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십자 회원의 비밀 교리: 의식의 단계 -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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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는 그의 저서, 『식물의 명민과 도덕성』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자연의 생명 그 자체로부터 가장 단순한 식물이든 동물에게서조차 모든 유기체와 그 생명의 자연의 유지를 위한 노력은 그것의 가장 단순한 표현으로써 의식적 감정과 기쁨 아픔이 부여 되어야만 한다 자바에서 들었듯이 누군가가 민감한 식물들이 얽힌 곳을 지나갈 때, 그들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다시 무생명이 될 운명인 그 생명으로 갑자기 깨어나는 것처럼 그들은 양쪽 뜰에 떨어뜨릴 것이다 식물의 좋고 싫음 보다 더 두드러진 건 없다 인간은 같은 감정을 더 확실히 거의 표현하지 못한다

식물 간에 같이 자라는 걸 선호하는 동료 의식 같은 게 있는 듯하다 일반 식물군은 인간에 의해 행해졌다면 즉시 옳고 그름으로 분류됐을 그런 행위를 연출한다 식물 왕국의 행위에서는 미덕과 악덕 같은 상대적인 개념이 없다 이런 관점에서 하등 동물과 식물 사이에 작은 차이가 있다』

식물의 삶에 있어 가장 초보적인 의식의 현현은 『중력 감각』또는 식물이 위와 아래 성장의 방향을 아는 감각입니다 싹이 트는 씨앗은 땅에 어떻게 심어졌던 간에 늘 자신의 뿌리를 아래로 향한다 이것은 단순히 중력 활동이라 볼 수 없는데 뿌리가 아래로 향하듯 줄기는 위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연구결과 이 방향감각은 동물의 특별한 감각 만큼이나 사실이라고 증명되었습니다 돋아나는 씨앗을 돌려 놓는 실험에서 하루쯤 지나자 뿌리는 아래로 싹은 위로 향하는 게 다시금 관찰되었습니다

듀하멜이라는 프랑스 식물학자는 실린더 안에 젖은 흙을 넣고 콩을 몇 개 심었습니다 싹이 나기 시작하자 그는 실린더를 옆으로 살짝 돌려놓았죠 다음 날 그는 같은 방향으로 조금 더 그것을 돌려 놓았고 매일 그는 그렇게 몇 바퀴를 돌 때까지 실린더를 돌려 놓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식물을 꺼내 흙을 털어 내고 콩의 뿌리와 싹을 관찰한 결과 완벽한 나선 모양의 가느다란 뿌리와 싹을 발견했습니다 뿌리는 완벽한 나선 모양으로 아래로 향해 있었고 싹은 완벽한 나선 모양으로 위로 향해 있었죠 어떠한 노력으로도 뿌리를 위로 싹을 아래로 향하게 자라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각각의 뿌리와 싹은 자신만의 충실하고 불변으로 반응하는 방향 감각이 있는 것입니다

같은 방식과 유사한 이유로 기어 오르는 덩굴 식물은 충실하게 근처의 의지할 곳으로 향하고 만일 꼬인 것이 풀리게 되면 다음 날 밤 다시 가능하면 예전의 의지할 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영상기계를 통해 오래 동안 찍은 화면을 보면 이들 덩굴은 동물의 예를 들어, 문어의 촉모와 손의 동작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밑으로 뿌리가 자라지 못하게 막으려는 온갖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래로 향하려는 뿌리의 방향 감각 뿐 아니라 뿌리는 물을 향한 수분 감각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식물은 아무리 방향을 반대로 해 놓더라도 잎과 꽃은 빛으로 향합니다 어두운 골방의 감자 싹은 벽에 작게 금이 간 곳을 통해 들어 오는 빛으로 향하는 걸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경우 식물은 맛의 감각을 매우 높게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감각으로 그들은 물질의 다른 점을 감지할 수 있고 그들의 영양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비옥한 땅과 불모의 땅 사이와 또한 영양가가 다른 서로 다른 화학품을 분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최선의 양분과 수분을 향해 그들의 뿌리를 움직입니다 뿌리가 물이 있는 방향으로 뻗어 나갈 뿐 아니라 잎들도 밤중에 몇 인치가 떨어져 있는 물에 자신의 몸을 구부려 담근 경우도 알려져 있습니다

촉감의 감도를 보인 감각적 식물의 사례는 많은 학생들에게는 의심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다른 식물들의 경우 빛의 정도에 매우 민감해 식물의 종에 따라 특정 시간대에 꽃봉오리를 닫는다 이런 현상은 빛에 대한 화학적 반응에 불과하다고 여겨졌지만 최근 실험을 통해 그런 식물이 어두운 방에 있을 때 여러 날에 걸쳐 점차적으로 그들의 봉오리를 닫는 현상은 그들의 의식 속에 있는 『습관』을 나타내며 이 『습관』은 강한 『의식』의 작용으로 밝혀지고 있다 어떤 양치식물의 잎을 너무 자주 만지면 시든다 씨앗의 경우 의식과 정신 작용이 나타난다

발아 과정 뿐 아니라 다른 과정에서도 씨앗엔 생명과 정신이 있다는 신호가 보여진다 특정한 씨앗들은 흐르는 냇가를 따라 미래의 서식지로 옮겨간다 발과 같은 가는 실을 움직여 자신들에게 맞는 토양이 있는 뭍에 이르도록 자신들을 유도한다 한 식물학자는 이들 『헤엄치는 씨앗』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의 움직임은 살아있는 듯 아주 기묘한데, 물에서 움직이는 이들 작은 물체가 벌레가 아닌 씨앗이라는 게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몇 년 전, 필라델피아의 수버크롭에 의해 발견 된 다양한 난초는 리오 데라 플라타의 제방과 이웃의 냇가를 따라 나 있는 늪 지대의 나무 둥치에서 자란다 이 난초는 물을 원할 때면 물에 담길 때까지 자신의 가지를 서서히 구부린다 그런 다음, 줄기를 천천히 감고 뿌리로 물을 빨아들여 내부의 텅 빈 공간을 통해 식물의 윗 부분으로 물을 올려 보낸다 때로 물이 밑에 없을 때는 가지가 물이 있는 방향으로 뻗어 물을 찾은 뒤 앞에서 언급한 과정을 이행한다 만약 식물을 건드린다면 그것은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며,물을 끌어 올릴 때보다 더 빨리 가지가 나선 모양으로 꼬인다

식물에 관한 놀라운 실험에서 루터 버뱅커는 식물에도 의식이 있어 바뀐 환경에 반응하며 자신을 그 방향으로 적응시킨다는 많은 실례를 제공한다 식물에 생명 뿐 아니라 존재의 목적과 필요를 충족하는 충분한 마음이 있음을 증명하는 많은 사실들은 현대 식물학을 연구하고 오랫동안 식물을 다루는 일을 해온 이들에겐 당연한 것이다 어떤 과학자들은 정신 작용의 잠재적 가능성의 측면에서 볼 때, 식물의 환경을 바꿈으로써 동물의 낮은 형태의 정신 작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4. 동물의 수준

여기서 한번 더 발견되는 사실은 의식의 수준 간에는 일정한 경계선이 없다는 것이다 광물의 수준이 식물의 수준과 비슷한 것처럼 식물의 의식도 동물의 의식과 비슷하다 사실상 동물의 하부 형태는 식물, 혹은 동물이라고 명확히 규정하기가 어렵다 이전에 과학에서 『동물』로 간주했던 것을 현재는 『식물』의 범주에 넣고, 한때 식물로 분류했던 것을 현재는 동물로 분류한다 비술가는 이런 생명 형태는 각 의식 수준이 혼합된, 의식 간의 중간 상태라 여겼다

동물의 의식은 하등 형태인 해저의 단세포로부터 시작하여 동물의 고등 형태인 말과 개, 코끼리 등에 이른다 모든 생명 형태에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각의 필요에 맞는 지능이 주어진다 환경이 복잡해져 갈수록 동물의 생명 형태는 필요에 맞는 의식을 갖게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진화의 과정에서 도태된다

과학과 밀의적 가르침 모두 동물의 기원은 태초의 해저의 『단세포』라고 말한다 잘 알려진 단세포 생물군은 모네라로, 점액과 같은 단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원생생물로 알려진 이것은 동물의 최하부에 속해 있다 물 속에서 사는 모네라는 극미한 무형 무색으로, 끈적하고 달라붙는 원형질 물질이다 어떤 기관도 없이 하나로 구성되었고 고등 생명체에게서 발견되는, 생명 기능을 수행하는 분리된 기관이나 장부가 없다 이 생명체는 영양 흡수와 재생산, 감각을 지녔고 의지가 깃든 행동을 한다

모네라의 전체가 먹이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고 위와 폐이며, 또한 재생산 기관이기도 하다 성의 구분이 없고 커지면 저절로 둘로 나뉘어지는 자가 복제를 한다 복제 과정이 끝나면 전엔 하나의 모네라였던 것이 두 개가 된다 이 단세포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고 거기에 반응한다 먹이를 찾고 적에게서 도망치며 의식을 지니고 있다

동물의 다음 단계는 아메바이다 이 생명체도 단세포 동물로, 몇 개의 위족을 돌출시켜 운동을 하고 『위족』을 오무릴 수도 있어 손가락과 발의 역할을 한다 이것은 기본적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중앙에는 『핵』이 있어 안에서 수축하고 확장하는 기능을 통해 먹이를 먹고 소화하며 분배하는 기본적인 위의 기능을 수행한다 표면에는 『외질』이 있고 속에는 『내질』이 있어 구분이 없는 모네라와 구별된다 동물의 고등 형태로 나아가기 전에 여기서 잠시 쉬어가고자 한다 모네라와 아메바, 그리고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의 유사성을 말하기 위함이다

고등 동물과 인류를 구성하는 일반적인 세포들은 여러 면에서 모네라와 흡사하며 동물과 인간의 적혈구는 크기와 구조, 움직임에 있어 아메바와 매우 흡사하다 과학에선 이를 아메바 모양이라 일컫는다 아메바 모양인 인체의 백혈구는 모양을 변화시키며 지각을 갖고 먹이를 취한다 백혈구는 명백히 『사고』와 『의지』를 지닌 독립적인 생명체로서 움직인다 동물과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참으로 살아있는 독립적인 생명체들이며 각 세포들은 충분한 『의식』을 지녀 생명 유지에 필요한 활동들을 할 수 있다

『집단 의식』의 작용에 의해 무수한 독립적인 세포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며 내부 장기의 기능을 조직적으로 활성화한다 세포들은 각각의 특정한 역할에 완벽하게 적응한다 이 세포들은 피로부터 필요한 양만큼의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이는 실로 그들에게 의식이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소화와 동화작용 등은 세포와 세포군에 지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또다른 예이다 상처를 치료할 때 세포들이 치료가 필요한 부분으로 몰려오는 것은 세포들의 선택적 지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이다 신체의 세포들은 필요한 작업의 성격에 따라 개별적으로,혹은 작은 무리나 큰 무리를 지어 끊임없이 무수한 활동을 하며 생명체를 유지해 나간다

신체의 일부 세포들은 능동적으로 신체 내의 다양한 작업에 요구되는 분비물과 액체를 생성한다 어떤 세포들은 『예비군』들로, 사고나 비상시의 경우를 대비해 『명령을 기다리며』 임무를 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떤 세포들은 비유동적인 반면, 어떤 세포들은 필요 시에 움직이기 시작하며 어떤 세포들은 규칙적으로 순환하거나 떠도는 식으로 항상 움직인다 유동적인 세포들은 일부는 운반을 하며 일부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일부는 청소부의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이 신체를 보호하거나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운반세포인 혈액의 적혈구는 동맥과 정맥을 돌아다니는데, 동맥에서는 산소를 나르고, 정맥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운반하여 폐에서 전소되도록 돕는다 다른 세포들은 복구 작업을 위해 정맥과 동맥벽, 신체조직으로 밀고 들어간다 혈액의 경찰 세포와 군인 세포는 세균과 박테리아, 유해한 침입자의 공격에서 신체를 보호한다 보호 세포가 이런 침입자와 접촉하면 그것을 그물로 잡아 삼켜버린다 만약 세포 한 개가 처리하기가 힘들다면 다른 세포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힘을 결합하여 칩임자를 잡아 체내에서 쫓아낸다 상처를 치료하는 세포들의 작업은 세포에도 지능이 존재한다는 강력한 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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