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저가항공 에어아시아의 설립자 토니 페르난데스씨와 새로운 포뮬라 원 로터스 레이싱팀의 팀장은 프아그라를 전 행사장 메뉴에서 금지했습니다.

그의 조치로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ＰＥＴＡ) 아시아 대표와 포뮬라 원 여성대표 타마라 에클레스톤은 포뮬라 원의 모든 후원자들에게 잔인하게 생산되는 간을 행사 메뉴에서 계속 제외해야 한다는 요청의 편지를 썼습니다.

프아그라용 도살로 오리와 거위들은 사람이 약２０ｋｇ의 파스타를 섭취하는 양을 매일 튜브를 통해 강제로
주입받으며 이런 관행으로 동물들이 죽기 전에 상해와 질병을 초래합니다.

ＰＥＴＡ아시아 태평양 지부는『로터스 레이싱과 에어아시아가 『잔혹한 통조림 식품』을 그들의 행사에 사용하지 않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사려깊게 친절한 결정을 내린 토니 페르난데스씨께 큰 갈채를 보내며 무자비하게 생산된 프아그라에 대한
대중인식을 높여준 타마라 에클레스톤씨와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노력에 진심의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우리 세상이  모든 행사에서 자비로운 식사로 축복받는 날이 곧 오길 바랍니다.

http://news.malaysia.msn.com/regional/article.aspx?cp-documentid=400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