들은 아니라 식의 정당화는 제가 아는 세계적인 종교에선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과 문명의 이기심은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은 배움을 통해 얻은 이해이며 또한 가슴으로 얻은 이해입니다

저는 제가 동물들에게 하는 만큼 동물들이 제가 최소한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고 서로의 만남을 중요하게 여기는 지를 체험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동물 애호가의 의인화된 환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애완견이나 화재나 다른 재난에서 인간 친구들을 깨우거나 구조한 쥐나 앵무새를 위한 수많은 증거를 예로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더 미묘하고 독특한 사람들의 요구에 대한 동물들의 입장에서의 이해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다닐 때 퍼시라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우리가 양조장이 무너질 때 재빨리 구조했었죠 이웃에 아비아더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애완 동물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정과 문화 환경에서 자란 탓에 고양이를 쥐를 잡거나 식용으로만 봤어요 또한 혼자 지내는 걸 최대의 궁핍 중 하나로 여기는 문화에서 자랐죠 고양이는 혼자 있는 사람을 보면 가서 도와줬어요 가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서양 문화를 가진 우리들이 성가실 정도였습니다 아비아더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 교육을 많이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시험에 합격 하기 위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는데 그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혼자서 해야 했던 거죠 아비아더를 안 지 2년째 되던 해 혼자서 공부했던 그의 시련은 우리 고양이 퍼시가 매일 새벽 4시에 책상에 가서 가족들이 깰 때까지 그와 함께 있어 줌으로써 끝이 났습니다 퍼시는 원래 다른 고양이처럼 친구들과 지내는데 만족했지만 아비아더가 외로워하는 걸 알고서 매일 가서 그의 곁을 지켜 줬지요 아비아더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근데,퍼시가 꼭 사람 같아』 정말 그랬어요!

보통 동물들은 심리 치료에서 성공적인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필젠 단체에는 자폐 영역 증상에서 동료의 불결함에 의해 유발된 신경 쇠약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종 동물들은 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고 관계 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물에 대한 자비로운 태도가 기독교 내에서 점점 대세가 되고 있어 희망의 조짐이 보입니다

이런 것을 읽지 않은 분들께는 로마 주교가 되기 전,교황 요한 바울 2세의 고양이에 대한 꿈이나 베네딕트 교황의 동물에 대한 선언문을 읽어보도록 권합니다 전세계 기독교도 절반 이상의 예비 및 현직 지도자들에게 그런 선언문들은 매우 고무적인 읽을 거리가 될 겁니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당분간 식물들을 파괴하고 유제품과 달걀이 소비되고 있더라도 방목이 일부인들에게 정당한 것으로 여겨지기만 한다면 저는 다음과 같은 성경의 분명한 증언을 믿을 겁니다: 우리는 모두 식량을 위해 동물 뿐 아니라 식물도 죽이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일해야 합니다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신의 왕국이 다시 올때 그렇게 될 겁니다

이와 같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비전으로 라이더 신부님은 이 메시지를 전합니다

동물들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친구들을 위해서 후손들을 위해서 고기와 유제품의 소비를 줄이고 끝내는 모두 끊도록 노력해 보세요 이것은 여러분이 세상을 선하게 만들고 세상이 세상을 선하게 만들 겁니다 고맙습니다

고귀한 시청자 여러분 영국 기독교 채식인 협회의 즐거운 존 라이더 신부님과의 인터뷰 2부를 시청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이 평온한 일요일과 축복된 한 주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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