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중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네팔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중국 후베이 지역에 위치한 무당산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도교 산 ４곳 중에 하나입니다 무당산은 도교 문화의 긴 역사가 깊이 배여 있습니다 도교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이는 존경 받는 깨달은 스승 노자입니다 그는 자비로운 채식인으로 그의 지혜의 걸작 도덕경 으로 유명합니다

무당산은 『하늘과 인간은 하나다』라는 도교의 이상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높은 산과 울창한 숲으로 덮인 이곳은 고요하고 아름답습니다 과거 영적 수행자들의 발자국이 어디에나 남아있습니다 여동빈，진단， 『의술의 왕』 손사막 등과 같은 영적 불사신과 성인들은 모두 무당산에서 수행하여 도를 얻었고 후대 수행자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도교 전통의 태극권 무술도 무당산에서 유명합니다 사원에서 사는 모든 무당 도교인은 대대로 채식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로 도교는 오계로써 어떤 상황에서든 살생을 금합니다

또한 채식은 인체 건강을 촉진하며 동시에 영적 수행을 향상 시키는데 유익합니다 이곳 태극권 무술 수련자들은 일정 기간 수련 후 자연스럽게 채식이나 비건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사 쉔구즈는 태극권 양파의 ６대 스승이며 채식의 확고한 옹호자입니다

전 현재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쿵푸를 연마하며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더 이상 고기를 안 먹게 되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채식은 영적 수행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건 과학적이지요 육식은 무겁고 소화 기관에 좋지 않습니다 채식을 하면 몸이 영양분을 흡수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혈액 조직 면에서도 이롭습니다

채식 생활은 도교 수행자들에게 자연스럽고 도덕적인 기준일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매우 유익합니다

무당산에 온 후 큰 차이를 느껴요

이곳에 온 후 두부와 야채 요리를 많이 먹었어요 이제 전 고기를 많이 먹지 않고 채소를 먹어서 훨씬 좋아졌어요

오늘날 무당산엔 중국과 해외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건강과 무술과 영적 자기 수양을 수련하기 위해 오고 있습니다

전 마크 브라운이고요 캐나다에서 왔어요 밴쿠버에서 대부분 지내는데 ５주 전에 이곳에 왔어요 자천사에서 ５주 동안 태극권과 명상 등을 배우고 있어요 전 육체적으로 체중이 줄었고 다리가 더 강해졌죠 제게 유용한 더 부드럽고 둥글게 움직이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이 산의 맑은 공기는 무척 멋지고 산이 정말 아름다워요 산의 좋은 에너지를 체감하고 있어요 무척 고요하죠

무당산은 주 황제가『무당산의 변형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명한 명나라 이후로 거의 변화하지 않은 자연적인 모습입니다 그래서 수세기 동안 이곳의 동식물은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자유롭게 서식했습니다 이곳은 약초들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사실 중국 문헌의 １８００종의 약초 가운데 ４００종이 무당산에서 발견됩니다 이 산에서 사는 도교인들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고 그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도교 의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 엘리자베스에요 슬로베니아 출신이죠 여기 난틴문사에서 지내며 리바이라는 이름을 받았어요 여러 가지 이유로 여기 왔는데 그 중 하난 건강이죠 지금은 좋아졌어요 정말 멋진 일이죠 도교 스승님은 약초와 차와 이런 것들을 제게 주셨어요 전 이걸 마셨고 이제 무척 건강하답니다

도교 의사인 주 도사는 그만의 수행에서 인체에 １２개의 경락의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심오한 연구를 통해 그는『인체에 드러난 비밀의 １２경락』이란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고유한 생물학적 원리와 더 나아가 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수행을 하다가 １２경락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큰 원이 움직이기 시작한 후 ４일째에, 태어나서 코로 쉬던 제 숨이 멈췄습니다 숨이 멈춘 지 오랜 시간이 지나자 온몸이 매우 차갑게 느껴졌어요 영하 수십 도의 추위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 몸은 떨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매우 춥다는 걸 인식했을 뿐이죠

１０분이 지나자 １２경락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제 몸 안에서 움직일 때 움직임의 패턴이 있습니다 전에는 몰랐지만 이제 알아요 그 움직임은 매우 규칙적이며 좌우，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대등하게 움직이죠

현대 의학은 아직 이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고 저만의 체험과 １２경락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큰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고 규명조차 되지 않은 병에 걸린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왔습니다 의학계가 이런 첨단기술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학계에 바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우선 인간의 고통을 완화하고 질병을 치료해 줍니다 둘째 거시적，미시적 홀로그래피를 배우며 우리 영혼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우주는 거시적인 홀로그래피와 거대한 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우리 인간은 거대한 에너지와 동일한 작은 에너지를 가진 소우주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 자신도 알게 되죠

모든 사람이 도입니다 우리 모두가 도이며 도와 연결되어 있어요 우주에는 이 거대한 도라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불교도들은 부처를 믿고 우주에 위대한 부처가 계신다고 말합니다 기독교인은 그리스도를 믿고 우주에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합니다 이 세 개의 이름은 다르지만 그들은 사실 하나입니다

우주에서 가장 거대하고 놀라운 생명의 에너지죠 모든 사람이 그 에너지 장에서 살고 있으며 모두가 우주 안의 작은 에너지이지만 우주의 에너지와 동일합니다 그게 지금 우리가 가진 생물학적 생명입니다 지금 우리는 인간의 몸을 가졌기에 위대한 힘인 금속， 나무，물，불， 토양으로 된 커다란 생명이 있다고 합니다

또 우리 세포 속에 전신 복제가 가능한 유전자가 있어요 이는 금속，나무， 물，불，토양으로 구성된 １２경락과 유전자가 동일함을 입증해줍니다 아니라면 어떻게 몸 전체를 복제하겠어요？ 과학적 증거도 있습니다 미신이 아녜요

인간과 우주 사이에 존재하는 진정한 합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 도사는 인간이 더 현명해지고 목적 있는 삶의 방식을 알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를 이해하면 우리 모두를 관리하는 거대한 홀로그램의 우주계에 모든 사람이 속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의 위대한 임무를 끝내기 위해 우리는 도덕 수준을 향상시키고 수행을 해야 하며 그래야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이론은 이를 증진시키는 의학일 뿐 아니라 사람을 깨닫게 하고 친절하고 자비롭게 만들어 그들의 인생 사명을 완수케 하는 원칙입니다 미래사회에선 모두가 가장 고귀하고 가장 훌륭하고 의미있는 삶의 목표인 이 이상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교인에게는 모든 면에서 스스로를 고양시키고 절대적인 도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의 큰 목적입니다 따라서 육체적으로 자신을 향상시키고자 무당산의 도교인들은 무거운 것부터 가벼운 것까지 ９단계의 음식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１)삼과 밀 같은 『거친』 음식 ２)채식 ３)절식 ４)물과 장생약 먹기 ５) ５방위의 새싹 먹기 ６)빛을 보며 살기 (태양빛, 달빛 등) ７)기를 통해 살기 (기운, 프라나) ８)생명력으로 살기 ９)유아기 섭취 방식 하지만 기초단계로 도교신자들은 인과응보의 근본적인 우주법칙을 존중하여 비살생의 원칙과 채식을 고수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과의 법칙을 믿지 않습니다 제가 채식인이 되라고 조언을 하면 묻습니다 『제가 뭘 빚졌죠？ 이 고기를 사기 위해 １０불 넘게 냈어요 빚진 게 없다고요』 그럼 전 말합니다 『당신이 낸 １０불은 돼지를 죽인 사람에게 낸 겁니다 도살자가 돈을 받고 돼지는 못 받았으니 돼지에게 빚진 거죠』

우리는 덕을 향상시켜야 해요 모두가 자비롭고 관대해지기 위해 수행해야 합니다 대자대비가 무엇입니까？ 보세요 도교와 불교에서는 늘 대자대비에 관해 말합니다 대자대비는 만물을 보호하려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덕과 높은 도덕기준을 가졌다고 할 수 있죠

도사 쉔구즈와 주 도사의 통찰력에 감사드리며 올바른 삶과 도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무당산의 헌신적인 수행자 모두에게 큰 성공을 빕니다 마찬가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최고 수준의 덕과 지혜와 사랑을 추구하여 이 세상이 깨달은 천국이 되길 바랍니다

인자한 여러분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매주 일요일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방송됩니다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고귀하고 자비로운 행동을 통해 삶이 축복받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