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지 마을에서 침묵의 전염병이 국립 미나마타병 연구소의 수은실험 이후에 발견됐습니다. 연안에서 발생하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돌고래 사냥을 다룬 오스카 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더 코브』에서 강조된 이 마을은 현재까지 자국에서 가장 높은 수은 농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독성 수준은 그 지역의 높은 돌고래 고기 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일본 정부는 병코 돌고래는 작은 물고기의 수은 함량보다 １천 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비록 높은 수준의 수은 중독으로 인해
１８２명의 주민에서 어떤 질병의 영향이 감지되진 않았지만 세계보건기구 과학자 조안나 템포우스키는 수은 손상의 징후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수은 중독으로 발생하는 신경계 장애에 특히 취약한 아이들에 대한 세밀한 실험이 아직 수행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준 모든 과학자들께 감사하며 우리의 친구 돌고래들과 일본인들의 건강을 우리도 함께 염려합니다. 소중한 생명과 행성에 이로움을 주는 생태를 복원하고 자비로운 유기농 완전채식 생활방식으로 지금 모두가 전환합시다.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hyiAYyO2-qaneyzCkw8qX4T2F1TAD9FJC58O0
http://www.earthtimes.org/articles/show/japanese-mercury-safety-advocates-decry,1289651.shtml