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지의 １０월２７일 화요일판 제１면 특집인터뷰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니콜라스 스턴경은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채식인으로의 전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에 세계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및 영국의 고문으로 근무했던 스턴경은 기후변화의
경제적 측면을 분석한 스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금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장차 기온이 섭씨 ５도 오를 것이고 유럽의 남부가 사막화되어 수억 명이 이주해야 할 것이며 세계적인 분쟁이 야기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가 매우 빨리 올 수 있다고 설명하며 그는 말했습니다. 『육류는 물을 낭비하고 다량의 온실가스를 야기하며 세계의 자원에 거대한 압력을 줍니다. 채식이 더욱 유익합니다』채식으로 전환하라는 스턴경의 거리낌없는 촉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의 용기와 정직에 찬사를 보내며 전세계 기후변화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지구를 구하는 완전채식에 동참하길 기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채식 생활방식의 이로움과 지구가 그것을 요구함을 여러 회의에서 주장하셨으며 ２００９년 ４월 한국과의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