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대학의 줄리 파머 박사가 이끈 연구에서 아프리카계 여성 약 ４천 ５백 명의 식생활을 조사한 바로는 이 여성들이 백인계 여성에 비해 당뇨에 ２배 이상 위험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일주일에 두 번 패스트푸드 버거를 먹은 여성들은 ２형 당뇨의 위험이 ４０％이상 증가했고 일주일에 두 번 프라이 치킨을 먹은 이들은 위험성이 ６８％ 증가했습니다.

고기 소비와 질병과의 상관관계를 밝히신 보스턴대학의 파머 박사와 그의 동료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업적이 사회의 모든 소중한 성원들의 건강을 위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바탕으로 한
식사를 채택하는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5BS37B20091229
http://www.womancando.org/womancando/africanamerican.htm
http://www.foodconsumer.org/newsite/Nutrition/Food/restaurant_meals_diabetes_risk_17120906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