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ＵＳＤＡ) 검사청이 발행한 최근 보고서를 고려해 보면 쇠고기 속에 있는 해로운 많은 잔류물에 대한 감시가 충분하지 않음이 나타났고 미국의 베스트셀링 조사 전문기자이며 『동물농장』의 저자 데이비드 커비는 그의 온라인 기사 『고기 속의 약물 독물, 금속물』에서 이 보고서에 나타난 결과들을 강조했습니다.

유명한 미국 뉴스 웹사이트『허핑턴 포스트』에 발표하면서 커비 씨는 미국 농무부가 젖소 속에 있는 이 잔류물들의 ９０％이상을 밝혔고 젖소의 고기는 갈은 쇠고기로 종종 소비되며 도살 전에 송아지 고기용 송아지는 항생제가 가득한 판매 불가능한 우유를 먹입니다.

한편 열을 가한 고기는 세균성 병원체와 호르몬 등의 잔류물을 제거한다고 하지만 항생제, 중금속
살충제는 남아있으며 심지어 열로 인해 더 유해한 성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성분의 명백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커비 씨는 구리와 맹독성 다이옥신 같은 물질들은 검출이 되어도 허용량에 대한 기준치가 없기 때문에 보고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고기 소비의 많은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커비 씨와 『허핑턴 포스트』미국 농무부 관리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비건 요리가 곧 표준이 되어 전세계의 인류와 동물들을 이롭게 하길 기원합니다.



http://vegetarianstar.com/2010/04/17/david-kirby-tells-what-usda-found-in-meat/
http://www.huffingtonpost.com/david-kirby/food-safety----drugs-pois_b_537686.html
http://abcnews.go.com/WN/report-contaminated-meat-supermarkets/story?id=10375805
http://www.wbay.com/Global/story.asp?S=12312770
http://animalfactory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