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셈 라미쉬가르: 아프가니스탄의 저명한 가수, 기타리스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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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술과 영성은 다리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 스페인어입니다

우호적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간 카불의 세계적인 작곡가, 기타리스트 가수인 카셈 라미쉬가르씨를 만났습니다 라미쉬가르는 아프간 음악센터 대표입니다 그의 아름다운 작곡은 아프간 전국TV에 자주 방송됩니다

게다가 라미쉬가르는 세계의 여러 음악축제에서 공연했습니다 그의 노래가 영화 『낙원의 사과』에 들어가면서 음악상을 받았지요 국내외의 광범위한 음악팬의 사랑을 받는 그는 또한 톨로 TV의 인기 음악쇼 아프간 스타의 심사위원입니다

라미쉬가르와 음악의 인연은 27년 전 카불 대학 예술대학에서 음대를 졸업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열 살에 음악학교에 들어갔어요 기타에 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기타를 전공으로 택했어요 그 다음에는 가장인기 밴드이던 『굴레 소르크』와 연주하면서 세계적인 축제들에 참여했습니다 그 다음엔 모스크바에서 십 년을 살았어요 북미에서 거의 9개 콘서트 투어도 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콘서트를 했고요

라미쉬가르의 음악은 현대적 의미와 영적 의미가 풍부합니다 기타로 작곡한 라미쉬가르의 음악은 아프간의 고귀한 문화유산에 새 활력을 줍니다 노래 지르가는 이 평화로운 회의에서 사람들이 함께 앉아 조화롭게 해결책을 찾습니다

지르가(회의)의 유산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주었네
오늘이나 내일 조국이 곧 건설되리라
지르가(회의)의 유산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주었네
오늘이나 내일 조국이 곧 건설되리라

우리 이제부터 모든 이별은 끝났네
그러니 이제 달콤해질 수 있어
우리 이제부터 모든 비탄도 끝나고 모든 이별이 끝났네
그러니 이제 달콤해질 수 있어
모든 비탄이 끝났네 아프간에 외치니 화합이 오고 있네
아프간에 외치니 화합이 오고 있네
지르가(회의)의 유산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주었네
오늘이나 내일 조국이 곧 건설되리라

아프가니스탄의 모든 민족들인 파슈툰족, 타지크족 하자라족, 우즈벡족 투르크족은 사회에 문제가 생기면 회의를 소집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지르가는 문제가 생기면 함께 앉아서 문제를 푸는 회의입니다 그것은 많은 공통점이 있는 아프간인과 파키스탄인 사이의 화합을 반영합니다

카불과 카이버의 중앙에서 그것이 거울이 되게 하리
누군가 길에서 떠돈다면 그를 지르가의 길로 데려오겠네
카불과 카이버의 중앙에서 그것이 거울이 되게 하리
누군가 길에서 떠돈다면 그를 지르가의 길로 데려오겠네
일어나요, 조국아 아름다운 태양이 떠오르려 하네

라미쉬가르의 노래는 아프간인의 내면 생활을 표현하려 하며 영적 구원에 대한 깊은 믿음과 갈망을 간직합니다 그의 가장 환영받는 노래는 기타, 드럼 플루트와 함께 초월적인 노랫말 전통 5음계에 아프간의 명상적인 멜로디가 섞인 『엘테자』입니다 톨로TV에서 이 노래가 라마단 달과 금요일 다른 종교행사에 자주 방영됩니다

아프간 사람들은 아주 종교적이지요 신께 기도하거나 홀로 있을 때 아프간인, 무슬림 신께 신앙이 있는 사람은 명상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시는 명상이며 저는 정신적 상태와 시의 집중을 경험했어요

나는 죄악의 바다에 가라앉고 있네 신이여, 용서하소서
나는 죄악의 바다에 가라앉고 있네 신이여, 용서하소서
내 죄를 참회합니다 신이여, 용서하소서
홀로 당신만이 내 친구 아플 때 당신은 치유자
자비로써 나를 치유하소서
신이여, 용서하소서 바다에 가라앉아요

5음계 음악은 동양의 음악이며 서양의 일부 즉흥연주에서 사용되기도 해요 중국과 태국 라오스에도 5음계가 있어요 아프가니스탄의 산악지역과 아프간과 파키스탄 사이 경계지역엔 더욱 다양한 5음계가 있어요 저의 5음계는 아프간 것입니다

나는 경이로웠네 신이여, 용서하소서
나는 죄악의 바다에 가라앉고 있네 신이여, 용서하소서

그는 영혼의 여정을 탐구하면서 또한 모든 노래에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고 믿습니다 『비를 기다리며』 라는 노래는 젊은 세대에게 전쟁이 남긴 정신적 충격에 관심을 보이도록 호소합니다

우리의 작은 나무 비를 기다렸네
우리의 작은 나무 비를 기다렸네
행운이 파괴되며 가뭄이 가득하네

음악학교에서 라미쉬가르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음악서클을 만들어 음악의 아름다움과 사회적, 영적 책임을 모두 강조했습니다 이 저명한 예술가는 고국의 밝은 미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음악학교가 재개되면서 아프간 사회에 신세대 음악가들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들 예술작품이 우리 사회의 현재 문제들에 대한 메시지를 더 잘 반영하고 사람들이 그런 문제들의 해결책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라미쉬가르씨가 작곡한 빛과 신의 음악이 오길 기다리는 희망과 설렘을 표현한 노래 『나와』를 감상하겠습니다

오 노랫소리, 목소리 오 희망, 음조여
오 당신, 신의 빛이여 내가 기다리니 오세요
오 노랫소리, 목소리 오 희망, 음조여
오 당신, 신의 빛이여 내가 기다리니 오세요

당신이 불이라 하시니 나는 불탑니다
빛을 주소서 나는 불타오릅니다
당신이 불이라 하시니 나는 불탑니다
빛을 주소서 나는 불타오릅니다
오 노랫소리, 목소리 오 희망, 음조여
오 당신, 신의 빛이여 내가 기다리니 오세요
오 노랫소리, 목소리 오 희망, 음조여
오 당신, 신의 빛이여 내가 기다리니 오세요

카셈 라미쉬가르씨 시간을 내서 아름다운 음악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아프간 사람들과 세상의 정신을 당신의 흥겨운 멜로디로 고양하길 바랍니다

활기찬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평화롭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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