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연구진은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 ＰＯＰｓ의 높은 수치로 중독된 사람들은 당뇨병 진단을 받을 확률이 ３８배나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독성학과 환경 보건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의하면 ＰＯＰｓ는 동물성 식품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다이옥신으로 알려진 오염 물질의 ９０％ 이상은 고기, 유제품, 생선, 달걀 소비에서 비롯됨에 따라 연구원 데이비드 오 카펜터 박사는 말합니다. 『대부분 비만의 원인은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이며 이것에는 ＰＯＰｓ가 들어있습니다』 더욱이 완전채식 주의자들은 ＰＯＰｓ 수치가 가장 낮습니다. ３만 ８천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네덜란드에서 행한 １０년 간의 관련된 연구에 의하면 유제품 등의 동물성 단백질이 높은 식사는 제２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 연구는 한 식물성 단백질 만이 이 질환과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성 제품과 심신을 약화시키는 이런 질병간의 중요한 관계를 이해시켜준 카펜터 박사와 모든
세계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유기농 완전 채식으로 당뇨병과 다른 질병으로부터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Reference
http://www.dominionpaper.ca/articles/3129
http://www.thisdishisvegetarian.com/2010/01/0034
http://care.diabetesjournals.org/site/misc/about.xhtml
http://94.142.226.228/NewsItem/High-animal-protein-consumption-increases-risk-for.aspx
http://people.juliuscentrum.nl/profile.aspx?id=28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