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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평화로운 남부 아일랜드의 언덕에는 고대의 요새와 전설적인 대성당 캐셜의 바위 왕들의 캐셜 혹은 성 패트릭의 바위가 있습니다 먼스터주에 위치한 캐셜의 바위는 초기 왕들의 전통적인 거주지였습니다 아일랜드의 안내자 시무스 멕케헤이 씨는 캐셜의 바위로 우리를 친절히 안내하면서 ２천 년 전의 아일랜드 역사를 소생시켰습니다

왕위에 오른 첫번째 왕은 코널 코크라고 불린 남자였으며 그것은 기원후 ３７０년의 일로 그는 에오가나치타 부족의 일원이었죠 그들은 수세기 동안 먼스터 왕국을 지배했습니다 캐셜의 바위가 이전에는 아마 의식이나 중요한 목적에 사용됐으리라고 어느 정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먼스터의 수도로 떠올랐고 그것은 당시의 오랜 국경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티퍼러리 군의 중심부에서는 다른 지방과 그리 멀지 않습니다 전망도 물론 아주 좋았고 주변경관도 마찬가지니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존경할만한 장소를 선택할 때 그것은 항상 중요한 고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１１０１년 아일랜드의 하이 왕의 손주인 무아르체르타크 우아 브리아인은 캐셜의 바위를 기독교 교회에게 줬습니다 그전에 캐셜의 바위는 이미 성 패트릭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성 패트릭은 산을 깨문 사탄을 북쪽으로 ３０ｋｍ 밖에 추방했습니다 사탄의 입에서 떨어진 조각은 캐셜의 바위가 됐습니다 역사적으로 성 패트릭은 실로 ４５０년경 캐셜의 바위를 방문해 첫 번째 먼스터 왕의 손자인 오엔구스 왕을 만났습니다

오엔구스는 이곳의 기독교 신앙 속에 세례를 받은 첫 번째 왕이라고 합니다 패트릭은 선교자로 이곳에 와서 개종을 하도록 그를 설득했습니다 그들은 고지에서 세례식을 열었습니다 만약 지도자에게 세례를 준다면 국민들 역시 같은 종교로 개종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곳이 종교적인 곳이 됐을 때 그에게 헌정이 된 것은 결국 그의 방문 덕분이었어요 엠리출신의 성인 에일베도 이곳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일부 역사가는 여기 기독교를 전파한 것이 그라고 말합니다

캐셜의 바위의 흥미로운 역사는 놀라운 건축물에서 명백히 반영됩니다 이것은 라운드 타워 코르막 왕의 예배당 혹은 코르막의 예배당과 성 패트릭 대성당으로 알려진 대성당을 포함합니다 라운드 타워는 높이 ２８미터로 ６층 건물이며 가장 잘 보존된 건물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여기 서 있는 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라운드 타워입니다 １２세기 초기에 건축되었다고 믿어집니다 경치에서 늘 꽤나 두드러지는 건축물이었죠 그 당시 건축물은 어느 수준의 명성도 있었고 현지에서 종루로써 사용됐습니다

오늘날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전도목사 합창대의 홀입니다 이곳의 또 다른 걸작은 １５세기에 탑 옆에 건축됐습니다 이 홀의 장식은 훌륭한 목공예가 특징입니다

우리는“전도목사 합창대의 홀”에 지금 있습니다 중세시대에 이곳 합창단들의 집이었지요 그 때까지 대주교에 의해 이곳의 성직자들의 대행하도록 임명된 현장의 합창단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기에 발코니 혹은 갤러리가 있었죠 이곳에는 실력 있는 목공들의 목공예의 아주 좋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목공예 갤러리 홀의 서쪽 끝에도 조각이 있습니다

이곳의 지붕과 우리 머리 위의 천장도 더블린의 던소글리 성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그 건물의 지붕은 중세시대부터 유지되어 왔고 이런 종류의 건물의 견본으로 사용됐습니다 이곳 방 주변에는 당시에 있었을 법 한 가구들을 다수 볼 수 있습니다 방 뒤쪽에 있는 큰 식탁을 보면 대강 이 곳이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알 수 있지요 희게 칠해진 벽은 방을 더욱 밝아 보이게 했습니다

제 뒤의 태피스트리는 １７세기 경 제작된 것이라 추정됩니다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의 왕국에 도착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지요 이 태피스트리는 플랑드르 지방에서 만들어졌다 추정됩니다 만약 여유가 있었다면 활기와 색을 더하기 위해 테피스트리를 아마 방 어딘가 걸어두었겠지요 다수의 태피스트리를 벽에다 걸어두면 방온 효과도 누릴 수 있었다 합니다

성가대에 서서 서쪽을 바라보면 성당의 우아한 내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십자가 구조의 성당엔 아일이 없습니다 현재 성당은 기도가 하늘까지 바로 닿도록 지붕 없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허나 가장 눈에 띄는 성당의 특색은 끈목 유리창이 세 개씩 박힌 익랑들입니다 각 익랑 양쪽에는 예배당이 붙어있지요

이 거대한 고딕 양식의 성당은１３세기에 세워졌습니다 당시 성당은 대주교의 관저로 제정되었지요 대주교와 같은 지위는１２세기 중엽에 만들어졌습니다 １２세기에 세워진 라운드 타워와 예배당，그리고 약３０년 후에 세워진 성당이 있습니다 대주교의 관저로써 세워진 성당은 １３세기부터 현재까지 유적 주요건물로써 당당히 서있습니다 성당은 대주교를 위해 세워진 것이었지요 지어진 당시에는 성 패트릭 성당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와 관련이 깊은 성당이지요

코르맥 예배당은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예배당은 세련되고 정교한 구조로 유명하지요

１１２０년 후반서 １１３０년 사이에 세워진 코맥 예배당 킹 코맥의 예배당도 빼놓을 수 없지요 당시 먼스터의 왕이었떤 코맥이 스폰서 형식으로 교회를 돕는 것은 하나의 관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로마네스크 양식은 당시의 유행이었지요 다행히도 본 성당은 오늘날까지 가장 잘 보존된 로마네스크 성당 중 하나입니다

코맥 예배당의 내부 디자인 또한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요

그 당시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중 가장 잘 보존된 예로 여겨집니다 물론 로마네스크 양식은 곧 반원형의 아치와 직접 연관되지요 이 구조는 빌딩 외부와 내부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９세기 동안 이 유적을 완벽히 보존한 공은 아마 예배당을 덮고 있는 석재지붕에게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일랜드 외부지역의 영향도 적잖이 받은 건물이지요 당시 코맥 같은 왕이 외국으로 순례를 갔다 눈여겨 본 새로운 발상을 국내로 도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니까요 순례길에서 성당에 기여할 기술자와 석공들을 데리고 왔을 수도 있지요

마지막으로 캐셜 바위 박물관에 안치된 고대 유물을 둘러보겠습니다

이 쪽에는 １２세기와 관련된 흥미로운 유물들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１８６０년 대 유적지에서 발견된 캐셜 주교장도 있지요 원본은 프랑스 리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주교장은，이 곳에서 １２세기에는 주교가 １２세기 초기에는 먼스터의 왕들 중 하나가 썼을 것이라 추정되지요 그 바로 옆에는 캐셜 종이 있습니다 라운드 타워 같은 곳에서 쓰였던 추 없는 종들 중 하나지요 저 곳에서 종을 울리면，유적지 전역에 종소리가 울리곤 했습니다 미사나 다른 의식을 알리는 종소리였지요

이 곳 저 먼 벽에는 조금 더 이른 시대에 만들어진 기사들이 세겨진 묘비판이 있습니다 여기 이 고딕 양식의 아치 아래에는 기사들이 묻혀있지요 그 위에는『코끼리와 성』이라는 제목이 세겨져있죠 교횡 레오１０세와 연관되있다 봅니다 깔끔하게 세겨졌지요 아치에는 코끼리가 우아한 성을 등에 인 모습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 꼭대기 부분에는 반 독수리 반 사자인 신화의 동물 그리핀이 세겨져 있지요

박물관에서는 경외의 상징 성 패트릭 십자가 원본도 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보존을 위해 １９８７년 내부로 옮겨지기 전까지 밖에 서있었지요

십자가 바로 옆에는 성 마태와 성 요한의 조각이 서있습니다 이 유적의 제단의 일부였을 것이라 추정되지요 중세시대때는 성 요한과 복음서를 남긴 사도들도 다 묘사되어 있었죠 예로，사도 요한은 독수리로 사도 마태는 천사로 박물관 반대 쪽 벽에 있는 성 마가는 사자로 성 루가는 황소로 묘사되어 있지요

현재까지 잘 보존된 캐셜의 바위는 아일랜드의 매우 특별한 유산입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현재와 풍요로운 과거를 이어주는 다리로 남기를 빕니다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과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 시청자 여러분，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ＴＶ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평화가 사랑이란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