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스페인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 스페인어입니다

태고로부터 농업은 문명의 성장과 문화의 발전을 지탱했습니다 현대에서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는 국민들에게 수많은 맛있는 농산물을 제공하는 행운의 나라의 하나입니다 게다가 커피 바나나, 파인애플 멜론 등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수출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는 이 특별한 나라를 즐겁게 방문해서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한 야채와 과일, 곡물의 풍성한 수확을 살펴봅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커피는 중요한 농작물입니다 작은 원두는 코스타리카의 국가문장에 있는데 코트의 양 쪽에 있는 원들이 『황금빛 원두』를 상징합니다 커피재배 기술은 ２백 년 이상 발달했습니다 이것은 생산자에게 지역에 따른 적절한 방법을 택하게 했지요

알라후엘라의 포아스 화산 비탈과 로스 산토스 지역 산들은 지구에서 최상의 ２가지 원두 중 하나를 재배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산호세의 장엄한 국립극장은 １８９０년대 커피 재배자들의 기부로 건설이 가능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에 농협은 자신들에게 기꺼이 세금을 부과하여 국립극장을 지을 기금을 모았고 이제 도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코스타리카 경제는 언제나 국제적 명성을 가져온 농업전통에 의해 지탱되었습니다 가령 최근 프랑스에서 우팔라 지역의 코코아가 중미와 카리브해의 『세계 품질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생물다양성 농업연구가 환경과 세계행사를 위해 주관한 이벤트에서 『국제 코코아상』을 받았습니다 코코아 재배의 긴 역사가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코코아를 좋아합니다

코스타리카의 풍부한 농업전통은 농부와 고객의 밀접한 관계에도 반영됩니다

슈퍼마켓과 특산품 가게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크게 개선되었고 코스타리카 정부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정 지역에서 다채로운 농업 박람회를 장려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농업 박람회는 영세와 중간규모 생산자에게 시장을 제공합니다 １９７９년 생산자들이 모여서 제품을 팔 수 있도록 농업 박람회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지요 프로그램은 이제 전국에 ７９개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대도시에 모여있습니다

백 명 당 ３０명은 농업 박람회에서 과일과 야채를 사고 있습니다 이들 박람회는 코스타리카의 상징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농업 박람회에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니 정보를 교환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고객이 생산자에게 묻습니다 『이걸 어떻게 요리하나요？ 어디 작물인가요？ 』 흥정도 합니다 코스타리카에선 생산자가 가격을 말하면 『제게 얼마에 주시겠어요？』 이건 농산물 시장의 전형적인 흥정입니다

고메즈 코르데오 가족이 인사 드려요 우리는 영세 가족기업입니다 오랫동안 건강을 위한 유기농법으로 환경을 보존하며 화학물질도 쓰지 않습니다 라 시마 데코타의 집에서 새벽 ３시에 떠났습니다 가판을 만들려고 ６시에 여기 왔어요 우리는 딸기와 야채, 콩류 등 모든 걸 생산해요 나무딸기와 아보카도가 주요 작물입니다

시장이 시작된 이래 ２년간 여기에 왔으며 아주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행복해요 매일 더 많은 고객이 옵니다 우리 생산품을 언제나 개선하여 좋은 식품을 주고 사람들과 아이들 청소년, 노인들에게 더 건강한 먹거리를 줍니다

과일과 야채가 풍부하며 또한 직물과 수공예품 등 다른 물건들도 박람회에서 팔지요 우리가 방문하는 이런 매장은 １００％ 유기농 제품만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가우루로 도시의 새 센터의 아랑후에즈 그린 박람회에 있습니다 친환경 박람회로 인가를 받은 유기농 농산품과 유기농으로 전환중인 농산품이 모두 있습니다

더 지속가능한 생활을 지원하는 제품들도 여기에 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차양과 자전거 바퀴, 타이어 광고 캔버스로 만든 지붕이 있어요 주최자들은 유기농 애호가 협회이며 하모니 그룹과 협력합니다

두 단체 모두 봉사자 위주이며 대부분이 젊은이들입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 ８시-오후 ２시 여기 와서 다양한 유기농 제품과 지속가능한 생활에 필요한 많은 정보들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유기농 박람회가 번창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으니까요 모든 연령층이 기존 방식으로 재배된 야채의 편리한 대체품을 찾으러 옵니다 생산품의 범위와 수요는 언제나 증가하고 있어요 그것이 더 많은 농부들을 유기농 운동의 재배방식에 합류하게 합니다

유기농법의 장점은 환경을 개선하게 돕는 농법이지요 문화적인 면에선 선조들이 했던 효과적 농법으로 그 씨앗의 표본을 다시 구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분명히 더 건강한 제품을 이미 먹고 있습니다 저는 １５년 전에 코스타리카의 국립교육기관인 이나에서 강좌를 들으며 시작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업은 ６천 평방 미터의 들판에서 ５-６사람이 일하고 있습니다 작은 지역이지만 일은 정말 많아요 우리는 윤작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도 절약하며 함께 재배하면 많은 작물들이 더 빨리 자랍니다 함께 자랄 때 둘 사이에 경쟁을 하듯이 더 빨리 자라 때로는 １-２주 만에 수확하게 됩니다

그것 외에도 해충 문제가 최소화됩니다 같은 기간에 두 가지 작물을 수확할 때 야채가 더 빨리 자라니 경제적으로 수익도 더 많아요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모두 이롭지요 전세계에서 유기농법이 매년 ２０％씩 증가하고 있어요 일부 중미 국가는 ４０％까지 증가했습니다 아주 긍정적이지요 세계적으로 그렇습니다

소매시장은 우리 나라와 모든 중남미에서 영세 생산자들을 위한 중요한 시장입니다 이곳이 있기에 영세 생산자들이 중개상 없이 제품을 직접 판매하게 되었지요 결국 여기서 이로움을 얻는 사람은 소비자입니다 우리도 더 다양한 생산품이 있고 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게 됩니다

코스타리카 요리는 화려하고 맛있는 재료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았지요 지역 주방의 중미 농산품에는 코코아, 니스페로 호코테, 긴호박 호박, 차요테 파파야, 아나토 아보카도, 콩, 바닐라 고추, 가시여지 사포테, 난세, 토마토 등 많이 있습니다

한편 남미 전통에선 카사바와 얌 페히바예 사르사파릴라 고구마 등 뿌리식물이 있지요

음식 『티코스』 (코스타리카인의 애칭이기도 함)는 아주 맵진 않지요 쌀과 콩류, 옥수수 야채로 구성되며 보통 옥수수 토르티야와 먹어요 옥수수, 카사바 콩류, 플랜테인 감자와 다양한 과일과 야채들을 주로 먹지요

가령 기본적인 칼로핀토는 쌀과 콩, 플랜테인으로 만듭니다 피카딜로스는 차요테와 옥수수나 초록 플랜테인과 토마토나 아라카체와 야자수로 만듭니다 따로 먹거나 토르티야와 함께 먹습니다 전형적인 샐러드는 양배추와 토마토 고수로 만듭니다

코스타리카의 전통음식은 달콤하거나 짭짤한 여러 가지 스낵인 프레스티노스와 코코넛 쿠키 달콤한 치베레 파인애플과 치베레 구아바로 채운 유명한 파이가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관광국은 최근에 지역 주민과 외국 관광객에게 과일과 야채 토착 식물로 만든 정통요리를 시도하면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권장합니다 이 활동은 유산을 보존하고 지역사회를 발달시키며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맛있는 요리들을 찾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인은 자신의 텃밭을 가꾸거나 박람회에서 물건을 사서 광범위한 과일과 야채 곡물, 콩들을 즐깁니다 행운의 방문객들도 이 고상하고 아름다운 나라에서 자연이 선사한 풍성한 수확을 맛볼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로날드 모랄레스 페레즈씨 농산품 시장의 정보들을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실리아 코르데로씨 프란치스코 그라우씨 알바로 카스트로씨 코스타리카의 유기농 농부로써 놀라운 경험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의 땅에서 친환경 농법이 계속 증가하여 하늘의 은총으로 건강하고 맛있고 풍성한 농산물을 국내외의 사랑스런 주민들에게 제공하길 바랍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서 지구를 구합시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서 지구를 구합시다！

저는 알바로 카스트로이며 유기농 농부로 코스타리카인이죠 우리 함께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서 지구를 구합시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이 이어집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조화롭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