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가축의 항생제 남용이 평가됩니다. 올해 １１월 １８일은 항생제 약품의 남용을 강조하기 위해 창설된 제２회 연례 유럽 항생제 인식의 날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모든 항감염성 약품의 절반 이상이  가축들에게 투여되며 주로 가축들이 더러운 환경에 영향받지 않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매일 식품과 물에 투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남용으로 균들이 내성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전세계 국가들은 현재 표준 치료에는 반응이 없는 ＭＲＳＡ같은 위험한 균주에 직면했습니다. 영국에 있는 토양 협회 또한 무책임한 사용을 경고하는 영국의 최고 의료진 리암 도날드슨 경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하며 더 많은 억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는『항생제는 농업 환경에서 가축의 복지를 위해 필요할 때만 적절히 사용되어야 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도날드슨 경과 토양 협회 그리고 가축 사육에서 매일 사용되는 항생제의 위험한 관행에 대해 인식을 높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공동 거주자들이 자연의 생기와 자유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동물성 없는 모든 식품에 축복을 빕니다.

Reference:

http://www.communitynewswire.press.net/article.jsp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171518.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