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９９０년 ７월부터 홍칭 비구니는 중국의 연화사에서 음식 없이 물만 마시며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몸은 그걸 원했습니다 그녀는 호흡식가가 되기 전에 평생을 비건이었습니다 놀랍게도 홍칭 비구니는 ３살 때부터 먹지 않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 네살 사이에 때때로 음식 없이 석달 간 살았습니다

호흡식을 한 후 어떤 생각의 변화가 있었습니까？

호흡식가로서 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먹는 것을 중단하길 바랍니다 호흡식을 하면 국가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겁니다 많은 식량을 절약할 수 있고 그것은 여러모로 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건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호흡식을 해서 매우 건강하게 느껴요 먹지 않으면 아무 부담 없이 자유롭죠 매우 건강하게 느껴요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부처의 자녀가 되어 자유롭지요 그래서 호흡식을 하게 되면 기분이 좋습니다 피곤함을 느끼지 않고 하루 종일 일하고 경전을 낭송할 수 있죠

물을 마시는 건.. 여기 물 한 컵이 있죠 갈증을 느끼면 저는 물을 약간 마셔요 갈증을 느끼지 않으면 물 한 컵으로 충분합니다 계절에 따라 마시는 물의 양이 다릅니다 봄에는 아주 조금 마시고 여름엔 더 많이 마시지요 여름엔 하루에 물 두 컵을 마시고 겨울에는 한 주에 한 컵만 필요합니다 목 마른 느낌이 들면 얼마 후 물을 약간 마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 목은 불타고 건조하게 느껴지죠 약간의 물을 마시고 나면 좋아집니다 허나 많이 마시진 않죠 운동할 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불편해지죠 물을 약간 마시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기분이 좋고 모든 면이 좋게 느껴지죠

음식 없이 살면 부족한 게 없습니다 먹지 않는 게 사람들의 건강에 가장 좋아요 여러분 몸이 오염되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가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아닙니다 우리는 뭔가 얻기를 원할 겁니다 어린 시절부터 먹지 않고 뭔가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죠 저는 먹지 않으면 기분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모든 면에서 활기차죠

먹는 것을 중단한 후 아픈 적이 있었나요？

먹는 것을 중단한 후 점점 더 건강해졌어요 더 건강해지고 거의 아프지 않았나요？

아픈 적이 없었어요 저는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지 않습니다 저는 먹지 않는 삶을 찾았지만 명상하고 세계 여행하는 것은 매우 즐겁고 자연스럽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돌볼 필요가 없어요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매우 간단해요 저는 거실이나 식당，어디서나 잘 수 있어요 저는 중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먹는 것을 중단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되었지요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먹지 않은 거예요 먹고 싶다면 저는 돈이 있어요 영적 수행에서 어쨌든 먹는 것에 많은 돈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먹고 싶지 않으며 에너지가 넘칩니다 먹지 않고 포만감을 느끼는데 먹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것은 저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예，누군가 또한 음식을 끊고 싶으면 어떤 방법이 있죠？ 일정 시기 동안 음식을 끊을 수 있는 제자가 있나요？

예，있죠

그에게 방법을 가르쳤나요？

아뇨 그는 자연스럽게 우리와 수행해요 우리 중 몇몇은 여기서 함께 수행하죠 그는 자연스레 음식을 끊었죠 음식 없이 사는 것은 방법을 통해 가르쳐질 수 없어요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각 개인의 수행과 덕과 위장에 달렸죠 제자 중 몇몇은 보름에서 석달간 음식을 끊을 수 있어요 물도 많이 마시지 않아요

호흡식가로서 저는 세상이 전쟁 없이 평화로워져 모든 왕과 왕자들 평민도 조화롭게 살 수 있길 바래요 어렸을 때부터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해 왔어요 왜냐구요？ 세상이 평화로워야 사람들이 영적으로 수행할 수 있죠 영적 수행자들과 호흡식가들은 모두 전쟁을 두려워하죠 왜냐면 사람들이 공포 속에 살고 세상의 왕과 왕자들은 평화를 갖지 못하죠 이게 첫 번째에요 두 번째는 지진과 홍수가 있으면 세상의 왕과 왕자들은 서로 평화롭게 살 수가 없죠 우리 호흡식가들은 경을 암송하고 부처를 경배하며 세상의 왕과 왕자들이 평화 속에 잠들 수 있게 세상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전쟁，지진，또는 홍수가 있는 곳은 어디나 세상의 모두가 영향을 받을 거예요

우리 호흡식가는 국가에 기여해야 해요 세상 사람들이 이런 걸 겪지 않길 바랍니다，제가 재난을 피하는데 기여하는 방법은 법화경을 수행하고 세상 사람들이 재난을 겪지 않게 기도하는 거죠 경을 암송하고 부처를 경배함으로써 호흡식가들은 세상에 평화를 가져 올 수 있길 바랍니다

종종 세상 모두가 호흡식을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다고 생각해요 호흡식가들은 사람들에 봉사하고 고통과 재난을 덜어주고 모든 직업의 사람을 보호하며 그들이 선택한 어떤 직업이라도 성공하고 아프지 않게 할 수 있어요 그게 최선이죠 그들은 건강하게 살며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해 적절한 안내 없이 음식을 끊지 마세요

홍칭 비구니는 영적 수행 없이 호흡식가 되는 것은 충분치 않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동물성 없는 자비로운 생활방식과 식물과 어머니 자연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권합니다

어렸을 때 햇볕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 햇볕에서 명상하는 것을 좋아했죠 낮에는 태양 아래서 밤에는 달 아래서 앉아 있었죠 음양 모두를 수행했고 단시간에 많은 지혜를 얻었죠 명상을 더 많이 할수록 태양광을 더 많이 흡수했고 더 힘이 생겼고 더 건강하게 되었죠 자연과 함께 하는 게 매우 자유로워요 인간은 가장 진화된 존재이죠 우리는 동물을 보호할 지식이 있어요 인간이 가장 총명해요 따라서 우리는 세상에 행복을 유지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숲과 모든 자원을 보호해야 해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명상할 때 햇빛에서 있으면 차이를 느끼나요？

태양을 볼 때마다 태양은 제 가슴으로 직접 오고 제 몸 모두가 따뜻해짐을 느껴요

태양의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세요？

태양 에너지는 매우 강력하죠 태양과 달 모두가 에너지가 있어요 추울 때도 밤에 명상할 수 있죠 매우 평화로워요 낮에 태양은 매우 따뜻하고 우리 몸을 에너지로 채우죠

스님은 명상할 때 태양의 온기를 느끼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또한 태양이 가슴에 온다고 하셨는데 태양 아래서 명상하는 것과 호흡식가가 되는 것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예，있어요 태양 아래에 있으면 제 영혼은 태양으로 가죠 태양을 보면 제 몸 전체에서 온기를 느끼죠 저도 태양임을 느끼죠 저는 지구로 빛을 보낼 수 있어요 태양처럼 제 마음을 세상에 줄 수 있어요 지금 전 호흡식가로 살고 있어요 저는 지구에 빛을 주고 세상을 보호하며 세상에 온기를 주는 태양처럼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