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아랍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베들레헴의 아름다운 고대도시로 초대합니다

팔레스타인입니다 베들레헴입니다

베들레헴은 제가 태어나고 세례 받고 학교에 가고 대학에 간 고향입니다 제게는 모든 것이 베들레헴에서 일어났죠 베들레헴을 사랑합니다 전 다른 곳도 많이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에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는 더 자유롭단 걸 알아요 더 안전하고 즐길 수 있는 곳도 더 많지요 하지만 이곳은 제가 사람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있어 더 즐겁습니다

베들레헴 도시는 여러 종교 사람 문화 언어의 중심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５마일 떨어진 베들레헴은 세계적인 순례 장소입니다 베들레헴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로 기독교에서 소중한 장소입니다 예수 탄생 교회는 팔레스타인에 있는 가장 오래된 교회로 주 예수가 태어났다고 여겨지는 정확한 지점인 작은 동굴 위에 세워졌습니다 과거에 동굴은 마구간으로 사용됐죠 교회는 가톨릭교 아르메니아인 그리스 정교회 인이 공유합니다 베들레헴 도시 의원 조지 사데 시장은 기독교인입니다

베들레헴은 알다시피 ２천 년 전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평화와 정의와 사랑의 메시지를 시작한 곳이기 때문에 기독교 세계의 수도로 간주됩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은 기독교계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베들레헴은 사실 기독교인 이슬람교인 유대인에게 중요한 도시입니다 베들레헴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난 다윗 왕의 탄생지입니다 성서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 왕의 혈통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영광입니다 베들레헴이 팔레스타인에 있기에 저도 평생을 여기서 살 겁니다

베들레헴은 공존의 상징입니다

베들레헴은 사람들의 영혼입니다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성스러운 장소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교인 기독교인 모두가 평화롭게 살고 있고 고조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백 년 천 년 전부터 우리는 이곳에서 살아왔습니다

기독교인 이슬람교인 팔레스타인인 우리는 나라의 일원입니다 아라비아 국가입니다 우린 같은 언어를 말합니다 우린 같은 전통을 가졌습니다 같은 역사를 가졌어요 모두 미래에 다 같이 평화롭게 살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이슬람교인이 조화롭게 삽니다

예수 탄생 교회 맞은편은 오마르 사원입니다 이곳은６３７년에 베들레헴을 방문한 칼리프 오마르 이븐 카타브에게 헌정됩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 왔을 때 기독교인 성직자와 목사와 사원에 존경과 안전을 지켜줄걸 포고했습니다 오마르 사원은 칼리프 오마르의 겸손을 반영해서 단순합니다

베들레헴의 인구는３만입니다 거주자들은 대부분 아랍어를 쓰고 영어 불어 독어 이스라엘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도 사용합니다 풍요로운 고대 전통을 가진 역사적인 도시 베들레헴은 현대 문화와 교육에서도 잘 개발돼있습니다

웨스트 뱅크의 첫 번째 현대 대학교인 베들레헴 대학은 천주교 공동교육 대학입니다 １９７３년 열린 이곳은 중동지역에서 드 라 살 기독교인 형제들이 학교를 연 １８９３년 설립됩니다 베들레헴 대학교는 학교설립을 인가 받은 대학으로 예술 비즈니스 교육 간호 과학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학과과정을 제공합니다 호텔경영과 관광업 학과도 만들었습니다 학생의７０퍼센트가 이슬람교도이고 ３０퍼센트는 기독교인입니다 베들레헴 대학 학장 왈리드 무스타파 박사는 베들레헴 대학의 학생들이 종교적 관용이란 과목을 배운다고 설명했습니다

평화교육 평화정책이 교육의 목적 중 하나입니다 여러 과정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정치 과학과 인권 민주주의 과목에선 비폭력과 평화 그리고 평화에 대한 옹호를 가르칩니다

대학에서 형성된 건설적인 사고방식 덕분에 학생들은 평화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회계학을 공부하는 ３학년생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왔어요 매일 그곳까지 (예루살렘의 집) 가는데 한 시간 한 시간 반이 걸려요 우리는 평화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 인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는 세계의 다른 사람들처럼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겁니다 다른 세계의 모든 학생들처럼 평범한 학생으로 평화롭게 사는 최소한의 권리를 원할 뿐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평화를 얻고 꿈과 포부를 실현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 도시를 소개할 예정이오니 채널 고정해주세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２００７년 베들레헴 대학에서 팔레스타인 최초의 국제 종교 간 회의 『중동과 서방에서의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관계』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많은 종교적 명사 학자 철학자들이 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이 가톨릭 대학은 신성한 라마단의 달의 끝을 알리는 이슬람 축제 이드알피트르를 배려하여 휴교했는데 그 동안 이슬람교 형제자매들이 단식하고 열성적으로 기도하는 걸 봤습니다 모든 신의 사람들에 대한 상호적인 이해와 진실된 존경을 고무하고 가르치며 이의 모범이 되도록 고취하는 것이 바로 바티칸의 후원을 받는 이 대학의 모토입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 대화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대에 찬성하여 ２００８년 １０월１５일부터 ３일 동안 두 번째 종교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의 중점은 교육과 대중매체의 역할과 이 둘이 기독교와 이슬람교 관계에 끼칠 영향이었습니다 베들레헴 대학의 종교학과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팔레스타인의 대학에서 온４명의 학자들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１００여 명의 이슬람교와 기독교 학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미국 유럽 필리핀 등지에서 온 참석자들은 현실과 그들의 경험 그리고 세계 종교간 평화에 대한 희망에 대해 그들의 의견을 표하였습니다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불교 유교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종교에선 복수란 게 없습니다 그 반대로 용서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용서의 미를 배워야 합니다 용서한다면 이는 여러분 마음이 더욱 강해졌단 뜻입니다 깨달은 모든 철학자들은 복수가 아니라 용서를 하라고 했습니다 전 진실로 그리고 깊이 이를 믿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영적 문화적 유산을 장려하는 많은 기관들이 베들레헴에 위치해있습니다

베들레헴 웨스트 뱅크에 자리한 팔레스타인 전승 센터는 팔레스타인의 훌륭한 문화를 보존하고 선전하고 축하하려 노력합니다 센터는 １９９１년 설립되서 팔레스타인 전통을 소생시키고 세계적으로 팔레스타인 문화를 알리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것이 센터의 관리자 마하 사카 씨의 사랑과 예술적 창의성에서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우편엽서와 포스터를 ２００개도 더 만든다고 말했었지요 여기 올리브 나무들처럼 말이에요 어떻게 올리브를 따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 탄생 교회와 함께 베들레헴 드레스를 놓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보여주고 싶은 가장 중요한 그림은 그 땅 그림입니다

좋은 그림이에요

예수탄생교회에서 온 것인데 베들레헴， 오마르 모스크와 베들레헴의 옛 시가지가 보이지요

이 도시는 순례자와 여행객들이 오고 싶어하는 곳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 입니다

베들레헴은 올리브 나무 조각공예로도 유명합니다

일단 나무에서 올리브를 땁니다 그리고 나무를 １년 동안 말린 뒤 작업에 들어가지요 완전 수제에 거장들이 만든 겁니다 만질 때 매끄럽고 가벼워야 합니다 무겁지 않아요 특히 표면의 세세한 처리가 멋있지요

관광은 베들레헴의 중요한 수입원입니다 베들레헴의 부시장은 관광이 이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모두를 환영합니다 누구나 베들레헴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책이 정의와 평화의 실현을 촉진시킬 수 있으면 합니다 저는 모두가 진정한 평화와 진정한 정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메시지는 ２０００년 전 예수님이 온 세상에 전파하셨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이 메시지는 여기서 시작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우리는 이 곳의 평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는 모두가 다 같이 평화를 갈망합니다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깃들길 바래요 베들레헴의 팔레스타인 전승 센터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저희 문화와 유산의 아름다움을 보세요 감사합니다

저와 제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소망은 지구상에 평화와 사랑이 오는 겁니다 여기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성지로 올 겁니다 그들은 성지로 올 자격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지를 방문하기를 갈망해요 성지는 모두의 것으로 한 개인이나 한 종교에 속하지 않습니다 모든 종교에 속합니다 모두가 이 성지에 올 권리가 있습니다

평화 속에선 모두가 이깁니다 우리의 아이들과 이스라엘 아이들도 평화롭게 살수 있어요 이가 우리가 바라는 바입니다

여기에 오시면 우리를 방문하시고 우리랑 앉아서 저희가 어떻게 사는지 보세요 우리는 학교도 있고 사랑할 줄도 알며 결혼식을 열고 파티도 열고 사는 법을 압니다 여러분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어요

팔레스타인 여러분 우리는 매우 길고 깊은 과거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는 사랑과 평화를 가르쳤습니다 우린『아스살라무 알라쿰』하고 인사해요 무슨 뜻일까요? 만날 때 우린『아스 살라무 알라쿰』이라 당신에게 평화를 이라 말합니다 헤브라이어로『샬롬 샬롬』이라 합니다 우린 서로 만날 때 『아스살라무』 평화라는 말로 시작하곤 합니다 당신께 평화를 드려요 제게도 평화를 주시니 우리 평화롭게 같이 삽시다

우린 정의롭고 진정한 평화를 원해요

최고한 평화라도 되찾게 전세계가 지지하고 도와주십시오

우리 목표는 평화에요

총２부작 베들레헴 방문기１부와 함께 해주신 우아한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성지의 이 특별한 도시 거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음주편도 다시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되니 채널 고정해주세요 여러분 삶에 조화와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