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업이 해양 생물을 죽입니다.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은 지난 한해 동안만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붐비는 양식장에서 연어를 괴롭히는 기생충인 바다 이의 개체수가 세 배로 급증하면서 노르웨이의 큰 문제로 대두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다 이는 양식 물고기를 죽일 뿐 아니라 지난 수십 년간 개체수가 이미 반으로 준 야생 연어를 대량으로 죽일 수 있다고 환경운동가들은 우려를 표합니다.
한편 23년간의 핀란드 연구는 컬럼나리스 세균성 질환의 치명적인 유형들이 바다 양식장의 사방이 막힌 조건에서 생겼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전염병은 어류의 피부, 지느러미, 아가미를 파괴하고 현재 어류 사망의 주 원인입니다. 때로 탈출하거나 벌금과 비싼 정화작업을 피하기 위해 양식업자들이 풀어준 감염된 양식 물고기로 야생 물고기들은 본래 양식어업에서 발생한 급증하는 치명적인 질병들에 걸리고 있습니다.
야생어류와 바다 생물의 건강을 염려해 준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고기와 어류 소비의 해로운 속성을 깨달아 속히 생명을 살리는 비건 채식을 하길 바랍니다.
Reference:
http://www.naturalnews.com/027809_farmed_fish_disease.html
http://www.wildforsalmon.com/aboutscokeye.html
http://users.jyu.fi/~pukaan/
http://www.france24.com/en/node/4955477
http://www.redorbit.com/news/science/1803174/norwegian_salmon_affected_by_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