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영성 신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는가? - 아밋 고스와미 박사와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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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주 말하곤 해요 『보세요 과학은 이미 신을 증명합니다』 이미 증명됐어요 이제는 심리학 생물학 의학 등에서 너무 다양한 현상에 너무 많은 증거가 존재하니까요 물리학은 물론 양자로 분석합니다 그래서 이제 질문은 그만해도 돼요 이미 신은 이론적으로 실험적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과학과 영성입니다

고스와미 박사는 물리학 교수였고 1968년부터 미국 오리건 대학 이론과학 연구소의 회원이었습니다 그는 존경 받는 양자역학 대학 교과서 『신은 죽지 않았다』 최근작 『창조적인 발전』을 포함한 유명한 물리학과 영성 작품 시리즈 등 열 두 권의 저자입니다

고스와미 박사는 유명한2004년 다큐멘터리 『우리가 대체 뭘 아는가?』와 2009년 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그 자신이 주제였던 『양자 활동가』에 출연했습니다

많은 영적 전통에 따르면 신은 우주적 의식으로 화현하여 모든 존재들을 연결하는 영적인 힘이며 하향적 인과의 원천이거나 또는 낮은 등급의 현상은 더 높은 등급의 법칙아래에 묶여있다는 관념입니다 의식은 무엇일까요?

잠시 눈을 감고 다른 감각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상상해 볼까요? 눈을 감고 질문에 답해보세요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세상이 여전히 존재하나요? 답이 예라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상상력을 사용하여 『수학을 푼』 높이 존경 받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답은『아니오』입니다
우주가 존재하려면 의식과 지각력 있는 존재가 그것을 인식해야 하고 관찰자가 없다면 가능성으로만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과학자 중 한 명이 아밋고스와미 박사입니다

오늘의 손님 아밋 고스와미와 함께 영성의 다양한 측면과 양자 물리학과 관련된 과학 즉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그 변화가 무엇인지 논의하겠습니다

양자 물리학은 우리 주변 현실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수학입니다 알고 보면 모든 게 양자 물리학입니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자 원자 분자와 같은 보이지 않는 미시적인 입자를 다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묘하게 반응합니다 모든 장소를 탐구하면서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다른 에너지와 다른 운동량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것을 우리 오감으로 지각할 수 없다는 거죠

그들은 국부적인 입자 같은 실체의 한 양상만을 보입니다 우린 이걸 양자측정이나 관찰이라고 부릅니다 관찰하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시청자들에게 설명해주시겠어요? 그들이 살고 있는 양자 영역이 무엇이며 우리는 왜 인식할 수 없나요? 우리 물질 세계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건 양자 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양자 물리학은 말 그대로 물체가 확률이며 확률 내에서 물체는 동시에 한 곳 이상 즉 두 곳에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확률 내에서죠 이 물체를 이해하는데 있어 열쇠지요 확률 내에서 여러 가지 에너지 여러 가지 운동량 여러 위치의 상태에 있을 수 있으며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것을『확률의 파동』 이라고도 부릅니다

그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단어『파동』이 이 확률의 특수성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가 간접성 슈퍼 포지션입니다 양자 물리학이 지닌 문제점은 물질적 상호작용이 확률을 더 많은 확률로 전환시킬 수는 있어도 확률을 현실로 만들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어떻게 확률 파동에서 실제의 국부적인 분자를 얻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다면적인 물질이 단면적인 물질로 변할까요? 이것이 양자 물리학의 불가사의입니다

그래서 수학자 존 본 뉴먼은 우리의 관찰이 이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며 그렇다면 우리의 의식에 비물질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우리의 의식은 비물질적입니다 우리가 아는 물질적 상호작용은 에너지의 교환으로 표현됩니다 하지만 물질적 우주의 에너지 자체는 언제나 불변합니다

그렇다면 물질 세계는 어떻게 그 밖에 있는 비물질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일까요? 에너지 보존 법칙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는 게 답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의식의 이원적인 소개에 관해 매우 회의적이었지요 의식이 만물의 토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는 만물의 본질이 물질이며 물질적 물체가 이 의식자체의 가능성이라는 기존의 과학적 이론을 뒤집는 개념이었습니다

의식이 의식자체의 가능성을 고르며 어떤 상호작용이나 신호도 관련되어 있지 않고 신호가 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양자역학에서는 비국소성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결정을 합니다 다양한 측면으로부터의 의식적 선택은 우리가 왜 한 측면만을 관찰하는지 설명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관찰할 때 검출기 같은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닐스 보어가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고전적 도구를 사용한 실험으로 관찰할 수 밖에 없다고요

닐스 보어가 맞습니다 더 미시적인 물질을 확대할 필요가 있어요 그것들을 붕괴시키고 지각하기 이전에 육안으로 보이게 확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뇌는 아주 흥미로운 역할을 해요 마침내 두뇌도 자신을 대상으로 보기에 의식이 두뇌와 동일시 한 후 경험의 대상이 되며 확률의 파동으로부터 붕괴되어 실제의 입자가 된 대상은 경험의 객체가 됩니다 이것 자체도 물질적 관점에서 나온 역설입니다 왜냐고요? 물질주의자는 의식 자체가 물체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물질의 상호작용은 물질만을 생산할 있기 때문이지요

물질적 대상인 에너지도 포함해서요

물론입니다 그렇기에 물질의 물질적 상호작용에서 주체를 얻을 수 없어요 철학자 데이비드 찰머에 의하면 이것이 의식과 관련된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러면 주체성의 느낌은 어디서 오죠?

주체성의 느낌은 양자측정 자체에서 나오는 게 분명합니다 두뇌에는 서로 얽힌 분류체계가 있습니다 이 얽힌 분류체계는 거짓말쟁이의 역설과 같은 문장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난 거짓말쟁이다』 순환성 문장입니다 내가 거짓말쟁이라면 사실을 말한 것이고 사실을 말한 것이면 거짓말을 한 것이지요 이것은 분류의 두 가지 수준을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합니다

문장이 스스로를 참조하는 거네요

바로 그겁니다 자기자신을 참조하는 문장이지요 순환적 기관에 의한 순환적 측정입니다 얽힌 분류체계적 순환성을 내포한 기관은 언제나 자기 참조를 만들어 낼 겁니다 두뇌도 이렇게 자기자신을 참조하지요 의식은 자신을 두뇌와 동일시 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각과 기억에 두 가지 요소가 있어요 지각한 것을 해석하고 바깥 현실에서 신호를 받는 체계에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물과 떨어져 있다고 느끼는 이유가 바로 자신을 우리의 경험,기억과 동일시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각도로 보면 인식은 기억을 요합니다 하지만 기억도 인식을 요하지요 안 그러면 기억이 어디서 나오겠어요? 이것이 바로 기초적 순환성입니다

무엇이 첫 번째인지 모른다는 말씀이지요?

맞습니다

잠시 후 아밋 고스와미 박사와 함께하는 흥미로운 문답을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과학과 영성을 계속해서 방영합니다 영적인 측면에서 우리 차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들이 더 높은 차원의 법칙을 따르며 모든 존재의 기반을 이루는 의식의 개념에 대해 심층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개념은 작가이자 이론 물리학자인 아밋 고스와미 박사가 모든 것이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불가능한 가정인 양자 물리학의 양자 측정 문제를 이해하는데 주요한 문제점을 피하게 해줬습니다 다음 대화는 물질적인 세계관에서 벗어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리학자들이 지역적 입자들로 『파동이 분해』된다고 부르는 기본적 메커니즘은 우리의 의식과 상호작용하기 때문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주적 의식도 생각해 보셨습니까?

예,이는 우리와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의식을 가진 모든 생명체 간의 공통적인 상호연결성입니다

이 가능성의 파동은 어떻게 보십니까? 만약 그들이 의식의 일부분이라면 이는 우주적 의식이 우리의 물리적 공간과 겹쳐진다는 혹은 끼어든다는 뜻이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이중 슬릿 실험에서 물리적인 공간에서 이러한 파동의 간섭을 측정하니까요 이것들이 우주적 의식의 일부라면 우주적 의식은 물리적 공간에서도 우리 주위에 있다는 뜻입니다 더 많은 차원이 있을 수도 있지만요

우리 안팎으로 있지요 영적 전통에서 쓰이는 단어 중 좋은 예가 있습니다 『초월』이지요 의식은 초월합니다 무언가가 있어요 공간 시간의 차원 우주 밖에서 일어나는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간 시간의 우주 안에 있는 것들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 안팎이지요

이런 일들은 직설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애시당초 역설의 인식을 통해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한 대로 어떤 것이 안에도 있고 바깥에도 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지요 허나 이를 사실로 가정해야 합니다

좋습니다 그 파동들을 물리적 공간에서 측정해야 하는 것은 정해졌군요

그러므로 우주적 의식은 우리 주변에 있어야 해요

너무 성급하게 나가셨습니다 이것이 요점입니다 이 우주적 의식과 더불어 그 파동들은 이 우주적 의식의 가능성입니다 시공간은 아직입니다 시공간은 붕괴의 한 부분입니다

맞아요 그렇지만 간섭의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물체들을 한아름 모으기 전까지는 간섭 패턴을 절대 볼 수 없습니다 간섭이 있다고 추측할 뿐이지요 이것들은 뉴턴의 법칙을 따르는 물체들과 다른 괘도로 떨어지기에 뉴턴의 법칙을 따르는 평범한 물체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스크린에 떨어지는 수많은 전자를 모은 후에야 이 물체가 뭔가 특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면체의 물체를 측정하지 않습니다 시공간에서 파동을 측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파동들은 가능성이지요(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옳았습니다 그들은 초월적 힘 안에 살지요 시공간에 머무르지는 않습니다

만약 안에도 있고 바깥에도 있다면 뭔가가 자른다는 제 말이 맞는군요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적인 언어로는 불확실성과 말의 한계를 느끼지 못한 채 이에 대한 명확한 묘사를 할 수 없습니다

맞아요 우리 마음과 우리의 기억은 모든 것을 오감의 창 안에서 설명하려 하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입자로써 보고 이것이 어떻게든 우리의 의도를 알아차려 외부 현실에 적용시키고 싶은 거죠

우리의 습관을 현실에 투사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식은 우리 기억에 영향을 받아 흐려집니다 이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에고 우리의 개성이라 부르는 인식의 방향을 만드는 겁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양자 의식이 동양의 종교에서 말하는 우주적 의식과 같은 것입니까? 그렇다면 이는 신의 하향 인과관계의 증거입니까?

그렇습니다 이를 어떤 단어나 문구로 묘사하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하향 인과관계의 근원이라 하면 완벽한 묘사가 되겠지요 이는 물질적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 물질적 차원의 인과관계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과관계의 근원입니다

그러면 그 인과관계는 실제로 무엇인가요?

좀더 높은 세계에 있는 것인가요?

여기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바깥도 아니니까요 우리가 말했던 기억들 말이에요 보통 우리는 기억들이 우리에게 주는 개성과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하지만 이 기억들을 넘어서면 그 곳에는 우리가 원래 속해있는 우주적 의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물과 하나되는 이 비범한 또는 예사롭지 않은 의식 상태를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이 통찰력 있는 토론에 참석해주시고 양자 물리학을 기반으로 이 세상에 영적인 우주적 의식을 들여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아밋 고스와미 박사께 감사 드립니다

정다운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양자의식이 여러분을 계속 신과 연결시켜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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