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７년 전 미국의 국제적으로 저명한 작가 소설가 영화 제작자 제임스 레드필드는 첫 번째 소설 『천상의 예언』을 출판했습니다 책은 경의적인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됐고 ２００５년까지 ３４개국어로 ２천 만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애독서 중 하나가 됐습니다

１９９６년 최고의 국제적인 베스트셀러도 됐지요 후속작 『열 번째 예언』이 곧이어 출판됐고 뉴욕 타임즈 목록에 『천상의 예언』과 함께 ７４주 동안 올랐습니다 레드필드 씨는 이탈리아 상원에서 수여하는 대통령 메달을 포함해 수차례 상을 받으며 그의 공헌을 인정받았습니다

１９９９년 천상의 시리즈엔『샴발라의 비밀: 열한번째 예언을 찾아서』가 새로이 출판됐지요 ２０１１년 ２월 레드필드 씨는 네 번째책『열두 번째 지혜:결단의 시간』을 출판했습니다 여타 시리즈처럼 이 새 책도 즉시 독자들의 마음과 가슴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든 일을 정말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책『열두 번째 예언』에 대해서 말하는 게 신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의식 속에 또 다른 단계가 있고 우리 모두가 동시에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성과 완전한 상태로의 회귀고 우리는 지금 삶의 모든 도전적인 요소의 역류로서 일어나는 걸 봅니다

『열두번째 예언』에서 진실과 속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열두번째 예언』의 시작은 조지 오웰의 흥미로운 문구와 함께 시작되지요 『모두가 속이는 시기에 진실을 말하는 것은 혁명적인 행동이다』 어째서 이 문구를 선택하셨나요？

우리가 지금 발견하는 건 진실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개인으로서 진실되게 다시 살아야겠다고 선택한다는 건 스스로에게 진실되다는 뜻이며 다른 이들이 알길 바라지 않는 모든 비밀 중독 흐트러진 주의 등을 모두에게 말하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자신이 투명해집니다 진정된 사람이 되지요 그것은 영적인 연결 통로를 연다는 거지요 이 모든 것을 믿을 수 있지만 만약 여전히 거짓으로 산다면 우리가 걷고 있는 영적인 길을 매일 살면서 융합할 수 없게 되지요 이건 인류가 선택한 여정이지만 우리가 다음 단계에서 깨어나면 우리는 사랑이 가득하고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철저한 진실만을 말하기 시작할 겁니다

지난２월 책이 발매된 시기에 자신들의 권리와 자유를 찾고자 나서는 시민들의 운동이 중동 전역과 세계 여타 지역에 전파됐습니다

정말 걱정스러운 부분은 전세계에 만연한 거짓말 속임수 부패의 정도이며 이것이 언제나 존재해 왔다는 거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걸 전부 인식하기 시작했지요 우린 진실된 삶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사람을 속인다는 건 우릴 근본적으로 미치게 만들기 때문에 진실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거든요 하지만 진실되기 시작하면 우리가 지닌 나머지 지혜가 열리기 시작해서 인도받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며 삶이 나아집니다

당신이 전하는 작업과 메시지를 특징짓는 술어의 일부를 말씀해주시겠어요？

제 생각에는 말이에요 전 이걸 지금 관찰하고 경험하고 있으며 여론 조사도 살펴보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말해보면 그들은 지금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린 개인적으로 진실되지는 상태로 돌아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세상 대부분을 특징짓는 부패로부터 멀어지고 세상을 더 낫게 만들려고 영혼이 애쓰는 겁니다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진실을 더 잘 알 수 있다는 걸 뜻하지요

그런 진실되지 못한 부분이 섬뜩하게 느껴지고 그리해서 정직한 삶을 살게 되는 거지요 이렇게 하게 되면 더 명료해지면서 이런 단어를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잠자던 의식이 『다운로드』됩니다 (그럼요) 즉 좌뇌 그러니깐 논리나 실리적인 문제를 지나치게 적용하면서 우리 삶의 모든 요소를 조종하고 통제하려 한 거에요 이런 게 주요해진 거지요

에고가 주요 원인이죠 전략을 만들고요 하지만 지금 우린 지나치게 유물론적으로 삶의 논리를 만들고 있어요 그러니깐 그것에 직관적인 부분을 더해야 합니다 우리를 인도해주는 직관력이 있는 쪽으로 옮겨야 해요 그러면 더 올바른 쪽으로 갈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직관을 따르기 시작하지요

이렇게 하면 우주의 힘과 함께하는 법을 배우고 우주가 우리와 협력하게 됩니다 굉장한 동시성을 지니게 되는 거지요 인간이 더 위대한 의식을 지니도록 진화하는 것은 우리 영혼이 원하는 겁니다

제임스 레드필드 씨는 늘 영성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삶의 문제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고 서양과 동양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의 연구결과를 지난 １５년 동안 학대받은 청소년을 위한 치료에 적용시켜 왔습니다 그래서 그의 소설은 심리학 철학 과학 미래학 생태학 역사 등등을 아우릅니다

진리는 말이에요 사실 모든 문화와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말입니다만 진리를 알면 자유를 얻게 됩니다 최고의 진리에 집중하고，이를 만인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혁신적인 방법으로，여러분에게 자유를 선사하지요

레드필드씨의 이야기는 우리를１２번째의 지혜로 이끌어 줍니다 선생님께선 이 지혜를 『새로운，지상에 걸맞는 수준에서 영성에 따라 사는 것에 대한 명료함』 이라 정의하셨지요 주인공의 체험을 통해 독자들은 개시를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며 동시에 우리 개인의 삶과 사회가，과도기를 겪고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실로 일어났다 믿는 일을，규명하는 것이 저의 일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인류 의식의 변화 인류의 영적 진화를 기록하는 것이지요 소설，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 위치와 발견에 대해 강조하려 노력합니다 제게는 이를 글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였습니다 책을 통해서 주인공들이 난관을 해쳐나가는 것을 보면 공감하고 이해하기가 더 쉬울 테니까요

우리의 처지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독 같지요 고로 제 책들은 독자들이 읽고 제가 자각이라 생각하는 걸 탐구하고 자신에게 증명할 수 있는，일종의 모험을 제공한다 할 수 있지요

선생님의 자아는 책에 얼마나 반영 되었는지요？

음，주인공들은 제가 아니면서 모두，저이기도 합니다 모두에게，저의 자질이 조금씩 들어가있지요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관련된 사람들 모두가，조금씩 반영되어있습니다 이 책의 정치적 맥락은 현 세상의 실제 정치에 기반해 있습니다 현재 세상의 종말이 영적으로 최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반격하기 위해서 우리는 헌신적으로 세상의 선을 믿고 세상을 완벽하게 하고자 노력해야지요

미쳤다고 할 겁니다 많은 종교가… 사실 완벽함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는 선지자가 돌아오거나 우리가 자아와 다시 연결됨으로써 세상을 구하고 더 완벽한 곳으로 만들 것이라 상징적으로 예언하지요 영혼의 경지에서는 우리 모두 이를 위한 각자의 역할을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는 모든 문화 모든 종교가 공유하는 점이지요

그렇게 우린 타인에게 영향을 주지요 이는 연계되어 많은 이들을 고양시키지요 사회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４명 만 있으면 세상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다 합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을 알고 그 한 사람이 우리가 접촉하려는 그 사람을 아는 것이지요 영적인 영향도 같은 방식으로 퍼져나갑니다

우리는 이렇게 세상을 구할 수 있지요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금융 체계를 붕괴하려 하는 ＣＥＯ를 아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거에요 혹은 우리 음식에 수많은 화학물질을 첨가하는 식품 제조업체 사장을 아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거죠 누구든 가능합니다 우리가 이를 실천하며 산다면，그 영향은 자동으로 세상에 퍼져나갈 테니까요

레드필드 씨는 자신을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인류 의식의 변화를 보도하는 기자라고 여기십니다 레드필드 씨의 소설은 마야력의 종점과 인류라는 존재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신비롭고 신성한 문서가 교차하는 시점에서 진행되지요 이 신성한 문서에 담긴 진실，혹은 진리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통찰은 인류 내면의 역사의 새 시작을 알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확실히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변할 수록 세상의 태도와 문화도 개방되기 마련이지요 각 단계마다 극단적인 분자들이 있습니다，이 통제적인 힘은 진리를 알리는 걸 저지하려 하지요 그들은 정해진 의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좌파도 우파도 다 이 의제에 기반해있지요 이는 즉 진정한 영성의 길은 이 두 이상주의를 넘어선 것입니다 영적인 관점에서 더욱 현실적인 것으로요

그러니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중에서 시작해야해요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영적으로 연결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개개인의 진실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옳다 믿는 것을 위해 정직하게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지요 사랑을 담아서 정직하게 말입니다 그래서 비폭력이 중요한 거에요 나눠주는 마음으로 진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우주가，우리의 꿈 우리 영혼의 갈망을 이뤄줄 수 있도록요

레드필드씨의 저서 『열두번째 지혜』엔 아직도 인류를 위한 소중한 메시지가 더 많이 담겨있습니다 ５월４일 수요일에 방송될 작가 제임스 레드필드 씨와의 인터뷰 최종회에서는 업장에 대한 선생님의 견해와 어떻게 우주의 에너지를『다운로드』 받아 지구를 도울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임스 레드필드 씨의 『열두번 째 지혜 결단의 시간』은 다음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프림 마스터 ＴＶ，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신의 축복으로，사랑이 피어나고，지혜가 자라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