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은 신께서 하신다: 사형제도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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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미국 텍사스 작은 마을에서 극악무도한 범죄가 발생합니다 네 명의 아이를 포함해 한 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당했지요 두 명의 남성이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 한명 안서니 그레이브스는 이후에 무고했음이 밝혀졌지요 허나 무고함이 밝혀질때까지18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12년은 사형수로 있어야 했습니다

경찰이 살인자라고 지목한 사람이 거짓 이야기를 지어내서 제가 그들의 살인에 가담했다고 말했어요 거기서부터 일이 시작되어 이렇게 됐죠

당시 몇살이었나요?

26살이었어요 가족도 있었고요 아들 셋 형제자매들 어머니요 18년4월을 그렇게 지냈어요

실제로 재판을 받기까지 얼마동안 감옥에 있었나요?

대략2년 반동안 감금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재판받았어요? (그리고 재판받았어요) 평결이 어떻게 났나요

그들은 제가 6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걸 주도했다며 사형선고를 내렸어요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며 주에서 저에게 두차례나 사형당할 날짜를 줬었어요

오늘날까지도 그의 유죄를 증명할 증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서니의 경우엔 잘못될 수 있는 모든게 잘못됐지요 주요 목격자는 그를 지지해줄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협박 당해 그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가 보류당했지요 그 범죄를 저지른 남성은 공범자로서 안서니의 이름을 대도록 압박받았습니다 이후에 그는2002년 사형당할 때까지 그렇게 한 걸 후회하며 수차례 번복했었지요

죽으러 가는 길에도 마지막까지 내가 무고했다고 말했어요 법정에서 자신이 거짓말 했다고요

하지만 이 번복은 숨겨졌습니다 2006년 그의 사건이 번복된 후에 사형수에서 벗어났는데도 다시 재판을 기다리며 4년이나 더 감옥에 있어야 했습니다

감옥에서는 결국 언제 나왔나요?

2010년10월 27일에 나왔어요

지금 몇살이세요?

45세에요

45세면 감옥에서 26세부터 45세까지 있었군요(45세까지요) 도대체 어떻게 감옥에서 버틸 수 있었나요? 뭐가 힘이 되줬나요?

가장 우선적으로 제 힘은 신에 대한 믿음이었어요 신께서 절 버리지 않으시라 믿었어요 이 모든 재판과 고통 속에서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결백했어요 그 사실 때문에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요

감옥에 계셨을 때 사형수가 몇명이나 있었나요?

다 합하면4백명 5백명 가량 됐어요

사형수의 마지막 날은 어떤가요?

아수라장이에요 미쳐가며 소리지르고 실성해요 정말 아수라장이에요 그걸 설명할 수 없어요 설명 가능하지 않아요 그냥 이 세상이 아니에요 전혀 다른 곳이에요 우리를 죽일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당신이 머물던 감옥이 8피트12피트라고 했어요

가로 세로 8피트 12피트요 몇걸음 걸으면 끝이에요 얼마나 작은지 양팔을 뻗으면 양쪽 벽이 양손에 닿지요 쇠로 만들어진 침상에 얇은 플라스틱 매트리스가 있어요 수년 동안 허리를 아프게 만들 침상이지요

그렇군요(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 작은 감옥에서 하루의 22시간을 보낸다고 하셨어요 (예) 나머지 2시간은요?

나머지 두시간은 다른 곳으로 데려가요 더 큰 감옥이지요 레크레이션 지역이라 불러요 커다란 공간으로 걸어다닐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만 있는 거에요

근데 시끄럽다고요

아주 시끄러워요 하루 종일 발로 차고 비명지르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나지요 아수라장이에요 기본적으로 우리 정신을 짓밟을려고 해요 온갖 종류 구속으로 인간이하로 취급하지요

안서니는 그가 풀려난 날을 기억합니다

나와서 가족하고 아이들을 안은 느낌이 어 땠나요?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와야 그게 얼마나 중요했나 깨닫습니다 날마다 그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는 그걸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야 깨달아요 내 가족을 다시 안을 수 있다는 건 삶을 되찾은거 같았죠

당신한테? 잘못한 사회체계와 사람들을 용서해줄 수 있나요

예(용서하실 거에요) 예 사람이잖아요 실수를 하니까요 난 가만히 있어도 돼요 세상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 잘못한 걸 아니까요 이들은 그걸 지고 살아야 하죠 난 그냥 신의 축복을 빌어주면 돼요

앤서니의 이야기가 놀랍긴 하지만 그의 경우가 드문게 아니죠 1973년 이래로 미국의 138명의 사형수가 무고했음이 밝혀졌습니다 무고했음이 너무 늦게 밝혀진 여타 사람들은 사형되고 말았지요

제가 사형수가 되었다가 풀려난 138번째 사람이에요 실제로 무고한데 사형수가 됐다가 그냥 죽은 사람은 얼마나 많겠어요? 사형수 중에 무고했던 사람이 138명이나 되면 뭔가 잘못된 겁니다 이런 체계에서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겠어요? 우리 모두를 위협해요 무고하다고 밝혀진 138명 중에 하나가 당신이나 당신 아이였을 수 있다고요 이걸 믿을 수 있겠어요

오늘날 앤서니 그레이브스는 텍사스 옹호 서비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형수를 풀려나게 하고 사형제도를 없애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건 저기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뜻합니다 문제가 있는 거에요 전세계가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해야 합니다 우린 모두 인간이에요 우리가 존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이도 존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화합하고 살아야 해요

2010년에만 하더라도23개국에서 수천명의 사람을 사형했고 최고 만8천명이 사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형 방법에는 총살 교수형 치사 주사 감전사 돌팔매 처형 참수형 등이 있습니다 소수 민족과 가난한 이들이 사형을 받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심지어 때로는 정치적 탄압의 수단으로 쓰입니다

상습범들에게 어느 정도 제지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전혀 없습니다 나가서 죄를 짓는 사람들이,처음부터 사형을 각오하고 그러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니 제지력이 없죠 사실 따지고 보면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평생의 수감생활보다 납세자들의 돈을 더 많이 잡아먹습니다 이에 대한 경제적인 관점 인성적인 관점 정의의 관점 윤리의 관점에서 이에 대해 알게 된다면 대중의 의견도 바뀌게 되겠지요 더 자세히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형의 비용은 명 당 약 백만 달러라 합니다 (와) 무기징역의 비용은 이의 반이지요

사형은 강력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는데 쓰일 소중한 제정적 자원과 에너지를 흩뜨립니다 관계자들은 반복적으로 사형은 테러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부추긴다 강조했지요 오늘날까지,사형과 범죄율 감소의 관계를 입증한 증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또한,일부에 따르면 사형보다 더 잔혹하다고 하는 무기징역에 반해 사형은 사회를 보호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되지요 대신 메일 다가오는 사형에 대해 생각하며 날마다 시들어가게 되지요 또한 사형이 확정되고 나면 피해자의 가족과 사형수의 가족의 고통은 가증되기만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인간의 관리 하에 있는 우리의 제도가 너무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걸 깨달은 후 사형제도를 반대하게 됐습니다 언제나 무고한 이들이 죽음으로 몰리고 그건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요

공판을 보고 난 후 저는 생각하길 그럴듯한 의심을 산 사람들은 유죄를 선고 받습니다 우리에겐 꽤 괜찮은 제도가 있지만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우린 모두 사람이고 모두 실수를 하기에 언제나 실수는 있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지요

사형에 대한 윤리적인 관점도 큰 논쟁 거리인데요 살생을 벌하기 위해 사형이 타당할까요? 아니면 사형은 단지 죄수가 피해자에게 가한 죄를 다시 재현하는 것일까요?

도덕적으로,죽이는 건 옳지 않습니다 (죽이지 않을 지어다) 신께서도『죽이지 않을 지어다』라고 하셨고 살인을 정당화하는 논거는 어디에도 없죠 살인의 그릇됨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을 죽인다니요? 이 메시지는 모순적입니다

이는 기본적인 인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사형이 용인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타당한 이유』론 사람을 죽이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없지요 인간,동물의 생명 모든 생명에는- 인간이 존중해야 할 신성함이 내제 되어있습니다

사형을 보십시오 단어에 들어간 『사』자는,이가 뭔가 잘못된 제도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언제부터 살생이 문제를 해결했나요? 우리 자신을 더 자세히 돌아보면 이가 잘못된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잘못 들었지요 비인간 적입니다

저 또한 사람을 죽이는 사형제도는 미개하고 야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지요 예를 들면 유럽에서 사형제도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요 그건 다른 감성인 듯 합니다

오늘날까지 유럽 연합을 포함해 96개국이 사형을 폐지하는 인간적인 선택을 내렸습니다 2007/08년 유엔 총회는 세계 만국의 사형 폐지를 촉구하는 비구속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만국의2/3에 이르는 국가에서 사형을 폐지하고,이는 매해 늘어나고 있죠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모두를 위해 가슴 아픈 개인사와 인류를 위한 소중한 메시지를 나눠주신 안토니 그레이브스씨께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고귀한 일에 늘 행운이 따르길 빌며 생명의 신성함을 존중하고 신의 손에,마지막 심판을 맡기는 더 고양된 세상을 만인이 만들어 나가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살생은 절대 옳지 않다』라는 보편적인 원칙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2010년8월에 열린 화상회의에서 스승님께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지요

제 소견을 물으신다면 저는 용서하라 하겠습니다 그래요 신은 너그럽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선 소위 간통죄라 하는 죄를 지어 투석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인 여인을 구하신 적이 있습니다 성경의 이 구절이 기억나나요?

예,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

뭐라고 하셨었나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실수 소위 죄라 하는 것을 단 한번도 범하지 않는 사람이 있던가요?

소위 죄나 범행에도 항상,실제로 피의자가 저지른 일인지 아니면 부당히 기소된 것인지 의심의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사람은 죽이면 다시 되살릴 수가 없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할 지라도 모든 증거를 확인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낫죠

용의자에게 꼭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잘못 기소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또 다른 방법은 바뀔 제2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다면 참회하고 만회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래서 현재 사형제는 많은 국가들에서 폐지된 상태지요 전 세계가 곧 이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그랬으면 좋겠지요? (예)

오늘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고귀한 품성으로 축복을 누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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