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우르두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우르두어, 태국어입니다.

파키스탄에서 엄마는 아마이라 불립니다. 제 새는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마이로 불러요. 아이들을 엄마처럼 사랑하거든요. 아마이는 빛 그 자체입니다. 엄마들이 말하듯이 『이것 하지 말아라 이건 옳고 그르다』 아마이는 아이들의 마음을 빛으로 비춰 깨달음을 주길 원하지요.

빛나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프림 마스터 TV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비영리 봉사단체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에 대한 2부작의 2부를 보내드립니다.

2002년 평화 지지자 예술가, 동화작가 파우지아 아지즈 미날라가 설립하여 예술 감상과 독서를 통해 환경보호, 전통문화보전, 인권, 가치관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푼코르는 집에서 쓰는 두 언어가 담겨있어요. 남편과 저는 우르드어를 하며 『푼』은 『예술』, 『코르』는 모친의 파쉬토 말로, 『집』을 뜻하니 아이들을 위한 예술의 집입니다. 주요 목적은 아이들에게 예술을 장려하고 예술과 독서를 매개로 평화, 관용 인권, 환경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알리는 것입니다.

저는 나우신 말릭입니다.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의 코디네이터로 200９년부터 일을 시작해 이제 2년 되었습니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특히 시각장애아를 돕는 걸 좋아해요. 시각장애아를 도우면서 감동을 받는데 한 아동이 세 명의 친구들과 그림을 그렸는데 그들을 형제라고 말하더군요.

파우지아 미날라씨가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의 핵심 프로젝트인 알 막툼의 시각장애아를 위한 특별 교육센터인 아마이 파크와 『위기의 어린이를 위한 예술과 도서』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시각장애아를 위한 알 막툼 센터에 있어요. 2006년 독일에서 촉감을 이용한 그림 전시회를 보며 시각장애아와 일하고 싶었어요. 재료도 구했기에 여기서 하고 싶어 알 막툼 센터의 로비나 안줌 소장을 만나게 되었고 환영을 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여기서 봉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6 파우지아가 특별한 종이를 가지고 왔어요. 장애아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하는 종이죠. 장애아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시각장애아들의 자연과 다른 것들에 대한 생각을 스케치로 가지고 싶다고 했어요.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달과 꽃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말할 겁니다.

저는 승낙을 했고 그녀는 학교에 와서 아이들과 이런 모든 것들을 종이에 그리기 시작했어요. 특별한 진흙으로 다양한 모델들도 만들었어요. 작은 모델, 모든 모델과 먹는 것 등 진흙으로 모든 것을 만들어 전시회를 열어 사람들에게 이곳 아이들도 똑같은 감정이 있음을 알립니다.

미날라 씨는 이슬라마바드의 공공 공원들이 시각장애아를 위해 설계되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여기에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년 전 즈음 시각장애아를 위한 특별 놀이터를 만들자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시각장애아들이 공원에 가면 볼 수 없기에 떠밀려서 일반 아이들처럼 놀 수 없어요. 말을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아이들은 적어도 누군가가 오고 미는지 볼 수 있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지만 시각장애아는 공공 공원에서 놀기 힘들지요. 그래서 다른 공원처럼 이런 지역을 건립한 것입니다. 안와르 딜 박사와 몇몇 파키스탄 친구들이 공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해 건립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빈곤한 가정 출신이기에 이건 곳에서 놀 기회도 없지요. 그래서 평범한 아이들처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최대한의 기회를 주는 모래밭과 물 분수대 장난감과 놀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공원의 이름은 빛의 새이자 파우지아 미날라씨의 삽화책에서 어린이들에게 다른 문화와 평화의 삶을 알려주는 주인공 아마이에서 따왔습니다. 200７년 일본 히로시마의 어린 소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저술한 책 『사다코의 기도』는 평화 메시지로 히로시마 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 아마이 공원이 알 막툼센터의 아이들의 수요에 맞춘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놀이터가 평범한 아이들처럼 시각장애아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 되길 원했어요. 단지 다른 점은 미끄럼틀인데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이쪽이 솟아있고 똑바로 갈 수 없는 곳에는 막대가 있습니다. 이 점자 타일은 건축가 파이자 모아타심 씨가 기증한 것으로 AＢC가 있지요.

우린 이 공원의 모든 것들이 교육적이며 아름다움도 담아 이런 아름다움에서 아이들이 무언가 배울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여긴 AＢC이며 반대편에는 우르두어 알파벳 알리프 베 페를 적었습니다. 모두 아이들이 직접 색칠했어요. 2-３인치 거리에서 시야가 보이는 몇몇 아이들이 있는데 그들이

색칠했어요. 꽃이 색칠하기 가장 쉽기에 꽃을 색칠했어요. 우리는 맹아들에게 이 점들을 만들라고 말하였어요. 그리곤 다른 쪽으로 오면 맹아들을 위해 스텐실을 사용한 걸 보여드릴게요. 그들은 스텐실로 색칠을 하는데 스텐실로 만들어진 이 원처럼 맹아들이 그걸 만들었어요. 모두가 아주 화려한 이유는 아이들이 앞을 보지 못하지만 볼 수 없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고 앞을 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여기를 밝고 유쾌하게 칠해 근사하고 밝고 유쾌한 곳이 되길 바랬어요.

여기엔 많은 나무가 있는데 이것은 바나나 나무로 아이들이 바나나가 어디서 어떻게 크는 지와 큰 잎을 느끼며 이 나무의 작은 잎도 느끼며 이 나무의 큰 잎과 다른 나무의 작은 잎을 비교할 수 있어요. 여기엔 나무가 많이 있어 그늘을 만들고 또한 여름에 시원하게 해줘요. 여기엔 아이들을 위해 향기로운 식물이 있어요. 이것은 바질로 향이 좋아요. 그들이 여기 앉으면 무슨 냄새가 나는지 물어보는데 항상 기분 좋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대답해요.

지역학교에서 온 봉사자들이 때로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와 행사를 준비해 알 막툼 센터 아이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가령 비콘하우스 학교 시스템의 고등학생 단체가 아마이 공원의 놀이 시설을 색칠했고 노래를 부르거나 선물을 주는 활동 등 아이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사실 사회복지 활동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어요. 그 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며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를 알고 파우지아씨와 연락해 학교에서 첫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잘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그녀와 협력을 시작했어요. 여기서 매우 기분이 좋아요. 여기에 와서 경험을 얻으며 아이들도 행복해하고 그들의 작은 미소 또한 아주 중요하며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고 우리는 내면에서 만족을 느껴요.

예술 센터의 『위기 속 어린이를 위한 예술과 도서』 프로그램은 어려운 처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유쾌한 행사를 거행합니다.

위기 상황의 아이들과 일하고 있어요. 구조 캠프나 판자촌에서 사는 아이들이죠. 그들에겐 암울한 환경을 잠시 잊게 하는 아름다운 일이며 건강한 활동이에요. 예술은 아이들에게 치유효과가 있으니 예술을 통해 이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예술이 그들에게 멋지고 생산적인 시간을 줍니다.

이 책은『사다코의 기도』로 파우지아씨가 와서 평화의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아마이가 좋은데 어린 소녀들과 모험을 떠나는 요정이에요.

저는 아흐마드 파라즈로 펀자브 대학 학생입니다. 파우지아씨와 푼코르 센터와 지난 ５년간 연락했으며 지진 기간에 함께 협력했고 파우지아씨는 제가 봉사할 곳을 항상 알려주셨어요. 이곳에 와서 불우한 아이들을 도와서 정말 행복하며 만족감을 느껴요. 그들은 우리 미래며 그들에게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기에 그들을 돌보고 가르쳐야 해요.

파우지아 미날라씨와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 봉사자들의 파키스탄 불우한 아동을 위한 활동에 깊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한결같은 헌신을 통해 파키스탄 아동에게 더욱 기쁘고 다채로운 미래가 보장됩니다.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의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unkorchidart.com

행복한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신의 사랑을 받고 밝고 행복한 환경을 누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