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홀리 로버츠 박사-펜으로 평화와 자비 지혜의 씨 뿌리기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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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여러분 오늘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의사이며 세 딸의 어머니이고 열 권의 책의 저자이자 채식인인 할리 로버츠 박사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건 그녀 인생의 첫 부분일 뿐이죠!

사람들의 건강을 돕는 의사로서 로버츠 박사는 인생의 선택에 동기를 부여하는 가치를 이해하고자 애써왔으며 세계 종교와 철학에 대해 연구하게 됐습니다 의학 학위 외에 신학 석사학위와 동양종교 및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4인 가정에서 자란 할리 로버츠 박사는 13살 때 인생의 진로를 결정해준 두 가지 중요한 자각을 했습니다 하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거였죠 이는 십대 때 맹장염으로 몹시 고통스러워하며 병원에 실려갔을 때 깨달은 사실입니다

고통 없이 깨어난 그녀는 의사를 보며 알았습니다『그가 내 목숨을 구했구나』 사람들의 인생에서 그런 이로운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은 늘 마음속에 있었고 그녀의 진로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로버츠 박사는 청소년기의 두 번째 중요한 자각을 얘기합니다

어릴 때 채식인이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제 부모님은 대부분 부모님처럼 건강해지려면 동물성 식품이 정말 필요하다고 여기셨죠 결국 13살 때 고기를 먹으면 그것이 다른 존재의 살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접시에 육즙이 있으면 그건 다른 동물, 다른 존재의 피고요

전 생각했어요 『겨우 점심을 먹기 위해 이 동물의 생명을 취해야 할까? 동물의 생명보다 내 점심이 어떻게 더 값질 수 있지?』 전 살면서 고기,생선,닭과 한 조각의 살점도 먹지 않기로 결심했죠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13살이었기 때문에 영양이나 비타민에 대해 전혀 몰랐거든요

사람들은 말했어요 『그럼 단백질을 어디서 섭취할거니?』 그럼 전 말했죠 『모르겠어요』 그 시절에는 채식인이 되면 건강 하다는 걸 몰랐어요 그저 다른 생명을 해치는 식사를 할 수 없다고 여겼죠

그녀의 부모님은 채식인이 아니었지만 딸의 평생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결국 이는 로버츠 박사가 친절과 건강한 웰빙을 토대로 한 가계를 발전시켜 자녀들을 기르는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이들을 채식인으로 길렀어요 아이들을 농산물 코너로 데려가서 말해요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보렴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들이 다 있단다 우리가 이 색깔과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음을 그들에게 정말 감사해야 돼 고를 수 있는 식품이 얼마나 많은지 보렴』

채식 음식을 식사의 기본으로 하려면 아름답게 장식하세요 아이들에게 채식을 제공하고 싶다면 멋진 과일 샐러드를 만들고 키위와 체리와 바나나를 곁들여서 꾸미세요 식사가 즐겁도록 만드세요

다양한 콜라드와 녹색 피망으로 멋진 샐러드를 만들거나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이용해서 만드세요 언제든지 후머스나 다른 소스를 곁들여 그걸 식사의 중심으로 만드세요 그러면 자녀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이 채식 식품들로 살아갈 능력을 줄 수 있죠

할리 로버츠 박사는 30년 넘게 의사로 일해왔습니다 그 후 글을 쓰고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임상진료를 그만뒀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와 병리학자로 교육 받고 자격을 취득한 그녀는 새 생명이 주는 기쁨을 비롯해 잘못된 인생 선택이 가져온 비극을 목격했습니다

그녀는 아힘사(비폭력)가 인류에게 얼마나 이로운지 전하고 싶었고 작가로서 이런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책은 채식 비폭력 등의 주제를 다루며 궁극적으로 사랑과 자비로 가득한 소박한 삶의 방식을 통해 인류가 그들 자신과 행성을 지탱할 수 있음을 깨닫도록 사람들을 인도합니다

의사인 게 좋아요 하지만 어떤 면에서 정말 측은함을 느꼈어요 비만,당뇨, 콜레스테롤 관련 심장질환을 가진 환자가 들어오면 의사로서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작은 알약을 주는 것뿐이었죠(예) 그들이 생활방식을 전환한다면 이렇게 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작은 알약이 뭘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책을 써야 겠다고 절실히 느꼈죠

처음 출간한 책은 『채식 임신』이었죠 제게 온 채식 환자가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고기를 먹어야 된다』고 말한 다른 의사에게 간 사람들도 있어요 전 채식인으로서 임신에 대한 체험을 책에 쓰고 싶었어요

그 책을 쓴 후 그걸 받아주는 출판사가 없었어요 사실 그건 영적인 채식 임신 책이었죠 제게 채식을 하는 건 모두 영적이에요(예) 마침내 사이먼 앤 슈스터가 받아줬죠 그들이 받아준 건 신이 개입하신 거라고 전 생각해요

로버츠 박사는 처음 쓴 책이 출간될 수 있었던 기적에 대해 얘기합니다

제가 몰랐던 수녀님이 그녀의 교회에서 제가 강연할 수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전 흔쾌히 승낙했죠 그녀는 여러 권의 책을 쓰셨어요 그녀에게 말했어요 『수녀님 제 영적인 채식 책을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요 읽어보시고 소감을 알려주시겠어요?』 그녀가 영적인 책을 쓰셨기 때문이었어요 그녀는 말했어요 『전 한 달간 묵언 수행을 할 텐데 예,읽어볼게요』

한 달 후 그녀는 제게 전화를 걸어 말했어요 『당신 책을 읽었는데 좋았어요 특히 영적인 부분이요 양해해주세요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그걸 읽어줬는데 그들은 그 책을 읽고 싶어해요』 제 원고를 복사해 사이먼 앤 슈스터에 우편으로 부쳤어요

맨해튼 중앙우체국에 갔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우체국 직원이 있었어요 그녀는 제가 사이먼 앤 슈스터에 원고를 보내는 걸 봤고 그게 뭔지 알고 있었어요 그녀는 제게 말했죠 제 책의 내용은 몰랐지만 말했어요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작가 대리인도 없이 사이먼 앤 슈스터에 책을 보냈어요 2주 후 그들은 제게 전화를 걸었고 책의 출판권을 만장일치로 구입했죠

기적이네요

마치 종교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기적이었어요 (예)

영양,비타민, 철결핍증,콩 식품에 관한 정보가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사이먼 앤 슈스터는 각 장의 첫머리에 짧은 구절을 넣도록 했어요 임신 중에 해야 할 것에 대한 매달의 분석이에요

어머니가 되기 위한 안내 같은… 어머니에게 영양에 관한 전부를 안내해요

짧은 구절에 이런 걸 썼어요 『임신 중에는 식사에서 모든 영양을 최적화하고 음식의 모든 독성을 줄이도록 애쓸 겁니다 몸에 가장 좋은 것만 먹길 원하고요 하지만 당신이 찾은 영양 정보는 모순되고 편협하고 적습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끝맺어요 『당신이 생명을 취하지 않고 새 생명을 창조하는 지식과 통찰력을 얻게 된다면 당신 안에 이 작은 생명이 자라면서 당신과 당신의 아기는 축복받을 겁니다』

모든 수준의 채식인들에게 맞게 했어요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어요 임신기간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한 구절이라도 더 전하려고 했죠 『당신은 자녀에게 정직,공정함, 친절을 가르칠 겁니다 그것은 자신과 타인을 존경하면서 생깁니다 당신은 자녀에게 당신의 친절의 이상과 채식의 법칙을 전할 겁니다 그러면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경외하게 될 겁니다』

예 동물도요

모든 생명체를요 예,동물도요 예 이 행성을 공유하고 있는 모든 존재를요 그것이 저의 첫 번째 책이었어요 영적인 경로를 통해 큰 출판사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제가 집필을 계속하도록 용기를 주었지요

로버츠 박사는 사실 지금까지 계속 글을 써왔고 총10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의 출판사를 세웠습니다

안젤리 프레스라는 제 출판사를 설립했어요 안젤리 프레스는 힌두교 신자가 절을 하며 합장하는 모습을 상징하며 내면의 신의 정수에 기도하는 모습이에요 힌두교신자는 모든 사람과 존재와 만물의 내면에 신이 거한다고 믿지요 (예)

남편이 제 책 모두의 편집자예요 (멋져요) 안젤리 프레스를 통해 이후의 채식과 철학 책을 모두 자비로 출판했어요 가끔 독실한 기독교와 침례교인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들은 제 책을 보곤 이렇게 말해요

『오 세상에 이건 제가 평생 찾고 있던 책이에요 전 채식인이고 생명을 해치고 싶지 않아요』 사람들은 제게 불교도냐고 묻곤 하는데 제 책을 본다면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거예요 (채식 기독교인이죠)

다음을 방문해 할리 로버츠 박사와 열 권의 저서에 관한 정보를 얻어 보세요
www.anjelipress.com
그녀의 저서로는 채식 임신, 채식인 기독교 성인, 인도 채식 철학, 내면의 평화의 원리, 자비로운 삶의 건강이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이 책들을 구입하세요
Amazon.com 또는 BN.com

다음 주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서 영감을 주는 할리 로버츠 박사에 관한 방송이 이어집니다 12월 18일 일요일 로버츠 박사가 그녀의 두 번째 저서 『채식인 기독교 성인』에 쓰여 있는 초기 기독교에 관한 매혹적인 발견을 알려줍니다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채널 고정하세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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