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히브리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채식 마을 아미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긴 우리 가족 중 하나예요 사람들이 오늘 여기로 올 거라서 기다리고 있죠 직접 한번 보세요 ２층 집이에요 피칸이 늘 떨어져요 언제든 땅에 있는 피칸을 주워서 먹을 수 있죠 보세요 안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살펴보세요 밖에 월풀 욕조가 있어요 들어오세요 환영합니다 불을 켤게요

샬롬 소중한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과 다음 주 ２부작 방송에선 이스라엘 갈릴리의 채식 마을 아미림을 방문합니다 아미림은 사파드에서 １５ｋｍ 남쪽 킨네렉 호수(갈릴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해발 ６００ｍ의 언덕에 멋지게 위치해 있습니다

신약성서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많은 의식이 갈릴리의 바닷가 해안에서 일어났습니다 여러 사건들 중 예수가 그의 제자 네 명에게 그를 따르라고 말한 곳과 물 위를 걷고 폭풍을 잠잠하게 만든 곳이 이곳입니다

또 아미림은 갈릴리 언덕과 골란 고원의 장엄한 풍경이 특징입니다 이 특별한 마을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위투성이 지역에 정착해 작은 건물에서 거주한 １９５０년대에 건립됐습니다 고된 노동과 인내와 많은 걸 쏟아 부은 긴 세월이 지나 그들은 현재 아미림의 모습이 됐습니다 아미림의 초석이 된 기본 원칙에는 채식과 유기농 생활 방식이 포함됩니다 아미림의 온 바르 게스트하우스 관리자 안바 온 바르 박사가 이 마을을 소개합니다

전 안바 온 바르고요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세 손녀들의 할머니예요 자연의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모든 스트레스 관련 질병과 심리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건강한 비건 생활 방식과 자연에 가까워지는 법을 가르쳐주는 일이 즐겁습니다

안바 온 바르 박사는 이 마을의 창시에 관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왔어요 정착하러 왔지만 상황이 너무 어려워 떠났죠 그 후 채식인들이 와서 아미림을 다시 시작했어요 그 때는 아미림이 아니라 셰파였어요 이름이 달랐는데 채식인 공동체의 사람들이 왔고 채식인 마을인 아미림을 창시했죠

채식인들은 시작한 후 여기 계속 남아있었어요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어요 전기도 물도 없고 오로지 바위와 산만 많았어요 하지만 그들은 이 땅을 지키며 가족을 만들고 정원을 가꾸고 모든 걸 이뤘어요

왜 아미림이죠？

아미림은 히브리어로 높은 곳을 뜻해요 가장 높은 산의 꼭대기예요 그래서 아미림이라 부릅니다

현재 아미림에는 많은 아이들을 비롯해 약１５０가구가 삽니다 많은 사람들이 숙박업이나 채식 식당을 운영합니다

보세요 여기가 거실이고요 부엌이고 올라가면 아이들 방과 침실이 있어요 ６인용이에요 가족도 환영합니다 기꺼이 환영해요

아미림의 채식 식당인 달리아 레스토랑도 방문했습니다

여기 비건채식 요리가 마음에 드세요？

아주 맛있어요

자연의 맛입니다

자연의 맛이 좋아요

빵이 아주 맛있어요 평소 가게에서 파는 빵을 먹는데요 이건 달라요 잘 모르지만 아마 환경 때문일 거에요

유기농이죠？ (예 유기농이에요)

더 먹을 수 있나요？ 아주 좋아요 드셔보실래요？ 맛있어요！

안바 온 바르 박사는 그녀와 아미림 주민들이 자비로운 채식 생활방식을 택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제가 채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동물을 이용하거나 죽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에요 도살에 협력하고 싶지 않아요 그건 인도주의적 이유고 다음은 건강상의 이유예요 연구에 의하면 비건이나 채식인이 더 건강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생태학적 이유도 있어요 축산업은 세상에 오염을 일으키며 많은 문제가 됩니다 물과 토양을 오염시키죠 모두 올바른 이유들입니다 인도적이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이라는 이유에서 우린 모두가 채식，비건채식을 해야 해요 이런 생활 방식으로 자녀를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곳에 오는 겁니다

아미림에서는 바비큐와 망갈이 허용되지 않으며 생선과 닭을 포함한 고기 제품이 전혀 없습니다 아미림의 많은 주민들이 동물성 제품을 전혀 안 쓰는 완벽한 비건 생활 방식으로 삽니다 안바 온 바르 박사는 비건채식이 더 건강한 선택임을 설명합니다

많은 제 친구들은 이미 채식인이에요 전 그들에게 채식이 좋지만 우유와 치즈와 모든 동물성 식품은 보이는 것처럼 건강하지 않으므로 비건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우유의 칼슘은 소와 송아지에게는 유익하지만 사람에겐 좋지 않죠 이 칼슘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아요 그 반대죠 골다공증이 많은 나라들을 살펴보면 덴마크，스웨덴， 이스라엘，미국 같이 유제품 섭취가 가장 많은 나라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특히 나이가 많은 여성들은 골다공증으로 골반이 부러져요 항상 우유의 칼슘을 섭취하지만 칼슘이 빠져나가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이 증명됐어요 하지만 그걸 멈추고 이제 녹색 채소와 아몬드나 참깨의 칼슘을 섭취하세요 녹색 채소를요 물론 그건 칼슘 섭취에 가장 좋은 식품이에요 그러면 더 이상 뼈가 부러지지 않을 거예요

한의학과 침술을 하는 아미림의 또다른 주민인 기드온 론 박사를 만났습니다 그와 가족들은 이곳에서 ３５년간 살았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아미림에 오기 전에 채식인이 됐고 여기서 자녀들을 기르기 위해 오기로 결심했어요 아름다운 곳이에요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아미림이죠 경치가 아름다워요 한쪽에는 갈릴리 도시가 있고 반대편에는 지중해가 펼쳐지며 공기가 맑아요 사람들은 아름답고 분위기도 멋지고 훌륭해요

생활방식과 상관없이 아미림을 방문하는 모든 손님을 환영하지만 마을의 영구적인 주민이 되려면 채식인이 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기드온 론 박사는 아미림과 다른 곳의 차이에 대해 말합니다

아마 다른 도시에도 생태계 보호를 위한 규칙이 있겠지만 아미림에는 집을 짓는 것보다 나무를 자르는 게 더 어렵습니다 자연을 건드리고 싶지 않아요 우린 자연을 사랑하고 흡연하는 사람을 받아들이기 싫어요 우린 육식인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확실한 규칙이 있어요

밭에서 농약을 쓰지 않아요 농약을 치지 않고 유기농으로 채소를 기릅니다 아마 세상에서 유일한 채식 지자체일 겁니다 아마 전세계에 사적인 단체가 몇몇 있겠지만 지자체로서는 유일할 거예요 첫 번째가 확실해요

많은 방문객들이 놀랄 만큼 아름다운 아미림의 풍경과 고요하며 사랑스런 분위기에 대해 평가합니다 기드온 론 박사는 아미림에 도살장이 없다는 사실이 끼친 막대한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말합니다

러시아 작가 레오 톨스토이가 말했습니다 도살장이 있는 한 전쟁이 있을 것이다 아미림에는 도살장이 없고 육식인이 없기 때문에 서로를 쉽게 사랑해요

의료 검진에서 아미림 주민들은 다른 이스라엘 도시 사람에 비해 평균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사실이 증명됐습니다

가끔 병원에서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옵니다 다른 도시 집단과 비교하는 통제 집단으로서 우리를 검사해요 혈액 검사와 우리의 식단 등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면 우리가 건강 수준이 항상 더 높아요 더 건강하죠 채식인과 특히 비건 채식인이 더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주민과 방문객들의 영적 행복을 돌보기 위한 아미림 만의 예배당을 안바 온 바르 박사가 친절히 소개했습니다

아미림 예배당이에요 바로 여깁니다 보시는 대로 아주 소박하고 작은 집입니다 이 예배당은 보통 주말과 샤바트에 개방됩니다 샤바트는 축일이에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금요일이죠 카발라트 샤바트는 유대교 전통 축일인 샤바트에 ４시에 하는 의식을 뜻하며 ５시에 기도를 하고 그 다음날 아침 토요일에도 ８시 ３０분에 의식을 합니다 이 공동체는 유대교 전통 예배당을 이용해요

아미림 채식 마을 １부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９월 ２５일에 이스라엘 갈릴리의 바다 옆에 위치한 평화와 미와 사랑의 오아시스로의 여행 ２부도 함께해 주세요

놀라운 아미림 채식 마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mirim.com

상냥한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채널 고정하세요 어머니 자연의 평온함이 여러분의 영혼을 달래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