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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당한 여러분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마음의 치유를 묘사한 코스타리타 영화 『감은 눈 속에』 『리턴즈』 『바다의 차가운 물』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은 눈 속에』는 ２０１０년 수상작 영화입니다 젊은 영화감독 헤르난 지메네즈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첫 장편영화인 『감은 눈 속에』는 카를로스 자모라가 가보, 아나벨라 울로아가 마가 카롤 사나브리아가 델리아 역입니다

성공적인 이사 델리아와 그녀와 함께 사는 조부모 고보와 마가의 삶을 따라갑니다 두 노인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가는 모든 가사일을 지휘하고 가보는 현대사회의 기술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합니다 갑자기 마가가 세상을 떠나자 델리아와 가보는 마가의 유언에 따라 재를 카리브해에 뿌리기 위해 해변으로 여정을 시작합니다

충격을 받은 가보는 수동적이며 말을 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델리아는 직장에서 새로운 책임을 맡아 분투합니다 델리아의 상실감에 무심한 사장은 계속 명령을 내립니다 카리브해에서 마가의 재를 뿌리기로 한 날 가보는 최고의 장소를 찾아보지만 찾지 못합니다

다음날엔 직장에 가야 하기에 델리아는 집에 가려고 합니다 가보에게 빨리 끝내게 재촉하지만 그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 더 머물러야 합니다 영화의 절정에서 델리아는 할아버지와 충돌하며 그에게 어떤 반응을 기다리지만 대신에 그는 산책을 나갑니다 델레아는 할아버지의 감정을 돌아보며 조부와 손녀는 상실을 이겨내고 서로 이해하며 마음을 열게 됩니다

델리아의 마음은 힘든 할아버지와 머무는 것과 직장에서 드문 승진 사이에 갈등합니다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감은 눈 속에』는 삶에서 중요한 것과 행복의 진정한 근원을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헤르난 지메네즈의 최신 영화로서 그가 감독과 각본 주연을 맡은 『리턴즈』를 살펴보겠습니다 ２０１１년 작품으로 ８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코스타리카로 돌아온 ３０살의 안토니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의 아버지(루이스 페르난도 고메즈 분)은 작가이자 엄격한 사람입니다 죽을 병에 걸려 안토니오와 말하길 원하지만 아들은 원치 않으며 뉴욕의 집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떠나려는 순간 그는 공격을 받고 여권을 잃습니다 새 여권을 신청하지만 관료적 절차 때문에 준비에 ３０일이 걸립니다 그래서 안토니오는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모든 울음에 직면합니다 아픈 아버지 알지 못하는 조카딸 남편이 떠났다고 불평하는 누나입니다

한편 안토니오는 어린 시절 친구가 마지막 만난 이래 많이 변한 것을 발견합니다 시저(다니엘 로스)는 이제 자유로운 음악가입니다 안토니오의 이웃 소피아(몬세랏 몬테로 콜 )은 안토니오가 사랑한 친절한 소녀지요 고향에 머물며 어렵고 뜻밖의 일을 겪지만 안토니오의 친구들이 도움을 줍니다

그들 도움으로 안토니오는 어두운 과거를 직면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아 현재가 그에게 주려는 것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리턴즈』는 화해와 삶에 감사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렬하게 전하는 수상작 영화입니다

오늘 마지막 영화 『바다의 차가운 물』은 ２０１１년 파즈 파브레가가 감독과 각본 제작을 맡았습니다 휴가로 인해 관광객이 가득한 고래해양공원이 배경입니다 새해 연휴를 맞은 교양 있는 연인과 가족에서 도망간 ７살 소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리아나 (릴 퀘사다 모루아)와 약혼자 로드리고 (루이스 보간테스)는 밤에 로드리고가 팔려고 계획중인 부지에 도착해서 멕시코 여배우 몬세라스 페르난데즈가 연기한 작은 소녀가 잔디에 자는 걸 보고 놀랍니다 염려가 된 그들은 카리나란 소녀에게 그들 차에서 자도록 권하지만 소녀는 결국 잔디로 돌아갑니다

다음날 아침 연인들은 카리나를 돕길 원하지만 어린 아이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호텔로 옮긴 마리아나는 카리나를 계속 염려하는데 카리나는 가족문제가 커서 자주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 또한 마리아나는 로드리고가 부지를 팔기 위한 문서를 종일 작성하므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친구들이 방문해도 대화주제는 사업과 재산을 투자하는 최고의 방법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마리아나는 모든 세속적 대화에 질려 해변에 갑니다

바다의 소리를 즐길 때 마리아나는 집에서 가출해 숨어있던 카리나를 만났습니다 마리아나에게 카트리나는 깊은 인상을 남겨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기로 결심합니다 이 과정은 그녀와 카트리나를 뜻밖의 방법으로 연결시킨 과거의 상처를 드러내는 반성으로 이끕니다

『바다의 차가운 물』은 자신을 재발견하는 매혹적 서정적인 영화입니다 『감은 눈 속에』 『리턴즈』 『바다의 차가운 물』은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라는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훌륭한 코스타리카 영화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축복으로 삶에서 기쁨과 사랑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