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을 이기는 의지력 2부 1994년 6월 11일, 12일 말레이시아 페낭 (말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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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분을 보러 오는 건 괜찮아요 이건 내 시간이고 내 의무지요 와서 말하고 가는 건-좋아요 이건 달라요

하지만 가는 곳마다 언제나 24시간, 욕실 부엌 식당 어디서든 계속 봅니다 식당에서까지요 여러분이 먹을 때 사람들이 입을 쳐다보고 있다면 먹을 수 있겠어요? 그게 좋아요? 아니죠 하지만 어제 그들은 그랬어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죠

주인도 내가 그 식당에 가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으니까요 그들은 내가 그들의 식당에 들어가 앉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그러니 사장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침내 나를 밖에서 본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어요 그는 거기 앉았고 매순간 바라봤어요 내가 먹는 걸 세었죠

내가 그만 먹고 값을 치르지 않는다면 그는 내가 먹은 밥알 수를 기억하겠죠 내가 밥알 100개를 먹은 걸 기억할 거예요 오 끔찍하지요 난 태연하게 먹으려고 애썼어요 하지만 확실히 그는 보고 있었죠!

세상에 그래서 나중에 사형에게 물었어요 『그 사람은 입문자인가요? 확실해요?』 그러자 그는 자백했죠 『아닙니다 그는 사장입니다』 알겠어요? 난 말했죠 『주방에 어째서 사장이 있어야 하죠?』 그는 사장이 아니라 사람들을 포로로 잡는 포획자처럼 보여요

그래서 그에게 말했죠 『그를 어떻게든 내보내줘요』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는 훌륭했어요 그는 말했죠 『이젠 집에 가서 휴식할 시간입니다』 난 마치 다시 태어나고 다시 입문한 것 같았죠 압박감에서 벗어났어요

누가 여러분을 그렇게 온 사방에서 지켜본다면 좋겠어요?(아니요) 왜 사람들은 그걸 모를까요? 식당에서처럼 다른 이들이 보는 건 괜찮아요 그들은 손님을 지켜봐야 해요 그건 그들의 일이지만 그런 식이 아녜요 그는 그의 눈을 믿을 수 없어서 계속… 그랬어요

여러분은 내가 도착했을 때 이미 거기서 소란을 피웠을 테니까요 그가 요리사가 아닌 게 다행이죠 아니면 난 먹을 게 없었을 거예요 그가 날 요리했겠죠 그러니 내 말 알겠죠 난 어디에 갈수도 제자들의 식당에서 먹을 수도 없어요

하지만 오늘 난 좀 더 현명해졌죠 그 사형이 내게 위층의 명상 방을 보여주었거든요 난 음식을 가지고 올라가자고 했어요 두 명과 먹겠다고 했죠 그게 더 나았어요 더 나아 보였죠 어제는 위층에 다른 방이 있는지 몰랐어요 알았다면 도망갔을 거예요- 날아갔겠죠!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30분이라도 거기 앉아있는 건 끔찍하죠 그 외에 다른 제자도 그랬지만 그보다는 덜했어요- 그 제자들은 좀 달라 보였어요 난 바로 알았죠 그가 다르다는 걸요 그는 심지어『우리 제자 모두』라고 했죠 전생에 그랬겠죠! 이 생엔 아직 아니에요 난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람 뿐 아니라 많은 이가 보고 있었죠

하지만 그는 사장이라 쳐다볼 권리는 있죠 그들은 식당에서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그들은 조금 그런 뒤 뛰어 다니죠 그렇게 대놓고 사람을 쳐다보진 않아요 몇 시간이나요 어제 그는 얼음처럼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그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아이스크림 같았죠

난 참을성이 정말 정말 많아요 그의 사랑이나 주인의 애정을 위해 내가 어떻게 모두를 견디는지 모를 거예요 난 그저 너무… 아이 같았죠 『거기 앉아서 먹어! 모조리 먹어야 해- 아주 단 것도!』 그 후론 난 더 이상 단 것 생각을 안해요 충분하니까요 모든 게 들어있지요 어쨌든 그것도 현명한 방법이에요 대부분 식후에 단 걸 먹으니까요 안에 단 걸 넣어 함께 먹는 건 어때요? 수고를 덜 수 있죠

그게 내가 제자들 식당에 자주 가지 않는 이유예요 여러분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이 소란을 좋아하지 않아서죠 여러분 식당에서 귀빈 대접은 싫어요 모두가 날 쳐다보고 모든 걸 거꾸로 만들어 버리죠 그녀는 날 보고 말했어요 『오,스스스승님 요요리해 드릴까요? 다들 모두가 긴긴긴장해 있어요 보보보증해요!

이젠 우린 제자들의 식당이 많지요? 하지만 난 거의 가지 않아요 다른 식당들도 아주 많지요 타이페이에 많지만 거기 가지 않아요 난 안 가죠 거기가 더 깨끗하고 축복이 많은걸 알아요 하지만 난 이런 축복을 원치 않아요 모두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아요 그러면 체하니까요 그래서 난 여러분의 집, 사업장이나 식당에 가지 않아요 여러분과 나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거든요 『세상의 배꼽』에 내가 들어가고 모두 주위를 뛰어다니죠

어떤 이들은 이걸 좋다고 여겨요 이게 좋은 것 같아요? 길을 걸으면 사람들이 말하죠 『와,저분은 칭하이 무상사다!』 난 요즘 외출할 때는 다른 옷을 입어야 해요-아주 평범하게요 지난번 대만(포모사) 에 있을 때처럼요 요리사처럼 변장해야 했죠 요리사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모든 걸 해야했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즐기는지 보고 싶었죠 중심가를 돌면서요 약 7,8천 명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난 가서 그들에게 말을 걸었죠 난 그들 중 한 명이 되길 바랐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내가 어딜 가든 사람들이 소란을 피워 모두가 그곳으로 달려와 교통체증을 만들죠 그래서 호법이 가서『사람들의 바다』에서 수영을 해 길을 내고 많은 수고를 해야 했어요 그래서 가끔 난 변장을 하고 그들 사이를 매우 빨리 걸어가죠 내가 일 초 더 멈칫하면 그들이 날 보고 알아채요 『아!오』『뭐가요? (도망갑니다) 예 난 바로 도망가죠 그들이 즉시 알아보니까요 난 여기까지 덮었어요 요리할 때는 얼굴을 덮고 머리와 여기까지 모든 걸 덮잖아요 안경도 쓰고요 그리고 여기 입까지 가리고- 장갑도 끼고 앞치마도 하잖아요 난 이런 하이 칼라를 입었어요 주름 장식도 있었죠 난 평범하게 입었고 온데 꽃무늬가 있었죠 아주 빨리 걸었어요

사람들을 지나칠 때 그들이 우연히 내 눈을 보게 되면 그들은 바로 압니다 어떻게 알지요? 난 멈추지 않고 뭔가를 보는 척 해요 UFO처럼 지나가죠 UFO처럼요 안그러면 그들이 알고 말하죠! 『오,스승님이다!』 그러면 수백 명의 사람들이 『오 스승님!』 그럼 난 끝장이죠 일은 못하고요 그래서 빨리 걷지요

한 두 명만 알아도 그들은 날 따라와요 가까이 올 순 없죠 내 곁에 있는 이들을 보게 되니까요 그들은 그저 이렇게 같이 가죠 그들은 즉시 누가 누구인지 알아요 그래서 난 누구와도 같이 걷지 않아요 자신을 밀어 부쳐야 하죠 호법도 없고요 호법이 알게도 할 수 없어요 호법이 알면 모두가 알지요 그는 문제를 일으키고 사람들을 밀칠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누가 『요리사』인지 알죠 그들은 1초 이상 보면 단번에 알아버립니다 그러면 모두가 알죠

그들이 나를 알아보자 마자 난 나는 듯이 사람들 사이를 빨리 지나가죠 난 아주 작기 때문에 『거인들』사이에선 나를 보지 못해요 그게 최선이죠 사실 가끔은 눈에 안 띄게 사람들 사이를 오가죠 그렇지 않고선 나는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서로 잘 어울리는지 알기란 어려워요 센터에서나 선 행사 중에요

그런 식으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변장을 하지요? 그러니 여러분이 입고 있는 옷으로 판단해서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니며 평범하다고 생각지 마세요 단지 인간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은 인간 (맨 비잉)이 아니라 녹두(멍 빈)이죠!

기억하려고 노력하세요 우리의 근원을 기억하세요 우리는 우리가 입은 옷이 아니니까요

예를 들면 내가 다른 옷을 입어도 여러분은 날 알아보죠 잠깐 보더라도 알아볼 거예요 미야오리 사람들처럼요 그들 주변을 걸을 때 앞치마와 마스크 등 모든 걸 해도 그들은 나를 알아보죠 1초 이상만 바라보면 그들은 알아봅니다 난 그걸 겪었어요 그래서 아주 빨리 달려야 하죠 아이들조차 곧바로 알아봐요 어떻게 그런지 몰라요 밀가루를 온데 바르고 마스크를 쓰고 모든 걸 하죠 머리 등 모든 걸 요리사처럼 꾸몄어요 요리사복도 입고요 모두 변장하고 마른 체격에서 통통하게 바꾸고 더 이상 내 자신의 모습이 아닌데도 그들은 알아봅니다 내가 그들의 눈을 보면 그들은 바로 알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자신을 알아보는데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눈을 보세요 진정한 사람의 눈 속을 들여다보면 우린 스스로를 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나 육체, 또는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을 자신이라고 여기지 마세요 우리가 하는 행동은 육체가 행하는 것이고 두뇌에 기록된 것일 뿐이니까요 그건 내면의 진정한 이가 하는 게 아니지요 진정한 사람은 절대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그저 목격자로서 이 도구를 이용하죠 이런 지시를 내려 저 일을 하고 저런 지시를 내려 이 일을 합니다 그게 다죠 재미로요 때로 우리가 드라이브를 하듯이요…

굴착기를 예로 들면 운전자는 안에 있지만 그의 손은 확장되어 있지요 그는 쇠로 만들어진 기계 손을 이용하죠 아주 길고 강하고 큽니다 그렇죠? 마치 그의 손과 같아요 그저 핸들과 버튼 몇 개를 이용해 손처럼 보이는 그 손을 조종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의 손이 아니죠 그가 없으면 그 손은 작동하지 않고 그가사용해야 작동하죠 하지만 때로 그 손이 고장나면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그럼 수리해야 하죠

우리가 명상을 하면 도구인 이 몸도 수리하게 되어 원하는 대로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되죠 우린 이 집의 주인이죠 하지만 잘 되지 않더라도 문제없어요 괜찮아요 도구일 뿐이니까요 언젠가는 망가지게 되어있죠 때로는 고장나게 되지만 그게 항상 우리의 잘못은 아니에요 그러니 명상을 하고 내면의 지혜를 통해 스스로를 깨닫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성공과 실패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업장(응보)에서 자유로워지죠 좋은 업이건 나쁜 업이건 간에 업에서 자유로워지죠

차가 부서지고 쇠로 된 긴 팔이 부러지고 어떤 잘못을 했다면 그 잘못을 한 게 당신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책임이 아니죠 최악의 경우는 당신이 돈을 써서 수리를 하거나 새 차를 사는 거예요 그 뿐이죠

우리가 죽을 때처럼 이 도구가 망가지면 새 것을 삽니다 더 좋은 걸 찾지요 우리는 아무 책임이 없어요 기억하세요 내가 이렇게 말해도 인간이 만든 법, 인간의 기준에 따라 여러분이 무언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죄책감이 들 겁니다 하늘의 법이 아니라요 하늘이 여러분에게 뭘하길 원하는지모르죠 여러분이 여기서 하는 모든 일의 옳고 그름은- 인간의판단기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무엇이 정말 좋고 나쁜 것인지 절대 모를 겁니다 천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죠

그래서 우리는 명상을 해야 합니다 내면으로 강해지고 현명하고 지혜로워야 비로소 그걸 의식하고 인과를 알 수 있으며 우리의 잘못이 아니란 걸 알게 되죠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이 한다는 걸요 또는 때로 그걸 통제할 수 있어요 때로 우리는 통제하고 싶어하지도 않죠

마치 체스를 두는 것처럼요 우리는 체스를 이용해 그저 움직이지요 잃고 얻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환상일 뿐이죠 패자와 승자,모두 패자와 승자,모두 내일이면 죽을 거예요 교통 사고로 모두 잊혀질 겁니다

이 세상의 모든 최고의 사람들과 최악의 사람들, 지금 그들이 어디 있나요? 사라졌죠 우리의 잘못이나 성공에 대한 책임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우린 우리의 최고의 지식과 최선의 의도로, 선을 위해 일하고 남을 돕기 위해 모든 일을 합니다 혹은 그 때에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고 있는 것 뿐이지요 가족을 위해 돈을 버는 것처럼 그 일을 해야 합니다 별로 대단한 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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