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대장균에 오염된 소고기 거의 45만 킬로그램을 회수한 후 작가겸 교수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제임스 E 맥윌리엄스는 풀을 먹인 소들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감염에 덜 걸리고 덜 옮긴다는 주장들을 조사하였습니다. 풀을 먹인 소들의 배설물 속에 대장균의 감염률이 더 높음을 보여주는 호주의 한 연구를 인용하면서 맥윌리엄스 박사는 또한 다른 연구가 풀 먹인 소들도 사실 곡물을 먹인 소들과 마찬가지로 대장균에 민감함을 밝혔습니다.
게다가 호주과학자들에 의해 풀을 먹인 소는 곡물을 먹인 소보다 온실가스를 20% 더 배출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미국의 환경과학자 리타 쉔크 박사는 『실제적인 메시지는 소를 어떻게 키우든, 채식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육식의 더 많은 위험들을 밝히는 소중한 작업을 하신 맥윌리엄스 교수와 쉔크 박사와 다른 모든 과학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적의 건강과 우리 지구의 생존을 위해 우리 모두 채식을 빨리 선택합시다.
http://www.examiner.com/x-11667-St-Louis-Food-Examiner~y2010m1d27-New-findings-reveal-threat-of-E-coli-in-both-grassfed-and-grainfed-beef http://www.slate.com/id/2242290/pagenum/all/ http://forum.lowcarber.org/showthread.php?t=407090 http://www.newwest.net/topic/article/grass_fed_beef_wont_save_the_planet/C564/L564/http://www.grist.org/article/2009-05-21-on-cow-burps-meat-and-meth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