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인, 이들의 존엄성과 영성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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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스페인어로 방영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우리는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황금 박물관 앞에 서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황금을 값을 헤아릴 수 없는 예술작품으로 바꾸던 콜롬버스 이전 토착민들의 능력을 다양히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 박물관은 나라의 자긍심을 보여줍니다

1502년 네 번째 여행 도중 크리스토퍼 콜롬버스는 우리나라의 대서양 연안을 보고는 『풍요로운 연안』 (코스타리카)라고 불렀습니다 이 이름은 토착민들이 사용하던 황금에서 유래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이 나라의 진정한 부는 황금이 아니었음을 알게되지요

여기 국립박물관에서 이 나라가 갖고 있는 진정한 부가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18세기 전통 가옥 개조물 안에 있습니다 소박하고 견고하고 고상한 가구가 있지요 이 가구는 이 집의 거주자와 흡사합니다 단순하지만 강하고 윤이 나며 튼튼하고 (코스타리카인의 수명은 세계에서 가장 긴 축에 속합니다) 실질적이고 안정적이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두 번째로 민주국가가 되었습니다) 아늑합니다 (5백만 여명의 거주자 중 1백5십만 명은 이주자이며 그들 대다수가 난민입니다)

이 집의 거주자는 농업에 종사하며 과묵하고 걸어서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갑니다 일요일에는 미사에 참례하고 매일6시에는 묵주 기도를 합니다 믿음을 가진 이들이죠

사실 건축물은 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특성 사상 전통 등을 반영하기 마련입니다 이 회랑은 이 건물을 보호했을 뿐 아니라 코스타리카 인의 특성하고도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 개방된 사회에서 우리는 차분하고 눈에 띄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교적입니다 카리브해에서 센트럴 벨리 그리고 작은 회랑으로 가서 『L』자나 다른 모양으로 전체 빌딩을 돌지요 늘 회랑을 돌아요 오후에 거기에 앉아 시간을 보내며 밤을 기다리는게 전통이거든요

오후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요 이야기하고 인사하며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은 거리나 보도에서 이웃하고 놉니다 그게 우리 도시의 특징이에요 건물의 문화적인 부분이 풍경과 환경과 어우러지지요

코스타리카 인들은 무슨 이유건 다툼을 좋아하지 않고 코스타리카를 발견한지 3백 년이 지나도록 그들은 군대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곳에는 이미 성인의 이름을 딴 학교와 마을이 교회와 예배당 주변에 즐비합니다

이곳은 신이 매일 거하시며 성모 마리아에 헌신하는 건 이미 전통이 됐습니다 천사들의 바실리카는 카르타고의 경치를 더 빛나게 합니다

코스타리카의 전 수도인 카르타고 도심지에는 코스타리카 인들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증거로서 천사들의 모후 바실리카가 있습니다 단순하고 친절한 코스타리카인들은 믿음도 그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단순하고 자상한 어머니 성모 마리아 품 안이 이들의 은신처이자 의지처입니다

성모는『밝은 샛별』 『고통 받는 자의 위안』 『기독교인의 구세주』입니다 마을의 단순한 농부들은『네그리타』 의 늘 열려있는 부드러운 품 안에서 위안을 찾으려 매년 찾아옵니다

성모께선 1623년 어린 토착민 후아나 페레이라에게 출현하신 뒤로 코스타리카의 어머니가 됐습니다 자비와 친절의 여왕인 성모께선 신이 아버지같은 힘과 어머니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부드럽게 상기시킵니다

역사적인 이유가 있어요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심장에 있지요 하지만 그 외에도 믿음 때문이기도 해요 물론 각자가 특별한 의도로 옵니다 왜냐면 신의 어머니를 향한 마음 때문에 오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코스타리카인들이 수 킬로미터를 지나 여기에 오는 겁니다

해마다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2백만 명 이상이 성모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려 출현 기념일에 성모에게로 직접 걸어갑니다

이 사랑은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이웃사랑으로 해석되어 왔고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지는 이 연대를 통해서 결과적으로는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직관적인 추구로 해석됐습니다

전 병영지였던 이곳에 코스타리카 인들과 단순하고 정직한 농부들은 세계 역사 속 지난 세기 속에 가장 중대한 책장을 써넣었습니다

여기 이 벽에 1949년12월1일 대통령 호세 피궤레스 페레르는 군대의 철폐를 명령해서『티코스』 (코스타리카 토착민)의 가장 독자적인 특징에 입헌적 형태를 줬지요 결코 고정된 군대를 유지하거나 영속시킬 마음이 없었던 이들은 그것을 영원히 제거하고 헌법상 금지시킴으로써 법적으로 군대를 금지시킨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약 10년 전 파나마도 같은 일을 했으며 오늘날 코스타리카와 파나마는 국가적으로 군대를 금지시킨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됐습니다 그 대신 코스타리카는 영구한 중립국이며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을 장려하고 표현 집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이곳은 외국인과 국민들을 동등하게 대우하는 헌법도 보장합니다 이 나라의 모든 거주자들이 보편적인 건강 사회의 공통된 보안 무상 의무 정부지원 교육의 권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군대 철폐라는 고귀한 정책을 세운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 대통령에게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여해서 코스타리카에 영광을 주셨습니다

코스타리카는 단 한번도 상비군 없이 1949년 군대를 완전히 철폐했기 때문에 교육과 건강에 더 많은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고 그 결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학교 중 하나로 100년 된 역사적 기념물『금속성 건물』에 기초한 부에나벤투라 코랄레스 학교에 있습니다

이 건축물의 견고성은 국내 교육의 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인구의40%가 여러 수준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기에 대학과 기술적인 사람들 숫자까지 더한다면 그 수치는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코스타리카 교육은 적용 범위 뿐 아니라 질도 강조하면서 결속 권리의 존중 다른 이의 권리존중 일상적 삶의 일부인 의사표현의 자유처럼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특징적인 가치들을 강조합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최초로『코스타리카』 (풍요로운 연안)을 언급한 것이 509년 전으로 이 이름은 코스타리카라는 나라를 황금과 부와 연결시켰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이 연안이 한없이 푸르르며 아름답고 조화로운 자연 그리고 강하고 단순하고 행복하며 신을 믿는 사람들 영토의 25%이상을 차지하는 국립공원 야생생물 보호구역을 포함한 자연은 사람들을 보호하며 둘러싸고 있어 이 모든 면에서 풍요롭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침착하고 행복하며 희망에 차 있고 삶의 올바른 방식을 존중하고 존중해주며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자신의 장소에 머물지만 다른 이의 공간을 존중함으로써 결국에는 평화를 옹호하는 사람들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여러분과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신의 평화가 여러분과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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