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사료내 항생물질이 수퍼버그를 키웁니다. 미국 보스톤 대학 과학자들의 새 연구에 따르면 공장식 농장의 가축에 투여된 적은 양의 항생제로 박테리아가 돌연 변이되어 질병이 약물에 내성을 갖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항생제는 박테리아에 치명적이나 동물을 빨리 성장 시키기 위해 가축에 투여된 항생제와 같은 소량의 약으로 박테리아가 돌연변이 될 기회가 커질 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항생제 내성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만 판매된 ３천５백만 파운드의 항생제 중 ７０％ 이상이 농장동물에 먹여지고 황색포도상구균처럼 잠정적으로 치명적 약물내성 병원균이 일꾼 및 오염된 고기를 먹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습니다. 육류생산의 더 위험한 효과에 대한 소중한 관찰에 보스톤 대학 연구원들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류와 동물에 똑같이 질병을 억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모두가 채식으로 빨리 바꾸길 바랍니다.

Reference
http://blogs.creativeloafing.com/dailyloaf/2010/02/23/new-study-shows-factory-farms-breed-mutated-superbugs-antibiotic-feed/
http://www.cell.com/molecular-cell/fulltext/S1097-2765%2810%2900028-6,
http://www.wired.com/wiredscience/2010/02/mutagen-antibio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